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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각종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산림재해 유발요인 제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산림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극복을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숲가꾸기 사업지 및 민가 주변에서 나뭇가지 또는 덩굴류 등을 수집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 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룰 수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과 덩굴제거, 재해예방으로 나뉜다.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은 도로와 연접된 산림으로 재해관리에 취약한 지역에 산물을 수집하고, 덩굴제거는 가시권 도로변과 민가 주변에 실행하여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재해예방을 위해 임도관리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을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해취약지역의 산물수집 등으로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 안전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무사고 포상 실시
    산림항공본부(조병철 본부장)는 10월 2일(목) 산림항공 안전강화에 기여한 무사고 조종사와 정비사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무사고 포상을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본부 입사 후 무사고 15년 이상 근무하고 무사고 비행시간 2천시간 이상인 조종사 3명과 무사고 15년 이상 근무하고 운항정비에 근무한 정비사 11명을 선발하였다. 수상자에게는 본부장 표창장과 산림항공본부 CI로 제작한 산림항공 배지를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무사고 포상은 2003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산림항공본부에 근무하는 동안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무사고 포상을 통해「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을 위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전 직원이 즐겁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여「국민에게 사랑받는 숲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산불진화 전문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 뉴스광장
    2014-10-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218차 안전 점검의 날 행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주현 소장)는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금일 각종 시설물, 항공기 운영ㆍ정비시설, 소방대 편성, 구조용 안전장비 등 총체적인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들의 안전 다짐을 시작으로 분야별로 잠재된 위험요인과 취약 분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항공방제 및 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주현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이날 실시한 “총체적인 안전점검 및 교육”을 통해 총체적인 안전점검으로 대국민 안전과 연계한 산림사업의 지속적 안전강화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안전문화에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08
  • 안전하고 편안한 도보길 다 함께 만들어 갑니다 !
    대구광역시는 제주올레길 탐방객 피해 사건과 관련, 지역 도보길 안전강화를 위해 경찰과 시민단체․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시민과 현장중심의 안전한 도보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그간에 도보길에 대한 방범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취약지역 18개소와 주요 길목에 이용자 안전수칙 안내판과 현수막을 제작 설치한다. 또 각 코스 요소요소 특별 순찰함을 설치해 정기적으로 안전 유무를 확인한다. 특히, 도보길의 특성상 순찰차량 진입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자전거 순찰대를 적극 운영키로 했다. 팔공산 올레길 코스에는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36명이, 낙동강 달성보와 강정보 일원 녹색길에는 달성경찰서 소속 경찰관 20명이 조를 나눠 가시적인 특별 순찰을 벌인다. 또 산림보호와 산림서비스 활동을 위해 기관별로 배치된 공익근무요원과 숲해설사, 길안내지킴이단․자율방범대․생활안전연합회․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마을별로 특성에 맞는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시민단체(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운영하는 대구올레 팔공산길 8개 코스의 경우에는 길안내 요원을 기존의 12명에서 30명을 증원해 코스별로 전담토록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수칙 공지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대구지역의 주요 도보길은 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운영하는 팔공산 지역 8개 코스(58km)와 앞산자락길(14km) 그리고 낙동강 달성보․강정보 일원에 조성된 녹색길(41km)이 있다. 현재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쌍룡녹색길(18km)과 앞산 카페마을 녹색길(10km), 모명재길(수성구 형제봉 일원 7.2km), 갓바위 탐방로(2km) 개선사업은 올해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안전한 도보길을 위해 시와 대구경찰 및 유관 단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길을 찾는 시민 여러분도 ‘이른 새벽 시간대나 일몰 후 탐방자재’, ‘여성 혼자 한적한 도보길을 걷기 보다는 2인 이상 함께 걷기’ 등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며 “길을 걷다 위험에 처한 상황을 목격하거나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할 때에는 112나 119 또는 가까운 행정관서로 신고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19
  • 대구시, 경찰과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안전 거버넌스 체제 구축
    대구광역시는 제주올레길 탐방객 피해 사건과 관련, 지역 도보길 안전강화를 위해 경찰과 시민단체․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해 시민과 현장중심의 안전한 도보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그간에 도보길에 대한 방범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취약지역 18개소와 주요 길목에 이용자 안전수칙 안내판과 현수막을 제작 설치한다. 또 각 코스 요소요소 특별 순찰함을 설치해 정기적으로 안전 유무를 확인한다. 특히, 도보길의 특성상 순찰차량 진입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자전거 순찰대를 적극 운영키로 했다. 팔공산 올레길 코스에는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36명이, 낙동강 달성보와 강정보 일원 녹색길에는 달성경찰서 소속 경찰관 20명이 조를 나눠 가시적인 특별 순찰을 벌인다. 또 산림보호와 산림서비스 활동을 위해 기관별로 배치된 공익근무요원과 숲해설사, 길안내지킴이단․자율방범대․생활안전연합회․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마을별로 특성에 맞는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시민단체(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운영하는 대구올레 팔공산길 8개 코스의 경우에는 길안내 요원을 기존의 12명에서 30명을 증원해 코스별로 전담토록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수칙 공지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대구지역의 주요 도보길은 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운영하는 팔공산 지역 8개 코스(58km)와 앞산자락길(14km) 그리고 낙동강 달성보․강정보 일원에 조성된 녹색길(41km)이 있다. 현재 와룡산과 청룡산을 잇는 쌍룡녹색길(18km)과 앞산 카페마을 녹색길(10km), 모명재길(수성구 형제봉 일원 7.2km), 갓바위 탐방로(2km) 개선사업은 올해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안전한 도보길을 위해 시와 대구경찰 및 유관 단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길을 찾는 시민 여러분도 ‘이른 새벽 시간대나 일몰 후 탐방자재’, ‘여성 혼자 한적한 도보길을 걷기 보다는 2인 이상 함께 걷기’ 등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며 “길을 걷다 위험에 처한 상황을 목격하거나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할 때에는 112나 119 또는 가까운 행정관서로 신고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08-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지난해 업무실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가리는 행정안전부의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된 2011년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태양열‧지열을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시설을 만들고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과 이용객의 안전강화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양한 산림휴양문화 확산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산림문화축제 ‘휴(休) 페스티벌’을 개최했고 유아‧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멀리 하고 창의력 개발 및 정서함양을 위한 숲체험 활동을 지원한 점이 크게 인정을 받았다.   36개 국유 자연휴양림을 관리·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신축적 조직관리와 고객중심의 기관운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지난 2006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된 이후 매년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왔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율과 책임의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책임운영기관은 공무원이나 민간인 중에서 공개 채용한 기관장에게 국가기관의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행정‧재정상 자율권을 부여해 운영성과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제도. 2006년 기업형 사업기관이 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1년에는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됐다.
    • 뉴스광장
    2012-05-09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항공안전토의회 가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2월 24일 봄철 황사에 대비한  항공기 안전강화를 위해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리소 회의실에서 항공안전토의회를 실시하였다. 항공안전토의회에서는 운항실 권혁진기장이 「봄철 황사대책」이란주제로 황사의 기후적 발생원인과 발생지역, 주요 피해사례, 황사에 의한 항공기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를 하였으며 직원들은 전문분야별로 황사에 대비한 항공기 안전운항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분기별로 항공안전토의회를 통해 항공기 안전관리방안강구 및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무사고 비행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항공안전에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항공안전결의대회를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2-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각종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산림재해 유발요인 제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산림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극복을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숲가꾸기 사업지 및 민가 주변에서 나뭇가지 또는 덩굴류 등을 수집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 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룰 수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과 덩굴제거, 재해예방으로 나뉜다.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은 도로와 연접된 산림으로 재해관리에 취약한 지역에 산물을 수집하고, 덩굴제거는 가시권 도로변과 민가 주변에 실행하여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재해예방을 위해 임도관리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을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해취약지역의 산물수집 등으로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 안전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1
  • 산림항공본부, 첨단기술로 헬기 안전 선도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 분석 기법을 적용한 헬기 사고 예방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강 담수 중 산림헬기 추락사고가 일어난 이후, 산림항공본부는 사고예방과 안전강화를 위해 다각적 정책을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이하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중이다. 안전대책은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하는 헬기 전체의 비행데이터를 상시 수집·분석하여 비행습관을 개선하고 비행 표준화 교육으로 연계하는 등의 통합적 제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고 후속조치들과 차별성을 띤다. 안전대책의 핵심을 이루는 비행모니터링·분석 시스템은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이며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초 헬기운용 국가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운영 전담팀을 조직하여 모든 비행임무 과정을 감독 중이며, 특히 산불진화 중 가장 위험한 절차인 담수과정의 비행습관과 승무원간 기내 의사소통 자료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중장기 계획의 하나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정보화 기술과 장비를 도입하여 분석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 데이터 고속 수집장치(QAR), 데이터 무선전송 시스템, 헬기비행을 지형도 상에 완벽하게 3D로 구현하는 애니메이션 장치, 빅데이터 분석장비 등   또한 안전한 조종교육을 위한 모의비행 훈련장치(시뮬레이터)도 증설된다. 기존 운영 중인 AS350 기종 비행훈련장치 외에, 주력기종인 KA-32(산림헬기 46대 중 29대)의 모의비행장치 도입을 추진 중이다. 모의비행장치는 헬기 조종실 내부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조종석 시야와 기체 운동까지 재현이 가능한 첨단 훈련 장비로, 고위험 업무·악천후 상황 재현 등으로 고강도 훈련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운항품질보증제도(FOQA)가 단순한 정량 데이터 분석이나 기술적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승무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비행여건을 만들어 ‘사람을 위한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2-16
  •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안전 대책 강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진화 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각 분야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하여 ▲ 승무원 운항 및 안전교육 강화 ▲ 운항품질보증제도 운영 및 비행 데이터 확보 ▲ 헬기 특별 정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조종사 개인별 안전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기종별 비행 기량유지 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비행 중 기장과 부기장 등 승무원들이 비행 상황 및 주변 비행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공유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는 헬기의 이륙부터 이동, 담수, 투하, 착륙까지 모든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제도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를 통해 위험비행 여부를 가려내고 필요 시 조종사 교육 등을 하여 사고 위험요소를 없애나갈 계획이다. 헬기 특별 정비점검 분야에서도 안전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과 현장대응 정비를 추진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물탱크 등 산불진화장비 일시검사 와 산림헬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무 중 헬기 긴급 결함이 발생하면 산불현장에서 실시간 긴급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동정비 차량과 야간정비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46대의 산림헬기로 산불진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헬기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4
  • <기고문> 국가 재해·재난 산림헬기로 대비하자!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조 병 철 지난 15일에 포항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은 온 국민을 긴장하게 하였고 국가에서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일까지 변경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올 봄에 강원도 강릉, 삼척, 경북 상주지역에서는 초속 20m가 넘는 강풍주의보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잇따라 산불이 발생하면서 3일 만에 진화하였지만 피해면적이 1,103ha에 이르렀고 피해금액은 약 119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칠레, 포르투갈에서는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로 막대한 면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하였다. 지진과 같은 국가 재해·재난은 과학적으로 예측이 매우 어렵지만 산불은 대부분이 인재(人災)로 상황이 약간 다르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3,93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1,487건(37.8%)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ㆍ밭두렁 소각 723건(18.4%), 쓰레기 소각 493건(12.5%), 담뱃불실화 237건(6%), 성묘객 실화 173건(4.4%), 어린이 불장난 38건(1%) 및 기타 784건(19.9%)으로 나타나 산불의 80%이상이 사람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불 형태는 더 이상 건조한 봄에만 집중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하는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10년간(’07~’16년)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총 90명(사망 43명, 부상 47명)에 달할 정도로 산불피해의 위험성은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재난 사고유형에 따라 재난관리주관기관이 정해져 있지만 어느 한 기관에서만 감당하기는 어려운 형국이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시 책임주관기관으로 군, 국가기관(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필요시 즉각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매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추경예산은 공공부분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서민생활 안전강화 부분으로 긴급하게 편성되었는데 산림항공본부는 헬기 2대 도입 분을 추경예산으로 추가로 확보하였다. 이로써 지금 도입진행 중인 2대를 포함한다면 2019년에 산림헬기는 현재 45대에서 49대까지 증가하게 되고 산불진화 역량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림헬기가 증가함에 따라 헬기 격납고도 새롭게 신설하거나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7일에는 제주도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새롭게 개청하여 제주도민의 생명과 재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상시 보호할 수 있게 되었고 장기적으로는 경기·강원 지역, DMZ 및 사격장 등 산불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격납고 신설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변화하는 재해·재난 흐름에 발맞추어 산림항공본부는 미래를 점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금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림헬기는 비상대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면 곧이어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된다. 온 국민의 염원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산림헬기는 빈틈없는 사전대비로 국가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2-12
  •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오늘(9일) 오후 3시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비상대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조병철 본부장은 강경우 소장으로부터 ‘2017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조병철 본부장은“2016년 7년 5000시간 무사고비행 성과를 달성한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직원 개개인의 항공안전강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봄철산불조심기간 산림항공본부가 산불 및 국가재난·재해 상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는 개인의 건강관리와 바람직한 직장분위기조성으로‘인화단결’과 소통을 통해 정부3.0 산림행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항공본부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2-1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1만 시간 무사고 안전비행 결의 다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5일 오전10시 관리소 회의실 및 계류장일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만 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2017년 항공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개최된 항공안전결의 대회는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새로운 전통을 세우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생활 속 실천을 지향하기 위해 실시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09년 개청한 이래로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3대, BELL206 중형헬기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8년 간 5,189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6월에는 7년, 5천 시간 이상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여 기관포상을 받았다. 강경우 소장은 “무사고 안전비행 성과는 개청 이후 직원 개개인의 항공안전강화를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정유년 새해에도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정부3.0산림행정 실천을 통해 무사고 항공안전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1-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비행 달성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6월 3일(금) ‘7년 무사고 비행 달성’한 함양산림항공관리소(경남 함양군 유림면 천왕봉로 소재)에 대하여 무사고 포상 행사를 개최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009년 개청한 이래로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3대, BELL206 중형헬기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7년 간 4,850시간 무사고 비행 운항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항공 안전관리프로그램(훈령)’에 따라 7년 이상 또는 5천 시간 이상 무사고 달성한 기관을 포상하고 있다. 현재 산림항공본부는 2015년 11월부터 3년 이내 20,000시간을 무사고 비행시간 달성(10만 시간당 사고율 7.85건 이하)을 목표로 안전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비행 성과는 개청 이후 직원 개개인의 항공안전강화를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특히 올해는 산림항공방제 무사고 9년 달성을 목표로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여 앞으로도 무사고 비행을 위해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6-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50사단 안동대대와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3월 31일(목)경북지역 향토방위를 관장하는 50사단 안동대대와 ‘정부 3.0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양 기관은 훈련 및 전시 상황에서 업무 협력과 함께 국가시설물인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전강화를 위한 경계업무 수행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역에서 대형 산불발생시 협업으로 신속한 산불진화를 통한 국민안전과 지역 안보태세 확립으로 이번 정부가 지향하는 ‘정부3.0’ 실현에 많은 역할을 할 것이다. 나영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은 “양 기관의 상호신뢰와 협업으로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재난 및 안보를 위협하는 사건 등의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4-01
  • 산림청, 9월까지 토석채취사업장 일제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토석채취사업장의 무분별한 토석채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 6.~9. 30. 토석채취ㆍ채광지역과 훼손복구지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선다. 그동안 토석채취사업장은 날림먼지, 소음, 진동으로 인한 주민 생활환경 피해와 강우 시 토사유출로 인한 주변 농경지 피해, 비탈면 붕괴 등의 우려가 있었다. 산림청은 전국 시·도(시·군), 지방산림청과 합동으로 채석단지 17개소, 토석채취 허가지 도별 각 3개소, 복구지 도별 1개소, 광산개발지 3개소 등에 대해 지역별 교차점검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완충구역 설정 등 경계침범 여부 ▲ 신고 절차 없이 지반고 이하 지하채취 여부 ▲ 허가받은 용도 외 반출여부 ▲ 침사지, 세륜시설 운영과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 여부 ▲ 토석채취사업장 환경피해저감 시설 관리실태 등 총체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림청 심상택 산지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토석산업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오해로부터 벗어나 국민경제 발전의 기반 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실태․안전점검으로 토석채취사업장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토석채취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토석채취지 안전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현장관리 업무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토석채취사업장의 안전확보와 재해방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각종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산림재해 유발요인 제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산림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극복을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숲가꾸기 사업지 및 민가 주변에서 나뭇가지 또는 덩굴류 등을 수집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 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룰 수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과 덩굴제거, 재해예방으로 나뉜다.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은 도로와 연접된 산림으로 재해관리에 취약한 지역에 산물을 수집하고, 덩굴제거는 가시권 도로변과 민가 주변에 실행하여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재해예방을 위해 임도관리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을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해취약지역의 산물수집 등으로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 안전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고성군, 강풍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 회의 가져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건조한 날씨에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5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돼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4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미시령의 순간최대 풍속이 25.7m에 달하는 등 세찬 바람까지 불어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경일 군수 주재하에 실과소장, 해당담당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   이 군수는 산불, 생활시설물, 농업용 시설물에 대한 순찰과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읍면장은 산불감시원 배치에 대해 직접 파악하는등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주문했다.   또한 부서별로 강풍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조치를 취해달라며 추가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강화, 안전교통과는 신호등 점검, 건설도시과는 가로등 관리, 경제체육과는 시내 주택안전, 종합민원실은 간판과 현수막 점검과 함께 민원발생시 신속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분담이 없는 실과는 지역별로 배분해서 순찰을 강화하고 강한바람에 의한 대형산불 발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매뉴얼을 5일 아침 회의시 실과장들에게 역할분담에 대해 설명하여 현장 매뉴얼에 따라 움직일 것을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이 군수는 “피해발생시 유형별 정리와 산불발생시 조치상황을 부서별 역할에 대해 사전 숙지하여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각종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은 “산림재해 유발요인 제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산림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극복을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숲가꾸기 사업지 및 민가 주변에서 나뭇가지 또는 덩굴류 등을 수집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 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룰 수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과 덩굴제거, 재해예방으로 나뉜다. 산림관리 및 산물수집은 도로와 연접된 산림으로 재해관리에 취약한 지역에 산물을 수집하고, 덩굴제거는 가시권 도로변과 민가 주변에 실행하여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재해예방을 위해 임도관리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산림재해 예방을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해취약지역의 산물수집 등으로 산림피해에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 안전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5-11
  • 산림항공본부, 첨단기술로 헬기 안전 선도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 분석 기법을 적용한 헬기 사고 예방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강 담수 중 산림헬기 추락사고가 일어난 이후, 산림항공본부는 사고예방과 안전강화를 위해 다각적 정책을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이하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중이다. 안전대책은 산불 진화 임무를 수행하는 헬기 전체의 비행데이터를 상시 수집·분석하여 비행습관을 개선하고 비행 표준화 교육으로 연계하는 등의 통합적 제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고 후속조치들과 차별성을 띤다. 안전대책의 핵심을 이루는 비행모니터링·분석 시스템은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이며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초 헬기운용 국가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운영 전담팀을 조직하여 모든 비행임무 과정을 감독 중이며, 특히 산불진화 중 가장 위험한 절차인 담수과정의 비행습관과 승무원간 기내 의사소통 자료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중장기 계획의 하나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정보화 기술과 장비를 도입하여 분석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 데이터 고속 수집장치(QAR), 데이터 무선전송 시스템, 헬기비행을 지형도 상에 완벽하게 3D로 구현하는 애니메이션 장치, 빅데이터 분석장비 등   또한 안전한 조종교육을 위한 모의비행 훈련장치(시뮬레이터)도 증설된다. 기존 운영 중인 AS350 기종 비행훈련장치 외에, 주력기종인 KA-32(산림헬기 46대 중 29대)의 모의비행장치 도입을 추진 중이다. 모의비행장치는 헬기 조종실 내부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조종석 시야와 기체 운동까지 재현이 가능한 첨단 훈련 장비로, 고위험 업무·악천후 상황 재현 등으로 고강도 훈련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운항품질보증제도(FOQA)가 단순한 정량 데이터 분석이나 기술적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승무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비행여건을 만들어 ‘사람을 위한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2-16
  • 산림항공본부, 산림헬기 안전 대책 강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진화 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각 분야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 산림헬기의 운항 안전 확보를 위하여 ▲ 승무원 운항 및 안전교육 강화 ▲ 운항품질보증제도 운영 및 비행 데이터 확보 ▲ 헬기 특별 정비점검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는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조종사 개인별 안전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기종별 비행 기량유지 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비행 중 기장과 부기장 등 승무원들이 비행 상황 및 주변 비행환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공유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초부터 시범 운영 중인 “운항품질보증제도”(FOQA, Flight Operation Quality Assurance)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는 헬기의 이륙부터 이동, 담수, 투하, 착륙까지 모든 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제도이다. 운항품질보증제도를 통해 위험비행 여부를 가려내고 필요 시 조종사 교육 등을 하여 사고 위험요소를 없애나갈 계획이다. 헬기 특별 정비점검 분야에서도 안전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과 현장대응 정비를 추진한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물탱크 등 산불진화장비 일시검사 와 산림헬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무 중 헬기 긴급 결함이 발생하면 산불현장에서 실시간 긴급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동정비 차량과 야간정비 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항공본부는 46대의 산림헬기로 산불진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헬기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산불진화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04
  • 고성군, 강풍에 따른 긴급 상황판단 회의 가져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건조한 날씨에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5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돼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4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미시령의 순간최대 풍속이 25.7m에 달하는 등 세찬 바람까지 불어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경일 군수 주재하에 실과소장, 해당담당 상황판단회의를 가졌다.   이 군수는 산불, 생활시설물, 농업용 시설물에 대한 순찰과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읍면장은 산불감시원 배치에 대해 직접 파악하는등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주문했다.   또한 부서별로 강풍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조치를 취해달라며 추가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강화, 안전교통과는 신호등 점검, 건설도시과는 가로등 관리, 경제체육과는 시내 주택안전, 종합민원실은 간판과 현수막 점검과 함께 민원발생시 신속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분담이 없는 실과는 지역별로 배분해서 순찰을 강화하고 강한바람에 의한 대형산불 발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매뉴얼을 5일 아침 회의시 실과장들에게 역할분담에 대해 설명하여 현장 매뉴얼에 따라 움직일 것을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이 군수는 “피해발생시 유형별 정리와 산불발생시 조치상황을 부서별 역할에 대해 사전 숙지하여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4-05
  • <기고문> 국가 재해·재난 산림헬기로 대비하자!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조 병 철 지난 15일에 포항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은 온 국민을 긴장하게 하였고 국가에서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일까지 변경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올 봄에 강원도 강릉, 삼척, 경북 상주지역에서는 초속 20m가 넘는 강풍주의보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잇따라 산불이 발생하면서 3일 만에 진화하였지만 피해면적이 1,103ha에 이르렀고 피해금액은 약 119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칠레, 포르투갈에서는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로 막대한 면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여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기도 하였다. 지진과 같은 국가 재해·재난은 과학적으로 예측이 매우 어렵지만 산불은 대부분이 인재(人災)로 상황이 약간 다르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3,93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1,487건(37.8%)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ㆍ밭두렁 소각 723건(18.4%), 쓰레기 소각 493건(12.5%), 담뱃불실화 237건(6%), 성묘객 실화 173건(4.4%), 어린이 불장난 38건(1%) 및 기타 784건(19.9%)으로 나타나 산불의 80%이상이 사람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산불 형태는 더 이상 건조한 봄에만 집중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점차 대형화하는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10년간(’07~’16년)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총 90명(사망 43명, 부상 47명)에 달할 정도로 산불피해의 위험성은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재난 사고유형에 따라 재난관리주관기관이 정해져 있지만 어느 한 기관에서만 감당하기는 어려운 형국이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시 책임주관기관으로 군, 국가기관(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필요시 즉각 지원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매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추경예산은 공공부분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서민생활 안전강화 부분으로 긴급하게 편성되었는데 산림항공본부는 헬기 2대 도입 분을 추경예산으로 추가로 확보하였다. 이로써 지금 도입진행 중인 2대를 포함한다면 2019년에 산림헬기는 현재 45대에서 49대까지 증가하게 되고 산불진화 역량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산림헬기가 증가함에 따라 헬기 격납고도 새롭게 신설하거나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7일에는 제주도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새롭게 개청하여 제주도민의 생명과 재산,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상시 보호할 수 있게 되었고 장기적으로는 경기·강원 지역, DMZ 및 사격장 등 산불사각지대 대응을 위한 격납고 신설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변화하는 재해·재난 흐름에 발맞추어 산림항공본부는 미래를 점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지금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림헬기는 비상대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면 곧이어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된다. 온 국민의 염원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산림헬기는 빈틈없는 사전대비로 국가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2-12
  •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오늘(9일) 오후 3시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비상대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조병철 본부장은 강경우 소장으로부터 ‘2017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조병철 본부장은“2016년 7년 5000시간 무사고비행 성과를 달성한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직원 개개인의 항공안전강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봄철산불조심기간 산림항공본부가 산불 및 국가재난·재해 상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는 개인의 건강관리와 바람직한 직장분위기조성으로‘인화단결’과 소통을 통해 정부3.0 산림행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항공본부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2-1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1만 시간 무사고 안전비행 결의 다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5일 오전10시 관리소 회의실 및 계류장일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만 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2017년 항공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개최된 항공안전결의 대회는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의 새로운 전통을 세우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생활 속 실천을 지향하기 위해 실시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09년 개청한 이래로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3대, BELL206 중형헬기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8년 간 5,189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6월에는 7년, 5천 시간 이상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하여 기관포상을 받았다. 강경우 소장은 “무사고 안전비행 성과는 개청 이후 직원 개개인의 항공안전강화를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정유년 새해에도 항공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정부3.0산림행정 실천을 통해 무사고 항공안전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1-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비행 달성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6월 3일(금) ‘7년 무사고 비행 달성’한 함양산림항공관리소(경남 함양군 유림면 천왕봉로 소재)에 대하여 무사고 포상 행사를 개최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009년 개청한 이래로 러시아제 KA-32 까모프 대형헬기 3대, BELL206 중형헬기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7년 간 4,850시간 무사고 비행 운항했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항공 안전관리프로그램(훈령)’에 따라 7년 이상 또는 5천 시간 이상 무사고 달성한 기관을 포상하고 있다. 현재 산림항공본부는 2015년 11월부터 3년 이내 20,000시간을 무사고 비행시간 달성(10만 시간당 사고율 7.85건 이하)을 목표로 안전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비행 성과는 개청 이후 직원 개개인의 항공안전강화를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특히 올해는 산림항공방제 무사고 9년 달성을 목표로 안전규정 및 제반사항을 항시 준수하여 앞으로도 무사고 비행을 위해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6-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50사단 안동대대와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3월 31일(목)경북지역 향토방위를 관장하는 50사단 안동대대와 ‘정부 3.0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양 기관은 훈련 및 전시 상황에서 업무 협력과 함께 국가시설물인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안전강화를 위한 경계업무 수행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지역에서 대형 산불발생시 협업으로 신속한 산불진화를 통한 국민안전과 지역 안보태세 확립으로 이번 정부가 지향하는 ‘정부3.0’ 실현에 많은 역할을 할 것이다. 나영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은 “양 기관의 상호신뢰와 협업으로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재난 및 안보를 위협하는 사건 등의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4-01
  • 산림청, 9월까지 토석채취사업장 일제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토석채취사업장의 무분별한 토석채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 6.~9. 30. 토석채취ㆍ채광지역과 훼손복구지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선다. 그동안 토석채취사업장은 날림먼지, 소음, 진동으로 인한 주민 생활환경 피해와 강우 시 토사유출로 인한 주변 농경지 피해, 비탈면 붕괴 등의 우려가 있었다. 산림청은 전국 시·도(시·군), 지방산림청과 합동으로 채석단지 17개소, 토석채취 허가지 도별 각 3개소, 복구지 도별 1개소, 광산개발지 3개소 등에 대해 지역별 교차점검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완충구역 설정 등 경계침범 여부 ▲ 신고 절차 없이 지반고 이하 지하채취 여부 ▲ 허가받은 용도 외 반출여부 ▲ 침사지, 세륜시설 운영과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 여부 ▲ 토석채취사업장 환경피해저감 시설 관리실태 등 총체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림청 심상택 산지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토석산업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오해로부터 벗어나 국민경제 발전의 기반 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실태․안전점검으로 토석채취사업장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토석채취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토석채취지 안전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현장관리 업무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토석채취사업장의 안전확보와 재해방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0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무사고 포상 실시
    산림항공본부(조병철 본부장)는 10월 2일(목) 산림항공 안전강화에 기여한 무사고 조종사와 정비사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무사고 포상을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본부 입사 후 무사고 15년 이상 근무하고 무사고 비행시간 2천시간 이상인 조종사 3명과 무사고 15년 이상 근무하고 운항정비에 근무한 정비사 11명을 선발하였다. 수상자에게는 본부장 표창장과 산림항공본부 CI로 제작한 산림항공 배지를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무사고 포상은 2003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산림항공본부에 근무하는 동안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무사고 포상을 통해「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무사고 산림항공」을 위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전 직원이 즐겁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여「국민에게 사랑받는 숲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산불진화 전문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 뉴스광장
    2014-10-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218차 안전 점검의 날 행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주현 소장)는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금일 각종 시설물, 항공기 운영ㆍ정비시설, 소방대 편성, 구조용 안전장비 등 총체적인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들의 안전 다짐을 시작으로 분야별로 잠재된 위험요인과 취약 분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으로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항공방제 및 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주현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장은 이날 실시한 “총체적인 안전점검 및 교육”을 통해 총체적인 안전점검으로 대국민 안전과 연계한 산림사업의 지속적 안전강화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안전문화에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0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가 지난해 업무실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가리는 행정안전부의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된 2011년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태양열‧지열을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시설을 만들고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과 이용객의 안전강화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양한 산림휴양문화 확산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산림문화축제 ‘휴(休) 페스티벌’을 개최했고 유아‧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멀리 하고 창의력 개발 및 정서함양을 위한 숲체험 활동을 지원한 점이 크게 인정을 받았다.   36개 국유 자연휴양림을 관리·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신축적 조직관리와 고객중심의 기관운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지난 2006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된 이후 매년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왔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율과 책임의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책임운영기관은 공무원이나 민간인 중에서 공개 채용한 기관장에게 국가기관의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행정‧재정상 자율권을 부여해 운영성과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제도. 2006년 기업형 사업기관이 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1년에는 시설관리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됐다.
    • 뉴스광장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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