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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산업 취창업 허브역할 ‘톡톡’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3일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지역 버섯산업의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을 위한 취창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내 취창업 관계기관 담당관 및 장흥군 관내 버섯산업체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의 버섯산업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주산지로 지정된 표고버섯을 비롯하여 느타리, 새송이, 상황, 영지 등 다양한 버섯이 생산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체가 활발하게 육성 중에 있다. 그러나 2017년 장흥군 특산물 실태조사에 의하면 생산현장의 애로사항 중 노동력 부족이 50.4%를 차지할 만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창업 관계기관의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지역 버섯산업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고용 창출, 양질의 일자리 및 창업기회 제공에 필요한 안정적인 로드맵 수립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과 구인·구직 매칭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버섯산업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뜻 모았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특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버섯과 관련된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 창업지원이 중요한 과제이다”며, “우리 연구원에서도 산업체와 협력하여 다각도로 일자리창출과 연계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교육생 41명을 대상으로 이론․실험․현장실습․ 직무소양교육이 통합된 ‘버섯종균기능사 취득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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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7-03
  • 2018년도 자연생태박물관 특별교육강좌 개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2018년 박물관 특별교육프로그램사업으로 생태전문 인력 양성 및 겨울방학 생태문화교실를 1월 24일(수)부터 2월 24일(토)까지 개설하여 운영한다.   본 강좌는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생태전문박물관으로써 문경의 생태테마관광 활성화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기획하여 강좌를 개설하였다.    문경시민을 위한 생태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태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생태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은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5일간 식물표본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생태문화교실은 1월 24일(수)부터 2월 24일(토)까지 방학 중 매주 수, 금, 토요일 3일간 "텃새와 철새", "곤충들의 겨울나기", "바람타고 훨훨(전통연 만들기)"라는 주제로 10회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1월 13일(토) 9시부터 강좌별로 선착순으로 이루어며 인원 및 교육내용은 문경시 홈페이지 및 문경자연생태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신동호 소장은 “문경 생태전문박물관인 자연생태박물관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생태문화관련 사업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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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16
  • 부산시, 2017년 도시농업「시민텃밭 왕」시상
    부산시는 우수 텃밭 발굴·홍보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시농업 활성화와 사회경제적 기능 제고를 위하여 2017년 도시농업「시민텃밭 왕」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중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도시농업 추진 우수사례 발표회와 시상식 행사 후 우수텃밭으로 선정된 텃밭현장 견학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모든 도시텃밭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구·군의 추천을 받아 도시농업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아름다운 텃밭 왕(해운대구 장산길 행복마을텃밭 대표 김도성, 연제구 도담도담 텃밭 대표 김경창), 운영우수텃밭 왕(해운대구 달맞이 하늘정원 텃밭 대표 문병국)을 선정했다.   ‘해운대구 장산길 행복마을텃밭과 연제구 도담도담 텃밭’은 도심 속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한 조화로운 텃밭 배치와 다양한 식물을 심어 볼거리와 힐링이 되는 텃밭으로 조성, 운영하고 있다.   ‘해운대구 달맞이 하늘정원 텃밭’은 마을 공동체(7개 단체) 및 인근 유치원생들의 텃밭 체험학습 공간, 세대간 소통과 힐링 텃밭으로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도시농부 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수확물을 경로당(6개소) 나눔행사, 시식회 등 이웃나눔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는 등 추천 텃밭 중 가장 우수한 텃밭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도시농업이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정서적 안정 등 치유와 창업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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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11
  •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어린이 생태탐험대 운영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ㆍ식물을 탐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어린이 생태탐험대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하자'는 모티브로 결성된 '자연과 사람들' 소속의 습지ㆍ환경ㆍ동물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내실을 기한다. 어린이 생태탐험대 양성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프로그램 첫날인 25일은 환경생태학을 전공한 최만영 자연과 사람들 책임연구원의 지도 아래 지리산과 섬진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탐사한 뒤 식품도감을 만들어 가져가도록 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습지생태학을 전공한 곽승국 자연과 사람들 대표를 초빙해 역시 지리산과 섬진강에 사는 텃새와 여름 철새 이야기를 듣고 새들을 찾아본다. 그리고 같은 달 9일은 동물분류학 박사인 전대수 자연과 사람들 책임연구원과 함께 악양면 평사리 들판의 논과 물속에 서식하는 저서무척추동물에 대한 탐사활동을 벌인다. 16일은 최만영 연구원과 더불어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악양천의 민물고기를 찾아보고 마지막 날인 30일은 전대수 연구원과 함께 나비ㆍ메뚜기 같은 곤충을 탐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30명씩 150명이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생태탐험대 프로그램 담당(055-880-23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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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6-22
  • 녹색사업단․영남대학교와 개발도상국 산림전문가 양성 협력
     산림청 녹색사업단이 영남대학교와 개도국 산림분야 지도자 및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은 10월 4일 사업단에서 영남대학교와 ‘개도국 산림 지도자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개발도상국의 산림 환경기능증진을 위한 인력 양성과 함께, 개도국의 ‘자립지원 원조모델’ 개발 및 실행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왼) 최외출 영남대 대외협력부총장, 오) 장찬식 녹색사업단 단장 본 MOU 체결로 녹색사업단은 개도국 학생들을 선발하여 우리나라의 산림녹화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남대학교는 개도국 산림분야 지도자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림자원 및 생태복원 전공 등의 관련 교과목을 편성, 개설할 예정이다. 산림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유일한 흡수원으로  산림분야와 관련된 개도국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두 기관의 협력은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녹색사업단 장찬식 단장은 "개도국의 산림환경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도국의 자립을 위한 능력배양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번 MOU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녹화 기술을 개도국에 효과적으로 전수 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0-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녹색사업단, 아시아 녹색성장 동반시대를 이끌 인재육성에 나선다
    산림청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은 8월 27일 개도국 출신 석․박사과정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아시아의 녹색성장을 이끌 주역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녹색사업단 장학프로그램은 해외산림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되는 장학사업이다.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몽골, 미얀마 등 주요 해외산림사업국 출신 인재를 산림전문가로 양성하여 우리나라 해외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탄소흡수원인 산림분야와 관련된 개도국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외 산림전문가들에게 이번 장학사업이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녹색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한국의 우수한 산림기술을 습득하고, 한국의 문화도 체득하여 귀국 후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와 우리의 녹색 산림기술을 홍보하는 녹색 사절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몽골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에 석사과정으로 입학하게 된 을지 자르갈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국과 몽골의 사막화방지 사업에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산업 취창업 허브역할 ‘톡톡’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3일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지역 버섯산업의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을 위한 취창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도내 취창업 관계기관 담당관 및 장흥군 관내 버섯산업체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의 버섯산업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주산지로 지정된 표고버섯을 비롯하여 느타리, 새송이, 상황, 영지 등 다양한 버섯이 생산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체가 활발하게 육성 중에 있다. 그러나 2017년 장흥군 특산물 실태조사에 의하면 생산현장의 애로사항 중 노동력 부족이 50.4%를 차지할 만큼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창업 관계기관의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지역 버섯산업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고용 창출, 양질의 일자리 및 창업기회 제공에 필요한 안정적인 로드맵 수립 등에 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과 구인·구직 매칭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버섯산업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허브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뜻 모았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특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버섯과 관련된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 창업지원이 중요한 과제이다”며, “우리 연구원에서도 산업체와 협력하여 다각도로 일자리창출과 연계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교육생 41명을 대상으로 이론․실험․현장실습․ 직무소양교육이 통합된 ‘버섯종균기능사 취득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3
  • 2018년도 자연생태박물관 특별교육강좌 개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2018년 박물관 특별교육프로그램사업으로 생태전문 인력 양성 및 겨울방학 생태문화교실를 1월 24일(수)부터 2월 24일(토)까지 개설하여 운영한다.   본 강좌는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생태전문박물관으로써 문경의 생태테마관광 활성화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기획하여 강좌를 개설하였다.    문경시민을 위한 생태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태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생태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은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5일간 식물표본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생태문화교실은 1월 24일(수)부터 2월 24일(토)까지 방학 중 매주 수, 금, 토요일 3일간 "텃새와 철새", "곤충들의 겨울나기", "바람타고 훨훨(전통연 만들기)"라는 주제로 10회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1월 13일(토) 9시부터 강좌별로 선착순으로 이루어며 인원 및 교육내용은 문경시 홈페이지 및 문경자연생태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신동호 소장은 “문경 생태전문박물관인 자연생태박물관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생태문화관련 사업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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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 부산시, 2017년 도시농업「시민텃밭 왕」시상
    부산시는 우수 텃밭 발굴·홍보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시농업 활성화와 사회경제적 기능 제고를 위하여 2017년 도시농업「시민텃밭 왕」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8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중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도시농업 추진 우수사례 발표회와 시상식 행사 후 우수텃밭으로 선정된 텃밭현장 견학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모든 도시텃밭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구·군의 추천을 받아 도시농업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아름다운 텃밭 왕(해운대구 장산길 행복마을텃밭 대표 김도성, 연제구 도담도담 텃밭 대표 김경창), 운영우수텃밭 왕(해운대구 달맞이 하늘정원 텃밭 대표 문병국)을 선정했다.   ‘해운대구 장산길 행복마을텃밭과 연제구 도담도담 텃밭’은 도심 속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한 조화로운 텃밭 배치와 다양한 식물을 심어 볼거리와 힐링이 되는 텃밭으로 조성, 운영하고 있다.   ‘해운대구 달맞이 하늘정원 텃밭’은 마을 공동체(7개 단체) 및 인근 유치원생들의 텃밭 체험학습 공간, 세대간 소통과 힐링 텃밭으로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도시농부 양성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수확물을 경로당(6개소) 나눔행사, 시식회 등 이웃나눔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는 등 추천 텃밭 중 가장 우수한 텃밭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도시농업이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충족과 정서적 안정 등 치유와 창업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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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어린이 생태탐험대 운영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ㆍ식물을 탐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어린이 생태탐험대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하자'는 모티브로 결성된 '자연과 사람들' 소속의 습지ㆍ환경ㆍ동물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내실을 기한다. 어린이 생태탐험대 양성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프로그램 첫날인 25일은 환경생태학을 전공한 최만영 자연과 사람들 책임연구원의 지도 아래 지리산과 섬진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탐사한 뒤 식품도감을 만들어 가져가도록 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습지생태학을 전공한 곽승국 자연과 사람들 대표를 초빙해 역시 지리산과 섬진강에 사는 텃새와 여름 철새 이야기를 듣고 새들을 찾아본다. 그리고 같은 달 9일은 동물분류학 박사인 전대수 자연과 사람들 책임연구원과 함께 악양면 평사리 들판의 논과 물속에 서식하는 저서무척추동물에 대한 탐사활동을 벌인다. 16일은 최만영 연구원과 더불어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악양천의 민물고기를 찾아보고 마지막 날인 30일은 전대수 연구원과 함께 나비ㆍ메뚜기 같은 곤충을 탐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30명씩 150명이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 생태탐험대 프로그램 담당(055-880-23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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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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