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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간 등산로 정비 사업 완료”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에서는 덕유산을 찾는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012년 10월에 시작한 백두대간 내 등산로 정비사업을 11월 15일 완료하였으며, 이번 등산로 정비 사업은 덕유산국립공원(소장 정석원)과 협력하여 시행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공원 내 백두대간 구간의 훼손된 곳을 복구하여 자연자원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탐방객들이 많은 곳임을 감안하여 더 이상의 훼손을 막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주변 자연환경의 피해나 훼손을 최소화하였고, 사업기간동안 덕유산을 찾은 탐방객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은 “숲길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이번 등산로 정비 사업을 통해 백두대간 내 훼손된 구간의 복원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등산로를 만들어 앞으로도 산림을 잘 보전하여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1-16
  •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등산로 정비”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에서는 덕유산을 찾는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덕유산국립공원 내 백안봉-동엽령-삿갓봉 구간의 등산로를 정비코자 2012년 10월 숲길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덕유산국립공원 내 등산로 정비사업을 착수하였다.  이번 사업은 덕유산국립공원 중 백두대간 지역에서 시행하여 백두대간 훼손지의 복원에 그 초점을 두었고, 각 구역별로 현지에 적합하게 목계단, 돌계단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지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높은 고산지역으로 공사에 쓰일 자재운반을 위해 익산산림항공관리소의 헬기를 지원받아 운반할 예정이며 그에 따라서 헬기운송을 하기 전에 미리 현지를 둘러보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양민석은 “백두대간 지역의 숲길 구축을 위한 사업이 더 활성화되어 백두대간내의 훼손지를 복구하고 더 아름답고 자연친화적인 등산로를 설치함으로써 산을 찾는 사람들의 폭넓고 다양한 수요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24
  • 산림청 내년예산(안) 1조8171억원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3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1.2% 늘어난 1조8171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탄소배출권 확보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에 37%인 6651억원을 편성했고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5187억원(28%), 임업인 소득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4494억원(25%), 혁신도시이전 등 행정지원에 1839억원(10%)을 각각 반영했다. 2011년 발생한 태풍피해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등 2012년 완료사업비 540억원을 감안하면 내년예산(안)은 실질적으로는 4.4%가 늘었다. 사업별로는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 분야의 정책숲가꾸기 사업에 올해 수준인 2473억원을 편성했다. 848억원을 투입하는 조림사업에서는 수익형 산림경영 등 모델림 조성관리비 37억원을 새로 반영했다. 53억원을 투입하는 묘목생산사업에서는 산간(추운지방)양묘장 조성비 10억원을 신규로 반영했다. 임도 시설사업 예산도 늘어 1324억원이 배정됐다. 특히 작업임도의 km당 사업비단가를 8000만원에서 1억250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사업단가를 현실화했다. 또 이달 1일 설립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PoCO) 운영비 43억원이 신규반영되는 등 국제협력사업비를 94억원에서 142억원으로 증액했다. 또 ‘REDD+(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 및 산림경영)’ 사업비도 26억원을 반영했다.   산림자원이용 분야인 선진임업기술 보급과 산림경영지도 사업에는 임업인종합연수원 건립비를 20억원에서 40억원으로 늘리는 등 실소요액인 242억원을 반영했다. 숲에서 체험활동을 하는 산림교육시설 조성비 26억원을 신규반영한 것을 포함해 산림휴양등산증진 사업비는 151억원으로 증액됐고 임업인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인 산림사업종합자금에는 342억원이 반영됐다. 이밖에 국유재산관리 사업비(795억원), 산지관리(40억원), 청정임산물이용증진(366억원), 숲길네트워크구축(68억원),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조성 사업비(405억원) 등이 반영됐다.   산림자원보호 분야의 사방사업에서는 계류보전사업비를 금년 591억원에서 842억원으로 크게 올리고, 사방댐 신설비를 1356억원에서 1532억원으로 늘리는 등 모두 2692억원으로 증액했다. 산불방지대책 사업에서는 산불진화인력 교육비 9억원과 산불현장출동차량 임차비 19억원을 새로 넣어 573억원으로 편성했다.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비 40억원을 신규 반영해 704억원을 쓸 계획이다. 세종시에 국립중앙수목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도 13억원에서 58억원으로 증액 편성됐다.      이와는 달리 10% 이상 줄이도록 한 재정사업자율평가 ‘미흡’ 사업인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과 산림재해모니터링 사업은 각각 19%가 줄었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비는 사업추진 진도를 감안해 505억원에서 363억원으로 감액했다. 또 재해복구 국고채무부담행위 상환(531억원)과 산림조합구조개선(9억원) 사업은 올해 완료되므로 내년 예산에는 빠졌다.   오기표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정부예산(안)은 국회심의를 거쳐 12월 최종확정될 예정”이라며 “내년예산안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산림강국’이라는 산림청의 비전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2-09-26
  • 전국숲길 하나로 묶는 숲길네트워크 만든다
    올해부터 10년에 걸쳐 전국 숲길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숲길네트워크가 구축되고 생태‧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숲길이 국가숲길로 지정‧관리된다. 또 숲길이 등산로, 트레킹길(둘레길과 트레일), 레저스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숲길 등으로 구분돼 운영된다.   산림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약칭 숲길기본계획)’을 올해 실행 착수해 2021년까지 추진한다. 지난해 개정된 ‘산림 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숲길기본계획 실행에는 10년동안 1조3000억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전국 숲길네트워크는 국가숲길에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조성‧운영하는 지역숲길을 연계한 형태로 구축된다. 국가숲길은 백두대간, DMZ, 서부종단, 남부종단, 낙동정맥 등 5대 트레일과 설악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 한라산 등 5개 명산을 기본 축으로 해 만들어진다. 지역숲길은 각 지자체가 생활권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고 국가숲길과 연계성이 확보되도록 조성․관리한다.     산림문화자원 실태조사, 숲길 주변 경관관리, 숲길 인증제도 및 숲길 바우처 제도 도입, 예약탐방제 확대, 숲길 휴식년제 및 휴식기간제 운영 등 숲길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대책도 실행된다. 또 안전하고 편리한 산행서비스를 위해 노선거리 20㎞ 이상의 숲길에 안내센터가 설치되고 산림항공구조대도 운영된다. 산림청은 이와 함께 국립산악박물관을 설립하고 등산‧트레킹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숲길기본계획이 완료되면 우리나라는 등산로 1만2300㎞, 국가트레킹길 5600㎞, 지역트레킹길 2000㎞가 어우러지는 장거리 트레일을 보유한 세계적 숲길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1-12
  • DMZ일원 산림, 체계적 보전·이용 시동걸렸다
      내년부터 분야별 본격 추진 이르면 내년부터 보존가치가 큰 비무장지대(DMZ) 근처 산림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고 DMZ와 백두대간을 근간으로 한 숲길네트워크가 만들어지는 등 DMZ일원 산림을 체계적으로 보전·이용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DMZ일원 산림의 체계적 보전과 이용을 주 내용으로 하는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DMZ일원 산림관리 현장 추진계획’을 세워 내년부터 분야별로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DMZ와 민간인통제보호구역(민북지역), 접경지역을 포괄하는 DMZ일원의 산림은 이 지역 전체 토지면적의 71%인 약57만ha(서울 면적의 9.5배)에 이른다. 강원영서·수도권 지역을 관리하는 북부산림청은 DMZ일원 국유림 면적의 90%인 25만ha(DMZ일원 전체 산림면적의 43%)를 관리하고 있다.   북부산림청이 수립할 현장 산림관리 추진계획은 지난 5월 산림청이 확정한 ‘DMZ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의 실행안이다. 추진 계획은 크게 녹색 공간 확충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 산림훼손․재해 예방 및 생태적 산림복원,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등 세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녹색 공간 확충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 분야에서는 DMZ일원 동-서 산림축을 벨트화하기 인천 경기 강원 지역에 산재한 사유림를 집중 매수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거나 보호가 필요한 지역은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관리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훼손․재해 예방 및 생태적 산림복원 분야에서는 인삼밭 개간 등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또 재해를 막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폐군사시설 등 산림훼손 지역의 시설물을 철거하고 산사태 지역을 복구한다.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분야에서는 보존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DMZ·백두대간을 근간으로 한 숲길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문화·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및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 고용을 넓혀 녹색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북부산림청은 또 내년 4월부터 시행될 ‘민북지역 산지관리 특별법’에 의한 민북지역 산지관리계획 실행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에 DMZ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해 보전과 이용을 조화시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뤄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청은 그동안에도 민북지역 산림생태조사,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동식물생활구역(biotope) 조사 등 지속적인 DMZ산림관리를 추진해 왔다”며 “산약초타운(화천)ㆍ산채채취체험단지(양구)을 세우는 등 지자체와 공동산림사업협약을 맺어 산림소득사업을 실시하고 둔·가리 약수숲길(인제) 및 DMZ 펀치볼둘레길(양구) 등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1-12-02
  • DMZ일원 산림, 체계적 보전·이용 시동걸렸다
      내년부터 분야별 본격 추진 이르면 내년부터 보존가치가 큰 비무장지대(DMZ) 근처 산림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고 DMZ와 백두대간을 근간으로 한 숲길네트워크가 만들어지는 등 DMZ일원 산림을 체계적으로 보전·이용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DMZ일원 산림의 체계적 보전과 이용을 주 내용으로 하는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DMZ일원 산림관리 현장 추진계획’을 세워 내년부터 분야별로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DMZ와 민간인통제보호구역(민북지역), 접경지역을 포괄하는 DMZ일원의 산림은 이 지역 전체 토지면적의 71%인 약57만ha(서울 면적의 9.5배)에 이른다. 강원영서·수도권 지역을 관리하는 북부산림청은 DMZ일원 국유림 면적의 90%인 25만ha(DMZ일원 전체 산림면적의 43%)를 관리하고 있다.   북부산림청이 수립할 현장 산림관리 추진계획은 지난 5월 산림청이 확정한 ‘DMZ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의 실행안이다. 추진 계획은 크게 녹색 공간 확충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 산림훼손․재해 예방 및 생태적 산림복원,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등 세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녹색 공간 확충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 분야에서는 DMZ일원 동-서 산림축을 벨트화하기 인천 경기 강원 지역에 산재한 사유림를 집중 매수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거나 보호가 필요한 지역은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관리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훼손․재해 예방 및 생태적 산림복원 분야에서는 인삼밭 개간 등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또 재해를 막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폐군사시설 등 산림훼손 지역의 시설물을 철거하고 산사태 지역을 복구한다.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분야에서는 보존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DMZ·백두대간을 근간으로 한 숲길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문화·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및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 고용을 넓혀 녹색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북부산림청은 또 내년 4월부터 시행될 ‘민북지역 산지관리 특별법’에 의한 민북지역 산지관리계획 실행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에 DMZ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해 보전과 이용을 조화시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뤄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청은 그동안에도 민북지역 산림생태조사,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동식물생활구역(biotope) 조사 등 지속적인 DMZ산림관리를 추진해 왔다”며 “산약초타운(화천)ㆍ산채채취체험단지(양구)을 세우는 등 지자체와 공동산림사업협약을 맺어 산림소득사업을 실시하고 둔·가리 약수숲길(인제) 및 DMZ 펀치볼둘레길(양구) 등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1-11-30
  • 산림청 내년예산(안) 1조8048억원…7.8% 증가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2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7.8% 늘어난 1조8048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탄소배출권 확보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에 34%인 6177억원, 임업인 소득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24%인 4218억원,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31%인 5650억원, 혁신도시이전 등 행정지원에 11%인 2003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사업별로는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 분야의 정책숲가꾸기 사업과  숲가꾸기 산물수집에 금년 수준인 2780억원을 편성했다. 707억원을 투입하는 조림사업에서는 큰나무공익조림사업을 올해 103억원보다 줄여 63억원을 반영한 대신 산림재해방지조림에 올해 31억원보다 5배 늘어난 142억원을 반영했다. 산림품종‧채종원 관리사업 강화 부문에는 금년 수준인 102억원이 반영된다. 임도 시설 및 임업기계화 보급사업 예산도 증액돼 1258억원이 배정됐고 산림과학연구 사업비는 349억원이 반영됐다. 목재팰릿을 생산․보급하는 산림바이오매스 확충 사업비는 17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증액편성됐다.   내년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기능 중 목제품 품질인증‧산양삼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한국임업진흥원이 신설될 예정이므로 여기에 관련예산 165억원을 반영했다. 또 기후변화대책분야 이슈인 ‘REDD+(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 및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예산 10억원을 신규로 반영했다.   산림자원이용 분야인 선진임업기술 보급과 산림경영지도 사업에는 임업인종합연수원 건립비 20억원을 신규로 지원하는 등 실소요액인 222억원으로 늘렸다. 산모‧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숲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숲체험 환경개선사업비 20억원을 신규반영한 것을 포함해 산림휴양공간 확충‧운영비는 317억원으로 늘어났다. 또 숲유치원 조성‧운영비 5억원을 신규반영된 산림휴양등산증진 사업비는 122억원으로 증액됐다.   이밖에 국유재산관리 사업비(844억원) 산지관리(25억원) 청정임산물이용증진(385억원) 숲길네트워크구축(58억원)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조성 사업비(250억원) 등이 반영됐다.   산림자원보호 분야의 사방사업에서는 계류보전사업비를 금년 138억원에서 588억원으로 크게 올리고 사방댐사전설계비 34억원을 신규반영해 2317억원으로 증액했다. 산불방지대책 사업에서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고용일수를 120일에서 150일로 늘리는 데 따른 66억원을 증액하고, 산불현장 동영상 전송시스템설치비 3억원을 새로 넣어 572억원으로 증액했다.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에는 698억원을 쓸 계획이다. 효율적 산림보호사업을 위한 헬기운영비로 366억원이 편성됐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사업비가 2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느는 등 산림생물다양성증진 사업비도 175억원으로 증액됐다.      이와는 달리 10% 이상 줄이도록 한 재정사업자율평가 ‘미흡’ 사업인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은 13%, 산림재해모니터링 사업은 20%가 각각 줄었다.   오기표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정부예산(안)은 국회심의를 거쳐 12월 최종확정될 예정”이라며 “내년예산안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산림강국’이라는 산림청의 비전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1-10-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추경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올해 추가로 배정된 19억여원의 추경예산을 적기에 집행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주민복지와 산림경영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의 추경예산은 임도 시설 13억원, 숲해설 위탁사업 2억원, 숲길네트워크(등산로 정비) 구축에 4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의 2017년 재정지원 산림분야 일자리는 8개 분야에 380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산림분야 일자리 : 숲생태관리인, 숲길체험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명상숲코디네이터, 산불진화대, 병해충예찰단, 산림보호지원단, 공공산림가꾸기 추경예산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사전에 사업 대상지 조사와 주민설명회 실시 등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로 12월 초까지 4개월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추경예산을 어렵게 확보한 만큼 계획대로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산림청 2017년 전체 예산은 917억원(추경 포함)으로 임도ㆍ숲가꾸기 등 주요 산림사업에 약 689억원이 편성되어 9월달까지 508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추경예산 적극집행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올해 추가로 배정된 19억여원의 추경예산을 적기에 집행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주민복지와 산림경영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의 추경예산은 임도 시설 13억원, 숲해설 위탁사업 2억원, 숲길네트워크(등산로 정비) 구축에 4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의 2017년 재정지원 산림분야 일자리는 8개 분야에 380명의 인원이 참여하고 있다. 산림분야 일자리 : 숲생태관리인, 숲길체험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명상숲코디네이터, 산불진화대, 병해충예찰단, 산림보호지원단, 공공산림가꾸기 추경예산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사전에 사업 대상지 조사와 주민설명회 실시 등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로 12월 초까지 4개월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추경예산을 어렵게 확보한 만큼 계획대로 집행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산림청 2017년 전체 예산은 917억원(추경 포함)으로 임도ㆍ숲가꾸기 등 주요 산림사업에 약 689억원이 편성되어 9월달까지 508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11
  •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등산로 정비”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에서는 덕유산을 찾는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덕유산국립공원 내 백안봉-동엽령-삿갓봉 구간의 등산로를 정비코자 2012년 10월 숲길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덕유산국립공원 내 등산로 정비사업을 착수하였다.  이번 사업은 덕유산국립공원 중 백두대간 지역에서 시행하여 백두대간 훼손지의 복원에 그 초점을 두었고, 각 구역별로 현지에 적합하게 목계단, 돌계단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지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높은 고산지역으로 공사에 쓰일 자재운반을 위해 익산산림항공관리소의 헬기를 지원받아 운반할 예정이며 그에 따라서 헬기운송을 하기 전에 미리 현지를 둘러보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소장 양민석은 “백두대간 지역의 숲길 구축을 위한 사업이 더 활성화되어 백두대간내의 훼손지를 복구하고 더 아름답고 자연친화적인 등산로를 설치함으로써 산을 찾는 사람들의 폭넓고 다양한 수요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0-24
  • 산림청 내년예산(안) 1조8171억원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3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1.2% 늘어난 1조8171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탄소배출권 확보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에 37%인 6651억원을 편성했고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5187억원(28%), 임업인 소득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4494억원(25%), 혁신도시이전 등 행정지원에 1839억원(10%)을 각각 반영했다. 2011년 발생한 태풍피해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등 2012년 완료사업비 540억원을 감안하면 내년예산(안)은 실질적으로는 4.4%가 늘었다. 사업별로는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 분야의 정책숲가꾸기 사업에 올해 수준인 2473억원을 편성했다. 848억원을 투입하는 조림사업에서는 수익형 산림경영 등 모델림 조성관리비 37억원을 새로 반영했다. 53억원을 투입하는 묘목생산사업에서는 산간(추운지방)양묘장 조성비 10억원을 신규로 반영했다. 임도 시설사업 예산도 늘어 1324억원이 배정됐다. 특히 작업임도의 km당 사업비단가를 8000만원에서 1억250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사업단가를 현실화했다. 또 이달 1일 설립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PoCO) 운영비 43억원이 신규반영되는 등 국제협력사업비를 94억원에서 142억원으로 증액했다. 또 ‘REDD+(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 및 산림경영)’ 사업비도 26억원을 반영했다.   산림자원이용 분야인 선진임업기술 보급과 산림경영지도 사업에는 임업인종합연수원 건립비를 20억원에서 40억원으로 늘리는 등 실소요액인 242억원을 반영했다. 숲에서 체험활동을 하는 산림교육시설 조성비 26억원을 신규반영한 것을 포함해 산림휴양등산증진 사업비는 151억원으로 증액됐고 임업인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인 산림사업종합자금에는 342억원이 반영됐다. 이밖에 국유재산관리 사업비(795억원), 산지관리(40억원), 청정임산물이용증진(366억원), 숲길네트워크구축(68억원),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조성 사업비(405억원) 등이 반영됐다.   산림자원보호 분야의 사방사업에서는 계류보전사업비를 금년 591억원에서 842억원으로 크게 올리고, 사방댐 신설비를 1356억원에서 1532억원으로 늘리는 등 모두 2692억원으로 증액했다. 산불방지대책 사업에서는 산불진화인력 교육비 9억원과 산불현장출동차량 임차비 19억원을 새로 넣어 573억원으로 편성했다.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에서는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비 40억원을 신규 반영해 704억원을 쓸 계획이다. 세종시에 국립중앙수목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도 13억원에서 58억원으로 증액 편성됐다.      이와는 달리 10% 이상 줄이도록 한 재정사업자율평가 ‘미흡’ 사업인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과 산림재해모니터링 사업은 각각 19%가 줄었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비는 사업추진 진도를 감안해 505억원에서 363억원으로 감액했다. 또 재해복구 국고채무부담행위 상환(531억원)과 산림조합구조개선(9억원) 사업은 올해 완료되므로 내년 예산에는 빠졌다.   오기표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정부예산(안)은 국회심의를 거쳐 12월 최종확정될 예정”이라며 “내년예산안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산림강국’이라는 산림청의 비전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2-09-26
  • DMZ일원 산림, 체계적 보전·이용 시동걸렸다
      내년부터 분야별 본격 추진 이르면 내년부터 보존가치가 큰 비무장지대(DMZ) 근처 산림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고 DMZ와 백두대간을 근간으로 한 숲길네트워크가 만들어지는 등 DMZ일원 산림을 체계적으로 보전·이용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DMZ일원 산림의 체계적 보전과 이용을 주 내용으로 하는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DMZ일원 산림관리 현장 추진계획’을 세워 내년부터 분야별로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DMZ와 민간인통제보호구역(민북지역), 접경지역을 포괄하는 DMZ일원의 산림은 이 지역 전체 토지면적의 71%인 약57만ha(서울 면적의 9.5배)에 이른다. 강원영서·수도권 지역을 관리하는 북부산림청은 DMZ일원 국유림 면적의 90%인 25만ha(DMZ일원 전체 산림면적의 43%)를 관리하고 있다.   북부산림청이 수립할 현장 산림관리 추진계획은 지난 5월 산림청이 확정한 ‘DMZ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의 실행안이다. 추진 계획은 크게 녹색 공간 확충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 산림훼손․재해 예방 및 생태적 산림복원,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등 세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녹색 공간 확충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 분야에서는 DMZ일원 동-서 산림축을 벨트화하기 인천 경기 강원 지역에 산재한 사유림를 집중 매수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거나 보호가 필요한 지역은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관리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훼손․재해 예방 및 생태적 산림복원 분야에서는 인삼밭 개간 등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또 재해를 막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폐군사시설 등 산림훼손 지역의 시설물을 철거하고 산사태 지역을 복구한다.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분야에서는 보존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DMZ·백두대간을 근간으로 한 숲길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문화·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및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 고용을 넓혀 녹색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북부산림청은 또 내년 4월부터 시행될 ‘민북지역 산지관리 특별법’에 의한 민북지역 산지관리계획 실행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에 DMZ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해 보전과 이용을 조화시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뤄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청은 그동안에도 민북지역 산림생태조사,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동식물생활구역(biotope) 조사 등 지속적인 DMZ산림관리를 추진해 왔다”며 “산약초타운(화천)ㆍ산채채취체험단지(양구)을 세우는 등 지자체와 공동산림사업협약을 맺어 산림소득사업을 실시하고 둔·가리 약수숲길(인제) 및 DMZ 펀치볼둘레길(양구) 등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1-12-02
  • DMZ일원 산림, 체계적 보전·이용 시동걸렸다
      내년부터 분야별 본격 추진 이르면 내년부터 보존가치가 큰 비무장지대(DMZ) 근처 산림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고 DMZ와 백두대간을 근간으로 한 숲길네트워크가 만들어지는 등 DMZ일원 산림을 체계적으로 보전·이용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DMZ일원 산림의 체계적 보전과 이용을 주 내용으로 하는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DMZ일원 산림관리 현장 추진계획’을 세워 내년부터 분야별로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DMZ와 민간인통제보호구역(민북지역), 접경지역을 포괄하는 DMZ일원의 산림은 이 지역 전체 토지면적의 71%인 약57만ha(서울 면적의 9.5배)에 이른다. 강원영서·수도권 지역을 관리하는 북부산림청은 DMZ일원 국유림 면적의 90%인 25만ha(DMZ일원 전체 산림면적의 43%)를 관리하고 있다.   북부산림청이 수립할 현장 산림관리 추진계획은 지난 5월 산림청이 확정한 ‘DMZ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의 실행안이다. 추진 계획은 크게 녹색 공간 확충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 산림훼손․재해 예방 및 생태적 산림복원,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등 세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녹색 공간 확충 및 산림생물자원 보전 분야에서는 DMZ일원 동-서 산림축을 벨트화하기 인천 경기 강원 지역에 산재한 사유림를 집중 매수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거나 보호가 필요한 지역은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관리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훼손․재해 예방 및 생태적 산림복원 분야에서는 인삼밭 개간 등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또 재해를 막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폐군사시설 등 산림훼손 지역의 시설물을 철거하고 산사태 지역을 복구한다.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발전 활성화 분야에서는 보존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고 DMZ·백두대간을 근간으로 한 숲길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문화·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및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 고용을 넓혀 녹색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북부산림청은 또 내년 4월부터 시행될 ‘민북지역 산지관리 특별법’에 의한 민북지역 산지관리계획 실행하기 위해 강원도 화천에 DMZ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해 보전과 이용을 조화시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뤄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청은 그동안에도 민북지역 산림생태조사,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동식물생활구역(biotope) 조사 등 지속적인 DMZ산림관리를 추진해 왔다”며 “산약초타운(화천)ㆍ산채채취체험단지(양구)을 세우는 등 지자체와 공동산림사업협약을 맺어 산림소득사업을 실시하고 둔·가리 약수숲길(인제) 및 DMZ 펀치볼둘레길(양구) 등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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