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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산림항공본부, 장마철 대비 시설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9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산림항공훈련센터 및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DMZ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산림항공훈련센터는 산불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고난도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준공되어 소형헬기 비행훈련장치와 대형헬기 모의비행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방문에서 산림항공본부장은 새롭게 마련된 산림항공훈련센터 사무실에서 이동근무를 시작한 직원들에게 처음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지속된 장마로 인해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자연휴양림 직원소통의 시간 가져
     남성현 산림청장(이하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13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 방문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이 날 남성현 산림청장은 김명종 소장으로부터 대국민 서비스 접점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 및 올 한해 추진하는 중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와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청장은 소통의 시간에서 대국민 휴양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방안 논의와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직원 격려 등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등 재난에 따른 이용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철저”와 “다가오는 성수기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정선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20일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를 취임 후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정후 소장은 업무보고에서 가을철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등 올 한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중점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선국유림관리소가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자체 발전에 기여하며,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9-22
  • 최병암 산림청장 충주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최병암 산림청장이 14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관리소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업무보고에서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전국에 큰 대형산불이 많은데 현장에서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성에 바탕을 두고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줄 것”과 “변화하는 산림정책에 발맞춰 과학적이고 스마트한 조직으로의 변화 필요성과, 산림청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15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2022년 홍천국유림관리소 첫 방문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4일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과거(2002.9.11.~200 3.5.27.) 홍천국유림 관리소장으로 부임한 적 있기에 감회가 남다른 방문이다.   김인호 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소득증대 사업, 산림재해방지를 통한 국민 안전,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에 중점을 두고 당면 현안인 봄철 산불방지 및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보고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7개 국유림관리소 중 가장 넓은 산림을 경영ㆍ관리하는 산림행정 최일선 기관으로서 임업경영을 통한 탄소중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최수천 청장은 “올해 최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곳곳이 산불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주력을 다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 침체로 힘든시기인만큼 국유림 경영ㆍ관리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에게 경험을 전달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25
  • 최병암 산림청장,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발걸음
    최병암 산림청장은 13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2022년 남부지방산림청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보다 나은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림청 비전인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현장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한 후, “국민에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라며 적극행정의 자세를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14
  •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1월 5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4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우리 숲은 조림·육림시대를 지나, 수확 가능한 숲으로 성장하면서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성숙기에 접어든 산림자원을 개인의 자아실현,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등 여건 악화로 임업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소득구조 개선이 필요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탄소 증진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대표적인 탄소흡수원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숲 관리의 제도적 안착과 임업경영의 포용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06
  • 최병암 산림청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첫 방문
    최병암 산림청장은 2021년 9월 10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12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과 산림헬기 운용, 산불대응 실태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직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에서는 직원들의 개인적인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관할구역(경남, 경북, 전남, 전북, 4개도 17시군)을 담당하고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및 인명구조 등의 임무 수행을 하는 기관으로 업무에 맞는 위상 확보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 숲으로 나아지는 살림살이!, 숲과 함께 쓰는 새로운 미래 -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21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2월 8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으로 나아지는 살림살이, 숲과 함께 쓰는 새로운 미래”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  ‘2050 탄소 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차질없는 이행 산림청은 올해를 2050 탄소중립의 첫발을 내딛는 해로 삼고,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올해는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72만5000t 가량의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 강화 명시      *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 ’30년 감축목표 중 22.1백만tCO2(7%)를 산림에서 상쇄 목재수확과 갱신확대로 중․장령림으로 편중된 불균형 나이분포를 개선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한 ‘기후수종*’을 도입․개발하는 한편 스마트 기술기반의 안정적 목재 공급체계를 구축한다.     * 테다소나무, 목백합 등 탄소흡수능력과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 신규 산림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도시숲을 확대*하고 기능을 재편하는 한편,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REDD+)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 미세먼지차단숲(103개소), 도시바람길숲(17개소), 자녀안심그린숲(50개소)    ** (’20) 한-캄 REDD+로 탄소배출권 65만 톤 최초 확보 → (’22) 한-미얀마 사업에서 배출권 발행 목표       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아울러, 목재활용을 확대하여 탄소의 장기저장*을 유도하고, 국산목재 생산 유통기반을 구축하여 생활속 목재 사용을 정착시킨다.     * 목조건축 연면적 10만㎡ 조성 시 4만tCO2, 목재펠릿 1t당 1.48tCO2 저감효과 또한, 산림보호구역을 확대․정비하고 훼손지 복원 유형별 지침서를 개발하여 백두대간 등 산림탄소흡수원 보전을 강화해 나간다.     * 백두대간(3개소), 비무장지대(DMZ 38ha) 등 주요 산림생태축 복원, 생활권 주변 폐 채광·채석지 산림복원  □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 뒷받침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 강화로 ‘한국판 뉴딜’의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지원하고, 재난심리회복** 등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다.     * 4대 새일상(뉴노멀) 전략 :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 산림복지시설(산림치유원 등)을 ‘국민마음치유지원센터’로 제공하여 재난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숲 치유 케이(K)-백신사업’ 전개 우선, 산림데이터의 수집부터 개방․활용까지 모든 자료에 대한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경영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첨단기술과 보건의료를 연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산림재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산림분야에 도입한다.     * 사물인터넷(IoT) 산림환경 센서(환경 데이터)와 스마트밴드(건강측정 데이터)로 방문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 드론산불진화대(10팀),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52만ha) 및 정보무늬(QR코드) 이력관리 확대 등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국산 청정 임산물을 브랜드화(K FOREST FOOD)하고, 산림생명자원 산업화*, 숲관광 등 숲을 활용한 유망 신산업을 육성한다.     *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3개소), 산림신품종재배단지(4개소)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융자지원을 확대*하고, 비대면 수출마케팅 등 임산물 판로를 다각화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 융자지원 규모 : (’20) 618억 원 → (’21) 918억 원 전년대비 300억 원 확대 그리고, 임업직접지불제도*를 도입하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도 제고한다.     * 경과 : 임업직접지불제 특별 전담팀(TF) 운영(’20, 5회) 및 법률안 마련 → 국회 법안발의 및 법안소위 회부 중  □ 한국형 산림재난관리체계 구축으로 사계절 안전한 산림을 조성 먼저,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난에 대비하여 새롭게 수립한 ‘케이(K)-산불, 산사태방지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한다. 산불발생 원인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대형 산불 빈발지역에는 산불방지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등 지역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 입산자 실화방지를 위해 입산통제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부처합동(산림청, 농식품부 등) 농·산촌 소각 산불 단속 실시(산불원인 : 입산자 실화 34%, 농산촌 소각 산불 30%)    ** 산불방지 임도 : 100km, 산불예방 숲가꾸기 : 8,000ha, 내화수림대 : 351ha 아울러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도시, 야간, 대형산불 광역대응)’, ‘드론산불진화대(야간 및 험준지 산불대응)’ 등을 투입하여 초기진화에 전력을 다한다.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1,343ha)는 우기 전(6월)에 복구를 완료하고,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기초조사*와 사방사업을 확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 산사태 기초조사 : (’20) 5,000개소 → (’21) 18,000, 실태조사 : (’21 신규) 900     *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0km, 사방댐 안전조치 47건 등 또한 ‘산사태위험지도’를 고도화하고, 산사태 예측 범위를 1시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하여 국민 안전을 강화한다.     * 물리모델(지표 유출수, 지중 침투수 흐름 등) 활용, 시범구축(’20) 후 전국 확대(’21∼)     * ’20년에 산사태 피해발생에도 예측강우량이 적어 예·경보가 발령되지 않은 점을 보완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 한해 산림청 공직자 모두는 과감한 정책 혁신과 역량 강화로 새로운 미래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하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더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08
  •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과 관련하여 업무보고 및 갑질근절 선포식,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의 정책목표인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풀어 놓으며,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조성 추진과 산림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0
  • (21018년 국감) "소나무재선충 방제약품 독점...납품절차 살펴야”
    소나무재선충 방제약품을 국내 업체 한 곳이 독점하는 것으로 나타나 산림청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었다. 2018년 산림청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약재인 티아클로프리드를 업체 한 곳에서만 쓰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다. 오 의원은 김재현 산림청장에게 “티아클로프리드 약제를 한 업체만 쓴다”며 “산림청장이랑 무슨 관련 있느냐”며,  국내 납품형태를 살펴 보았는냐 "며 지적하였다. 이에 김재현 청장은 "양품업체는 한 개인것으로만 알고 있다"며 답하였고, 그 답면에 대해 오의원은  “그러면 단가가 왜 다르냐”며 “변동폭이 기준에 따라 있어야지, 왜 자기 마음대로냐”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다른 약제도 적절히 쓸 수 있는 것도 검토해보라고 지난번 회의 때도 말했다.  왜 이 약제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8년도 보도자료에 나왔던 내용인데 소나무재선충병 특이질환 진단키트 개발에 관해 어떠한 업무보고도 보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산림청 관계자는 “예산해서 진행 중이다. 기술 개발 중이다”며 “지난해 지자체와 협력해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8-10-15
  • 창원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상황보고회 열어
      창원시는 18일 오후 3시 마산합포구청 3층 상황실에서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보고회’를 열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본청·직속기관·구청의 담당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총괄, 환경, 교통, 건설 등 19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다. 이날 담당 부서의 각 분야별 업무보고 후 행사 준비와 관련된 의견을 서로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지난해 행사 때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토를 통해 올해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준비보고회에 앞서 이현규 제2부시장은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제2부시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가을, 마산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오색국화의 향연인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가을, 국화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0월 26일 ~ 11월 9일까지 15일간 마산합포구 마산가고파수산시장 장어거리 앞 및 창동·오동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1
  • 경북 출자·출연기관, 혁신 강도 높인다
    경상북도가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혁신을 위해 권역별로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11~14일까지 4일간 안동, 구미, 영천, 경산에서 업무소관에 따라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가 직접 주재하는 ‘2017년 업무보고회’가 열린다.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등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경영혁신 추진상황 등을 점검한다.    의료분야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및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R&D분야는 균형적 지역산업 정책수립 및 대형국책과제 발굴, 지역특화산업분야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및 지원 등이 주요 추진 업무다. 기업지원분야는 지역선도벤처기업과 창업기업 네트워킹 구축을 통한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국비사업 유치 및 맞춤형 일자리 발굴, 체육진흥분야는 우수한 선수 발굴 및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추진한다.    문화R&D분야는 전국에 산재한 기록문화유산의 발굴과 연구 활동을 통해 전통기록문화 전승 발전 및 세계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도는 각 기관들에 올해 도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별도의 일자리 창출계획을 수립해 보고하도록 했다.    도는 향후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출자·출연기관·단체 임직원에 대한 역량교육을 별도로 시행할 계획이다.    효율적 예산관리를 통한 경상경비 절감, 일 중심 조직문화 정착 및 윤리 경영강화, 기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경영정보 공개 등도 시행할 방침이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출자·출연기관들이 이번 업무보고를 계기로 공공기관 정상화 및 경영혁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도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길 바란다”면서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변화에 대비해 출연기관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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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13
  • 경북도의회, 2017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는 6~1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정유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계획을 듣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이번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최근 일본의 연이은 독도 망언에 대한 경북도의 실효적 정책 시행을 촉구하는 남진복 도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을 예정이다.    또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청년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아울러 도의원이 공소가 제기된 후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에는 의정활동비 지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함께 처리한다.    대구공항이전 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저출산·고령화대책, 지방분권과 독도수호, 원자력안전 등 특별위원회도 소관별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10일간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도청 및 교육청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와 함께 제출된 안건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김응규 도의회 의장은 “2017년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도전과 응전의 어려운 선택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기일수록 미래 성장 산업인 인공지능, 의료·로봇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AI 확산차단, 미래 참 인재 양성 등 당면한 많은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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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7
  • 경주시, 시민 최우선, 현장 중심 시정활동 전력 다짐
    경주시가 올해 시정화두로 시민을 최우선으로 소통과 현장중심 행정을 재차 강조하며, 민선6기 시민과 약속한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내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4일간 최양식 경주시장 주재로 ‘2017년도 주요업무추진보고회’를 가지고, 금년도 주요사업, 민선6기 공약사업과 신규시책 등 260여개의 역점사업의 주요성과 및 진도, 차질없는 운영을 위한 추진 방향과 시민에 대한 수용도 등을 꼼꼼히 살피고, 신속하고 성공적 업무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접근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모든 업무에 대해서 세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행정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개시 전 이른 오전에 진행됐으며, 업무보고 첫날인 10일에는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 마무리와 향후 청소년수련시설로의 효율적 운영방안, 황성공원 사유지매입과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이뤄졌다.  이튿날인 11일에는 한수원과의 상생협력사업,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강소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방안을 논의하고, 농어업발전기금 확대,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새기술시험포단지 조성, 수산물산지거검유통센터, 명품 한우 및 지역특산물 공동브랜드화 등 농어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추진을 논의했다.  12일에는 지역균형발전과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도로, 하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과 서민 의료복지 지원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특히 안전한 경주를 위한 세밀한 지진안전대책을 강조하고, 풍수해보험 지원 등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재난안전 시책개발을 강조했다.  13일 마지막 업무보고에서는 단순 전달에 그치는 복지서비스에서 벗어나 지원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경제활동인구 유입 대책, 동해남부권 중심도시로서 인근 도시와의 상생과 공영에 대한 활발한 시책 논의가 이어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며 “시책추진에 대한 시민들과 공직자가 체감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어, 시민의 입장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미래 경주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관행적인 행태를 벗어나 소신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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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17
  • 경주의 미래 !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올해 안전한 경주를 기반으로 경제와 관광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경주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최양식 경주시장 주재로 대회의실에서 간부 및 실무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보고회’를 시작했다.  10일 관광 및 문화재 분야 보고회를 시작으로, 11일에는 지역경제와 농어촌 발전분야, 12일에는 지역균형발전에 따른 도로, 하천, 상·하수도와 서민의료 지원분야, 13일 마지막 날에는 경주미래 사업과 시정홍보 등에 관한 업무보고가 이루어진다.  이번 보고회는 경주발전의 핵심사업과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 등에 대해 간부 및 실무공무원간의 심도 있는 토론방식으로 진행되며, 행정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 아침 7시30분에 시작한다.  경주시의 2017년도 주요 핵심·역점사업으로는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개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지속 추진 ▲신화랑풍류벨트 조성 마무리 ▲제2동궁원 조성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읍면소재지 종합정비 확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형산강 환경타운조성 ▲시설관리공단 설립 ▲평생학습 및 가족센터 건립 등이 있다.  한편, 업무보고 첫날인 10일에는 2017 실크로드 코리아 – 이란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관한 사항,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조성의 마무리와 향후 운영방안, 황성공원 사유지매입과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이날 최양식 시장은 “경주가 국제적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대규모 행사뿐 아니라 모든 업무에 대해서 세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현장행정 중심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야 한다”며, “힘들고 어럽더라도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대처해 간다면 좋은 결실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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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1-13
  • 안동시, 내년도 업무보고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9일(월)부터 “2017년도 업무보고회”를 가진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약 1달가량 앞당겨 보고회를 연다. 내년에 추진할 사업을 부서간 서로 공유하고 되짚어보면서 하나하나 더 세세(細細)하게 챙겨보기 위해서다. 그러면서도 경북도가 예산을 편성할 때 이를 제때 반영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지역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챙기려는 절박함이 여기에 배어 있다. 정부 예산(안)도 지난해 비해 10일 정도 앞당겨 기재부에서 국회로 제출됐고, 현재 경북도도 한창 예산편성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안동시가 인근 시군에 비해 내년도 업무보고(회)를 일찍 서두르는 것도 이러한 기류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권 시장은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지난 9월 정례조회에서 “내년도 업무보고를 앞당겨 실시할 것과 단 한 푼의 지역예산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적극 협력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업무 보고회는 오는 19일 부시장 직속의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4일간 개최된다. 안동시의 내년도 업무계획은 업무보고가 끝나고, 안동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이 시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친 시점인 올 12월 말경 안동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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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9-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산림항공본부, 장마철 대비 시설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9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산림항공훈련센터 및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DMZ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산림항공훈련센터는 산불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고난도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준공되어 소형헬기 비행훈련장치와 대형헬기 모의비행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방문에서 산림항공본부장은 새롭게 마련된 산림항공훈련센터 사무실에서 이동근무를 시작한 직원들에게 처음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지속된 장마로 인해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자연휴양림 직원소통의 시간 가져
     남성현 산림청장(이하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13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 방문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이 날 남성현 산림청장은 김명종 소장으로부터 대국민 서비스 접점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 및 올 한해 추진하는 중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와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청장은 소통의 시간에서 대국민 휴양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방안 논의와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직원 격려 등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등 재난에 따른 이용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철저”와 “다가오는 성수기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정선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20일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를 취임 후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정후 소장은 업무보고에서 가을철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등 올 한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중점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선국유림관리소가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자체 발전에 기여하며,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9-22
  • 최병암 산림청장 충주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최병암 산림청장이 14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관리소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업무보고에서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전국에 큰 대형산불이 많은데 현장에서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성에 바탕을 두고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줄 것”과 “변화하는 산림정책에 발맞춰 과학적이고 스마트한 조직으로의 변화 필요성과, 산림청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15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2022년 홍천국유림관리소 첫 방문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4일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과거(2002.9.11.~200 3.5.27.) 홍천국유림 관리소장으로 부임한 적 있기에 감회가 남다른 방문이다.   김인호 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소득증대 사업, 산림재해방지를 통한 국민 안전,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에 중점을 두고 당면 현안인 봄철 산불방지 및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보고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7개 국유림관리소 중 가장 넓은 산림을 경영ㆍ관리하는 산림행정 최일선 기관으로서 임업경영을 통한 탄소중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최수천 청장은 “올해 최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곳곳이 산불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주력을 다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 침체로 힘든시기인만큼 국유림 경영ㆍ관리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에게 경험을 전달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25
  • 최병암 산림청장,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발걸음
    최병암 산림청장은 13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2022년 남부지방산림청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보다 나은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림청 비전인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현장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한 후, “국민에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라며 적극행정의 자세를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14
  •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1월 5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4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우리 숲은 조림·육림시대를 지나, 수확 가능한 숲으로 성장하면서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성숙기에 접어든 산림자원을 개인의 자아실현,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등 여건 악화로 임업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소득구조 개선이 필요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탄소 증진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대표적인 탄소흡수원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숲 관리의 제도적 안착과 임업경영의 포용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06
  • 최병암 산림청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첫 방문
    최병암 산림청장은 2021년 9월 10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12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과 산림헬기 운용, 산불대응 실태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직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에서는 직원들의 개인적인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관할구역(경남, 경북, 전남, 전북, 4개도 17시군)을 담당하고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및 인명구조 등의 임무 수행을 하는 기관으로 업무에 맞는 위상 확보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 숲으로 나아지는 살림살이!, 숲과 함께 쓰는 새로운 미래 -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21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2월 8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으로 나아지는 살림살이, 숲과 함께 쓰는 새로운 미래”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  ‘2050 탄소 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차질없는 이행 산림청은 올해를 2050 탄소중립의 첫발을 내딛는 해로 삼고,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올해는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72만5000t 가량의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 강화 명시      *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 ’30년 감축목표 중 22.1백만tCO2(7%)를 산림에서 상쇄 목재수확과 갱신확대로 중․장령림으로 편중된 불균형 나이분포를 개선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한 ‘기후수종*’을 도입․개발하는 한편 스마트 기술기반의 안정적 목재 공급체계를 구축한다.     * 테다소나무, 목백합 등 탄소흡수능력과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 신규 산림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도시숲을 확대*하고 기능을 재편하는 한편,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REDD+)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 미세먼지차단숲(103개소), 도시바람길숲(17개소), 자녀안심그린숲(50개소)    ** (’20) 한-캄 REDD+로 탄소배출권 65만 톤 최초 확보 → (’22) 한-미얀마 사업에서 배출권 발행 목표       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아울러, 목재활용을 확대하여 탄소의 장기저장*을 유도하고, 국산목재 생산 유통기반을 구축하여 생활속 목재 사용을 정착시킨다.     * 목조건축 연면적 10만㎡ 조성 시 4만tCO2, 목재펠릿 1t당 1.48tCO2 저감효과 또한, 산림보호구역을 확대․정비하고 훼손지 복원 유형별 지침서를 개발하여 백두대간 등 산림탄소흡수원 보전을 강화해 나간다.     * 백두대간(3개소), 비무장지대(DMZ 38ha) 등 주요 산림생태축 복원, 생활권 주변 폐 채광·채석지 산림복원  □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 뒷받침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 강화로 ‘한국판 뉴딜’의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지원하고, 재난심리회복** 등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다.     * 4대 새일상(뉴노멀) 전략 :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 산림복지시설(산림치유원 등)을 ‘국민마음치유지원센터’로 제공하여 재난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숲 치유 케이(K)-백신사업’ 전개 우선, 산림데이터의 수집부터 개방․활용까지 모든 자료에 대한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경영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첨단기술과 보건의료를 연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산림재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산림분야에 도입한다.     * 사물인터넷(IoT) 산림환경 센서(환경 데이터)와 스마트밴드(건강측정 데이터)로 방문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 드론산불진화대(10팀),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52만ha) 및 정보무늬(QR코드) 이력관리 확대 등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국산 청정 임산물을 브랜드화(K FOREST FOOD)하고, 산림생명자원 산업화*, 숲관광 등 숲을 활용한 유망 신산업을 육성한다.     *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3개소), 산림신품종재배단지(4개소)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융자지원을 확대*하고, 비대면 수출마케팅 등 임산물 판로를 다각화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 융자지원 규모 : (’20) 618억 원 → (’21) 918억 원 전년대비 300억 원 확대 그리고, 임업직접지불제도*를 도입하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도 제고한다.     * 경과 : 임업직접지불제 특별 전담팀(TF) 운영(’20, 5회) 및 법률안 마련 → 국회 법안발의 및 법안소위 회부 중  □ 한국형 산림재난관리체계 구축으로 사계절 안전한 산림을 조성 먼저,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난에 대비하여 새롭게 수립한 ‘케이(K)-산불, 산사태방지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한다. 산불발생 원인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대형 산불 빈발지역에는 산불방지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등 지역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 입산자 실화방지를 위해 입산통제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부처합동(산림청, 농식품부 등) 농·산촌 소각 산불 단속 실시(산불원인 : 입산자 실화 34%, 농산촌 소각 산불 30%)    ** 산불방지 임도 : 100km, 산불예방 숲가꾸기 : 8,000ha, 내화수림대 : 351ha 아울러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도시, 야간, 대형산불 광역대응)’, ‘드론산불진화대(야간 및 험준지 산불대응)’ 등을 투입하여 초기진화에 전력을 다한다.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1,343ha)는 우기 전(6월)에 복구를 완료하고,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기초조사*와 사방사업을 확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 산사태 기초조사 : (’20) 5,000개소 → (’21) 18,000, 실태조사 : (’21 신규) 900     *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0km, 사방댐 안전조치 47건 등 또한 ‘산사태위험지도’를 고도화하고, 산사태 예측 범위를 1시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하여 국민 안전을 강화한다.     * 물리모델(지표 유출수, 지중 침투수 흐름 등) 활용, 시범구축(’20) 후 전국 확대(’21∼)     * ’20년에 산사태 피해발생에도 예측강우량이 적어 예·경보가 발령되지 않은 점을 보완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 한해 산림청 공직자 모두는 과감한 정책 혁신과 역량 강화로 새로운 미래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하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더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첫 방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영암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과 관련해 업무보고 및 간집근절 선포식,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의 정책목표인 ‘내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풀어 놓으며, 난대 산림생명자원 확대 및 기반구축과 산림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1
  •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과 관련하여 업무보고 및 갑질근절 선포식,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의 정책목표인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풀어 놓으며,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조성 추진과 산림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0
  •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은 5월 13일 수요일 봄철 산불대기 근무에 힘쓰고 있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방지 근무 태세를 점검하였다. 진선필 본부장은 산불대비 및 근무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헬기운영 현황 및 격납고 계류장 및 산림헬기 상태를 확인하고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진선필 본부장은 “코로나19가 생활방역으로 전환 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면서 직원들 간 거리두기와 유연근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진화 와 인명구조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5-14
  •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태백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5일(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를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태백시에 위치한 연화산유아숲체험 등을 둘러보았다. 안영섭 소장은 업무보고에서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 태백산국립공원 내 숲생태개선 사업 등 올 한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하였다. 이상익 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국유림을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하였다. 또 관리소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 직장 내 배려와 이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로 행복한 일터, 삶터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25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은 5일 2019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를 방문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사회적 재난(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에 산림청 헬기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자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 하였으며, 각 팀별 당면현안 점검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진화 헬기운영 야지 이·착륙장 통합정보 구축과 홍보 시스템 마련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정비로 헬기 가동률을 높이고 신속한 대처로 산불 주관 기관으로써 산불방지 본연의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2-09
  • 김재현 산림청장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격려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이 4.15.(월) 안동산림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방지 임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 했다.”고 밝혔다. 김재현 청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방문전 이번 강원 산불현장에서 산불진화 임무수행 중 안면화상을 입은 공중진화대원이 입원해 있는  화상전문병원․대구푸른병원에 위로문병을 하고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았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김재현 청장은 산불방지 대응 대책등 주요업무현황과 항공안전대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재현 청장은 직원들간의 화합과 소통 팀웍을 통해 봄철 산불강조기간이 연장된 만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산불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하고, 신속한 출동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불피해가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공중진화역량 강화에 산림항공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4-16
  •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 부여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1일(목)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를 처음 방문하여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 대응 및 산림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사람중심의 산림 관리와 이용모델을 실현․확산하고, 산림청의 대표 관리소가 될 수 있도록 신사업 발굴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 서비스 제공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국민들의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개선해줄 것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2-21
  •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 보은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0일(수)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를 처음 방문하여 2019년 당면현안 업무보고와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산림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 산불 대응에 철저를 기하고, 각종 산림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국민의 재산과 생명에 직결되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적극적인 예방과 대처를 주문했으며, 복무와 관련하여 성폭력, 음주운전 금지, “청탁금지법” 준수 등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의무를 강조하였다. 또한,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 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완화를 위해 이를 과감하게 개선 해줄 것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2-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산림항공본부, 장마철 대비 시설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9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산림항공훈련센터 및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DMZ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산림항공훈련센터는 산불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고난도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준공되어 소형헬기 비행훈련장치와 대형헬기 모의비행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방문에서 산림항공본부장은 새롭게 마련된 산림항공훈련센터 사무실에서 이동근무를 시작한 직원들에게 처음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지속된 장마로 인해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정선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20일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를 취임 후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정후 소장은 업무보고에서 가을철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등 올 한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중점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선국유림관리소가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자체 발전에 기여하며,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9-22
  • 최병암 산림청장 충주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최병암 산림청장이 14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관리소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업무보고에서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전국에 큰 대형산불이 많은데 현장에서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성에 바탕을 두고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줄 것”과 “변화하는 산림정책에 발맞춰 과학적이고 스마트한 조직으로의 변화 필요성과, 산림청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15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2022년 홍천국유림관리소 첫 방문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4일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과거(2002.9.11.~200 3.5.27.) 홍천국유림 관리소장으로 부임한 적 있기에 감회가 남다른 방문이다.   김인호 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소득증대 사업, 산림재해방지를 통한 국민 안전,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에 중점을 두고 당면 현안인 봄철 산불방지 및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보고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7개 국유림관리소 중 가장 넓은 산림을 경영ㆍ관리하는 산림행정 최일선 기관으로서 임업경영을 통한 탄소중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최수천 청장은 “올해 최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곳곳이 산불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주력을 다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 침체로 힘든시기인만큼 국유림 경영ㆍ관리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에게 경험을 전달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25
  •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1월 5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4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우리 숲은 조림·육림시대를 지나, 수확 가능한 숲으로 성장하면서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성숙기에 접어든 산림자원을 개인의 자아실현,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등 여건 악화로 임업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소득구조 개선이 필요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탄소 증진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대표적인 탄소흡수원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숲 관리의 제도적 안착과 임업경영의 포용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06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 숲으로 나아지는 살림살이!, 숲과 함께 쓰는 새로운 미래 -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21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2월 8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으로 나아지는 살림살이, 숲과 함께 쓰는 새로운 미래”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  ‘2050 탄소 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차질없는 이행 산림청은 올해를 2050 탄소중립의 첫발을 내딛는 해로 삼고,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올해는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72만5000t 가량의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 강화 명시      *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 ’30년 감축목표 중 22.1백만tCO2(7%)를 산림에서 상쇄 목재수확과 갱신확대로 중․장령림으로 편중된 불균형 나이분포를 개선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한 ‘기후수종*’을 도입․개발하는 한편 스마트 기술기반의 안정적 목재 공급체계를 구축한다.     * 테다소나무, 목백합 등 탄소흡수능력과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 신규 산림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도시숲을 확대*하고 기능을 재편하는 한편,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REDD+)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 미세먼지차단숲(103개소), 도시바람길숲(17개소), 자녀안심그린숲(50개소)    ** (’20) 한-캄 REDD+로 탄소배출권 65만 톤 최초 확보 → (’22) 한-미얀마 사업에서 배출권 발행 목표       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아울러, 목재활용을 확대하여 탄소의 장기저장*을 유도하고, 국산목재 생산 유통기반을 구축하여 생활속 목재 사용을 정착시킨다.     * 목조건축 연면적 10만㎡ 조성 시 4만tCO2, 목재펠릿 1t당 1.48tCO2 저감효과 또한, 산림보호구역을 확대․정비하고 훼손지 복원 유형별 지침서를 개발하여 백두대간 등 산림탄소흡수원 보전을 강화해 나간다.     * 백두대간(3개소), 비무장지대(DMZ 38ha) 등 주요 산림생태축 복원, 생활권 주변 폐 채광·채석지 산림복원  □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 뒷받침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 강화로 ‘한국판 뉴딜’의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지원하고, 재난심리회복** 등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다.     * 4대 새일상(뉴노멀) 전략 :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 산림복지시설(산림치유원 등)을 ‘국민마음치유지원센터’로 제공하여 재난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숲 치유 케이(K)-백신사업’ 전개 우선, 산림데이터의 수집부터 개방․활용까지 모든 자료에 대한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경영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첨단기술과 보건의료를 연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산림재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산림분야에 도입한다.     * 사물인터넷(IoT) 산림환경 센서(환경 데이터)와 스마트밴드(건강측정 데이터)로 방문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 드론산불진화대(10팀),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52만ha) 및 정보무늬(QR코드) 이력관리 확대 등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국산 청정 임산물을 브랜드화(K FOREST FOOD)하고, 산림생명자원 산업화*, 숲관광 등 숲을 활용한 유망 신산업을 육성한다.     *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3개소), 산림신품종재배단지(4개소)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융자지원을 확대*하고, 비대면 수출마케팅 등 임산물 판로를 다각화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 융자지원 규모 : (’20) 618억 원 → (’21) 918억 원 전년대비 300억 원 확대 그리고, 임업직접지불제도*를 도입하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도 제고한다.     * 경과 : 임업직접지불제 특별 전담팀(TF) 운영(’20, 5회) 및 법률안 마련 → 국회 법안발의 및 법안소위 회부 중  □ 한국형 산림재난관리체계 구축으로 사계절 안전한 산림을 조성 먼저,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난에 대비하여 새롭게 수립한 ‘케이(K)-산불, 산사태방지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한다. 산불발생 원인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대형 산불 빈발지역에는 산불방지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등 지역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 입산자 실화방지를 위해 입산통제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부처합동(산림청, 농식품부 등) 농·산촌 소각 산불 단속 실시(산불원인 : 입산자 실화 34%, 농산촌 소각 산불 30%)    ** 산불방지 임도 : 100km, 산불예방 숲가꾸기 : 8,000ha, 내화수림대 : 351ha 아울러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도시, 야간, 대형산불 광역대응)’, ‘드론산불진화대(야간 및 험준지 산불대응)’ 등을 투입하여 초기진화에 전력을 다한다.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1,343ha)는 우기 전(6월)에 복구를 완료하고,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기초조사*와 사방사업을 확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 산사태 기초조사 : (’20) 5,000개소 → (’21) 18,000, 실태조사 : (’21 신규) 900     *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0km, 사방댐 안전조치 47건 등 또한 ‘산사태위험지도’를 고도화하고, 산사태 예측 범위를 1시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하여 국민 안전을 강화한다.     * 물리모델(지표 유출수, 지중 침투수 흐름 등) 활용, 시범구축(’20) 후 전국 확대(’21∼)     * ’20년에 산사태 피해발생에도 예측강우량이 적어 예·경보가 발령되지 않은 점을 보완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 한해 산림청 공직자 모두는 과감한 정책 혁신과 역량 강화로 새로운 미래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하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더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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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2-08

산림복지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자연휴양림 직원소통의 시간 가져
     남성현 산림청장(이하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13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 방문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이 날 남성현 산림청장은 김명종 소장으로부터 대국민 서비스 접점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 및 올 한해 추진하는 중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와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청장은 소통의 시간에서 대국민 휴양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방안 논의와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직원 격려 등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등 재난에 따른 이용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철저”와 “다가오는 성수기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영암국유림관리소,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첫 방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영암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과 관련해 업무보고 및 간집근절 선포식,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의 정책목표인 ‘내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풀어 놓으며, 난대 산림생명자원 확대 및 기반구축과 산림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1
  •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과 관련하여 업무보고 및 갑질근절 선포식,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의 정책목표인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풀어 놓으며,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조성 추진과 산림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0
  •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행복 증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17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본원 및 소속기관 임직원 간 ‘2020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경영목표의 실행력 강화와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사회적 가치 증진, 포용적 서비스 강화, 사람중심 경영선도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소속기관에 전달하고, 기관별 주요업무 추진 계획 및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창재 원장은 고객 중심의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환경을 마련하고,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제공할 것을 소속기관장들에게 당부했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임업인 등 민간분야에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민관협력 활성화와 함께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20
  • 산림청 김용하 차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방문해 노고 격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8월 18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주요일정은 업무보고, 직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자연휴양림의 조성․운영 등 업무여건과 근무환경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여름 성수기 기간(성수기 7.15~8.24)동안 현지 직원들이 휴일 없이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성수기 비상근무체제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재해 등 민원에 항시 대비체제를 갖춰 이용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김용하 차장은 “ 국립자연휴양림은 최일선에서 국민을 대하는 산림청 대표기관인 만큼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용객이 즐겁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항상 고객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현지에서 직원들은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8-20
  • 충남․북, 전북관내 조합장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3월 17일 충북도지회에서, 3월 18일 충남도지회에서, 3월 20일 전북도지회에서 각각 도지회 업무보고와 함께 관내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조합장 간담회에서 “2010년 지자체 선거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도 회원조합장 선거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니 법과 규정에 따라 선거를 실시하여 깨끗한 산림조합의 이미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리경영을 내년도부터 확대할 계획이므로 대리경영 활성화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주고, 올해 하반기 금융결제원에 가입할 계획이므로 이를 계기로 산림조합 상호금융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특히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건실한 상호금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투명한 조합운영을 통하여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고, 각종 사업 추진시 사건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3-23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경북도 황형우 산림산업과장을 만나다.
    경상북도 산림산업과 황 형우 산림산업과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하였을 때 전면에 보이는 현황판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경상북도 전역에 벌여놓은 사업들의 규모가 만만치가 않아 보였다. Q. 2015년 경상북도 산림산업정책의 추진방향에 있어서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지난해 산림청의 주요 업무보고 주제가 “임업인과 국민이 행복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였습니다  올해에는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입니다  경상북도에서도  2015년도 도정비전을 사림중심! 경북세상!  으로, 도정목표를 경제가 튼튼한 부자경북, 생활이 풍요로운 행복경북, 세계로 향하는 일류경북,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경북, 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국가나 경북도의 산림정책이 산지와 숲에서 사람으로, 국가에서 개인 삶의 질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자연자원이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로 행복추구 요구가 적극적인 시대상을 반영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경상북도 면적이 국토의 19.1%를 차지하는 가운데 그 중 7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미래의 신성장 동력원이자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생명의 터전이기에 임업인 사기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서 산림을 적극 활용하는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임업인과 산촌의 소득증대 및 청정 먹거리, 산림문화·휴양 등 다양한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산림분야 6차 산업화 경북형 모델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데 농업분야 6차 산업화가 주로 품목중심이라면, 산림분야 특징은 장소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Q.  산림산업분야가 광범한 줄 아는데 과장님께서 특별히 추진하는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이를테면 얼마 전 “경북구곡” 이란 책자를 발간하였던데 그런 사업도 산림산업과의 소관인지요?  그렇습니다.  산림문화의 산업화입니다. 그동안 산림생태자원에 대한 사업과 관심과 조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산림 속에 산재한 유·무형의 인문적 가치발굴은 그리 적극적이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산림문화자산들의 가치를 규명해서 세상에 알리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세계적 명소 화를 함으로서 오래도록 보전하고 이미 훼손된 곳은 복원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일 작정입니다. 경북은 지난 2011년부터 구곡문화지구 세계유산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을 경상대학교 교수진을 주축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곡은 서원과 함께 조선시대 성리학적 유교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며, 우리 선조들의 천인합일(天人合一)적 자연애호 문화의 소중한 현장으로서 특히 경북의 문경과 상주일대와 김천, 안동, 영주, 성주, 예천 봉화일대에 걸쳐 분포되어 있어 이들 산수유람 문화를 세계적 유산으로 브랜드화 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그동안 여러 번 구곡관련 학자, 전문가 세미나를 열었고 주요 구곡 현장을 탐방한데 이어 지난 1월 16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우 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 주재로 관련전문가, 지역별구곡보존회, 재경 유림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의 구곡문화에 담긴 세계유산 가치” 라는 주제 아래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구곡문화의 유산적가치’ 에 대한 강연을 비롯한 주제발표와 집중도 높은 토론의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3년간 추진해온 학술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경북구곡” 1천부 “경북구곡 가이드맵” 1만5천부를 발간하였는데, ‘경북구곡(영남 선비의 멋이 담긴 아홉 굽이를 찾아)’은 조선의 유학자들이 향유해왔던 산수문화 유산인 여러 구곡들 가운데 특히 그 뜻이 깊고 답사를 겸할 수 있는  안동의 도산․하회․퇴계구곡, 성주․김천 무흘구곡, 문경 선유구곡, 영주 죽계․동계구곡, 예천 수락대 구곡, 봉화 춘양구곡, 성주 포천구곡 등을 다뤘으며, 청량산과 소백산을 곁들여 소개하였고, '경북구곡 가이드맵’은 소책자 형태의 안내지도로 1곡에서 9곡까지의 지점을 표시하고, 구간별 이동 소요시간, 주변 먹거리와 숙소 등 여행정보도 담아 휴대와 활용이 편하도록 하였습니다.   “경북구곡” 책자는 일반인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일선 시군 및 전국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부하였고, “경북구곡 가이드맵”은 도내 관광안내소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비치하였으며 앞으로도 경북의 산림브랜드를 알리는 책자를 계속 발간할 예정입니다. 경북 또는 한국의 구곡문화지구 세계유산 등재라는 국제무대로 가기 위하여 국내의 폭넓은 인식과 지지를 위한 홍보 및 산림문화 자산, 명승, 문화재지정과 같은 보호 의지를 담은 조치와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같은 준비들을 꾸준히 해나갈 작정입니다. Q. 경상북도의 산림휴양·레포츠·생태관광거점 확보전략에 국가기관을 적극 유치하여 추진하고 있다는데 그 내용을 소개해 주십시오. 경상북도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산림치유단지 등  7개의 대규모 국가사업을 유치하여 4,882억원의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터전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1.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옥석산 일대 5.179ha에 2009년부터 금년까지 2,20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공정율 72%로 2016년 개원을 목표로 정상추진 중입니다.   대표적인 상징시설로 백두대간의 상징동물인 호랑이의 서식지를 재현한 “호랑이 숲”과  인류생존 식물자원의 보존목적으로 북극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 건설된 “세계식물종자 저장고”와  닮은 세계최초 “세계 산림종자 영구저장시설” (korea Seed Vault)은 장차 산림종자 100만점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하고 우선 25만점 저장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식물의 보전·연구를 위한 알파인 하우스와 고산식물원, 역사·문화·학술적 가치가 있는 보호수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보호수 미래원, 기후변화 지표식물원, 자생·약용·민속자원식물원 등이 조성중인데 산림생물의 가치발굴로 산업적 활용기반구축은 물론 국립수목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 기여하는 명품수목원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2.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는 영주, 예천 옥녀봉 일원의 지역산림자원을 기반으로 1,413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2010년도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61%로서  2016년에 개원을 목표로 건강증진센터, 치유연구센터, 치유마을, 치유정원을 조성중 입니다.  3.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소백산 일대의 다양한 산림약용자원을 고부가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조성중인데 247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20%로서  2016년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4. 산양삼·산약초홍보교육관은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에  53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30%로서  금년 내 완료할 예정입니다 5.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산림복지교육 수요에 대비한 영남권 산림교육 거점시설로 청도군 운문면에 건립하게 되는데  2014년 유치하여 165억 원의 사업비로 현재 설계용역 중이며 2016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6.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임업인들의 정보 및 기술교류, 경영모델 제시 등을 통해 산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목적으로 청송군 부동리에 2012년부터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지난해 연말에 준공하여 운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 국가산채클러스터는 영양 일월산 주변 청정산채를 활용한 고부가 산채산업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금년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561억 원으로 한국산채개발원, 산채약선 체험관, 산채 저장․유통시설 등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기관과 사업의 유치에 그치지 않고 해당 시․군과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국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파견 및 사유지 매입, 행정절차 이행과 민원방지, 해소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숲 가꾸기, 조림, 진입로 정비 등 기반조성 및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국립기관과 연계한 지역사업계획을 하고 있으며, 특히 봉화 춘양에 소재한 산림전문인력양성 특성화고등학교인『한국산림 과학고』에는 생활관, 도서실 건립, 명상 숲조성 등 2012년부터 3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대구경북권의 대학과 각종 산림서비스 인력양성 기관들을 통한 전문인 양성으로 국가기관의 인력수요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Q.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산업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는데 어떤 사업들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1. 국민의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는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산림서비스 등산로 조성사업은 포항시 등 20개 시․군에 27억 원으로83㎞의 훼손등산로 복구, 편의시설, 안전시설, 배수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게 되며 트레킹길 조성사업은 24억 원을 들여 칠곡의 한티가는길 21㎞, 포항 오어지 둘레길 4㎞ 경주 단석산 탐방로 13㎞에 탐방안내센터, 숲길조성, 안전시설, 편의시설 등을 하게 되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영천 화북 입석리에 152㏊ 규모, 270억원의 예산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조성을 하게 됩니다. 2.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은 6개 사업에 96억 원으로 경북도내 도시지역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에11억원, 학교 교정 및 주변을 녹화하는 명상 숲 조성에 3억 원,  생활권 주변 산림공원조성32억 원,  건축물, 하천부지 주변 등생활 환경 숲 조성5억 원, 각급 도로변가로수 조성 29억 원, 특색있는 명품가로 숲 길16억 원 사회적 소외계층 수용시설과 특수교육시설의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9억 원 등입니다 5. 건전한 산림복지․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전 세대가 산림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합 산림복지 공간 백암숲체험교육장은 65억 원 예산으로 울진 온정리에 30ha규모로 조성 하게되며, 지역 생태숲 조성은 25억 원으로 김천부항, 영양 일월산, 울진 금강송 지역에 체험관, 식물 관찰원, 야생초화원, 생태탐방로와 같은 시설을 갖추게 되며, 유아숲체험원조성․운영은 1억 5천만 원 예산으로 의성군 휴양림 내에체험학습장, 안전휴게시설, 대피소, 관찰로 조성을 하게 됩니다.  6. 가족 친화적이고 특성화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46억 원을 들여 포항, 청도의 신규 조성과 경주, 영천, 문경, 의성의 보완사업을 하게되며, 산악자전거길 조성 사업으로 칠곡 지천, 23.5㎞, 6억원으로  MTB길 조성(5.7㎞),  휴게시설, 안내판 등을 하게 됩니다. Q. 마지막으로 과장께서는 지방공무원으로서 산림청 근무를 하시고 도 산림 산업과장으로 돌아 오셨는데 산림청 근무에 대한 소회나 성과에 대한 소개를 해 주세요.  2013년 9월 산림청 근무시작 무렵 새로운 환경에 대한 또 다른 각오가 필요하던 시점에 마침 전에 읽었던 캐나다 이민자 박상현 씨가 쓴  부챠드 가든의 한국인 정원사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모국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정원사라는 전혀 다른 직종의 일을 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나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저자의 열정과 용기와 결단력은 잔잔한 감동을 넘어 놀랍다는 생각을 하였던 기억과 “캐나다에 나를 이식하다” 라는 저자의 표현이 묘하게도 나의 처지와 상통하는 느낌이 들어 산림청에 나를 가식할 것이 아니라 아주 심겠다는 각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산불방지과를 잠시 거쳐 옮겨간 백두대간 수목원조성사업단은 당시 주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연일 민원이 쇄도하는 가운데 황 효태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하여 공사현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격무중임에도 고비마다 당사자들 간의 분쟁 중재에도 적극 나서서 진심으로 기업과 종사원들을 걱정하고 도와주었기에 주시공사가 바뀌는 가운데에도 관련업체들과 종사원들의 호의 속에 공사를 원만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2014년 1월초 산림생태계복원팀장으로 옮겨가면서 백두대간 보호와 산림생태계복원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전임 강 혜영 과장의 세심한 배려와 능력 있는 팀원들 덕분과 내가 가진 사방사업과 문화관광분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연찬을 하며 적응하는 가운데 국회를 비롯한 정부부처의 출입과 국제회의 참가, 수준 높은 전문가들과의 관계를 가지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4월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백두대간 생물권 보전을 위한 “한·독 협력 워크숍” 과 4월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동북아생태축 국제심포지움” 7,14∼7.18 제주에서 열린 중앙아사아를 비롯한 14개 나라와 FAO, IUCN, UNEP등 7개 국제기구 전문가등이 참가한 “아시아산림생태계보전 전문가 워크숍” 과 같은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지구환경 파괴에 대한 국제사회의 위기감과 산림생태계복원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조치와 성과에 대한 찬사와 함께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나누고 이바지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을 볼 때 우리의 산림생태계 복원기술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게는 기여수단으로서, 부담능력이 있는 나라는 시장으로 삼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차 북한 산림복구를 대비하여 경북사방기술원을 비롯한 전문인 양성기관의 활성화와 역량강화가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백두대간과 정맥의 자원실태조사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수행기관이였던 한국환경생태학회, 산지보전협회,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녹색연합의 연구 참여 진 여러분들과의 관계는 짧았지만 귀한공부의 기회였습니다. 산림청은 청장님, 차장님,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은 우수한 실력과 사명감, 정직함으로 숲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 가득한 조직문화의 동력으로 정부3.0의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되고 국민적 호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산림청의 일원으로서의 경험을 지방과 중앙간 소통과 협업, 도민을 위한 도정발전에 이바지하며 동료들과도 나누고자합니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주셨던 산림청 가족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5-01-28

임업정보 검색결과

  • 숲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중앙회장은 6월 11일(목)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를 방문하여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을 격려하고, 충북지역 회원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충북지역본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하고 “중앙회의 역할은 건전한 회원조합의 육성”이라고 말하고 “조합의 재정 건전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일선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열린 회원조합장 간담회에서 최창호 중앙회장은 “중앙회는 회원조합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회원조합에서도 중앙회를 믿고 함께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해 나가는 충북을 대표하는 임업인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2020년 자랑스런 임업인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6-12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권영진 수석전문위원, 산림조합중앙회 방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1일(수),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권영진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한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 및 당면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본연의 사업뿐만 아니라 임산물 유통과 상호금융사업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한 뒤,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업인의 헌신과 노력의 산물인 연간 126조원에 달하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농업·수산업 등 타 산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공익형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도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권영진 수석전문위원은 “전 세계가 칭송하고 우리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지금의 산림을 만들기까지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해 온 산림조합이 있어 가능했다고 확신한다”고 한 뒤, “앞으로도 산림분야가 미래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문제는 관련부처와 면밀히 협의하여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3-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6일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를 방문해서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운영에 관한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며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관리소에 배치된 국외 임차헬기 운영과 산불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협업과 소통으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항공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을 비롯해 경북, 전남, 전북 등 4개도 17시·군의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등의 임무를 하는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승무원들의 개인 건강 관리와 기상여건 등을 고려하여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6
  • 산림항공본부, 장마철 대비 시설점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9일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산림항공훈련센터 및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DMZ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산림항공훈련센터는 산불진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고난도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준공되어 소형헬기 비행훈련장치와 대형헬기 모의비행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방문에서 산림항공본부장은 새롭게 마련된 산림항공훈련센터 사무실에서 이동근무를 시작한 직원들에게 처음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지속된 장마로 인해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 남성현 산림청장, 국립자연휴양림 직원소통의 시간 가져
     남성현 산림청장(이하 산림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13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 방문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이 날 남성현 산림청장은 김명종 소장으로부터 대국민 서비스 접점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의 운영현황 및 올 한해 추진하는 중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와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청장은 소통의 시간에서 대국민 휴양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방안 논의와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직원 격려 등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등 재난에 따른 이용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철저”와 “다가오는 성수기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4
  •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 정선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20일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를 취임 후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정후 소장은 업무보고에서 가을철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등 올 한해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중점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선국유림관리소가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자체 발전에 기여하며,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9-22
  • 최병암 산림청장 충주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최병암 산림청장이 14일 충주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날 관리소 각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업무보고에서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취약지역을 집중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전국에 큰 대형산불이 많은데 현장에서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성에 바탕을 두고 주도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줄 것”과 “변화하는 산림정책에 발맞춰 과학적이고 스마트한 조직으로의 변화 필요성과, 산림청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4-15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2022년 홍천국유림관리소 첫 방문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4일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과거(2002.9.11.~200 3.5.27.) 홍천국유림 관리소장으로 부임한 적 있기에 감회가 남다른 방문이다.   김인호 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소득증대 사업, 산림재해방지를 통한 국민 안전,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에 중점을 두고 당면 현안인 봄철 산불방지 및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보고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7개 국유림관리소 중 가장 넓은 산림을 경영ㆍ관리하는 산림행정 최일선 기관으로서 임업경영을 통한 탄소중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최수천 청장은 “올해 최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곳곳이 산불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주력을 다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경제 침체로 힘든시기인만큼 국유림 경영ㆍ관리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에게 경험을 전달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25
  • 최병암 산림청장,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발걸음
    최병암 산림청장은 13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2022년 남부지방산림청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보다 나은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림청 비전인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현장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한 후, “국민에 봉사하는 공무원으로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라며 적극행정의 자세를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1-14
  •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1월 5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4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우리 숲은 조림·육림시대를 지나, 수확 가능한 숲으로 성장하면서 본격적인 임업경영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성숙기에 접어든 산림자원을 개인의 자아실현,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등 여건 악화로 임업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소득구조 개선이 필요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탄소 증진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대표적인 탄소흡수원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산림을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숲 관리의 제도적 안착과 임업경영의 포용성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06
  • 최병암 산림청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첫 방문
    최병암 산림청장은 2021년 9월 10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12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과 산림헬기 운용, 산불대응 실태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직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에서는 직원들의 개인적인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관할구역(경남, 경북, 전남, 전북, 4개도 17시군)을 담당하고 재난재해의 최전선에서 산불진화 및 인명구조 등의 임무 수행을 하는 기관으로 업무에 맞는 위상 확보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회복·포용·도약 대한민국 2021」- 숲으로 나아지는 살림살이!, 숲과 함께 쓰는 새로운 미래 -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21년 산림정책의 방향을 담은 새해 업무보고를 2월 8일 발표했다. 올해 업무계획의 비전을 “숲으로 나아지는 살림살이, 숲과 함께 쓰는 새로운 미래”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  ‘2050 탄소 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차질없는 이행 산림청은 올해를 2050 탄소중립의 첫발을 내딛는 해로 삼고,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올해는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72만5000t 가량의 탄소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 강화 명시      *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 ’30년 감축목표 중 22.1백만tCO2(7%)를 산림에서 상쇄 목재수확과 갱신확대로 중․장령림으로 편중된 불균형 나이분포를 개선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비한 ‘기후수종*’을 도입․개발하는 한편 스마트 기술기반의 안정적 목재 공급체계를 구축한다.     * 테다소나무, 목백합 등 탄소흡수능력과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 신규 산림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도시숲을 확대*하고 기능을 재편하는 한편,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REDD+)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 미세먼지차단숲(103개소), 도시바람길숲(17개소), 자녀안심그린숲(50개소)    ** (’20) 한-캄 REDD+로 탄소배출권 65만 톤 최초 확보 → (’22) 한-미얀마 사업에서 배출권 발행 목표       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아울러, 목재활용을 확대하여 탄소의 장기저장*을 유도하고, 국산목재 생산 유통기반을 구축하여 생활속 목재 사용을 정착시킨다.     * 목조건축 연면적 10만㎡ 조성 시 4만tCO2, 목재펠릿 1t당 1.48tCO2 저감효과 또한, 산림보호구역을 확대․정비하고 훼손지 복원 유형별 지침서를 개발하여 백두대간 등 산림탄소흡수원 보전을 강화해 나간다.     * 백두대간(3개소), 비무장지대(DMZ 38ha) 등 주요 산림생태축 복원, 생활권 주변 폐 채광·채석지 산림복원  □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 뒷받침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이행 강화로 ‘한국판 뉴딜’의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지원하고, 재난심리회복** 등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다.     * 4대 새일상(뉴노멀) 전략 :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 산림복지시설(산림치유원 등)을 ‘국민마음치유지원센터’로 제공하여 재난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숲 치유 케이(K)-백신사업’ 전개 우선, 산림데이터의 수집부터 개방․활용까지 모든 자료에 대한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경영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첨단기술과 보건의료를 연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산림재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산림분야에 도입한다.     * 사물인터넷(IoT) 산림환경 센서(환경 데이터)와 스마트밴드(건강측정 데이터)로 방문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 드론산불진화대(10팀),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52만ha) 및 정보무늬(QR코드) 이력관리 확대 등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국산 청정 임산물을 브랜드화(K FOREST FOOD)하고, 산림생명자원 산업화*, 숲관광 등 숲을 활용한 유망 신산업을 육성한다.     *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3개소), 산림신품종재배단지(4개소) 임업인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해 융자지원을 확대*하고, 비대면 수출마케팅 등 임산물 판로를 다각화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 융자지원 규모 : (’20) 618억 원 → (’21) 918억 원 전년대비 300억 원 확대 그리고, 임업직접지불제도*를 도입하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도 제고한다.     * 경과 : 임업직접지불제 특별 전담팀(TF) 운영(’20, 5회) 및 법률안 마련 → 국회 법안발의 및 법안소위 회부 중  □ 한국형 산림재난관리체계 구축으로 사계절 안전한 산림을 조성 먼저,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난에 대비하여 새롭게 수립한 ‘케이(K)-산불, 산사태방지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한다. 산불발생 원인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대형 산불 빈발지역에는 산불방지 임도, 내화수림대 조성 등 지역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 입산자 실화방지를 위해 입산통제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부처합동(산림청, 농식품부 등) 농·산촌 소각 산불 단속 실시(산불원인 : 입산자 실화 34%, 농산촌 소각 산불 30%)    ** 산불방지 임도 : 100km, 산불예방 숲가꾸기 : 8,000ha, 내화수림대 : 351ha 아울러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도시, 야간, 대형산불 광역대응)’, ‘드론산불진화대(야간 및 험준지 산불대응)’ 등을 투입하여 초기진화에 전력을 다한다.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1,343ha)는 우기 전(6월)에 복구를 완료하고,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기초조사*와 사방사업을 확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 산사태 기초조사 : (’20) 5,000개소 → (’21) 18,000, 실태조사 : (’21 신규) 900     *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0km, 사방댐 안전조치 47건 등 또한 ‘산사태위험지도’를 고도화하고, 산사태 예측 범위를 1시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하여 국민 안전을 강화한다.     * 물리모델(지표 유출수, 지중 침투수 흐름 등) 활용, 시범구축(’20) 후 전국 확대(’21∼)     * ’20년에 산사태 피해발생에도 예측강우량이 적어 예·경보가 발령되지 않은 점을 보완 박종호 산림청장은 “올 한해 산림청 공직자 모두는 과감한 정책 혁신과 역량 강화로 새로운 미래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하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더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08
  • 영암국유림관리소,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첫 방문”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영암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과 관련해 업무보고 및 간집근절 선포식,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의 정책목표인 ‘내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풀어 놓으며, 난대 산림생명자원 확대 및 기반구축과 산림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1
  •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순천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과 관련하여 업무보고 및 갑질근절 선포식, 직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의 정책목표인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풀어 놓으며,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조성 추진과 산림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가졌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0
  • 숲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중앙회장은 6월 11일(목)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를 방문하여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을 격려하고, 충북지역 회원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충북지역본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하고 “중앙회의 역할은 건전한 회원조합의 육성”이라고 말하고 “조합의 재정 건전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일선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열린 회원조합장 간담회에서 최창호 중앙회장은 “중앙회는 회원조합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회원조합에서도 중앙회를 믿고 함께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임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해 나가는 충북을 대표하는 임업인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2020년 자랑스런 임업인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6-12
  •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은 5월 13일 수요일 봄철 산불대기 근무에 힘쓰고 있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방지 근무 태세를 점검하였다. 진선필 본부장은 산불대비 및 근무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헬기운영 현황 및 격납고 계류장 및 산림헬기 상태를 확인하고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진선필 본부장은 “코로나19가 생활방역으로 전환 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면서 직원들 간 거리두기와 유연근무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진화 와 인명구조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5-14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권영진 수석전문위원, 산림조합중앙회 방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1일(수),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권영진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한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 및 당면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본연의 사업뿐만 아니라 임산물 유통과 상호금융사업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한 뒤,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업인의 헌신과 노력의 산물인 연간 126조원에 달하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농업·수산업 등 타 산업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공익형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도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권영진 수석전문위원은 “전 세계가 칭송하고 우리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지금의 산림을 만들기까지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해 온 산림조합이 있어 가능했다고 확신한다”고 한 뒤, “앞으로도 산림분야가 미래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문제는 관련부처와 면밀히 협의하여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3-13
  •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 태백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2월 25일(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를 처음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태백시에 위치한 연화산유아숲체험 등을 둘러보았다. 안영섭 소장은 업무보고에서 산불준비사항 및 재선충병 방제, 태백산국립공원 내 숲생태개선 사업 등 올 한해 태백국유림관리소에서 수행할 사업들을 보고하였다. 이상익 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국유림을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하였다. 또 관리소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 직장 내 배려와 이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로 행복한 일터, 삶터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25
  •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국민행복 증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17일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본원 및 소속기관 임직원 간 ‘2020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경영목표의 실행력 강화와 일관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사회적 가치 증진, 포용적 서비스 강화, 사람중심 경영선도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소속기관에 전달하고, 기관별 주요업무 추진 계획 및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창재 원장은 고객 중심의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환경을 마련하고,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포용적 산림복지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제공할 것을 소속기관장들에게 당부했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임업인 등 민간분야에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역 민관협력 활성화와 함께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20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은 5일 2019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를 방문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사회적 재난(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에 산림청 헬기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자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 하였으며, 각 팀별 당면현안 점검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진화 헬기운영 야지 이·착륙장 통합정보 구축과 홍보 시스템 마련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정비로 헬기 가동률을 높이고 신속한 대처로 산불 주관 기관으로써 산불방지 본연의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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