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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집에서 유튜브로 코로나-19 치유 하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에게 휴양림과 함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집콕 휴양림 문화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이하 자연휴양림)은 전남‧전북에 위치한 7개 휴양림에서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한 휴양림만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휴양시설 등을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소통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년 4월부터 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한「집콕 휴양림 문화프로그램」은 국민들의 정서안정과 활력충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된 언택트 휴양림 즐기기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총 23회에 걸쳐 실시간 방송되었으며, 총 775명의 국민들과 소통하였고, 현재까지도 유튜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채널)를 통해 계속 조회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여름철 성수기가 끝나는 8.26일 이후부터 방장산휴양림 ‘참나무의 못다 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숲이 주는 힐링을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이어서 낙안민속휴양림의 ‘금전산 숲의 역사와 숲생태’, 회문산휴양림의 ‘비목과 비목나무’, 천관산휴양림의 ‘동백나무 꽃잎 사연’, 지리산휴양림의 ‘나무가 준 최고의 선물(한지 뜨기)’, 덕유산휴양림의 ‘산림텃밭 임산물 이야기’, 운장산휴양림의 ‘요정꿈터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로 우리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토닥토닥 할 예정이다. 진행은 8월 26일(목)부터 12월7일(화)까지 약 4개월이며, 매주 화‧목 오전(10:30)으로 나누어 운영되니 유튜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채널)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숲 해설 등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바깥외출이 어려운 국민들이 언택트 휴양림 즐기기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기를 바라며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8-2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9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가을의 문턱 9월을 맞아 울창한 숲에서의 캠핑과 가을철 지리산 산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여 울창한 숲과  사철 마르지 않고 우렁차게 흐르는 계곡은 늦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다. 또한 휴양림 제1의 명소답게 숲속 곳곳에 위치한 산림휴양시설은 동화 속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한다. 계곡주변에 위치한 캠핑장은 모기가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서늘해 가을 캠핑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는 지리산국립공원 백무동 입구가 있어 가을산행에 좋다. 그 외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에 함양상림공원, 뱀사골계곡, 청계서원, 지리산 노고단(성삼재 휴게소), 칠선계곡, 벽송사, 서암정사 등 유명계곡과 천년고찰이 있어 가을철 관광명소로도 손꼽힌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행정지원과장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을 맞아 지리산 자락의 울창한 숲에서 즐기는 캠핑과 산행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정취를 만끽해 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9-03
  • 천년 한지 위에 우리의 꿈, 추억, 사랑을 담아요!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한 산림문화․휴양프로그램으로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지체험관’을 3월 27일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23회 811명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한지체험은 매주 일요일 오전(09:30~11:30)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번에 40명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국립지리산휴양림에는 한지 체험 이외에 다양한 주제의 숲 해설과 목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지리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처음에는 전통한지의 우수성,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곳으로 한지 체험관을 운영했는데 참가자 중 특히 어린아이들에게(초등학생 이상) 인기 좋았다. 앞으로도 전통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의 중요함을 아는 계기는 물론 색다른 즐거움, 소중한 추억을 갖는 휴식처,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리산자연휴양림만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26
  • 행복은 지리산둘레길에서 시작된다.
    늘 새롭게 다가오는 지리산둘레길은 TV와 사진으로 보던 아름다운 광경인 논둑길, 옛길, 숲길, 고갯길 등을 연결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지리산둘레길을 걷고 싶어도 대부분 어디에 있는지, 어디가 좋은지 잘 알지 못해 망설이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산림문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리산둘레길 5구간 중 지리산자연휴양림과 가까운 인월-금계구간에 한해 4월부터 11월까지 지리산둘레길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중 지리산자연휴양림 숙박객 중 지리산둘레길 안내받기 원하는 10명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최소 일주일 전에 국립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고객센터-자유게시판)에 신청을 하면 참여(7-8월 제외)할 수 있다. 현재까지 5개의 둘레길 코스가 있으며,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안내하는 코스는 지리산자연휴양림과 가까운 매동마을에서 벽송사(12km)까지로 도보로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지리산 주능선 조망이 가능한 옛 고갯길 등구재, 넓게 펼쳐진 다랭이논, 숲길 등 전 구간에 다양한 볼거리가 골고루 섞여 있다. 지리산둘레길 안내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고객의 사정 및 연령 등에 따라 시간 및 구간조정이 가능하며 숲해설가와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마을의 전설, 역사, 문화, 시골에 사는 이야기, 나무 및 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산행문화 활성화, 숲의 중요성 등 공감대 형성과 함께 걷는 만큼 땀 흘린 만큼 추억도, 사랑도, 행복도 많아지게 하는 산행길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색 있는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낮에는 성큼 다가온 가을 향기 맡으며 지리산둘레길 체험도 하고, 밤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며 지친 심신을 달래 수 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
    • 뉴스광장
    2011-08-18
  • 국립자연휴양림, 4월부터 산림문화행사 풍성
     야외활동하기 좋은 4월, 주말이면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고 부모는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을 한다. 장소도 장소지만 무엇을 할까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부모는 단순히 먹고 놀다 오기보다는 아이와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 여기에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 흥미롭고 유익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을 채집하고 나무 곤충도 만들어 보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의 곤충나라 같은 목공예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지도를 보면서 숲속의 정해진 지점을 찾아다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오리엔티어링 같은 레포츠 프로그램,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음자연휴양림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지를 직접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지리산휴양림 한지체험 같은 역사문화체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찾아 떠나는 신불산자연휴양림 파래소 폭포 탐방 같은 경관생태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으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숲이 주는 혜택을 맘껏 누리실 수 있도록 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문화프로그램 참여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자연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 산림문화/교육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미리 가고자 하는 자연휴양림에 문의 해보는 것이 좋다
    • 뉴스광장
    2011-04-02
  • 엄마, 아빠 녹색체험하러 휴양림 가요!
    야외활동하기 좋은 4월, 주말이면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고 부모는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을 한다. 장소도 장소지만 무엇을 할까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부모는 단순히 먹고 놀다 오기보다는 아이와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 여기에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서 흥미롭고 유익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곤충을 채집하고 나무 곤충도 만들어 보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의 곤충나라 같은 목공예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지도를 보면서 숲속의 정해진 지점을 찾아다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오리엔티어링 같은 레포츠 프로그램,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음자연휴양림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지를 직접 만들며 우리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지리산휴양림 한지체험 같은 역사문화체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찾아 떠나는 신불산자연휴양림 파래소 폭포 탐방 같은 경관생태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으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숲이 주는 혜택을 맘껏 누리실 수 있도록 더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문화프로그램 참여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자연휴양림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 산림문화/교육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미리 가고자 하는 자연휴양림에 문의 해보는 것이 좋다  
    • 뉴스광장
    2011-04-01
  •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1박2일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지리산둘레길(숲길) 안내 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중 지리산자연휴양림 숙박객 중 지리산둘레길 안내받기 원하는 10명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최소 일주일 전에 국립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고객센터-자유게시판)에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주변의 옛길, 고갯길, 숲길, 논둑길 등을 연결하여 만들어낸 도보여행코스이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길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길을 느낄 수 있어 최근 걷기열풍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지리산둘레길을 걷고 싶어도 대부분 어디에 있는지, 어디가 좋은지 잘 알지 못해 망설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숙박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리산둘레길을 안내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5개의 둘레길 코스가 있으며,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안내하는 코스는 지리산자연휴양림과 가까운 매동마을에서 벽송사(12km)까지로 도보로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지리산 주능선 조망이 가능한 옛 고갯길 등구재, 넓게 펼쳐진 다랭이논, 숲길 등 전 구간에 다양한 볼거리가 골고루 섞여 있다. 지리산둘레길 안내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고객의 사정 및 연령 등에 따라 시간 및 구간조정이 가능하며 숲해설가와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마을의 전설, 역사, 시골에 사는 이야기, 나무 및 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낮에는 성큼 다가온 봄 향기 맡으며 지리산 둘레길 체험도 하고, 밤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며 지친 심신을 달래 수 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으로 봄 여행을 떠나보면 어떠할까?
    • 뉴스광장
    2011-03-24
  • 이달(3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경남 함양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다양한 천연활엽수림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숲과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이 사계절 아름다운 지리산자연휴양림을 이달(3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지리산자연휴양림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광대골에 자리하고 있다. 광대골은 지리산 주능선의 형제봉(1433m) 벽소령(1392m) 덕평봉(1531m) 등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모두 모이는 곳. 여러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수량이 많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한여름 더위도 잊게 할 만큼 차갑고 깨끗하다. 탄산음료나 이온음료보다 깨끗한 청량감이 느껴져 지리산휴양림에서 그대로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숲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많다. 주중에는 숲 해설, 숙박객 대상의 지리산둘레길 안내 프로그램이 있고 토요일 저녁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는 숲속야학이, 일요일 오전에는 한지뜨기 체험이 각각 운영된다.  지리산휴양림은 지리산 산행을 겸할 수 있어 등산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산행 코스가 있다. 하나는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의 최단거리 등산코스로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7km가량 떨어진 백무동에서 출발하며 왕복 8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다른 하나는 지리산의 전설, 역사, 산골의 삶과 숲해설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지리산 둘레길 코스다. 산행이 힘들다면 휴양림 내를 가볍게 산책해도 좋다.  부지면적이 142ha에 달하는 지리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총 30실이다. 숲속의 집 8동, 연립동 8실, 산림문화휴양관 14실이 있다. 야영데크는 계곡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우렁차게 흐르는 계곡소리를 들으며 야영하기에 좋다. 취사장과 샤워장도 갖춰져 있다.   주변 관광지 또한 많다.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칠선계곡을 비롯해 노고단 상림 서암정사 등이 1시간 이내 거리다. 휴양림을 즐기고 주변 볼거리까지 둘러보기엔 1박2일은 너무 짧으니 지리산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할 것 같다.  ※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o 구역면적 : 142ha  o 개장연도 : 1996년  o 이용문의 : (055)963-8133 (국립 지리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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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4
  •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1박2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휴양림을 찾는 고객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문화․휴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주중 숙박객 중 지리산숲길 안내를 원하는 10명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지리산숲길(둘레길) 안내 프로그램을 지난 6월 1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주변의 옛길, 고갯길, 숲길, 논둑길 등을 연결하여 만들어낸 도보여행코스이다.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길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길을 느낄 수 있어 최근 걷기열풍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1박2일’ TV프로그램에서 지리산둘레길을 소개함으로써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지리산둘레길을 걷고 싶어도 대부분 어디에 있는지, 어디가 좋은지 잘 알지 못해 망설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숙박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리산둘레길을 안내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구간 거리별로 5개의 둘fp길코스가 있으며,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안내하는 코스는 지리산휴양림과 가까운 매동마을에서 모전마을(용유담)까지로 도보로 6시간 정도 소요되며, 지리산 주능선 조망이 가능한 옛 고갯길 등구재, 넓게 펼쳐진 다랭이논, 숲길 등 전 구간에 다양한 볼거리가 골고루 섞여 있다.  지리산숲길 안내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고객의 사정 및 연령 등에 따라 시간 및 구간조정이 가능하며 지리산숲길을 걸으며 마을의 전설, 역사, 시골에 사는 이야기, 나무 및 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낮에는 성큼 다가온 가을의 향기를 맡으며 지리산 둘레길 체험도 하고, 밤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며 지친 심신을 달래 수 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으로 가을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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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집에서 유튜브로 코로나-19 치유 하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에게 휴양림과 함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집콕 휴양림 문화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이하 자연휴양림)은 전남‧전북에 위치한 7개 휴양림에서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한 휴양림만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휴양시설 등을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소통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년 4월부터 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한「집콕 휴양림 문화프로그램」은 국민들의 정서안정과 활력충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된 언택트 휴양림 즐기기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총 23회에 걸쳐 실시간 방송되었으며, 총 775명의 국민들과 소통하였고, 현재까지도 유튜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채널)를 통해 계속 조회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여름철 성수기가 끝나는 8.26일 이후부터 방장산휴양림 ‘참나무의 못다 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숲이 주는 힐링을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이어서 낙안민속휴양림의 ‘금전산 숲의 역사와 숲생태’, 회문산휴양림의 ‘비목과 비목나무’, 천관산휴양림의 ‘동백나무 꽃잎 사연’, 지리산휴양림의 ‘나무가 준 최고의 선물(한지 뜨기)’, 덕유산휴양림의 ‘산림텃밭 임산물 이야기’, 운장산휴양림의 ‘요정꿈터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로 우리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토닥토닥 할 예정이다. 진행은 8월 26일(목)부터 12월7일(화)까지 약 4개월이며, 매주 화‧목 오전(10:30)으로 나누어 운영되니 유튜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채널)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숲 해설 등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바깥외출이 어려운 국민들이 언택트 휴양림 즐기기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기를 바라며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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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1-08-26
  • 함양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지정화 활동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0일 탐방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성숙한 등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과 생태계 안전을 홍보하고자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리산휴양림 일대를 탐방하며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와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보호와 우리나라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올바른 산림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0-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집에서 유튜브로 코로나-19 치유 하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에게 휴양림과 함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집콕 휴양림 문화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이하 자연휴양림)은 전남‧전북에 위치한 7개 휴양림에서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한 휴양림만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휴양시설 등을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소통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년 4월부터 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한「집콕 휴양림 문화프로그램」은 국민들의 정서안정과 활력충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된 언택트 휴양림 즐기기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총 23회에 걸쳐 실시간 방송되었으며, 총 775명의 국민들과 소통하였고, 현재까지도 유튜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채널)를 통해 계속 조회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여름철 성수기가 끝나는 8.26일 이후부터 방장산휴양림 ‘참나무의 못다 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숲이 주는 힐링을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이어서 낙안민속휴양림의 ‘금전산 숲의 역사와 숲생태’, 회문산휴양림의 ‘비목과 비목나무’, 천관산휴양림의 ‘동백나무 꽃잎 사연’, 지리산휴양림의 ‘나무가 준 최고의 선물(한지 뜨기)’, 덕유산휴양림의 ‘산림텃밭 임산물 이야기’, 운장산휴양림의 ‘요정꿈터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로 우리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토닥토닥 할 예정이다. 진행은 8월 26일(목)부터 12월7일(화)까지 약 4개월이며, 매주 화‧목 오전(10:30)으로 나누어 운영되니 유튜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채널)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숲 해설 등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바깥외출이 어려운 국민들이 언택트 휴양림 즐기기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기를 바라며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8-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집에서 유튜브로 코로나-19 치유 하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에게 휴양림과 함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집콕 휴양림 문화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이하 자연휴양림)은 전남‧전북에 위치한 7개 휴양림에서 산림교육전문가를 활용한 휴양림만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휴양시설 등을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소통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년 4월부터 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한「집콕 휴양림 문화프로그램」은 국민들의 정서안정과 활력충전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된 언택트 휴양림 즐기기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총 23회에 걸쳐 실시간 방송되었으며, 총 775명의 국민들과 소통하였고, 현재까지도 유튜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채널)를 통해 계속 조회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여름철 성수기가 끝나는 8.26일 이후부터 방장산휴양림 ‘참나무의 못다 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숲이 주는 힐링을 국민들에게 제공한다.    이어서 낙안민속휴양림의 ‘금전산 숲의 역사와 숲생태’, 회문산휴양림의 ‘비목과 비목나무’, 천관산휴양림의 ‘동백나무 꽃잎 사연’, 지리산휴양림의 ‘나무가 준 최고의 선물(한지 뜨기)’, 덕유산휴양림의 ‘산림텃밭 임산물 이야기’, 운장산휴양림의 ‘요정꿈터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로 우리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토닥토닥 할 예정이다. 진행은 8월 26일(목)부터 12월7일(화)까지 약 4개월이며, 매주 화‧목 오전(10:30)으로 나누어 운영되니 유튜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식채널)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숲 해설 등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바깥외출이 어려운 국민들이 언택트 휴양림 즐기기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기를 바라며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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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함양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지정화 활동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0일 탐방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성숙한 등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과 생태계 안전을 홍보하고자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리산휴양림 일대를 탐방하며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홍보와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보호와 우리나라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올바른 산림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0-1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9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가을의 문턱 9월을 맞아 울창한 숲에서의 캠핑과 가을철 지리산 산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여 울창한 숲과  사철 마르지 않고 우렁차게 흐르는 계곡은 늦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다. 또한 휴양림 제1의 명소답게 숲속 곳곳에 위치한 산림휴양시설은 동화 속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한다. 계곡주변에 위치한 캠핑장은 모기가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서늘해 가을 캠핑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는 지리산국립공원 백무동 입구가 있어 가을산행에 좋다. 그 외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에 함양상림공원, 뱀사골계곡, 청계서원, 지리산 노고단(성삼재 휴게소), 칠선계곡, 벽송사, 서암정사 등 유명계곡과 천년고찰이 있어 가을철 관광명소로도 손꼽힌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행정지원과장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을 맞아 지리산 자락의 울창한 숲에서 즐기는 캠핑과 산행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정취를 만끽해 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9-03
  • 천년 한지 위에 우리의 꿈, 추억, 사랑을 담아요!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한 산림문화․휴양프로그램으로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지체험관’을 3월 27일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23회 811명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한지체험은 매주 일요일 오전(09:30~11:30)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번에 40명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국립지리산휴양림에는 한지 체험 이외에 다양한 주제의 숲 해설과 목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지리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처음에는 전통한지의 우수성,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곳으로 한지 체험관을 운영했는데 참가자 중 특히 어린아이들에게(초등학생 이상) 인기 좋았다. 앞으로도 전통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의 중요함을 아는 계기는 물론 색다른 즐거움, 소중한 추억을 갖는 휴식처,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리산자연휴양림만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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