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일부 탐방로 출입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이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로를 전면통제 하거나 부분통제 하는 구간은 총 5개 구간 16.2km로서,“사자동(내변산탐방지원센터) ~ 가마소삼거리 ~ 우동리(7.4km), 바드재 ~ 용각봉삼거리(1.9km), 세봉삼거리갈림길 ~ 가마터삼거리(1.2km), 만석동 ~감불마을(3.8km) 4개 구간은 전면통제 하고, 세봉삼거리 ~ 가마소삼거리(1.9km)”1개 구간은 부분통제할 계획이다. 다만,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구간 33.3km(전면개방 9개 구간 31km, 부분개방 1개 구간 2.3km)는 평소와 같이 개방할 계획이므로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은 통제구간 확인이 필요하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통제구간 및 샛길에 대한 출입금지와 함께 인화물질 소지,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는 산불·화재에 대한 국민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자연공원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이들 행위에 대한 과태료 금액이 크게 상향됨에 따라 이를 위반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희열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금년에는 전북지역 강수량이 평년보다 50% 가량 적어 예년에 비해 더 건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서 공원 내 및 인접지역 주민과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께서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및 흡연·인화물질 반입행위를 금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산불 발견 시 국립공원사무소(063-582-7808)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태풍 10호‘하이선’대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남해안에 상륙할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9월 6일 일요일 12시부터 9월 7일 월요일까지 탐방로와 야영장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3 개소 탐방로의 통행이 전면통제되고 거제 학동 자동차 야영장 1 개소가 폐쇄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탐방시설과장 박소영)은 “마이삭 이후 바로 이어지는 태풍 소식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니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당부했다. 개방일시는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 주요 탐방로 및 야영장의 시설물안전점검을 마친 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4
  • 어린이날, 진양호공원에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진주시는 오는 5월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양호동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3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진양호동물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진양호동물원은 1986년도 개원하여 30,000㎡ 부지에 호랑이, 곰, 원숭이 등 야생동물 47종 29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린이동산에 포토존, 다람쥐 산책로, 모래놀이터, 쉼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공간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에 이어 5월은 진양호 공원 입구에서부터 공원 일원에 형형색색의 온갖 꽃들이 봄 향기를 한껏 뽐내고 있어 진양호 공원 전체가 아이와 부모가 나들이를 즐기기에 최선의 조건이 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와 가족 등 1만 여명이 방문하여 어린이날을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공원 내 어린이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진양호 삼거리와 꿈키움동산 입구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진입을 전면통제하고 공원 주변 소싸움경기장, 꿈키움동산, 남강댐관리단 헬기장, 선명여자고등학교, 택지지구 내 남강셀프세차장 옆 공터, 으뜸유치원 옆 공터 등 임시주차장 6개소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동물원 입구에 임시진료소 및 이동파출소도 별도 운영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어린이날 주변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인한 방문객 불편 해소를 위해 진주경찰서, 진주시모범운전자회 등 120여명의 협조를 받아 주차 및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승용차 이용자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4
  • 「꽃따라 님따라 제16회 봉숫골 꽃나들이」개최
    꽃따라 님따라 제16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가 4월 7일부터 8일까지 봉평동 봉수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봉숫골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김재본)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를 부제로 다양한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 통제사 꽃나들이 행렬을 시작으로 용화사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공연 등 봉숫골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패션타투, 노랑나비 소망적기 등 체험행사와 통영도서관, 전혁림미술관, 남해의 봄날 작은책방 등으로 이어지는 봉숫골 문화가 탐방,  봉숫골 주막 등이 운영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아동사생대회는 매년 2,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솜씨를 뽐내고 있으며, 입선작은 벚꽃거리에 전시된다. 또한 봉숫골 상가를 대상으로 올해의 예쁜가게 콘테스트‘도 개최하여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어당길 계획이다.   김정길 봉평동장은 ‘꽃나들이 행사가 열리는 기간 중 용화사 광장에서 용화사거리 구간에 차량 전면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라며 축제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봉화군 소천면 고선 산사태 발생...
    자난9일 오후 1시 45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2리 구마동 계곡 농어촌도로 214호선 상 도로 옆 산 70m 상부에서 암석 250 ton 이 동시에 도로에 쏟아져 내려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이곳은 지난 7일에도 15톤의 낙석이 떨어져서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하였으며, 산사태 발생 당일에도 포크레인 1대와 공무원, 민간이 10명이 쓰러진 나무를 치우기 위해 작업을 하던 중 암석이 동시에 쏟아져 내려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피해는 포크레인 1대가 일부 파손되고 민간인 및 공무원 2명이 타박상을 입었다. 봉화군에서는 신속하게 사고를 접수하고 경찰서, 한국전력, kt등에 신속하게 사고를 전파하여 도로를 전면통제 한 후 사고발생 3시간 만에 전기 및 통신선을 응급으로 복구하고 대형 포크레인 2대를 긴급 투입시켜 이날 오후 9시 낙석을 제거 후 도로를 전면통행 시켰다. 이날 현장에는 공무원, 민간인 등 인력 50여명과 장비 및 차량 12대가 투입되었다. 현재 도로는 상습 낙석발생 지역으로 평소에도 잦은 낙석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민통행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부서에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낙석원인을 파악한 후 사면안전성검토와 장래적으로 우회도로 개설 등 완벽한 대책수립과 예산 확보를 지시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15
  • 시내 강변 육사로구간 공사를 시작한다.
       안동시는 새롭게 조성되는 도청이전 신도시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용수공급사업을 계획된 공정보다 빠르고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착공해 한창 공사 중인 도청이전 신도시 용수공급은 총 사업비 684억원을 투입해 용상취수장과 제1정수장을 하루 3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개량하고, 송수 가압장 1개소와 배수지 7,000톤/일, 송․배수관로 34.27㎞를 설치해 내년 8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공사구간은 11.27㎞로 낙동강 횡단구간(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개설 구간 중 교량설치구간)과 안동버스터미널 도로 확장구간, 육사로 구간, 풍산읍 소재지 구간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나서며, 나머지 구간 23㎞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먼저 육사로 구간(영가대교∼어가골 교차로)은 10월 20일부터 3주간에 걸쳐 강변 1차로를 굴착해 관로매설 작업을 할 계획이며, 특히 영호대교북단과 영가대교북단 교차로 구간 횡단 공사는 11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통행량이 적은 야간(20:00∼익일05:00) 시간대에 차량을 전면통제하고 작업을 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번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도로굴착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하도록 안전조치를 다 하겠지만, 공사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하거나 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10-23
  • 주남저수지, 우포늪 전면통제 실시로 AI 원천봉쇄
    전북 고창 AI 발생농가 인근 동림저수지에서 집단폐사(1.18일)한 가창오리를 부검한 결과 오리농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 H5N8과 같은 형으로 밝혀짐에 따라(1.20일), 고창, 부안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야생철새(가창오리)에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1차적으로 야생철새도래지를 집중 관리하여, 야생철새로 부터 AI 유입을 차단하고 2차적으로 도내 전역에 설치된 75개소의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활용, 도내로 유입되는 축산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마지막으로 축산관련시설과 가금 사육농가의 자체적인 소독 등 3중의 두꺼운 장막을 만들어 도내에 AI 바이러스가 발을 못 붙이도록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남도 가축방역당국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인 창원 주남저수지에 현재 만2천여마리의 야생조류가 서식하고 있고, 창녕 우포늪의 경우 5천3백여마리의 야생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철새로 인한 AI 전파를 막기 위해 1월 21일부터 탐조객 등 사람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특히, 가금 사육농가의 출입을 전면 금지하는 한편, 철새도래지 관련 먹이주기 등의 행사를 연기 요청 하는 등의 조치를 하고, 시군, 축산진흥연구소, 도내 공동방제단 72개반 등을 동원하여 1일 2회 이상의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는 철새도래지의 예찰을 강화하여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에 대한 시료 채취검사를 대폭 확대 시행하여 주2회 이상(1~2월 중 계획 대비 30% 실시 → 50%실시)하고, 선제적으로 소독 및 방역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4년 도내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 등 시료채취 물량(계획) : 3,050점 도 가축방역당국 관계자는 “가창오리의 이동경로가 전남 영암호(‘13.11월)에서 현재 전북 동림저수지와 충남의 금강호에서 체류하고 있으며, 월동기간(’13.11월초~‘13.2월말) 중에는 이동이 거의 없으므로 동림저수지와 인근지역에 머물 가능성이 높고, 야생철새에 의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천재지변과 가까운 만큼 2중(통제초소?거점소독시설), 3중(농가 차단방역)의 차단으로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가창오리의 주요 월동 지역 : 서해안 일대의 간척지 및 호수 한편, 도에서는 ‘14.1.17일 고창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후 긴급방역협의회를 개최하고, 통제초소 및 거점시설 75개소를 설치, 도 간부공무원 지역담당관제를 실시하여 수시로 방역점검을 실시하는 등 AI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1-22
  •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관내 산불취약지역인 평창 평창 조동 산1번지 외 16개소 136필지 39,955ha에 대하여 입산을 전면통제 하고, 평창 용평 노동 개방산등산로 외 18개 노선 150.3km의 등산로 중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10개 노선 90.7km에 대하여 2012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45일간)폐쇄를 실시 7년 연속 산불 없는 산림수도 평창 만들기에 행정력과 감시인력(68명)을 투입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입산통제기간 중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산림보호법』제15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허가를 받아야하며, 허가 없이 입산한 자에 대하여는『산림보호법』제57조제4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및 개방․폐쇄등산로 현황은 동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기타 입산통제 및 등산로의 자세한 사항에 대하여는 평창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333-2275)에 문의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히고, 등산객 및 지역주민들께서는 등산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입산통제기간 중에는 개방등산로를 활용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2-10-25
  • 경주, 천안함 침몰사고의 추모 분위기에 동참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서, 오는 4월 17일(토)부터 22일(목)까지 열리는『2010 경주 술과 떡잔치』의 일부 프로그램 등이 축소 및 수정하기로 했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천안함 침몰사고로 전국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된 가운데,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이번『2010 경주 술과 떡잔치』를, 최대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개막식 공식행사는 간소하게 진행하고, 천안함 실종 장병들과 순직한 구조대원을 기리는 의미에서, 내·외빈 및 참석자 전원이 묵념을 가질 예정이며,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불꽃놀이 및 폭죽쇼 등은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연예인 초청가수 공연은 전면 취소하고, 일부 프로그램을 조정하는 등, 행사를 참여와 체험중심의 축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자체 복무기강 확립과 행사장 안전대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반면, 대규모 경연대회로서, 참가자 신청을 이미 받은, 제1회 선덕여왕 선발대회, 제4회 대한민국 창작 떡만들기 대회, 민속 떡메치기 한마당(읍·면·동 떡메치기 대회)을 비롯하여, 주제체험, 전시행사, 부대행사 등은 계획대로 진행하되, 오락성 이벤트들은 축소 및 수정하기로 했다. 4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개막행사와 함께, 이어서 신라천년의 역사와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을 되돌아보는, 제1회 선덕여왕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선발된 여왕은 축제 퍼레이드 및 “2010년 선덕여왕 행차”의 여왕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주제체험관>에서는, 신라오(五)떡 만들기 체험, 가양주 만들기 체험 등이 펼쳐지고, 야외에서는 가래떡 구워먹기, 떡 전래동화 프로그램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것이며, 특히, 가양주 만들기 체험은 관람객이 직접 본인의 술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주제전시관>에서는 술 도구, 술 만드는 방법, 삼국의 술, 역대 대통령 주안상 차림 및 퓨전 떡 전시 등으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다. <술나라>에서는 30여 가지가 넘는, 경주 및 전국의 전통명주·민속주 등이 참여하며, 보물 598호 마두식각배(馬頭飾角杯) 술잔을 재현한, 축제시음잔(판매가 : 1000원, 판매처 : 행사장 내)을 구입하면, 축제장에서 다양한 시음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떡나라>에서는 4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떡을 준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떡카페를 대형화하였다. 특히, 이번 축제장에서는 전통 술병을 형상화한, <움직이는 술 차>를 운영하여 퍼레이드를 펼친다. 전통 술과 어울리는 지역 특산물인 천년한우를, <술안주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경주 100배 즐기기 코너>를 신설하여, 경주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방안을 모색해보는 기회도 마련한다. 또한, <공예풍물장터>와 <옛날주막>을 운영하여, 추억이 생각나는 축제장이 되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축제지도>와, <술·떡 100배 즐기기 책자>를 , 선착순 무료 배포하여, 축제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반면, 4월 6일부터 축제장 시설물 설치로 인하여,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주변의 주차를 전면금지하고 있으며, 4월 10일부터는 황성공원을 관통하는 주도로의 차량진입을 전면통제 하기로 했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천안함 실종 장병들에 대한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뉴스광장
    2010-04-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일부 탐방로 출입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이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로를 전면통제 하거나 부분통제 하는 구간은 총 5개 구간 16.2km로서,“사자동(내변산탐방지원센터) ~ 가마소삼거리 ~ 우동리(7.4km), 바드재 ~ 용각봉삼거리(1.9km), 세봉삼거리갈림길 ~ 가마터삼거리(1.2km), 만석동 ~감불마을(3.8km) 4개 구간은 전면통제 하고, 세봉삼거리 ~ 가마소삼거리(1.9km)”1개 구간은 부분통제할 계획이다. 다만,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구간 33.3km(전면개방 9개 구간 31km, 부분개방 1개 구간 2.3km)는 평소와 같이 개방할 계획이므로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은 통제구간 확인이 필요하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통제구간 및 샛길에 대한 출입금지와 함께 인화물질 소지,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는 산불·화재에 대한 국민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자연공원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이들 행위에 대한 과태료 금액이 크게 상향됨에 따라 이를 위반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희열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금년에는 전북지역 강수량이 평년보다 50% 가량 적어 예년에 비해 더 건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서 공원 내 및 인접지역 주민과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께서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및 흡연·인화물질 반입행위를 금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산불 발견 시 국립공원사무소(063-582-7808)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일부 탐방로 출입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이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로를 전면통제 하거나 부분통제 하는 구간은 총 5개 구간 16.2km로서,“사자동(내변산탐방지원센터) ~ 가마소삼거리 ~ 우동리(7.4km), 바드재 ~ 용각봉삼거리(1.9km), 세봉삼거리갈림길 ~ 가마터삼거리(1.2km), 만석동 ~감불마을(3.8km) 4개 구간은 전면통제 하고, 세봉삼거리 ~ 가마소삼거리(1.9km)”1개 구간은 부분통제할 계획이다. 다만,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구간 33.3km(전면개방 9개 구간 31km, 부분개방 1개 구간 2.3km)는 평소와 같이 개방할 계획이므로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은 통제구간 확인이 필요하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통제구간 및 샛길에 대한 출입금지와 함께 인화물질 소지,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는 산불·화재에 대한 국민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자연공원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이들 행위에 대한 과태료 금액이 크게 상향됨에 따라 이를 위반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희열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금년에는 전북지역 강수량이 평년보다 50% 가량 적어 예년에 비해 더 건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서 공원 내 및 인접지역 주민과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께서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및 흡연·인화물질 반입행위를 금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산불 발견 시 국립공원사무소(063-582-7808)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태풍 10호‘하이선’대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남해안에 상륙할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9월 6일 일요일 12시부터 9월 7일 월요일까지 탐방로와 야영장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3 개소 탐방로의 통행이 전면통제되고 거제 학동 자동차 야영장 1 개소가 폐쇄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탐방시설과장 박소영)은 “마이삭 이후 바로 이어지는 태풍 소식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니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당부했다. 개방일시는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 주요 탐방로 및 야영장의 시설물안전점검을 마친 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4
  • 변산반도국립공원 태풍“솔릭”북상으로 탐방로 전면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변산반도 전역이 8. 23.(목) 새벽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 22.(수) 18시부터 탐방로를 전면통제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울러,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는 탐방로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친 뒤 탐방로 개방일시를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하게 된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태풍에 따른 강풍 및 집중호우에 기인한 산사태, 낙석 등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로부터 탐방객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탐방로를 통제하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22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로 전면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소백산지역에 7월 3일부터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단양지역에  03:40분 호우주의보 발령을 기점으로 산사태, 낙석 등 예방을 위해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6개 전구간의 탐방로를 통제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로 전구간을 통제중인 가운데 현재 산사태 등 자연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국립공원 직원들이 안전점검 중이며 탐방로 개방은 기상특보 해제 후 안전점검을 통해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현재 호우특보로 인한 탐방로 통제에 탐방객 여러분들께서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03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 영원사~남대봉 2.9km 탐방로 3.2일부터 통제 실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급경사지 낙석위험이 높은 치악산 금대지구 영원사~남대봉구간 2.9km 탐방로를 3월 2일부터 잠정적으로 전면통제한다고 알려왔다. 금번 통제구간은 지난 4월에도 낙석이 발생되어 통제한 적이 있으며,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정밀조사결과 추가적으로 5개소에서 낙석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탐방로를 폐쇄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우회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기존 탐방로 인근을 대상으로 자연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낙석위험등이 피할 수 있는 우회 탐방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가능한 빨리 설계․시공하여 금년 하반기에는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송요섭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통제로 다소 불편함이 발생하겠지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탐방로를 만들어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2-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일부 탐방로 출입 통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위험이 높은 일부 탐방로에 대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로를 전면통제 하거나 부분통제 하는 구간은 총 5개 구간 16.2km로서,“사자동(내변산탐방지원센터) ~ 가마소삼거리 ~ 우동리(7.4km), 바드재 ~ 용각봉삼거리(1.9km), 세봉삼거리갈림길 ~ 가마터삼거리(1.2km), 만석동 ~감불마을(3.8km) 4개 구간은 전면통제 하고, 세봉삼거리 ~ 가마소삼거리(1.9km)”1개 구간은 부분통제할 계획이다. 다만,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10개 구간 33.3km(전면개방 9개 구간 31km, 부분개방 1개 구간 2.3km)는 평소와 같이 개방할 계획이므로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은 통제구간 확인이 필요하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통제구간 및 샛길에 대한 출입금지와 함께 인화물질 소지, 흡연행위 등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는 산불·화재에 대한 국민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자연공원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이들 행위에 대한 과태료 금액이 크게 상향됨에 따라 이를 위반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희열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금년에는 전북지역 강수량이 평년보다 50% 가량 적어 예년에 비해 더 건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서 공원 내 및 인접지역 주민과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께서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및 흡연·인화물질 반입행위를 금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산불 발견 시 국립공원사무소(063-582-7808)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태풍 10호‘하이선’대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남해안에 상륙할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9월 6일 일요일 12시부터 9월 7일 월요일까지 탐방로와 야영장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3 개소 탐방로의 통행이 전면통제되고 거제 학동 자동차 야영장 1 개소가 폐쇄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탐방시설과장 박소영)은 “마이삭 이후 바로 이어지는 태풍 소식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이니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당부했다. 개방일시는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 주요 탐방로 및 야영장의 시설물안전점검을 마친 뒤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9-04
  • 변산반도국립공원 태풍“솔릭”북상으로 탐방로 전면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변산반도 전역이 8. 23.(목) 새벽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 22.(수) 18시부터 탐방로를 전면통제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울러,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는 탐방로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친 뒤 탐방로 개방일시를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하게 된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태풍에 따른 강풍 및 집중호우에 기인한 산사태, 낙석 등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로부터 탐방객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탐방로를 통제하는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8-22
  • 어린이날, 진양호공원에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진주시는 오는 5월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양호동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3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진양호동물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진양호동물원은 1986년도 개원하여 30,000㎡ 부지에 호랑이, 곰, 원숭이 등 야생동물 47종 29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린이동산에 포토존, 다람쥐 산책로, 모래놀이터, 쉼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공간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에 이어 5월은 진양호 공원 입구에서부터 공원 일원에 형형색색의 온갖 꽃들이 봄 향기를 한껏 뽐내고 있어 진양호 공원 전체가 아이와 부모가 나들이를 즐기기에 최선의 조건이 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와 가족 등 1만 여명이 방문하여 어린이날을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공원 내 어린이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진양호 삼거리와 꿈키움동산 입구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진입을 전면통제하고 공원 주변 소싸움경기장, 꿈키움동산, 남강댐관리단 헬기장, 선명여자고등학교, 택지지구 내 남강셀프세차장 옆 공터, 으뜸유치원 옆 공터 등 임시주차장 6개소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동물원 입구에 임시진료소 및 이동파출소도 별도 운영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어린이날 주변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인한 방문객 불편 해소를 위해 진주경찰서, 진주시모범운전자회 등 120여명의 협조를 받아 주차 및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승용차 이용자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4
  • 「꽃따라 님따라 제16회 봉숫골 꽃나들이」개최
    꽃따라 님따라 제16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가 4월 7일부터 8일까지 봉평동 봉수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봉숫골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김재본)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를 부제로 다양한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 통제사 꽃나들이 행렬을 시작으로 용화사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공연 등 봉숫골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패션타투, 노랑나비 소망적기 등 체험행사와 통영도서관, 전혁림미술관, 남해의 봄날 작은책방 등으로 이어지는 봉숫골 문화가 탐방,  봉숫골 주막 등이 운영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아동사생대회는 매년 2,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솜씨를 뽐내고 있으며, 입선작은 벚꽃거리에 전시된다. 또한 봉숫골 상가를 대상으로 올해의 예쁜가게 콘테스트‘도 개최하여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어당길 계획이다.   김정길 봉평동장은 ‘꽃나들이 행사가 열리는 기간 중 용화사 광장에서 용화사거리 구간에 차량 전면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라며 축제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로 전면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소백산지역에 7월 3일부터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단양지역에  03:40분 호우주의보 발령을 기점으로 산사태, 낙석 등 예방을 위해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6개 전구간의 탐방로를 통제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로 전구간을 통제중인 가운데 현재 산사태 등 자연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국립공원 직원들이 안전점검 중이며 탐방로 개방은 기상특보 해제 후 안전점검을 통해 순차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박노준 탐방시설과장은 “현재 호우특보로 인한 탐방로 통제에 탐방객 여러분들께서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7-03
  • 봉화군 소천면 고선 산사태 발생...
    자난9일 오후 1시 45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2리 구마동 계곡 농어촌도로 214호선 상 도로 옆 산 70m 상부에서 암석 250 ton 이 동시에 도로에 쏟아져 내려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이곳은 지난 7일에도 15톤의 낙석이 떨어져서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하였으며, 산사태 발생 당일에도 포크레인 1대와 공무원, 민간이 10명이 쓰러진 나무를 치우기 위해 작업을 하던 중 암석이 동시에 쏟아져 내려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피해는 포크레인 1대가 일부 파손되고 민간인 및 공무원 2명이 타박상을 입었다. 봉화군에서는 신속하게 사고를 접수하고 경찰서, 한국전력, kt등에 신속하게 사고를 전파하여 도로를 전면통제 한 후 사고발생 3시간 만에 전기 및 통신선을 응급으로 복구하고 대형 포크레인 2대를 긴급 투입시켜 이날 오후 9시 낙석을 제거 후 도로를 전면통행 시켰다. 이날 현장에는 공무원, 민간인 등 인력 50여명과 장비 및 차량 12대가 투입되었다. 현재 도로는 상습 낙석발생 지역으로 평소에도 잦은 낙석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민통행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부서에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낙석원인을 파악한 후 사면안전성검토와 장래적으로 우회도로 개설 등 완벽한 대책수립과 예산 확보를 지시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15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 영원사~남대봉 2.9km 탐방로 3.2일부터 통제 실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손영임)는 급경사지 낙석위험이 높은 치악산 금대지구 영원사~남대봉구간 2.9km 탐방로를 3월 2일부터 잠정적으로 전면통제한다고 알려왔다. 금번 통제구간은 지난 4월에도 낙석이 발생되어 통제한 적이 있으며,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정밀조사결과 추가적으로 5개소에서 낙석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탐방로를 폐쇄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우회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기존 탐방로 인근을 대상으로 자연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낙석위험등이 피할 수 있는 우회 탐방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가능한 빨리 설계․시공하여 금년 하반기에는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송요섭 탐방시설과장은 “탐방로 통제로 다소 불편함이 발생하겠지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탐방로를 만들어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2-22
  • 시내 강변 육사로구간 공사를 시작한다.
       안동시는 새롭게 조성되는 도청이전 신도시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용수공급사업을 계획된 공정보다 빠르고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착공해 한창 공사 중인 도청이전 신도시 용수공급은 총 사업비 684억원을 투입해 용상취수장과 제1정수장을 하루 3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개량하고, 송수 가압장 1개소와 배수지 7,000톤/일, 송․배수관로 34.27㎞를 설치해 내년 8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공사구간은 11.27㎞로 낙동강 횡단구간(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개설 구간 중 교량설치구간)과 안동버스터미널 도로 확장구간, 육사로 구간, 풍산읍 소재지 구간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나서며, 나머지 구간 23㎞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먼저 육사로 구간(영가대교∼어가골 교차로)은 10월 20일부터 3주간에 걸쳐 강변 1차로를 굴착해 관로매설 작업을 할 계획이며, 특히 영호대교북단과 영가대교북단 교차로 구간 횡단 공사는 11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통행량이 적은 야간(20:00∼익일05:00) 시간대에 차량을 전면통제하고 작업을 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번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도로굴착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하도록 안전조치를 다 하겠지만, 공사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하거나 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10-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