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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미니정원에서 숲의 정취를 느낀다.
    전라북도는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48개 다중이용시설에 미니 실내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한다.    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14억 4천만원을 투입하는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을 활용해 관리 자동화 기술과 접목한 실내정원을 만드는 것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가든‘은 가로·세로 각 4m에 높이 2.2m인 16㎡ 규모로 3~4명이 들어가 쉴 수 있는 ‘큐브형’과 실내 벽면에 식물, 꽃 식재와 녹화를 하는 ‘벽면형’ 2가지 형태로 조성된다.    실내 유효공간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작은 숲이 조성되는데, 온도와 습도, 조명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에 의하여 식물이 자동으로 관리되며, 테이블 소파나 미세먼지 센서 등을 통해 공기정화 및 쾌적한 쉼터 제공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가든‘은 올 한해 전국 336개소에 설치될 계획이며, 전북지역에는 전주, 정읍, 진안, 장수 등에 48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니 만큼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효과 및 도민 반응 등을 감안해 내년부터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처음 추진되는 ’스마트가든’ 사업에 대한 혼동을 방지 하고 사업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사업에 필요한 정보 등에 대한 시·군과의 공유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시·군과의 업무공유를 통해 식물의 종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가든‘용 식물 선정을 위한 관상용 적합성·생장 유지력·빛에 대한 민감도·공기 정화능력 등을 평가하도록 할 방침이며, 산림청의 사업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는 5월경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바라는 요구가 증가하는 만큼 도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미세먼지, 악취, 열섬현상 등의 문제를 숲과 정원 조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8
  • 제10회 그린웨이 환경축제, 전북 생태관광 가능성 엿보여!
    시군별 특색을 살린 생태관광 홍보・체험부스 큰 호응 전북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도청광장에서 열린 제10회 그린웨이 환경축제에서 ’생태관광 1번지 전라북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시군별 생태관광지의 특성을 살린 8개의 체험부스가 펼쳐져 이틀간 어린이들부터 어른까지 3,000여명이 넘게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다.       - 도의 생태관광지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손수 그린 생태마을 지도 전시회가 열려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 정읍시 부스에서는 내장산 생태관광지 내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부채에 그리는 체험행사가, 남원시 부스에서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물방개, 장수풍뎅이, 애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체험과 더불어, 생태교육 O,X퀴즈, 물방개 레이스와 곤충집 만들기, 표본만들기 등의 체험이 열려 많은 어린이들로 북적였다.     - 순창, 고창, 임실, 완주, 장수 등 도내 군 지역 홍보부스에서도 폐와인병을 활용해 집안의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줄 캔들 만드기,애벌레 모양을 귀엽게 캐릭터화한 라바와 미니언즈 머리핀 만들기, 태조 이성계가 조선건국의 기운을 받아 소원이 이뤄진다는 상이암을 모티브로 나무에 직접 소원을 써서 소원판에 거는 체험행사, 야생화와 풀을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의 깃대종을 형상화한 탁본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관광의 발전 방향 모색의 장 가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북 생태관광‘을 주제로 2일(금) 도청 2층 공연장 세미나실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포럼도 열렸다. 서울대학교 강미희 교수의 생태관광지역의 국내외 시설 사례를 시작으로, 신정섭 생태문화연구소 소장의 생태자원 프로그램 개발 및 홍경한 미술평론가의 생태관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거위의 꿈 이준경 대표의 여행복지, 카트린아멜 대표의 생태관광의 국내외 마케팅 사례까지 폭넓은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생태관광에 대한 눈높이 강연에 이어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과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장투어로 생태관광의 진면목을 만끽하다   3일(토)에는 참가자 40여명과 함께 고창, 완주 생태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설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해설사와 함께 생태관광지 구석구석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 운곡람사르습지에서는 습지 탐방과 고인돌 유적지까지 어우러져 문화적 요소와 생태적인 요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었으며, 완주 싱그랭이 마을투어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참여자들이 직접 질문하고, 만져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시간이 마련됐다.   화암사까지 올라가는 길에 울창하게 우거진 숲 사이로 자라는 각종 나무, 야생화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주변에 그냥 스쳐지나갈 수 있는 작은 풀들에 대한 스토리까지 이어져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생태관광 자원조사, 주민역량교육 등 지속적 피드백 체계구축 도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전라북도의 생태관광 정책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라북도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생태관광 마을 해설사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생태자원 및 마을자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생태관광에 대한 이해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 또한, 주민스스로 생태자원을 보전・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민교육과 더불어 최대한 인위성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생태관광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등에도 힘쓸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군별 차별화된 생태관광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역별 특색 있는 아이템 발굴 및 업무공유를 통한 지속적인 피드백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지 육성을 위해 안내판 정비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제8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심태섭 소장 부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제8대 기관장으로 심태섭(沈泰燮) 소장이 부임하였다. 심태섭 소장은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산불방지과, 산림교육원, 서부 및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산림분야 민원제도개선 등 산림행정분야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6월 01일자로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부임하였다. 부임 하자마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와 관련한 업무를 시작으로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항공안전관리와 기본에 충실한 업무추진, 직원간 소통과 업무공유로 상호간의 유대와 믿음을 통해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나 부터'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11년 무사고 기관의 소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안전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단합되고 믿고 소통하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하는데 일조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7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형규 소장은 약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산림청 본청 산림경영소득과로 영전하였다.   □ 관리소장 주요경력  - 성    명 : 심태섭(沈泰燮)  - 생년월일 : 1962년 06월 30일  - 입    사 : 1986. 09. 10.(9급 공채로 공직생활 시작)  - 근무경력 : 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불방지과, 서부 및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 포    상 : 모범 공무원, 산림청장, 농림부 장관 표창 등.  
    • 뉴스광장
    2014-06-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부처간 상호 방문으로 업무공유 및 일하는 방식을 배워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부처간 일하는 방식 교류를 통해 상호 업무특성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한 부처 간 벽허물기로 국민을 위한 정부3.0 추진을 위해 24일 오후 1시 부터 2시간에 걸쳐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지원장 송영환)을 대상으로 부처방문 행사를 실시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송영환 지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직원들은 항공관리소의 주요 업무인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운반, 산악구조의 활동상황과 업무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또한 홍보영상 및 항공관리소 직원들과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는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지고 국민을 위한 업무추진 방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또한 KA-32 대형헬기와 BELL206L-3 중형헬기를 견학하고, 공중진화대원의 레펠 시범을 관람한 후 직접 레펠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에 실시한 부처방문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기관들이 부처간 업무 특성을 이해하기위해 실시하고 있다”말하고 “앞으로도 기관간 상호 벽허물기를 통해 산림자원 보호 등 국민에 대한 서비스 증진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25
  • 제7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형규 소장 부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제7대 기관장으로 김형규(金亨奎) 소장이 부임하였다. 김형규소장은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정책홍보관리관실, 행정법무담당관실, 기획조정관실, 대변인실, 운영지원과 등을 두루 거치면서 정부업무평가, 산림분야 민원제도개선, 언론홍보, 국회결산담당 등 산림행정분야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7월26일자로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부임하였다. 부임 하자마자 항공방제 훈련장에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항공안전관리와 원칙과 합리성에 의한 업무추진, 직원간 소통과 업무공유로 상호간의 유대와 믿음을 통해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나 부터'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훌륭하신 직원 분들과 함께 세계가 인정하는 녹화된 산림을 아끼고 보호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안전을 바탕으로 단합되고 믿고 소통하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제6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권용철소장은 1년 6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으로 영전하였다. □ 관리소장 약력  - 성    명 : 김형규(金亨奎)  - 생년월일 : 1965년 11월 26일  - 출 생 지 :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  - 학    력 : 장안중, 중앙고, 한양대 사학과졸업  - 근무사항   * 1995.03.20 : 총무처 공채로 공무원 입사   *  ~ 2012.07.25 : 산림청 정책홍보관리관실, 행정법무담당관실, 행정법무팀,                    기획조정관실, 대변인실, 운영지원과 등 재직   *  2012.07.26 ~ :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  
    • 뉴스광장
    2012-08-01
  • 경북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 개최
    경상북도는 12. 10일(목)에서 11일(금)까지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김천파크호텔에서 도내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기업과 환경행정이 상호신뢰와 자율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환경관리 창조마인드 제고를 위한『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관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기업체 2, 환경기술인 10, 공무원 23)과 환경부 유복환 감사관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정책방향”과 박연재 수생태보전과장의 “4대강살리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방제“ 특강, 환경관리 우수 시․군(포항시 등 5개시군) 및 동국제강(주)김천공장의 환경신기술발표, 유한킴벌리 전무의 친환경 경영사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병윤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땀 흘려 일하시는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시․군에서 지역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공무원 및 환경기술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4대강 사업으로 추진되는 경북구간 21개 공구 공사장에 대하여 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방제를 위하여 하천 좌·우안 10km를 환경감시벨트로 지정 중점관리 토록 하고 공사가 진행되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건설장비 및 공사 선박에서 오염물질이 유출되지 않도록 정기 순회점검 및 하천순회 순찰 등을 강조하였다.  또한 오염사고시에는 행동메뉴얼에 의한 방제뚝설치 등 오염물질 조기 차단으로 도민이 공사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제시하고, 공사구간에서는 항시  방제물품·장비를 확보 오염사고시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배출업소를 자율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 자율점검업소를 확대 지정하고    • 환경신문고(전화128)제도 정착 및 민․관환경감시 네트워크 운영    • 환경단체와 환경전문가 합동 지도․점검실시    • 낙동강 수계 정기적인 하천 순찰    • 환경민원 서비스 개선(100% 우편접수, 문자서비스 시스템 확대 등)    • 영세기업체에 대한 환경기술 지원단을 구성하여 기업체별 미흡한 사항을 개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기업의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직원간의 업무공유제 실시, 기업에 대한 법령의 신속한 정보제공 등 기업과 환경행정 상생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09-12-10
  • 산림청, 20일 농림수산식품 부처간 협력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부처간 소통, 협력, 성과 나눔 이야기' 라는 슬로건 아래 농식품부, 농진청과 공동으로 부처협력 우수사례 발표회를 11월 20일 수원 농업연수원에서 개최한다.  금년부터 농림수산식품 3개 부처가 공동운영해 온 정책현장 상호방문은 타 부처의 사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대국민서비스에 대한 비교평가와 서비스 개선을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정책현장 상호방문의 횟수가 거듭되는 동안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간에는 부처간 소통 활성화 및 구성원들의 유대감이 강화되는 한편, 현장에서 부처협력 과제·업무개선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하루에도 수십 건씩 올라오는 등 직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열의를 바탕으로 농림수산식품 각 기관에서 발굴한 부처협력 우수사례를 공유·성과를 확산하는 이번 발표회는 기관 간 업무공유 및 협력의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여 구성원들의 정책참여도를 한층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축분뇨 저농도 액비를 이용한 수목 재배기술 개발'을 비롯해 그간 추진해온 3개 부처간 협력 성과사례, '난대수종 적응시험을 위한 산지 내 포지 조성' 신규협력 사례 발표 등 3개 부처 공동심사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엄선된 15건의 사례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부처협력 우수사례 발표회가 금년 2월부터 추진해 온 농림수산식품 부처간 소통,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공직사회 내 정부부처 간 자발적인 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1-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실내 미니정원에서 숲의 정취를 느낀다.
    전라북도는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48개 다중이용시설에 미니 실내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한다.    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14억 4천만원을 투입하는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을 활용해 관리 자동화 기술과 접목한 실내정원을 만드는 것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가든‘은 가로·세로 각 4m에 높이 2.2m인 16㎡ 규모로 3~4명이 들어가 쉴 수 있는 ‘큐브형’과 실내 벽면에 식물, 꽃 식재와 녹화를 하는 ‘벽면형’ 2가지 형태로 조성된다.    실내 유효공간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작은 숲이 조성되는데, 온도와 습도, 조명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에 의하여 식물이 자동으로 관리되며, 테이블 소파나 미세먼지 센서 등을 통해 공기정화 및 쾌적한 쉼터 제공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가든‘은 올 한해 전국 336개소에 설치될 계획이며, 전북지역에는 전주, 정읍, 진안, 장수 등에 48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니 만큼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효과 및 도민 반응 등을 감안해 내년부터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처음 추진되는 ’스마트가든’ 사업에 대한 혼동을 방지 하고 사업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사업에 필요한 정보 등에 대한 시·군과의 공유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시·군과의 업무공유를 통해 식물의 종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가든‘용 식물 선정을 위한 관상용 적합성·생장 유지력·빛에 대한 민감도·공기 정화능력 등을 평가하도록 할 방침이며, 산림청의 사업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는 5월경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바라는 요구가 증가하는 만큼 도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미세먼지, 악취, 열섬현상 등의 문제를 숲과 정원 조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8
  • 동부지방산림청, 국립공원 내 산림병해충 피해 예방ㆍ관리를 위한 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6월 2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와 국립공원 지역의 산림병해충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내 국립공원지역은 우수한 산림자원의 보고로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인제ㆍ봉화 등과 접하고 있어 타 지역의 산림병해충 유입 최전선으로 집중관리의 필요성이 있는 지역이나, 접근이 어렵고 기관 간 업무공유 체계가 정착되지 않아 예방 활동의 취약지점이었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국립공원 지역의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솔잎혹파리 등) 예방ㆍ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예찰 및 방제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국립공원의 우수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립공원과 드론 등을 활용한 선제적인 예찰활동 추진 등 협의회를 중심으로 산림병해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27
  • 인제국유림관리소‧인제경찰서 업무공유로 수사실무 향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원을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관(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간 업무소통과 공유를 통하여 마련된 자리로, 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18명(직원 11, 산림보호지원단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홍문기)이 현장수사 요령, 신문기법 등 수사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였으며, 이후 실무자간 회의를 통하여 산림사법 업무의 협력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불법 산지전용,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가해자들의 수법이 날로 고도화되면서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실무 능력향상과 기관 간 공조(共助)가 절실한 상황이다.’ 라고 전하면서, ‘적발 즉시 사법조치 등 강력 조치를 하는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자원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피해 적발건수 : (15년 12월) 17건 → (16년 12월) 23건 → (17년 4월) 22건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4-1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와 소통ㆍ 공유로 업무향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10일(목)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원들의 특별사법경찰관리 수사실무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관(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간 업무 소통과 공유를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인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홍문기)이 인제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수사 요령, 신문기법 등 수사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실무자간 회의를 통해 상호 업무공유 및 협력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와 귀농·귀산촌 인구 증가에 따라 불법 산지전용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위법행위자들의 수법이 날로 고도화되면서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수사실무 능력향상과 기관 간 공조(共助)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검사기관 협의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6일(금) 강서구 본원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하여 통관하려면 미리 검사기관에서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의회는 검사기관 간 균일한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공유 및 파트너쉽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의내용은 △검사기관간 균일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관 간 정보공유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개선 방안 제시 △ 목재업계 애로사항 공유 등을 통해 규격·품질검사 서비스의 질을 상향화 시킬 수 있는 장이 됐다. 구길본 원장은 “규격·품질검사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국민과 목재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한국임업진흥원은 기관 간 칸막이 제거를 통한 공공기관 혁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한국임업진흥원, 9개도 산림연구기관 간 협업이 이룬 첫 성과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전국일제 예찰 조사 중  부여시 신규 발생지를 발견했다. 이번 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강길남 소장) 부여국유림관리소(안의섭 소장)와 함께 실시한 합동예찰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기관 협의를 통해 책임예찰구역을 구분하고, 정보공유 및 체계적인 예찰을 실시하는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했다.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월부터 산림청 지원을 받아 예찰․시료채취전담반 4명을 신규 배치하여 부여군 외산면 지선리에서 채취한 감염의심목 소나무 4본을 진단하였다. 그 결과 감염목으로 최종 확인되어 9개도 산림연구기관에 배치된 예찰․시료채취전담반에 의한 신규발생지 발견이라는 첫 성과를 거두었다. 3월부터 도 산림환경연구기관 등과 협조하여 경기, 강원, 충남 등 확산 우려지역에 대한 드론예찰과 지상 정밀예찰을 병행하여 하늘과 땅에서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예찰을 통해 피해 고사목을 색출할 예정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피해목을 단 한 본도 놓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으며, 신속한 업무공유로 정부 3.0 구현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3-07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사회적 경제지원을 위한 창업사례공모 시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8월 20일(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반구축과 조합원과 임업인 중심의 사회적 경제지원으로 산림산업 활로모색을 위해 개최한 산림분야 창업사례공모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분야 창업사례공모에는 총58건이 제안되었으며 그 가운데 산림조합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과 산주 및 임업인이 생산한 임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유통망 형성 등 우수 제안 14건을 선정하였으며 이중 우수 사례 제안자 4명에 대해 시상을 하였다. 최우수상에는 a)DMZ산림두드림센터와 연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례 및 향후계획을 제안한 강원도 양구군의 박천호씨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b)스마트폰을 활용한 청소년 수련활동과 산림치유를 제안한 전북 부안의 함은미·홍종환씨, c)임산물 유통망 형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과의 업무공유 창업사례를 제안한 전북 정읍의 정지원씨, d)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도시숲 자연학교)을 제안한 인천 최지희씨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제안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산림산업 활성화 모델을 만들기 위한 산림조합과의 전략적 업무협약, 공동창업, 대행사업 등 적극적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산림조합이 추진 중인 지역별 「산림조합 일자리혁신 추진단」과 함께 사업을 현실화시킨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실내 미니정원에서 숲의 정취를 느낀다.
    전라북도는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내 48개 다중이용시설에 미니 실내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한다.    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14억 4천만원을 투입하는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을 활용해 관리 자동화 기술과 접목한 실내정원을 만드는 것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가든‘은 가로·세로 각 4m에 높이 2.2m인 16㎡ 규모로 3~4명이 들어가 쉴 수 있는 ‘큐브형’과 실내 벽면에 식물, 꽃 식재와 녹화를 하는 ‘벽면형’ 2가지 형태로 조성된다.    실내 유효공간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작은 숲이 조성되는데, 온도와 습도, 조명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에 의하여 식물이 자동으로 관리되며, 테이블 소파나 미세먼지 센서 등을 통해 공기정화 및 쾌적한 쉼터 제공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가든‘은 올 한해 전국 336개소에 설치될 계획이며, 전북지역에는 전주, 정읍, 진안, 장수 등에 48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니 만큼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효과 및 도민 반응 등을 감안해 내년부터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전라북도는 처음 추진되는 ’스마트가든’ 사업에 대한 혼동을 방지 하고 사업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사업에 필요한 정보 등에 대한 시·군과의 공유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시·군과의 업무공유를 통해 식물의 종류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가든‘용 식물 선정을 위한 관상용 적합성·생장 유지력·빛에 대한 민감도·공기 정화능력 등을 평가하도록 할 방침이며, 산림청의 사업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는 5월경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바라는 요구가 증가하는 만큼 도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미세먼지, 악취, 열섬현상 등의 문제를 숲과 정원 조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18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 검사기관 협의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6일(금) 강서구 본원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려 하거나 수입하여 통관하려면 미리 검사기관에서 규격·품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의회는 검사기관 간 균일한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공유 및 파트너쉽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의내용은 △검사기관간 균일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관 간 정보공유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개선 방안 제시 △ 목재업계 애로사항 공유 등을 통해 규격·품질검사 서비스의 질을 상향화 시킬 수 있는 장이 됐다. 구길본 원장은 “규격·품질검사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국민과 목재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한국임업진흥원은 기관 간 칸막이 제거를 통한 공공기관 혁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11
  • 사회적 경제지원을 위한 창업사례공모 시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8월 20일(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반구축과 조합원과 임업인 중심의 사회적 경제지원으로 산림산업 활로모색을 위해 개최한 산림분야 창업사례공모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림분야 창업사례공모에는 총58건이 제안되었으며 그 가운데 산림조합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과 산주 및 임업인이 생산한 임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유통망 형성 등 우수 제안 14건을 선정하였으며 이중 우수 사례 제안자 4명에 대해 시상을 하였다. 최우수상에는 a)DMZ산림두드림센터와 연계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례 및 향후계획을 제안한 강원도 양구군의 박천호씨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에는 b)스마트폰을 활용한 청소년 수련활동과 산림치유를 제안한 전북 부안의 함은미·홍종환씨, c)임산물 유통망 형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과의 업무공유 창업사례를 제안한 전북 정읍의 정지원씨, d)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도시숲 자연학교)을 제안한 인천 최지희씨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제안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과 산림산업 활성화 모델을 만들기 위한 산림조합과의 전략적 업무협약, 공동창업, 대행사업 등 적극적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산림조합이 추진 중인 지역별 「산림조합 일자리혁신 추진단」과 함께 사업을 현실화시킨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8-21
  • 동부지방산림청, 국립공원 내 산림병해충 피해 예방ㆍ관리를 위한 협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6월 26일 국립공원관리공단,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와 국립공원 지역의 산림병해충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내 국립공원지역은 우수한 산림자원의 보고로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인제ㆍ봉화 등과 접하고 있어 타 지역의 산림병해충 유입 최전선으로 집중관리의 필요성이 있는 지역이나, 접근이 어렵고 기관 간 업무공유 체계가 정착되지 않아 예방 활동의 취약지점이었다.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국립공원 지역의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솔잎혹파리 등) 예방ㆍ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예찰 및 방제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국립공원의 우수한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립공원과 드론 등을 활용한 선제적인 예찰활동 추진 등 협의회를 중심으로 산림병해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27
  • 제10회 그린웨이 환경축제, 전북 생태관광 가능성 엿보여!
    시군별 특색을 살린 생태관광 홍보・체험부스 큰 호응 전북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도청광장에서 열린 제10회 그린웨이 환경축제에서 ’생태관광 1번지 전라북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시군별 생태관광지의 특성을 살린 8개의 체험부스가 펼쳐져 이틀간 어린이들부터 어른까지 3,000여명이 넘게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다.       - 도의 생태관광지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손수 그린 생태마을 지도 전시회가 열려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 정읍시 부스에서는 내장산 생태관광지 내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부채에 그리는 체험행사가, 남원시 부스에서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물방개, 장수풍뎅이, 애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체험과 더불어, 생태교육 O,X퀴즈, 물방개 레이스와 곤충집 만들기, 표본만들기 등의 체험이 열려 많은 어린이들로 북적였다.     - 순창, 고창, 임실, 완주, 장수 등 도내 군 지역 홍보부스에서도 폐와인병을 활용해 집안의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줄 캔들 만드기,애벌레 모양을 귀엽게 캐릭터화한 라바와 미니언즈 머리핀 만들기, 태조 이성계가 조선건국의 기운을 받아 소원이 이뤄진다는 상이암을 모티브로 나무에 직접 소원을 써서 소원판에 거는 체험행사, 야생화와 풀을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의 깃대종을 형상화한 탁본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관광의 발전 방향 모색의 장 가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북 생태관광‘을 주제로 2일(금) 도청 2층 공연장 세미나실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포럼도 열렸다. 서울대학교 강미희 교수의 생태관광지역의 국내외 시설 사례를 시작으로, 신정섭 생태문화연구소 소장의 생태자원 프로그램 개발 및 홍경한 미술평론가의 생태관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거위의 꿈 이준경 대표의 여행복지, 카트린아멜 대표의 생태관광의 국내외 마케팅 사례까지 폭넓은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생태관광에 대한 눈높이 강연에 이어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과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장투어로 생태관광의 진면목을 만끽하다   3일(토)에는 참가자 40여명과 함께 고창, 완주 생태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설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해설사와 함께 생태관광지 구석구석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 운곡람사르습지에서는 습지 탐방과 고인돌 유적지까지 어우러져 문화적 요소와 생태적인 요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었으며, 완주 싱그랭이 마을투어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참여자들이 직접 질문하고, 만져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시간이 마련됐다.   화암사까지 올라가는 길에 울창하게 우거진 숲 사이로 자라는 각종 나무, 야생화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주변에 그냥 스쳐지나갈 수 있는 작은 풀들에 대한 스토리까지 이어져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생태관광 자원조사, 주민역량교육 등 지속적 피드백 체계구축 도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전라북도의 생태관광 정책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라북도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생태관광 마을 해설사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생태자원 및 마을자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생태관광에 대한 이해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 또한, 주민스스로 생태자원을 보전・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민교육과 더불어 최대한 인위성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생태관광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등에도 힘쓸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군별 차별화된 생태관광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역별 특색 있는 아이템 발굴 및 업무공유를 통한 지속적인 피드백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지 육성을 위해 안내판 정비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3
  • 인제국유림관리소‧인제경찰서 업무공유로 수사실무 향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원을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관(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간 업무소통과 공유를 통하여 마련된 자리로, 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18명(직원 11, 산림보호지원단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홍문기)이 현장수사 요령, 신문기법 등 수사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였으며, 이후 실무자간 회의를 통하여 산림사법 업무의 협력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불법 산지전용,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가해자들의 수법이 날로 고도화되면서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실무 능력향상과 기관 간 공조(共助)가 절실한 상황이다.’ 라고 전하면서, ‘적발 즉시 사법조치 등 강력 조치를 하는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자원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피해 적발건수 : (15년 12월) 17건 → (16년 12월) 23건 → (17년 4월) 22건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4-14
  • 한국임업진흥원, 9개도 산림연구기관 간 협업이 이룬 첫 성과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전국일제 예찰 조사 중  부여시 신규 발생지를 발견했다. 이번 조사는 산림청 주관으로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강길남 소장) 부여국유림관리소(안의섭 소장)와 함께 실시한 합동예찰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기관 협의를 통해 책임예찰구역을 구분하고, 정보공유 및 체계적인 예찰을 실시하는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했다.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월부터 산림청 지원을 받아 예찰․시료채취전담반 4명을 신규 배치하여 부여군 외산면 지선리에서 채취한 감염의심목 소나무 4본을 진단하였다. 그 결과 감염목으로 최종 확인되어 9개도 산림연구기관에 배치된 예찰․시료채취전담반에 의한 신규발생지 발견이라는 첫 성과를 거두었다. 3월부터 도 산림환경연구기관 등과 협조하여 경기, 강원, 충남 등 확산 우려지역에 대한 드론예찰과 지상 정밀예찰을 병행하여 하늘과 땅에서 과학적이고 입체적인 예찰을 통해 피해 고사목을 색출할 예정이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피해목을 단 한 본도 놓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으며, 신속한 업무공유로 정부 3.0 구현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3-07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와 소통ㆍ 공유로 업무향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10일(목)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원들의 특별사법경찰관리 수사실무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관(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간 업무 소통과 공유를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인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홍문기)이 인제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수사 요령, 신문기법 등 수사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실무자간 회의를 통해 상호 업무공유 및 협력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와 귀농·귀산촌 인구 증가에 따라 불법 산지전용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위법행위자들의 수법이 날로 고도화되면서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수사실무 능력향상과 기관 간 공조(共助)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제8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심태섭 소장 부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제8대 기관장으로 심태섭(沈泰燮) 소장이 부임하였다. 심태섭 소장은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산불방지과, 산림교육원, 서부 및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산림분야 민원제도개선 등 산림행정분야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6월 01일자로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부임하였다. 부임 하자마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와 관련한 업무를 시작으로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항공안전관리와 기본에 충실한 업무추진, 직원간 소통과 업무공유로 상호간의 유대와 믿음을 통해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나 부터'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11년 무사고 기관의 소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안전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단합되고 믿고 소통하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하는데 일조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제7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형규 소장은 약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산림청 본청 산림경영소득과로 영전하였다.   □ 관리소장 주요경력  - 성    명 : 심태섭(沈泰燮)  - 생년월일 : 1962년 06월 30일  - 입    사 : 1986. 09. 10.(9급 공채로 공직생활 시작)  - 근무경력 : 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불방지과, 서부 및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 포    상 : 모범 공무원, 산림청장, 농림부 장관 표창 등.  
    • 뉴스광장
    2014-06-05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부처간 상호 방문으로 업무공유 및 일하는 방식을 배워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형규)는 부처간 일하는 방식 교류를 통해 상호 업무특성을 이해하고, 소통을 통한 부처 간 벽허물기로 국민을 위한 정부3.0 추진을 위해 24일 오후 1시 부터 2시간에 걸쳐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지원장 송영환)을 대상으로 부처방문 행사를 실시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송영환 지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직원들은 항공관리소의 주요 업무인 산불진화, 항공방제, 화물운반, 산악구조의 활동상황과 업무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또한 홍보영상 및 항공관리소 직원들과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는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지고 국민을 위한 업무추진 방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또한 KA-32 대형헬기와 BELL206L-3 중형헬기를 견학하고, 공중진화대원의 레펠 시범을 관람한 후 직접 레펠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에 실시한 부처방문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기관들이 부처간 업무 특성을 이해하기위해 실시하고 있다”말하고 “앞으로도 기관간 상호 벽허물기를 통해 산림자원 보호 등 국민에 대한 서비스 증진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25
  • 제7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형규 소장 부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제7대 기관장으로 김형규(金亨奎) 소장이 부임하였다. 김형규소장은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정책홍보관리관실, 행정법무담당관실, 기획조정관실, 대변인실, 운영지원과 등을 두루 거치면서 정부업무평가, 산림분야 민원제도개선, 언론홍보, 국회결산담당 등 산림행정분야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7월26일자로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소장으로 부임하였다. 부임 하자마자 항공방제 훈련장에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항공안전관리와 원칙과 합리성에 의한 업무추진, 직원간 소통과 업무공유로 상호간의 유대와 믿음을 통해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나 부터'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훌륭하신 직원 분들과 함께 세계가 인정하는 녹화된 산림을 아끼고 보호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안전을 바탕으로 단합되고 믿고 소통하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제6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권용철소장은 1년 6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으로 영전하였다. □ 관리소장 약력  - 성    명 : 김형규(金亨奎)  - 생년월일 : 1965년 11월 26일  - 출 생 지 :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  - 학    력 : 장안중, 중앙고, 한양대 사학과졸업  - 근무사항   * 1995.03.20 : 총무처 공채로 공무원 입사   *  ~ 2012.07.25 : 산림청 정책홍보관리관실, 행정법무담당관실, 행정법무팀,                    기획조정관실, 대변인실, 운영지원과 등 재직   *  2012.07.26 ~ :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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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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