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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송곳(대표건축사 송재욱)을 설계자로 선정하였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 연면적 2,140㎡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우리나라 남부권역에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립 등산 교육시설이다. 이번 공모는 대상지인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등산교육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루 반영할 수 있는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 간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 8개 업체가 참가 등록하였으며, 지난 9월 27일 개최한 최종 발표심사에 5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서를 바탕으로 직접 공모안을 발표하였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남부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국립 등산교육시설인만큼 주변경관과 조화롭고, 독창적인 설계로 지역의 대표건물(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28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기본·실시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센터 조성 용역에 착수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공모 당선작은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총 3개의 설계 제안 공모 출품작 중 ‘수필건축사사무소’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내·외부 공간 계획이 우수하며, 목구조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대지현황을 고려한 적절한 배치계획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기본·실시 설계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게 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산양삼 생산‧가공‧유통의 One-stop 지원으로 산양삼 유통질서 확립과 품질제고, 그리고 지역균형 발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총 공사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기본·실시 설계를 통해 오는 2023년 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중 하나인 함양군 상림공원 북동쪽에 조성되며, 상림공원의 경관 및 자연과 어우러져 목재를 이용한 친자연적인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성지 주변의 기존 산양삼 관련 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계 제안 공모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함양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산양삼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활기찬 시작’
    군산시민의 정서함양, 보건휴양, 산림교육 등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고시된 지 10년 만에 국가예산에 반영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옥도면 신시도리 산17-1번지 일대 산림청 국유림 120ha에 국비 86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산림휴양복합체험관,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숲체험 프로그램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4억 원의 예산으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제안공모를 추진 중에 있으며 공모안이 선정될 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방조제 완공 및 고군산 연결도로 개통 이후 신시도 등 고군산 일대를 연평균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관광 편익시설 및 체험시설이 부족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지 못하는 실정이나, 향후 자연휴양림 조성 시 체류형 관광객 증가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부응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발표로 침체돼 있는 군산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자연휴양림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및 산림청과 긴밀히 공조함은 물론 김관영 국회의원과의 업무 공유를 통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추가 사업 국비요청 등 명품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경북도, 국토부 하천공모 경주 신당천 등 3개 선정…국비 718억원 확보
    경북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방하천사업 제안공모’에서 경주 신당천 등 3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718억원(국비 359, 지방비 359)을 확보했다. 특히 경주시 신당천(L=8.2km, 298억원)은 선도 사업으로 선정 2018년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2년 마무리될 계획이다. 문경시 초곡천(L=6.9km, 170억원), 고령군 회천(12.1km, 250억원) 하천사업은 2019년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이 끝나면 치수 안정성 확보와 친수공간의 재정비를 통한 지역관광 인프라 구축, 생태계 복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홍수 피해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친화적이며 아름다운 하천 공간을 조성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30
  • 예천군, 생각통통! 생생제안, 아이디어 공모 개최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신도청시대 2년차를 맞이해 행정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고 소통하는 군정 구현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생각통통! 생생제안,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이현준 군수의 군정철학에 맞추어 현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과 이를 제공받는 주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행복예천을 구현하기 위해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예천발전을 위한 민생·경제, 행정·안전, 문화·관광, 농업·환경, 복지·기타 등 전 분야에 대해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접수 받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국민 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예천군 홈페이지(군민제안 게시판)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은 창의성, 능률성․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의 5개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포상금 80만원), △우수(포상금 각 50만원), △장려(포상금 각 30만원)를 선정해 시상하고 접수된 제안 중 우수시책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현준 군수는 “현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과 실제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는 군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가 ‘행복 예천’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참신한 아이디어에 제안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2016년 경상북도가 선정하는 2015년도 제안제도 운영 최우수, 제안공모 다수제안 1위 시군으로 선정돼 이현준 군수 취임과 함께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군민행복을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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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3
  • 예천군, 새천년 예천 제안공모 발표회 가져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상상파워! 새천년 예천 제안공모 발표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신도청시대의 개막으로 경북의 중심 도시가 될 웅비예천 구현을 위해 지난 5월까지 전 공직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그 결과 480건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했다.   이에,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으로 공무원제안 11건, 군민제안 3건을 선정하고 이날 제안 발표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 심사는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들이 발표를 위해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직접 작성한 제안 내용에 대해 필요성과 기대효과, 독창성 등을 심사위원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심사 발표회는 전문성, 공정성,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가 2명이 초빙되어 심사에 참석했으며 발표제안의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에 중점을 두어 심사했다.   군은 제안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고 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제안 공모로 군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발굴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고민하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경북도내 제안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경북도 제안 공모전에서도 다수제안 1위 시군 및 개인부문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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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31
  • 달성군 기세곡천과 신천, 국토부 하천 공모사업 선정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한「하천사업 제안공모」에 달성군 기세곡천이 전국 상위 7개 사업에, 신천은 투자우선순위 상향 조정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연 친화적인 하천으로 재탄생한다.   하천 공모사업은 하천 가치를 향상시키고 국민과 지역이 공감하는 하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하천이용 수요자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여 치수, 이수, 환경 등 하천의 다양한 기능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하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달성군 기세곡천은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150, 지방비150)이 투입되며, 올해 3월부터 설계에 들어가고, 내년 5월 착수해 ’20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하천 통수단면적 부족으로 인한 홍수 범람을 해소하기 위해 단면적 확대를 통한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자연하천 고유의 매력을 유지하며 옥연지, 송해공원 등 주변관광지와 조화를 이루는 정비방안을 수립해 자연친화적·창의적 수변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지방하천정비사업에 선정된 신천은 총사업비 367억 원이(국비183, 지방비184) 투입되며,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추진사업 중 우선적 추진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기세곡천 세부사업 계획은 하천환경정비(L=8.8km), 하천제방보강(L=1.35km), 노후교량 개체 등이 진행되고, 신천은 하천제방정비(L= 6.6km), 하도정비(8,000㎥),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정비(L=5.6km), 노후교량 개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업완료시 유역개발 및 도시화로 오염된 기세곡천과 신천의 건강성 회복 및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하천문화를 위한 공간계획 등을 통해 친근하고 쾌적한 환경을 주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세곡천은 옥연지, 송해공원, 냉천지석묘군, 녹동서원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장소로 조성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고 달성군의 대표적인 거점친수지구로 거듭나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07
  • 내년도 Clean 곤충도시 예천에서 세계최대의 곤충박람회 개최
    재단법인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24일 예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이사장 이현준)에서는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실행계획과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2016년도 예산 및 입장권 판매금액을  결정했다. 입장권 판매가격은 보통권 성인 1만원, 청소년 8천원, 초등생 6천원, 미취학영유아 4천원이며 예매의 경우 성인 9천원, 청소년 7천원, 초등생 5천원, 미취학영유아 3천원으로 결정되었고 2월부터 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에서 예매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는 3월경 대행사 선정 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는 곤충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선보이는 '주제전시관', 곤충관련 신기술을 집약하여 곤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곤충산업관' 등 체험 및 전시공간이 마련되며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세계 최대의 곤충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엑스포 기간 중 국제행사로 「2016 예천세계곤충식품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식용곤충을 활용한 쿠킹콘서트, 세계곤충조리대회 등 곤충식품체험관을 운영해 미래 식량자원인 곤충의 미래가치를 집중 조명하여 곤충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중에는 예천 시내를 관광하며 예천의 먹거리와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곤충열차를 운행하고,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곤충생태원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엑스포 조직위는 행사전문가를 영입하고 제안공모 입찰을 시행하여 내년 2월 총괄대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홈페이지(www.insect-expo.co.kr)도 이번 달 말에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내년 곤충엑스포는 7월30일부터 8월15일까지 17일간 개최할 계획으로 예천군에서는 12월부터 엑스포 홍보를 위해 예천군 직원이 전국 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어린이 보육시설 등을 방문하여 내년도 행사 참여를 당부하고 있으며 학사일정 반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9
  • 예천군, 경북도 제안공모 1등 일하는 공직문화도 ‘으뜸
      경북예천군(군수 이현준)은 17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2015 무한상상 경북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에서 공무원 제안분야 개인부문 1위뿐만 아니라 다수제안 1위로 예천군이 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도가 주관한 이번 제안공모에서 경북 최고의 아이디어뱅크에 빛나는 개인 1위는 예천군 기획감사실 신경주 주무관이 제안한 ‘예산절감 및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SSD설치’건이 뽑혔다. 이 제안은 업무용 PC성능 저하 시 새로운 PC 교체 비용 100만원이상 소요되는 반면 SSD(10만원 상당)를 추가 설치해 체감 성능을 개선해  10분의 1의 경비로 해결할 수 있어 예산절감 가능한 제안으로 경북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제안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예천군은 이번 제안공모에 128건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예천군 공직자는 지난 8월 실시한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명칭공모에서도 도청이전지원단에 근무하는 권석진 담당이 응모한 명칭 ‘여민관’이 최종 선정되는 등 금년에 실시한 2차례 공모전에서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경북 최고의 아이디어 뱅크로 인정받았다. 이는 평소 공직자들의 혁신의지와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강조한 이현준 군수의 군정철학과 함께 예천군 공직자의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한 데 이어 공직자가 아이디어로 1위로 입상되는 성과를 거둬 기쁘며 제안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모든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안제도는 실생활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해 제도를 개선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국가 주요시책으로 예천군은 이현준 군수가 취임한 2010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21
  • 참신한 산림분야 아이디어 없나요
      산림청이 새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한 정책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산림청은 이달 말까지 정부 국정비전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정착시키고 그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정과제 및 불합리한 규제를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는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한 국민ㆍ공무원제안 특별 공모전’을 연다.   대한민국 국민 및 공무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행사의 공모분야는 산림청 5대 국정과제의 구체적 실천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다. 산림청의 국정과제는 산림복지 일자리 확충 등 활력 있는 일터, 산림재해 안전구축 등 안전한 삶터, 휴양ㆍ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 활력 있는 쉼터, 수익형 경영모델 제시 등 산림가치 제고, 해외조림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이다.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에게는 산림청장 상장과 상금을 지급하고 아이디어는 안전행정부 중앙 우수제안으로도 추천된다.   박산우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은 “이번 제안공모는 산림청이 국민과 임업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것”이라며 “산림행정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나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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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8
  • 청량리역 차량정비고 1만여평 녹색공원 조성
    청량리역 차량정비고 1만여평(34,421㎡) 부지위에 환경친화적인 녹색공원이 들어선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청량리역 차량정비고 부지 개발 사업시행자 선정을 앞두고 17일 오전 10시 청량리역 선상광장에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김영걸 서울시 부시장, 유덕열 동대문 구청장, 이병윤 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공사관계자, 지역주민을 초청해 코레일(사장 허준영)이 주관하는 ‘청량리역 개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청량리역 일대 역세권 개발이 가시화되고 서울 동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 동대문구 전농동 587번지 일대 32,000㎡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녹색공원’은 2,065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되어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 철길 3만여평 중 일부를 복개해 개발되는 이 부지에는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복합단지, 자연경관을 개선하는 창조단지,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공공단지’를 테마로 3개 동으로 구성된 대규모 빌딩이 들어서 80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공동주택 324세대, 도시형생활주택 149실, 기숙사 280실, 14,304㎡ 규모의 판매시설 등이 건설된다. 이를 위해 코레일에서는 지난해 7월 15일 민간사업 제안공모를 통해 GS건설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으며,  오는 11월 GS건설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내년 1월 동대문구와 서울시에 협의해 사업계획(안)을 작성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 일대가 개발되면 철도로 단절된 지역이 연결되고 대규모 주민 휴식공간이 들어서 청량리역 주변이 서울 동북부 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의해 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라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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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3
  • 대전시, 숲과 꽃의 녹색도시조성 본격 추진
    도시를 하나의 숲 개념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사업을내년부터 원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된다.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시민들이 숲의 도시 푸른대전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가로변, 학교,등 근린생활권을 중심으로60여억원을 투입해계절별 꽃과 열매가 있는녹색도시 조성에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계절별 꽃과 열매가 있는 특화거리 조성(6개소) ▲열린교정 푸른숲 조성(학교공원화) 8개교 ▲쌈지공원(시민휴식공간) 및 담없애기(6개소) ▲산림청 공모 선정학교 숲 조성(4개교) ▲소외계층 녹색복지숲 조성(3개소) 등 3개 분야 14개 사업(51개소)이다. 계절별 꽃과 열매가 있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주요 관문인금산길등 6개소 18㎞6만 4천㎡의 가로변 녹지대에 꽃과 유실수를 집중 식재하여 대전을 찾는 관광객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품격높은 녹색도시 대전의 이미지 개선을 추진한다. 열린 교정 푸른 숲 조성은동명초 등 8개 학교에모두 1만 7천㎡의 공원을 조성해학생들의 교육여건을 지원하고,지역 주민들의 열린 쉼터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며,학교 숲 조성은 산림청 공모에 선정된대성고 등 4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특히 카이스트 등6개소 1.1㎞의 담장을 철거하고 1만 7천㎡의 시민 휴식공간을조성하는쌈지공원과근린생활권 경관숲 조성및도로변 경관개선 사업으로 가로환경은 물론 도시 미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녹색사업단(복권위원회 복권기금)에서 시행한 ‘2011년 녹색복지 증진 지원사업’ 제안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녹색복지 공간 조성사업은 2010년에 이어 2년차사업으로 추진되는사업이다. 중구 은혜요양원, 서구 후생학원, 대덕 성우보육원등 3곳에 녹색자금 4억5천만원을투입해 복지시설 유휴 공간 1만 3천㎡를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녹색쉼터로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공존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도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와 함께심은 나무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완을 위해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등 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사업의질적 고도화에 나서기로 하고이를 위해가로수 생육 관리, 밀생목 이식, 일반녹지대 사후관리등을 중점 추진키로했으며,나무은행과 나무병원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한편 대전시는 민선5기 약속사업인 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사업을 2014년까지내실있게 추진도심 녹지 비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대전을 하나의 거대한 ‘숲의 개념’으로 재창출하고세종시 배후도시로서 품격높은 녹색도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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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0-10-28
  • 광해관리공단, 녹색성장 제안공모전 시상식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10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제4회 미래코 녹색성장 제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설명>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이 10일 '제4회 미래코 녹색성장 제안공모전'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광산지역의 녹색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공단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논문 18건과 제안서 60건 등 총 78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창의성과 논리성, 실용성을 고려해 공정하게 심사된 이번 공모전에서 광주과학기술원 고명수 씨가 '산성광산배수 처리 시 발생되는 광산슬러지의 비소 흡착제로의 재활용 연구'로 논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안부문에서는 민경남, 최재홍, 박창원 씨가 '석면지정폐기물 매립장 부지로써 폐석면광산 채굴적 활용방안'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논문부문 우수상 2팀과 장려상 6팀, 제안부문 우수상 4팀과 장려상 10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각 부문 최우수상에는 공단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에는 상장과 3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공단은 창의성과 논리성 측면에서 우수한 작품이 검토됐으나 실용성이 부족해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 및 상금 1000만원)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이재 이사장은 "최근 국가생산성대상 녹색성장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전문기관이 수여하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클 것"며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이러한 인재 발굴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9-10
  • 경북 영주시 경제 활성화 관련 수상
    경북영주시 가 2009년 한 해 동안 펼친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위기 조기 극복 노력이 대내외 인정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영주시는 올해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하여 시 조직을 비상경제 체제로 전환하고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대책, 예산 조기집행 등을 추진하여 비상경제에 대응해왔다. 특히, 영주시 경제활성화팀(팀장 김재영)에서는 비상경제체제에 따른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업무 전 분야(7개분야)에서 기관 표창과 그에 따른 인센티브 상사업비(610백만원)를 지원받는 등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주요 수상내용으로는 지방청사 에너지절약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도정역점시책 일자리창출분야 경상북도 우수, 지역경제활성화우수사례 발표 경상북도 최우수, 희망근로프로젝트 제안공모 평가 경상북도 우수, 중소기업지원시책 평가 경상북도 우수,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평가 경상북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주시에서 자체적으로 시상하는 모범부서에 선정되는 등 경제 활성화 노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영주시 경제활성화팀 경제기획분야에서는 비상경제 체제 운영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하여 비상경제 상황실(1실 6개반)을 운영하여 비상경제대책회의 3회, 비상경제 추진사항 점검회의 17회를 실시하였으며, 완전취업형 일자리 651개 창출,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시설현대화 및 경영지원을 위하여 전통시장특 별지원사업(14개시장 146백만원), 종합시장 주차장 조성, 골목시장 상인회관 추진 등 6개시장에, 1,621백만원의 사업을 시행하였거나 추진 중에 있다. 경제기반조성 및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1기업1담당제를 실시하였으며 문수농공단지 9개업체 분양과 일반산업단지 오페수 차집관로 매설(1.2㎞, 345백만원), 소디프산업단지 차집관로 매설(553m, 114백만원), 중소기업산 업디자인 개발지원(8개업체 30백만원), 풍기인견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신청, 산학관 협력사업비(195백만원)를 지급했다.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희망근로사업(536명, 3,635백만원), 중소기업 인턴 사원제(30명, 126백만원), 공공근로사업(200명, 545백만원), 행정인턴십(40명, 319백만원), 사회적일자리(6개단체, 113명, 1,200백만원)등의 추진을 통하여 경제위기 상황으로 어려운 서민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했다.    녹색그린도시 실현 분야로 저탄소녹색성장 종합계획 수립(5대 추진전략마련, 48개 중점과제 선정),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베이스 구축,  태양광 발전소 건설(116개소, 28,128㎾), 태양광 주택 보급(20가구  312백만원 지원) 공공기관 태양광 발전시설(2개기관, 890백만원)을 설치했다. 그동안 추진한 업무와 성과에 대해 영주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비상경제 체제에 맞춰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 경제활성화팀에서는 상사업비와 별도로 지급받은 시상금 일부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납부, 지역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지역경제를 이끄는 모범 부서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 뉴스광장
    2009-12-30
  • 서부지방산림청장 2010년 신년사
      희망 가득한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서부지방산림청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지역에도 큰 발전과 도약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작한 2009년은 예산조기집행과 녹색 일자리 창출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성장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소중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월 초부터 조기 착수한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은 21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결과 1,534명이 매일 숲에서 일할 기회를 얻어 참여근로자들에게 삶의 희망과 보람을 찾게 해 서민층의 경제난과 실업해소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올 한해 308ha의 나무심기와 8,000ha의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건전한 탄소흡수원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목재공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4,321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았고 항간에서는 여러 경제지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어 경기 회복기가 도래한 것 아닌가 점치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요소가 많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의 어려움, 청년 실업문제 등 실질적인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경제여건과 함께 녹색성장의 노력 또한 게을리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2005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 202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의 30%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정부 검토안 가운데 최고치로 2억 4,400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국제 온실가스 감축 의무당사국으로 편입이 자명한 사실인 만큼 탄소무역장벽 대비, 녹색시장 선점 등 선제적 대응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의 표시입니다.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의 실현을 위해서는 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유일하게 탄소흡수원으로 인정하고 있는 ‘산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2010년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림사업을 통해 불안한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될 탄소배출권 거래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흡수원 확충과 육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녹색 일자리 창출과 예산 조기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어려운 서민경제와 실직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되도록 작년과 같이 일자리사업을 조기에 착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27여억 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 산림보호강화사업, 산림서비스 도우미 등 3개부문 11개사업에서 약 4백명에 달하는 인력을 상시 고용하겠습니다. 둘째, 숲가꾸기사업, 산림토목사업, 임목생산 등 각종 산림사업의 예산이 상반기 내 60%이상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특히 숲가꾸기사업과 같이 지역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 큰 사업을 중점 관리해 국민이 체감하는 예산조기집행을 실현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흡수원 확충과 육성을 위해 산림분야 관련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중점 육성하겠습니다. 첫째, 매년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녹색성장의 탄탄한 저장고로 다져 나가겠습니다. 화석연료 대체자원인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확대 추진하여 안정적인 목재공급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아울러 난대수종 시험조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조림사업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약 7,000ha의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산림을 건전한 탄소흡수원으로 육성하고 더불어 녹색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사유림을 지속적으로 매수해 나가겠습니다. 국유림 확대정책은 개인이 소유한 사유림을 매수하여 체계적인 산림경영과 산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여의도 면적의 약 5배에 달하는 4,000여ha의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10%대에 머물고 있는 우리 청 국유림 점유율을 2050년까지 33%로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사유림 매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산림이 건강한 녹색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탄소흡수기능을 되살리는 복원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위치관제시스템을 도입하여 산불감시인력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예방․진화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확충해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켜 내겠습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예방을 위해 사후 방제방식에서 벗어나 선제적 사전예방 사업으로 전환하여 발생규모를 10%이상 감소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유역완결사업과 사방댐, 임도구조개량사업 등 재해에 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토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서부지방산림청만의 특색사업으로 지역 산림 가치 창달에 기여하겠습니다. 난대림조성을 위한 기후별 시험포지 조성, 금강 발원지 산림환경조성사업과 같은 서부지방산림청만의 색깔과 가치를 지닌 숲 조성, 청소년을 위한 지리산 숲속캠프, 녹색교실 운영과 같은 국민이 함께 누리는 사업 추진에 정열을 다하겠습니다. 제안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특색사업을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지역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민과 함께 누리는 산림문화 증진에 기여하는 특색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에도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가족들은 국민경제에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주고 국민의 삶 속에 녹아드는 녹색산림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10년 1월 1일 경인년 새해 아침에 서부지방산림청장 오기표 드림
    • 뉴스광장
    2009-12-23
  • 2009『그린 경북 우수제안』선정
     경북도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일자리창출 등 주요 현안사업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도․시군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집한 2009「그린 경북공무원 제안공모」결과를 발표하였다. 2009. 3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시군 공모전을 거쳐 자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어 도 공모전에 추천된 10여건의 심사결과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의 홍승국․조봉래씨가 평소 업무에 적용한 실적을 바탕으로 공동 제안한「친환경 미생물 활용 경북 녹색농업의 새로운 도전」이 도 농업기술원의 실무심사, 관련기관 의견조회,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에서 그린경북 우수제안(장려상)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제안자에게는 도지사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지급되며, 채택된 미생물 활용기술은 도내 전 시군으로 보급(전파)되어 경북 농업의 녹색 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경상북도 관계자는금번 제안공모전과 같이 일정기간 특정한 주제로 제안을 모집하는 특별공모전 뿐 만 아니라 상시로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홈페이지의 도민마당(상상제안방)을 통한 인터넷 접수와 각급 행정기관 민원실에 제안 응모서를 비치하여 우편접수를 병행하는 등 제안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07-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송곳(대표건축사 송재욱)을 설계자로 선정하였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 연면적 2,140㎡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우리나라 남부권역에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립 등산 교육시설이다. 이번 공모는 대상지인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등산교육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루 반영할 수 있는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 간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 8개 업체가 참가 등록하였으며, 지난 9월 27일 개최한 최종 발표심사에 5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서를 바탕으로 직접 공모안을 발표하였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남부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국립 등산교육시설인만큼 주변경관과 조화롭고, 독창적인 설계로 지역의 대표건물(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28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기본·실시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센터 조성 용역에 착수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공모 당선작은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총 3개의 설계 제안 공모 출품작 중 ‘수필건축사사무소’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내·외부 공간 계획이 우수하며, 목구조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대지현황을 고려한 적절한 배치계획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기본·실시 설계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게 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산양삼 생산‧가공‧유통의 One-stop 지원으로 산양삼 유통질서 확립과 품질제고, 그리고 지역균형 발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총 공사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기본·실시 설계를 통해 오는 2023년 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중 하나인 함양군 상림공원 북동쪽에 조성되며, 상림공원의 경관 및 자연과 어우러져 목재를 이용한 친자연적인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성지 주변의 기존 산양삼 관련 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계 제안 공모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함양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산양삼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송곳(대표건축사 송재욱)을 설계자로 선정하였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 연면적 2,140㎡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우리나라 남부권역에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립 등산 교육시설이다. 이번 공모는 대상지인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등산교육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루 반영할 수 있는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 간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 8개 업체가 참가 등록하였으며, 지난 9월 27일 개최한 최종 발표심사에 5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서를 바탕으로 직접 공모안을 발표하였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남부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국립 등산교육시설인만큼 주변경관과 조화롭고, 독창적인 설계로 지역의 대표건물(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28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기본·실시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센터 조성 용역에 착수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공모 당선작은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총 3개의 설계 제안 공모 출품작 중 ‘수필건축사사무소’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내·외부 공간 계획이 우수하며, 목구조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대지현황을 고려한 적절한 배치계획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기본·실시 설계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게 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산양삼 생산‧가공‧유통의 One-stop 지원으로 산양삼 유통질서 확립과 품질제고, 그리고 지역균형 발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총 공사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기본·실시 설계를 통해 오는 2023년 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중 하나인 함양군 상림공원 북동쪽에 조성되며, 상림공원의 경관 및 자연과 어우러져 목재를 이용한 친자연적인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성지 주변의 기존 산양삼 관련 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계 제안 공모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함양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산양삼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국립세종수목원,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된다.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과 중앙공원 1단계 주차장 공간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도입된다.   지난 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세종시, LH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를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제안공모를 공고했다.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작년 말 관계기관 합동으로 중앙공원 1단계 주차장 부지를 조사·선정했고, 추가 협의를 통해 인접한 지역에서 산림청이 시행중인 국립수목원 주차장이 포함했으며, 3만 7000㎡의 면적에 예상 발전용량은 1.8MW 규모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실무협의와 행복청이 운영하는 ‘에너지·환경자문단’의 자문을 거쳐 공모지침을 마련하는 등 정부혁신을 위한 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또한 이번 공모에서는 주변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한 창의적이고 그 간 제기되었던 디자인 개선에 중점을 뒀으며, 공공성 확보를 위한 주민편의시설도 사업시행자가 제안하여 설치하게 된다.   수목원과 중앙공원 주차장에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더불어 수목원과 공원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 제공되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8월 2일 현장설명회를 거친 후 9월 3일에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후 9월초에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7-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송곳(대표건축사 송재욱)을 설계자로 선정하였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 연면적 2,140㎡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우리나라 남부권역에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립 등산 교육시설이다. 이번 공모는 대상지인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등산교육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루 반영할 수 있는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 간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 8개 업체가 참가 등록하였으며, 지난 9월 27일 개최한 최종 발표심사에 5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서를 바탕으로 직접 공모안을 발표하였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남부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국립 등산교육시설인만큼 주변경관과 조화롭고, 독창적인 설계로 지역의 대표건물(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28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기본·실시 설계 제안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센터 조성 용역에 착수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공모 당선작은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되었으며, 총 3개의 설계 제안 공모 출품작 중 ‘수필건축사사무소’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내·외부 공간 계획이 우수하며, 목구조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대지현황을 고려한 적절한 배치계획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은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기본·실시 설계 우선 협상권을 부여받게 된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산양삼 생산‧가공‧유통의 One-stop 지원으로 산양삼 유통질서 확립과 품질제고, 그리고 지역균형 발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총 공사비 99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올해 기본·실시 설계를 통해 오는 2023년 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 중 하나인 함양군 상림공원 북동쪽에 조성되며, 상림공원의 경관 및 자연과 어우러져 목재를 이용한 친자연적인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성지 주변의 기존 산양삼 관련 시설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설계 제안 공모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함양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를 산양삼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는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0
  • 국립세종수목원,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된다.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과 중앙공원 1단계 주차장 공간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도입된다.   지난 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세종시, LH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를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제안공모를 공고했다.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작년 말 관계기관 합동으로 중앙공원 1단계 주차장 부지를 조사·선정했고, 추가 협의를 통해 인접한 지역에서 산림청이 시행중인 국립수목원 주차장이 포함했으며, 3만 7000㎡의 면적에 예상 발전용량은 1.8MW 규모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실무협의와 행복청이 운영하는 ‘에너지·환경자문단’의 자문을 거쳐 공모지침을 마련하는 등 정부혁신을 위한 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또한 이번 공모에서는 주변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한 창의적이고 그 간 제기되었던 디자인 개선에 중점을 뒀으며, 공공성 확보를 위한 주민편의시설도 사업시행자가 제안하여 설치하게 된다.   수목원과 중앙공원 주차장에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더불어 수목원과 공원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 제공되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8월 2일 현장설명회를 거친 후 9월 3일에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후 9월초에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7-28
  •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활기찬 시작’
    군산시민의 정서함양, 보건휴양, 산림교육 등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고시된 지 10년 만에 국가예산에 반영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옥도면 신시도리 산17-1번지 일대 산림청 국유림 120ha에 국비 86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산림휴양복합체험관, 숲속의 집, 오토캠핑장, 숲체험 프로그램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4억 원의 예산으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제안공모를 추진 중에 있으며 공모안이 선정될 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방조제 완공 및 고군산 연결도로 개통 이후 신시도 등 고군산 일대를 연평균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나 관광 편익시설 및 체험시설이 부족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지 못하는 실정이나, 향후 자연휴양림 조성 시 체류형 관광객 증가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부응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발표로 침체돼 있는 군산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자연휴양림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및 산림청과 긴밀히 공조함은 물론 김관영 국회의원과의 업무 공유를 통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추가 사업 국비요청 등 명품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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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04
  • 경북도, 국토부 하천공모 경주 신당천 등 3개 선정…국비 718억원 확보
    경북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방하천사업 제안공모’에서 경주 신당천 등 3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718억원(국비 359, 지방비 359)을 확보했다. 특히 경주시 신당천(L=8.2km, 298억원)은 선도 사업으로 선정 2018년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2년 마무리될 계획이다. 문경시 초곡천(L=6.9km, 170억원), 고령군 회천(12.1km, 250억원) 하천사업은 2019년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다. 이 사업이 끝나면 치수 안정성 확보와 친수공간의 재정비를 통한 지역관광 인프라 구축, 생태계 복원,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홍수 피해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친화적이며 아름다운 하천 공간을 조성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30
  • 예천군, 생각통통! 생생제안, 아이디어 공모 개최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신도청시대 2년차를 맞이해 행정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고 소통하는 군정 구현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생각통통! 생생제안,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이현준 군수의 군정철학에 맞추어 현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과 이를 제공받는 주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행복예천을 구현하기 위해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예천발전을 위한 민생·경제, 행정·안전, 문화·관광, 농업·환경, 복지·기타 등 전 분야에 대해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접수 받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국민 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예천군 홈페이지(군민제안 게시판)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천군은 창의성, 능률성․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의 5개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포상금 80만원), △우수(포상금 각 50만원), △장려(포상금 각 30만원)를 선정해 시상하고 접수된 제안 중 우수시책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현준 군수는 “현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과 실제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는 군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가 ‘행복 예천’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참신한 아이디어에 제안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2016년 경상북도가 선정하는 2015년도 제안제도 운영 최우수, 제안공모 다수제안 1위 시군으로 선정돼 이현준 군수 취임과 함께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군민행복을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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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3
  • 예천군, 새천년 예천 제안공모 발표회 가져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상상파워! 새천년 예천 제안공모 발표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신도청시대의 개막으로 경북의 중심 도시가 될 웅비예천 구현을 위해 지난 5월까지 전 공직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그 결과 480건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했다.   이에,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으로 공무원제안 11건, 군민제안 3건을 선정하고 이날 제안 발표회를 가졌다.   또한, 이날 심사는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들이 발표를 위해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직접 작성한 제안 내용에 대해 필요성과 기대효과, 독창성 등을 심사위원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심사 발표회는 전문성, 공정성,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전문가 2명이 초빙되어 심사에 참석했으며 발표제안의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에 중점을 두어 심사했다.   군은 제안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고 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제안 공모로 군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발굴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고민하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경북도내 제안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경북도 제안 공모전에서도 다수제안 1위 시군 및 개인부문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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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31
  • 내년도 Clean 곤충도시 예천에서 세계최대의 곤충박람회 개최
    재단법인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24일 예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이사장 이현준)에서는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실행계획과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2016년도 예산 및 입장권 판매금액을  결정했다. 입장권 판매가격은 보통권 성인 1만원, 청소년 8천원, 초등생 6천원, 미취학영유아 4천원이며 예매의 경우 성인 9천원, 청소년 7천원, 초등생 5천원, 미취학영유아 3천원으로 결정되었고 2월부터 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에서 예매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는 3월경 대행사 선정 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는 곤충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선보이는 '주제전시관', 곤충관련 신기술을 집약하여 곤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곤충산업관' 등 체험 및 전시공간이 마련되며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세계 최대의 곤충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엑스포 기간 중 국제행사로 「2016 예천세계곤충식품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식용곤충을 활용한 쿠킹콘서트, 세계곤충조리대회 등 곤충식품체험관을 운영해 미래 식량자원인 곤충의 미래가치를 집중 조명하여 곤충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중에는 예천 시내를 관광하며 예천의 먹거리와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곤충열차를 운행하고,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곤충생태원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엑스포 조직위는 행사전문가를 영입하고 제안공모 입찰을 시행하여 내년 2월 총괄대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홈페이지(www.insect-expo.co.kr)도 이번 달 말에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내년 곤충엑스포는 7월30일부터 8월15일까지 17일간 개최할 계획으로 예천군에서는 12월부터 엑스포 홍보를 위해 예천군 직원이 전국 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어린이 보육시설 등을 방문하여 내년도 행사 참여를 당부하고 있으며 학사일정 반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9
  • 예천군, 경북도 제안공모 1등 일하는 공직문화도 ‘으뜸
      경북예천군(군수 이현준)은 17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2015 무한상상 경북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에서 공무원 제안분야 개인부문 1위뿐만 아니라 다수제안 1위로 예천군이 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도가 주관한 이번 제안공모에서 경북 최고의 아이디어뱅크에 빛나는 개인 1위는 예천군 기획감사실 신경주 주무관이 제안한 ‘예산절감 및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SSD설치’건이 뽑혔다. 이 제안은 업무용 PC성능 저하 시 새로운 PC 교체 비용 100만원이상 소요되는 반면 SSD(10만원 상당)를 추가 설치해 체감 성능을 개선해  10분의 1의 경비로 해결할 수 있어 예산절감 가능한 제안으로 경북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제안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예천군은 이번 제안공모에 128건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예천군 공직자는 지난 8월 실시한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명칭공모에서도 도청이전지원단에 근무하는 권석진 담당이 응모한 명칭 ‘여민관’이 최종 선정되는 등 금년에 실시한 2차례 공모전에서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경북 최고의 아이디어 뱅크로 인정받았다. 이는 평소 공직자들의 혁신의지와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강조한 이현준 군수의 군정철학과 함께 예천군 공직자의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한 데 이어 공직자가 아이디어로 1위로 입상되는 성과를 거둬 기쁘며 제안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모든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안제도는 실생활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해 제도를 개선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국가 주요시책으로 예천군은 이현준 군수가 취임한 2010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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