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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SK임업과 함께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협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9월 23일(수요일) SK임업,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SK임업과 함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SK임업 보유 조림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의 파급력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SK임업 조림지(충주, 천안, 영동, 횡성)에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대표 한규호)는 충주에서 나뭇잎 색종이, 목재교구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숲노리누리협동조합(대표 이영미)은 천안에서 호두나무 숲을 활용한 호두 요리, 산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호두 임가와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감통통숲앤아이(대표 이종현)는 영동 지역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의 산림 레포츠 활동인 ‘트리클라이밍’ 및 지역 특산물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이음숲(대표 김지혜)은 횡성에서 취약․비취약 계층별 숲 프로그램, 숲길등산지도사 양성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사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진흥원으로부터 파일럿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연간 프로그램의 50% 이상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 임가, 사회적경제기업가 협업 등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영세임가와의 연대와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24
  • 충남 '2017 즐거운 목재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아니 거기 말고 여기에 붙여. 여기에는 테이프 말고 목공용 풀을 써야될 것 같은데…선생님 이거 써도 돼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목재 페스티벌'에 참여한 아이들은 탑과 비행기, 배 등 각종 모형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나무젓가락을 이어 붙이고 색종이를 잘라 고리로 만드느라 고사리 손이 쉴 새가 없었다. 안내를 맡은 대학생들과 인솔교사는 쏟아지는 질문에 바쁘게 답하면서도,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대회를 한껏 만끽했다. 지난 26일 충남도청 잔디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2017 즐거운 목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전일보사가 주최하고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산림청, 충남도교육청,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충남대가 후원했다. 페스티벌은 목재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과학재료로서의 목재를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페스티벌에 참여한 대전·충남지역 4-6학년 초등학생 1000여 명은 이날 목재와 관련된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각종 작품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종목별 2명, 분야별 4명 등 총 16명으로 단체팀을 구성해 구조·경주·날리기·만들기 등 4개 분야 8개 종목에 참가했다. 종목은 나무젓가락 탑 구조물 만들기, 나무젓가락 교량구조물 만들기, 나무토막 배 경주, 나무젓가락 배 경주, 종이비행기 날리기, 종이로켓 발사, 종이다리·종이기둥 만들기, 색종이 고리 연결 등이다. 홍주초 임수미 교사는 "아이들이 활기차게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만들고 있다. 친구들과 토의하며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걸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밝혔다.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충남대 환경소재공학과 재학생들이 준비한 목조주택모형 만들기, 우리집 명패만들기, 나사·못박기 체험, 목판다트던지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들은 참가 학생 뿐 아니라 인솔 교사들의 관심까지 끌며 부스 앞에 긴 행렬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원행 도 산림녹지과장은 "어린이들이 목재를 직접 체험하며 목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자원인 지 배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참가 학생들 모두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종현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장학관은 "인류가 오늘 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발명품 덕분"이라며 "특히 오늘 발명의 재료가 목재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훌륭한 발명가가 되길 바란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즐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5-29
  • 경북 광복둥이 100명, 독도 수호 결의
      광복 70년을 맞아 1945년 태어난 광복둥이들이 독도의 주인은 대한민국임을 알린다. 경상북도는 광복회,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와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광복둥이 100명과 함께 독도와 울릉도에서 나라사랑 실천 결의대회를 갖는다. 28일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열린 ‘경상북도 광복둥이 독도탐사대’ 출정식에는 광복둥이 100명과 안전요원 20명 등 탐사대원과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의회의장, 도교육감, 경북지방경찰청장, 포항시장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에서는 유치원생(새싹둥이)들이 광복둥이 탐사대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색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전달하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탐사대원들은 출정식 후 배편으로 울릉도에 도착해 충혼탑을 참배한다. 또 독도의용수비대 전적지를 답사하고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문하며, 마지막 날에는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받는다. 특히 독도 접안시설에서 독도 수호 결의문을 채택하고 만세삼창, 태극기 퍼포먼스를 한다. 독립유공자(애족장) 이준석옹의 후손인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출정식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완전한 주권회복을 부정하는 것이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는 이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 등록기준지가 경북인 광복둥이를 공개모집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7-29
  • 어린이 여름자연학교에 참가하세요!
    대구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이용한 교육활동으로 쉽고 자연스럽게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 여름자연학교』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간은 8월 6일(火)부터 8월 9일(金)까지 4일간으로 하루 단위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대구수목원 원내와 산림문화전시관 내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하루에 50여 명으로 총 4일간 200여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매번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여름자연학교』는 자연해설사 선생님들과 수목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식물에 대한 관찰과 재미있는 숲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 체험교구를 이용한 수목원 생물관찰 보고서, 색종이 접기, 나뭇잎맥 탁본뜨기, 곤충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그동안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던 이 체험프로그램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 식물 관련 지식들을 직접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을 이용해 체험해 봄으로써 학생들의 산지식은 물론 방학동안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참가 신청방법은 8월 1일(목요일)까지 선착순 전화접수(수목원 교육연구담당 ☎ 640-4156)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이 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곤충 만들기 실습에 필요한 재료비(개인당 10,000원)는 개인이 부담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당일 체험학습에 필요한 신문지 2장, 나뭇잎 5장, 붓, 필기구, 점심과 음료수 등과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는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준비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 홈페이지(http://www.daegu.go.kr/Forestry)의 공지사항이나 대구수목원 교육연구담당(☎640-415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07-30
  •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한 전인교육 실현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소장 박선기)는 삼락습지생태원, 감전야생화단지, 대연수목전시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3월부터 각 사업장의 수목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이 가능한 수목해설사를 배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락습지생태원(사상구 삼락동 소재)은 3월부터 11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설사를 배치하여 습지생태원 내 동·식물에 대한 관찰 및 해설을 실시한다. 특히, 교육청(학교)과 연계를 통해 고구마 심기, 벼농사 체험 등 학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삼락습지생태원은 꽃창포 등 야생화 92,344본, 동백나무 등 수목 170주를 관리하고 있다. 감전야생화단지(사상구 감전동 소재)도 삼락습지생태원과 마찬가지로 3월부터 11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설사를 운영하여, 각시원추리 등 야생화 56종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안내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야생화 심기 및 분주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감전야생화단지는 각시원추리 등 야생화 781,225본, 무궁화 등 수목 1,860주를 관리하고 있다. 대연수목전시원(남구 대연동 소재)은 4월부터 11월까지(단, 일요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설사를 배치하여 전시원 내 허브원, 침엽수원, 낙엽수원, 죽림원, 무궁화 품종원, 유실수원, 아열대 체험학습관에 있는 774종의 다양한 식물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하늘 걷기 거울 체험, 색종이 단풍 씨앗 날리기, 먹이 사슬 게임, 산가지 놀이 등 각종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현재 대연수목전시원에는 덴드로비움 등 아열대 식물 4,052본, 생달나무 등 수목류 10,547본, 무늬 둥글레 등 초화류 8,902본을 관리하고 있다. 수목해설을 듣기 원하는 참가희망자(개인 및 단체)는 당일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수목해설을 신청하면 되며, 좀더 편리한 이용을 위해서는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홈페이지(green.busan.go.kr) 또는 전화(☏888-7172, 888-7121)로 미리 예약하면 된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관계자는 “작년에는 60개 학교 학생 및 탐방객 33,915명이 삼락습지생태원 등을 방문하여 수목해설사를 통해 자세한 해설을 들었다.”라고 전하고,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푸른 녹음이 있는 수목전시원에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2-13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심향영유아원 새싹 어린이에게 학습교재 등 전달
      경기침체로 도움의 손길이 적어 어려운 이웃이 늘어나는 가운데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늘 8일(월) 호저면에 위치한 심향영유아원 새싹 어린이들에게 학습교재등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학습에 필요한 교재(3,4,5,6학년 전과 각 세트)와 문구용품(싸인펜, 색종이, 연필깍기, 저금통)을 구입하여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새싹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였다.   김종인 관리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 일수록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때이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적극 실천을 위해 자체 봉사동아리를 전직원으로 확대하여 구성하고 매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2-10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 새싹 어린이에게 작은 희망을..
     경기침체로 도움의 손길이 적어 어려운 이웃이 늘어나는 가운데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늘 8일(월) 호저면에 위치한 심향영유아원 새싹 어린이들에게 학습교재등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학습에 필요한 교재(3,4,5,6학년 전과 각 세트)와 문구용품(싸인펜, 색종이, 연필깍기, 저금통)을 구입하여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새싹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였다.   김종인 관리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 일수록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때이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적극 실천을 위해 자체 봉사동아리를 전직원으로 확대하여 구성하고 매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2-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임업진흥원, SK임업과 함께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협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9월 23일(수요일) SK임업,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SK임업과 함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SK임업 보유 조림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의 파급력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SK임업 조림지(충주, 천안, 영동, 횡성)에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대표 한규호)는 충주에서 나뭇잎 색종이, 목재교구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숲노리누리협동조합(대표 이영미)은 천안에서 호두나무 숲을 활용한 호두 요리, 산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호두 임가와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감통통숲앤아이(대표 이종현)는 영동 지역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의 산림 레포츠 활동인 ‘트리클라이밍’ 및 지역 특산물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이음숲(대표 김지혜)은 횡성에서 취약․비취약 계층별 숲 프로그램, 숲길등산지도사 양성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사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진흥원으로부터 파일럿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연간 프로그램의 50% 이상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 임가, 사회적경제기업가 협업 등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영세임가와의 연대와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임업진흥원, SK임업과 함께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협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9월 23일(수요일) SK임업,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SK임업과 함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SK임업 보유 조림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의 파급력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SK임업 조림지(충주, 천안, 영동, 횡성)에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대표 한규호)는 충주에서 나뭇잎 색종이, 목재교구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숲노리누리협동조합(대표 이영미)은 천안에서 호두나무 숲을 활용한 호두 요리, 산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호두 임가와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감통통숲앤아이(대표 이종현)는 영동 지역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의 산림 레포츠 활동인 ‘트리클라이밍’ 및 지역 특산물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이음숲(대표 김지혜)은 횡성에서 취약․비취약 계층별 숲 프로그램, 숲길등산지도사 양성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사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진흥원으로부터 파일럿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연간 프로그램의 50% 이상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 임가, 사회적경제기업가 협업 등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영세임가와의 연대와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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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SK임업과 함께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 협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9월 23일(수요일) SK임업,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SK임업과 함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SK임업 보유 조림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의 파급력 등을 평가해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SK임업 조림지(충주, 천안, 영동, 횡성)에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대표 한규호)는 충주에서 나뭇잎 색종이, 목재교구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산촌 마을기업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숲노리누리협동조합(대표 이영미)은 천안에서 호두나무 숲을 활용한 호두 요리, 산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호두 임가와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감통통숲앤아이(대표 이종현)는 영동 지역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의 산림 레포츠 활동인 ‘트리클라이밍’ 및 지역 특산물 표고버섯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이음숲(대표 김지혜)은 횡성에서 취약․비취약 계층별 숲 프로그램, 숲길등산지도사 양성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사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진흥원으로부터 파일럿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연간 프로그램의 50% 이상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 임가, 사회적경제기업가 협업 등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영세임가와의 연대와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9-24
  • 충남 '2017 즐거운 목재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아니 거기 말고 여기에 붙여. 여기에는 테이프 말고 목공용 풀을 써야될 것 같은데…선생님 이거 써도 돼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목재 페스티벌'에 참여한 아이들은 탑과 비행기, 배 등 각종 모형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나무젓가락을 이어 붙이고 색종이를 잘라 고리로 만드느라 고사리 손이 쉴 새가 없었다. 안내를 맡은 대학생들과 인솔교사는 쏟아지는 질문에 바쁘게 답하면서도,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대회를 한껏 만끽했다. 지난 26일 충남도청 잔디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2017 즐거운 목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전일보사가 주최하고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산림청, 충남도교육청,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충남대가 후원했다. 페스티벌은 목재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과학재료로서의 목재를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페스티벌에 참여한 대전·충남지역 4-6학년 초등학생 1000여 명은 이날 목재와 관련된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각종 작품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종목별 2명, 분야별 4명 등 총 16명으로 단체팀을 구성해 구조·경주·날리기·만들기 등 4개 분야 8개 종목에 참가했다. 종목은 나무젓가락 탑 구조물 만들기, 나무젓가락 교량구조물 만들기, 나무토막 배 경주, 나무젓가락 배 경주, 종이비행기 날리기, 종이로켓 발사, 종이다리·종이기둥 만들기, 색종이 고리 연결 등이다. 홍주초 임수미 교사는 "아이들이 활기차게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만들고 있다. 친구들과 토의하며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걸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밝혔다.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충남대 환경소재공학과 재학생들이 준비한 목조주택모형 만들기, 우리집 명패만들기, 나사·못박기 체험, 목판다트던지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들은 참가 학생 뿐 아니라 인솔 교사들의 관심까지 끌며 부스 앞에 긴 행렬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원행 도 산림녹지과장은 "어린이들이 목재를 직접 체험하며 목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자원인 지 배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참가 학생들 모두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종현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장학관은 "인류가 오늘 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발명품 덕분"이라며 "특히 오늘 발명의 재료가 목재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훌륭한 발명가가 되길 바란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즐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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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5-29
  • 경북 광복둥이 100명, 독도 수호 결의
      광복 70년을 맞아 1945년 태어난 광복둥이들이 독도의 주인은 대한민국임을 알린다. 경상북도는 광복회,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와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광복둥이 100명과 함께 독도와 울릉도에서 나라사랑 실천 결의대회를 갖는다. 28일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열린 ‘경상북도 광복둥이 독도탐사대’ 출정식에는 광복둥이 100명과 안전요원 20명 등 탐사대원과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도의회의장, 도교육감, 경북지방경찰청장, 포항시장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에서는 유치원생(새싹둥이)들이 광복둥이 탐사대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색종이로 비행기를 접어 전달하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탐사대원들은 출정식 후 배편으로 울릉도에 도착해 충혼탑을 참배한다. 또 독도의용수비대 전적지를 답사하고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문하며, 마지막 날에는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받는다. 특히 독도 접안시설에서 독도 수호 결의문을 채택하고 만세삼창, 태극기 퍼포먼스를 한다. 독립유공자(애족장) 이준석옹의 후손인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출정식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아베 정권의 역사 왜곡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완전한 주권회복을 부정하는 것이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는 이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 등록기준지가 경북인 광복둥이를 공개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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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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