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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0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공공목조건축 최우수상 진양호 우드랜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2020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2020년에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건축물중 총 17건이 접수되었으며,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에 대해 목조건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건이 선정되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체원’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산림청은 우수사례와 함께 심사평을 공유하면서, 공공분야의 목조건축은 기관의 노력도에 따라 독창적이고 주변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통해 목조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1
  • 어린이날, 진양호공원에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진주시는 오는 5월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양호동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3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진양호동물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진양호동물원은 1986년도 개원하여 30,000㎡ 부지에 호랑이, 곰, 원숭이 등 야생동물 47종 29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린이동산에 포토존, 다람쥐 산책로, 모래놀이터, 쉼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공간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에 이어 5월은 진양호 공원 입구에서부터 공원 일원에 형형색색의 온갖 꽃들이 봄 향기를 한껏 뽐내고 있어 진양호 공원 전체가 아이와 부모가 나들이를 즐기기에 최선의 조건이 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와 가족 등 1만 여명이 방문하여 어린이날을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공원 내 어린이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진양호 삼거리와 꿈키움동산 입구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진입을 전면통제하고 공원 주변 소싸움경기장, 꿈키움동산, 남강댐관리단 헬기장, 선명여자고등학교, 택지지구 내 남강셀프세차장 옆 공터, 으뜸유치원 옆 공터 등 임시주차장 6개소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동물원 입구에 임시진료소 및 이동파출소도 별도 운영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어린이날 주변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인한 방문객 불편 해소를 위해 진주경찰서, 진주시모범운전자회 등 120여명의 협조를 받아 주차 및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승용차 이용자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4
  • 진주시, 룰루랄라!~ 신나는 가족 숲 속 운동회 마련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 진양호 가족 쉼터 공원에서 영유아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가족 생태 숲 체험”행사를 가졌다. ‘가족이 함께 하는 숲 속 운동회’라는 주제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놀이로 온 가족이 힘을 모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숲으로부터 육체적, 정신적 치유의 시간이 되어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꼭 필요한 활동이었다. 이날 행사에 두 자녀와 함께 참가한 하대동 이00씨는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숲 운동회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고,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가족 생태 숲 체험은 2차례 더 진행될 계획이며, 이외에도 주말 가족체험프로그램으로 우리 먹거리 체험, 세시잔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진주시에서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inju.go.kr/care/)를 참고하거나 전화(749-3617)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04
  • 경남도, 진주 진양호서 서부경남 자연보전 실천 ‘결의’
    경남도는 10일 진주 진양호 전망대에서 서부청사 개청 1주년을 기념하고, 서부경남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자연보전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최복식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한 환경단체, 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도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참가자 모두는 “서부경남의 자연환경보전 실천운동은 경남 미래 50년의 번영으로 가는 지름길로, 환경보전 실천운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한다.”라는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365계단을 오르면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진양호 소원 계단에서 ‘서부 경남, 생명살림’ 인간 띠잇기 퍼포먼스를 펼친 뒤, 진양호변의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서부경남 환경보전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신 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우리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래50년 환경경남 실현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13
  • 진주시능력개발원, 어린이들에게 힐링 및 자연의 쉼터 제공
    65,111㎡의 넓은 면적에 푸름이 짙은 초록색 물결을 이루고 있는 진주시 능력개발원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쉼터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과 칠봉산 속에 둘러싸여 있는 능력개발원은 도심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좋은 힐링 장소로서 알려져 있다. 칠봉산 숲 속을 지나면 진양호의 광활한 상수원 보호구역이 펼쳐지고 가호동의 휴먼빌 아파트를 거쳐 연암공대 정상까지 이어지는 산행코스도 우리 시민들에게 덜 알려진 좋은 산행코스이다. 이곳은 매일 350여 명의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 등 시민들의 교육 및 학습장으로 출입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신록의 푸름과 자연의 향기가 나고 있는 요즘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공원 및 자연 학습장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자연과 함께 숨 쉬고 자연 속에서 직접 피부로 접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펼쳐지는 진주시 능력개발원은 조경수 372그루, 식재수 23,170그루 등 총 23,542그루의 수목 등이 인근 칠봉산의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시민 누구나 힐링의 장소로써 활용이 높으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놀이 공원 및 자연 학습장으로 효과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65,111㎡에 설치된 수목과 인근 칠봉산을 연계하여 시민들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힐링 쉼터 및 자연학습장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7-10
  •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진주문화 체험 1일 투어 진행
    경상남도 진주시는 3월부터 진주시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등 3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로 알리고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내 고장 문화 바로 알고 알리기』 진주문화 체험 투어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매년 외국인 유학생들의 현지 생활 적응을 돕고, 자신이 사는 진주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온 24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가운데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 또한, 진주시 소재 대학교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참여인원을 확정하고,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는 진주성, 진양호, 청동기박물관, 청곡사, 경상남도수목원 등 문화유적지와 유명 관광지에 대한 현장을 답사하고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로 알리고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해, 앞으로 진주시 관광통역 학생자원봉사자로 활용하고 귀국 후에도 자국 내에서 우리시를 홍보할 수 있는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2-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0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공공목조건축 최우수상 진양호 우드랜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2020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2020년에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건축물중 총 17건이 접수되었으며,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에 대해 목조건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건이 선정되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체원’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산림청은 우수사례와 함께 심사평을 공유하면서, 공공분야의 목조건축은 기관의 노력도에 따라 독창적이고 주변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통해 목조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진주시, 환경의 날 기념 각 단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진주시 각 단체에서는 산과 공원, 강 등 여러 곳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진주시새마을회(회장 최용수)는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남ㆍ여 새마을 지도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좌산과 석류공원에서 우리 동네 새마을 생명 숲길 환경탐방 주제로 우리지역 산 둘러보기, 자연 환경정화 캠페인, 쓰레기 줍기 및 퀴즈 게임 등으로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녹색실천 생활화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회장 김용식)에서는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회원 100여 명이 한낮 무더위 속에서도 진주의 진산 비봉산 주능선에 포장된 콘크리트 길 철거로 친환경 생태탐방로 조성에 한창인 공사 현장과 비봉산 소공원 주변 일대에 대한 자연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지구환경 감시협의회(회장 지명덕)는 100여 명의 회원이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판문동 일원에서 진양호 수변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또한 재난구조협회 진주시지회(회장 이부근)회원 300여 명은 지난 28일에서 29일 양 일간 진주 남강 일원에서 수중 쓰레기 수거와 부유물질을 제거했다.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로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개최 시 제정, 그해 UN총회에서 채택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부터 환경의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해 환경정화활등 등을 해오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6-08

목재이용 검색결과

  • 2020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공공목조건축 최우수상 진양호 우드랜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2020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2020년에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건축물중 총 17건이 접수되었으며,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에 대해 목조건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건이 선정되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체원’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산림청은 우수사례와 함께 심사평을 공유하면서, 공공분야의 목조건축은 기관의 노력도에 따라 독창적이고 주변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통해 목조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0년 공공분야 목조 건축 우수사례 선정
    공공목조건축 최우수상 진양호 우드랜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2020년 올 한해 목조건축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목조건축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기관의 목재건축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해 목재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2020년에 목구조 시공 또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공공건축물중 총 17건이 접수되었으며,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기관 노력도 및 홍보, 향후 파급 효과성 등에 대해 목조건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5건이 선정되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올해 공공기관 목조건축 최우수상은 경상남도 진주시의 ‘진양호 우드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활기치유의 숲 내 치유센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국립나주 숲체원’이 차지했다. 이어 장려상은 국립산림과학원의 ‘국가산불실험센터’, 경상북도 김천시의 직지사 내 ‘평화의 탑’에 주어졌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는 지형에 맞는 복합설계에  목재의 아름다움을 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산림청은 우수사례와 함께 심사평을 공유하면서, 공공분야의 목조건축은 기관의 노력도에 따라 독창적이고 주변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산림청 임영석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공공기관 목조건축 문화의 확대를 위해 전문가 46명으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통해 목조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목조건축의 우수성 홍보와 우수기관 포상이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목조건축 우수상 삼척할 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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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12-21
  • 어린이날, 진양호공원에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진주시는 오는 5월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양호동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3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진양호동물원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진양호동물원은 1986년도 개원하여 30,000㎡ 부지에 호랑이, 곰, 원숭이 등 야생동물 47종 29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린이동산에 포토존, 다람쥐 산책로, 모래놀이터, 쉼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공간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에 이어 5월은 진양호 공원 입구에서부터 공원 일원에 형형색색의 온갖 꽃들이 봄 향기를 한껏 뽐내고 있어 진양호 공원 전체가 아이와 부모가 나들이를 즐기기에 최선의 조건이 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와 가족 등 1만 여명이 방문하여 어린이날을 즐길 것으로 예상하고 공원 내 어린이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진양호 삼거리와 꿈키움동산 입구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진입을 전면통제하고 공원 주변 소싸움경기장, 꿈키움동산, 남강댐관리단 헬기장, 선명여자고등학교, 택지지구 내 남강셀프세차장 옆 공터, 으뜸유치원 옆 공터 등 임시주차장 6개소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동물원 입구에 임시진료소 및 이동파출소도 별도 운영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어린이날 주변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인한 방문객 불편 해소를 위해 진주경찰서, 진주시모범운전자회 등 120여명의 협조를 받아 주차 및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어린이날 당일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승용차 이용자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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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04
  • 진주시, 룰루랄라!~ 신나는 가족 숲 속 운동회 마련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 진양호 가족 쉼터 공원에서 영유아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가족 생태 숲 체험”행사를 가졌다. ‘가족이 함께 하는 숲 속 운동회’라는 주제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놀이로 온 가족이 힘을 모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숲으로부터 육체적, 정신적 치유의 시간이 되어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꼭 필요한 활동이었다. 이날 행사에 두 자녀와 함께 참가한 하대동 이00씨는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숲 운동회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고,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가족 생태 숲 체험은 2차례 더 진행될 계획이며, 이외에도 주말 가족체험프로그램으로 우리 먹거리 체험, 세시잔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진주시에서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inju.go.kr/care/)를 참고하거나 전화(749-3617)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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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9-04
  • 경남도, 진주 진양호서 서부경남 자연보전 실천 ‘결의’
    경남도는 10일 진주 진양호 전망대에서 서부청사 개청 1주년을 기념하고, 서부경남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자연보전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최복식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한 환경단체, 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도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참가자 모두는 “서부경남의 자연환경보전 실천운동은 경남 미래 50년의 번영으로 가는 지름길로, 환경보전 실천운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한다.”라는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365계단을 오르면 소원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진양호 소원 계단에서 ‘서부 경남, 생명살림’ 인간 띠잇기 퍼포먼스를 펼친 뒤, 진양호변의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서부경남 환경보전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신 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우리도는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래50년 환경경남 실현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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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13
  • 진주시능력개발원, 어린이들에게 힐링 및 자연의 쉼터 제공
    65,111㎡의 넓은 면적에 푸름이 짙은 초록색 물결을 이루고 있는 진주시 능력개발원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쉼터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과 칠봉산 속에 둘러싸여 있는 능력개발원은 도심 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좋은 힐링 장소로서 알려져 있다. 칠봉산 숲 속을 지나면 진양호의 광활한 상수원 보호구역이 펼쳐지고 가호동의 휴먼빌 아파트를 거쳐 연암공대 정상까지 이어지는 산행코스도 우리 시민들에게 덜 알려진 좋은 산행코스이다. 이곳은 매일 350여 명의 어린이집 원생과 유치원생 등 시민들의 교육 및 학습장으로 출입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신록의 푸름과 자연의 향기가 나고 있는 요즘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공원 및 자연 학습장으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자연과 함께 숨 쉬고 자연 속에서 직접 피부로 접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펼쳐지는 진주시 능력개발원은 조경수 372그루, 식재수 23,170그루 등 총 23,542그루의 수목 등이 인근 칠봉산의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시민 누구나 힐링의 장소로써 활용이 높으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놀이 공원 및 자연 학습장으로 효과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65,111㎡에 설치된 수목과 인근 칠봉산을 연계하여 시민들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힐링 쉼터 및 자연학습장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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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0
  •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진주문화 체험 1일 투어 진행
    경상남도 진주시는 3월부터 진주시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등 3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로 알리고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내 고장 문화 바로 알고 알리기』 진주문화 체험 투어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매년 외국인 유학생들의 현지 생활 적응을 돕고, 자신이 사는 진주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온 24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가운데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 또한, 진주시 소재 대학교에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참여인원을 확정하고,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는 진주성, 진양호, 청동기박물관, 청곡사, 경상남도수목원 등 문화유적지와 유명 관광지에 대한 현장을 답사하고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로 알리고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해, 앞으로 진주시 관광통역 학생자원봉사자로 활용하고 귀국 후에도 자국 내에서 우리시를 홍보할 수 있는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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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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