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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겨울에도 여전히 인기몰이
    <사진> 2023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신규 개축한 숲속의 집(낙엽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한 숲속의 집이 올겨울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고,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차별로 개축하고 있는 숲속의 집은 2022년 6인용 4동, 2023년 4~5인용 4동을 새단장 하였으며, 2024년에도 6인용 4동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숲속의 집은 새단장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가동률 100%를 가깝게 보이며,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기존의 노후화된 목조시설물을 아름다운 외관은 물론 내부시설 전체를 새롭게 바꾸어 이용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시설이 쾌적하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두 개라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매우 좋고 편리하며, 주변 환경이 매우 좋다”는 이용객들의 평이 많다.    또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겨울철 많은 눈이 내려 설경이 매우 멋지며, 주변 교통편이 좋아 접근하기 좋고, 주변에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도 여러 곳 있어 겨울철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를 통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으로 임업인이 산림 내 체험·숙박 등 산림휴양서비스 제고 시설 조성 허용,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하는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숲속의 집 개축공사 진행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휴양림의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하겠다.”며 큰 포부를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2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책임운영기관 “최우수”선정!
    국립산음자연휴양림(국립산음치유의 숲)에 산림치유프로그램 사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형 및 기타형 기관 중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변화된 국민들의 여행·여가활동 트랜드에 발맞춰 비대면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국민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교육청과 협력하여 자연 속 경험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유도하는 성장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운영하고, 초·중등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였으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 황토로 만든 길 걷는 사진   유튜브를 활용한 집콕 프로그램 체험 라이브 방송, QR코드를 활용한 자기주도형 숲해설, 비대면 자가체험 키트 등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산림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산림휴양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휴양림 최초 시설지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획득하고 장애인 전용객실을 확충하였으며,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숲해설, 둘만의 숲속 나눔 결혼식 등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며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켰다. 이 외에도, 기업·기관 협력을 통한 국민참여 숲 조성, 가족형 문화공연 및 체험교실 운영 등을 추진하며 휴양림을 찾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국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국민이 바라고 원하는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04
  • 어린이날‘청태산 숲으로’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하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5일에 어린이날 행사 ‘청태산 숲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09:30~12:00) 15가족, 오후(13:00~15:30) 15가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 작품을 전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 외에도 산림레포츠 등 무료 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5월 2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비대면으로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청태산 효도 보따리’를 준비하였다. 효도 보따리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톤치드 가득한 잣(껍질)베개 키트와 나무카네이션 각 2개 세트로 구성하였다. 효도 보따리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4월 28일 10시부터 재료소진 시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유료로 진행되며 금액 및 세부사항은 신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에도 청태산에서 가족이 함께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 또한 청태산의 잣을 활용한 잣(껍질)베개와 나무카네이션을 배송하여 어버이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효도 보따리가 부모님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 국립자연휴양림, 코로나-19 대응 인력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울감 및 피로감 등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되어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에서 운영되며 각 해당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이 된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오감힐링, 오행로드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햇살 품은 숲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햇살 숲의 안아드림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당신 참 귀한 사람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 마음이 이래요 등이 있으며, 마스크 착용·체온측정·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피로감 해소 및 사기진작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코로나-19 대응 인력 외 지친 국민들 대상으로도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0
  • 가을철 산불방지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산행 및 단풍명소를 찾는 가을철 나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횡성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및 2021년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林)자 사랑해’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정책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활동과 깨끗한 산림 만들기에 자발적 동참을 위한 캠페인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홍보물 배부, 휴양림 및 등산로 등 산림 내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정화활동,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사진 전시 등이 진행됐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1-09-17
  • 못한 것은 잘하게! 잘한 것은 더 잘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봄철 산불예방·진화에 이바지한 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13점을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며,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기간에 관내 산불 98건(35.99ha)이 발생하여, 전년 건수 대비 55%, 면적 대비 74%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내 산불현황(`21.5.31기준) : (`20) 221건, 136.15ha → (`21) 98건, 35.99ha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 협조와 신속한 상황대응 그리고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청태산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를 4월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군의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이수 중인 국민과 이 외에도 산림치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로 총 2회 진행되며 모집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 모집’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30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4개 팀(1팀:4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 아래 ▲ 만남(오감 명상, 웃음 운동), ▲ 즐김(노르딕워킹, 아로마 마사지), ▲ 챙김(자아 성찰, 호흡명상). ▲ 변화(생태 공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치유 심화 과정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교육을 현장에 도입해, 실습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과정 운영을 통해 국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든 개별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29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숲에 사랑을 더하다’ 어린이날 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4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체험을 나누고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숲문화축제 ‘숲에 사랑을 더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4인 이하로 진행하고, 모든 개별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사전접수를 해야 하며,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숲에 사랑을 더하다’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27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오전 15가족, 오후 15가족으로 30가족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청태산 숲의 훌륭한 치유 인자를 활용한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건강한 삶의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숲에서 나누는 치유·사랑’이라는 주제로 치유·산림문화체험을 체험 숲, 나눔 숲, 안심 숲, 레포츠 숲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맞춰 숲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숲 공예 체험 키트(4종 : 나만의 치유정원, 나무시계, 반려 버섯(표고)키우기, 나무 카네이션)로 구성한 ‘청태산 숲 보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의 숲 공예 체험 4종으로 구성된 ‘청태산 숲 보따리’ 는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설명해주는 ‘집콕 숲공예 잔치’ 영상을 제작해 어린이들이 집에서 영상을 보며 비대면으로 숲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태산 숲 보따리’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청태산 숲 보따리’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27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접수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하는 ‘청태산 숲에 사랑을 더하다’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것”이며, “숲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숲 보따리를 배송하여 어린이날 집에서 즐기는 숲공예 잔치를 통해 숲에 좀 더 친근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1-04-26
  • 북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불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11월 18일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자연휴양림’ 일원의 산림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 횡성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며,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헬기, 드론 등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 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이 연중 발생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한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관제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산불진화장비와 전문 진화인력의 교육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8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지바우처 비대면 활용방안 제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이 어려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수혜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를 10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기간이 10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지 못한 산림복지바우처 수혜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복지바우처 수혜자라면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는 숲체험 DIY키트(3종)와 지역특산물 패키지를 바우처 금액(10만원)에 맞게 구성하여 제공하는 방안으로 기획되었다. 본 패키지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 LED등 만들기, 인테리어 한지시계 만들기와 지역특산물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잣과 더덕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숲체험 DIY키트(3종)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영상이 담긴 USB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033-343-82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청태산자연휴양림만의 숲체험 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과 소소한 즐거움을 찾길 바라며, 아울러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기간이 10월 말까지이니, 아직 사용하지 못한 개인이나 단체들은 서둘러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산림청, 캄보디아에 ‘생태적 자연휴양림’ 조성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캄보디아 대표단과 함께 국내 산림휴양시설을 현장답사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공적개발원조 및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앙코르와트 인근)에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답사는 한국의 산림복지시설 조성 기술을 전수해 정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차기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태지역 산림주간을 계기로 방한한 캄보디아 산림청 찬 포니카(Chan Ponika) 부청장 등 대표단 10여 명은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과 횡성숲체원을 방문해 산림휴양·교육시설, 운영 프로그램, 지역주민 소득 연계사업 등을 살펴봤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국유림 내 양질의 숙박시설과 지역특산물판매장(브랜드숍)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과 산촌마을자원을 결합한 산촌휴양 패키지 상품을 개발 중이다. 횡성숲체원은 횡성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단을 구성, 방문객에게 제공해 농특산물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연계한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청 안병기 해외자원담당관은 “산림휴양과 생태관광 사업은 산림과 생태계 보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선순환구조의 지속 가능한 산업”이라며, “씨엠립 지역의 자연휴양림이 향후 생태관광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4월부터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에는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세계적 관광지인 앙코르와트와 연계될 수 있는 생태관광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휴양림 조성 사업 대상지는 장미목(rose wood tree, Dalbergia cochinchinensis) 대규모 군락지 주변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차량으로 30분, 씨엠립 공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20
  • 북부지방산림청‧원주지방국토관리청‧원주지방환경청 합동 청렴 워크숍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10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원주지방환경청과 공동으로 청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3개 기관은 작년에 청렴활동을 위해 청렴클러스터를 구성하여 합동 청렴캠페인 등을 추진하였다.   청렴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각 기관의 청렴담당자들은 먼저 올해 청렴 클러스터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웠고 각 기관의 청렴 계획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그리고 국가기관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청렴 클러스터를 민간부문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나누어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6-11
  • 장수군,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라북도 장수군은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6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강원도 횡성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임도 변에서 트랙터, 집재기, 타워야더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 기술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지방산림청과 지자체, 한국산림과학고 등 총 13개 팀이 출전했다.  장수군의 경우 올해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및 임업기계패트롤인력 12명을 운영하면서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 750t, 생활권 피해목 1730본 제거 등의 실적을 내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수군은 지난 2014년도부터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 전북 대표로 매년 출전하면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연속 수상하는 등 임업기계 전문인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해 매각, 화목, 축산용 톱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임목부산물 자원화는 물론 숲가꾸기 부산물이 방치돼 산림재해 요인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관내 독거노인들이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5
  • 산림청, 제11회 산림청장배 전국 산악스키 대회 열려
    14일 강원도 횡성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11회 산림청장배 전국 산악스키 대회'에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유림 내의 겨울철 임도를 활용해 산악레포츠 분야를 활성화시키고 산악레포츠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80여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 뉴스광장
    2015-02-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겨울에도 여전히 인기몰이
    <사진> 2023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신규 개축한 숲속의 집(낙엽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한 숲속의 집이 올겨울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고,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차별로 개축하고 있는 숲속의 집은 2022년 6인용 4동, 2023년 4~5인용 4동을 새단장 하였으며, 2024년에도 6인용 4동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숲속의 집은 새단장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가동률 100%를 가깝게 보이며,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기존의 노후화된 목조시설물을 아름다운 외관은 물론 내부시설 전체를 새롭게 바꾸어 이용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시설이 쾌적하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두 개라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매우 좋고 편리하며, 주변 환경이 매우 좋다”는 이용객들의 평이 많다.    또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겨울철 많은 눈이 내려 설경이 매우 멋지며, 주변 교통편이 좋아 접근하기 좋고, 주변에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도 여러 곳 있어 겨울철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를 통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으로 임업인이 산림 내 체험·숙박 등 산림휴양서비스 제고 시설 조성 허용,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하는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숲속의 집 개축공사 진행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휴양림의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하겠다.”며 큰 포부를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2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책임운영기관 “최우수”선정!
    국립산음자연휴양림(국립산음치유의 숲)에 산림치유프로그램 사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형 및 기타형 기관 중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변화된 국민들의 여행·여가활동 트랜드에 발맞춰 비대면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국민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교육청과 협력하여 자연 속 경험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유도하는 성장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운영하고, 초·중등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였으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 황토로 만든 길 걷는 사진   유튜브를 활용한 집콕 프로그램 체험 라이브 방송, QR코드를 활용한 자기주도형 숲해설, 비대면 자가체험 키트 등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산림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산림휴양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휴양림 최초 시설지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획득하고 장애인 전용객실을 확충하였으며,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숲해설, 둘만의 숲속 나눔 결혼식 등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며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켰다. 이 외에도, 기업·기관 협력을 통한 국민참여 숲 조성, 가족형 문화공연 및 체험교실 운영 등을 추진하며 휴양림을 찾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국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국민이 바라고 원하는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04
  • 어린이날‘청태산 숲으로’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하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5일에 어린이날 행사 ‘청태산 숲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09:30~12:00) 15가족, 오후(13:00~15:30) 15가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 작품을 전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 외에도 산림레포츠 등 무료 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5월 2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비대면으로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청태산 효도 보따리’를 준비하였다. 효도 보따리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톤치드 가득한 잣(껍질)베개 키트와 나무카네이션 각 2개 세트로 구성하였다. 효도 보따리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4월 28일 10시부터 재료소진 시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유료로 진행되며 금액 및 세부사항은 신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에도 청태산에서 가족이 함께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 또한 청태산의 잣을 활용한 잣(껍질)베개와 나무카네이션을 배송하여 어버이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효도 보따리가 부모님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횡성 ‘상안리 소나무․낙엽송 숲’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창한 소나무와 금빛 단풍이 가득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의 소나무․낙엽송 숲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과 평창군 방림면을 연결해 주는 문재터널(해발 800m)이 생기면서 잊힌 옛길 주변으로 국유림 명품숲이 있다.   숲으로 들어가는 숲길(林道) 양편으로 새하얀 자작나무를 타고 오른  울긋불긋 담쟁이와 황금빛 단풍이 만추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임도를 따라 고즈넉한 숲길을 약 2km 걷다 보면 금빛으로 물든 아름드리  낙엽송 명품숲이 찾는 이를 반기며 자리하고 있다.   1938년 조림한 낙엽송 숲은 60ha 규모로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최고 나무높이 37m, 가슴높이 지름이 60㎝에 달하는 우량한 대경목(大徑木)이 장대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명품숲 정상부의 오래된 아름드리 소나무와 조화를 이루며 명품숲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낙엽송은 수간이 통직하고 잘 자라며 목재용도로 활용이 많이 되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조림 수종이다. 단일수종으로는 소나무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많이 자라고 있다.   특히, 낙엽송은 초봄 연두색 신록과 가을의 황금빛 단풍이 아름다워 숲을 더욱 풍성한 색감으로 물들인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곳 소나무와 낙엽송 명품숲에 야외학습장,  관망대, 쉼터 및 숲 탐방로(12.2km) 등을 조성하여 국민에게 숲을 개방하고 있다.   숲길은 모두 4개의 탐방길로 구분되어 거리와 체력에 따라 숲길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리 험하지 않고 잘 정비되어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산촌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지역 공동체(영농법인)에서 숲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면 숲해설사와 동행하는 숲 안내가 가능하다.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 산90-1에 위치한 ‘상안리 소나무․낙엽송 명품숲’의 자세한 방문 안내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42)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횡성의 소나무․낙엽송 명품숲은  이 가을에 편안하게 걷기 좋은 숲”이라며, “인근의 청태산자연휴양림과 횡성의 한우거리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5
  • 국립자연휴양림, 코로나-19 대응 인력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울감 및 피로감 등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되어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에서 운영되며 각 해당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이 된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오감힐링, 오행로드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햇살 품은 숲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햇살 숲의 안아드림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당신 참 귀한 사람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 마음이 이래요 등이 있으며, 마스크 착용·체온측정·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피로감 해소 및 사기진작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코로나-19 대응 인력 외 지친 국민들 대상으로도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0
  • 가을철 산불방지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산행 및 단풍명소를 찾는 가을철 나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횡성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및 2021년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林)자 사랑해’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정책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활동과 깨끗한 산림 만들기에 자발적 동참을 위한 캠페인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홍보물 배부, 휴양림 및 등산로 등 산림 내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정화활동,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사진 전시 등이 진행됐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1-09-17
  • 못한 것은 잘하게! 잘한 것은 더 잘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봄철 산불예방·진화에 이바지한 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13점을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며,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기간에 관내 산불 98건(35.99ha)이 발생하여, 전년 건수 대비 55%, 면적 대비 74%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내 산불현황(`21.5.31기준) : (`20) 221건, 136.15ha → (`21) 98건, 35.99ha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 협조와 신속한 상황대응 그리고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청태산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를 4월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군의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이수 중인 국민과 이 외에도 산림치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로 총 2회 진행되며 모집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 모집’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30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4개 팀(1팀:4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 아래 ▲ 만남(오감 명상, 웃음 운동), ▲ 즐김(노르딕워킹, 아로마 마사지), ▲ 챙김(자아 성찰, 호흡명상). ▲ 변화(생태 공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치유 심화 과정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교육을 현장에 도입해, 실습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과정 운영을 통해 국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든 개별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29
  • 북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불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11월 18일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자연휴양림’ 일원의 산림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 횡성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며,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헬기, 드론 등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 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이 연중 발생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한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관제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산불진화장비와 전문 진화인력의 교육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8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지바우처 비대면 활용방안 제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이 어려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수혜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를 10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기간이 10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지 못한 산림복지바우처 수혜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복지바우처 수혜자라면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는 숲체험 DIY키트(3종)와 지역특산물 패키지를 바우처 금액(10만원)에 맞게 구성하여 제공하는 방안으로 기획되었다. 본 패키지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 LED등 만들기, 인테리어 한지시계 만들기와 지역특산물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잣과 더덕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숲체험 DIY키트(3종)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영상이 담긴 USB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033-343-82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청태산자연휴양림만의 숲체험 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과 소소한 즐거움을 찾길 바라며, 아울러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기간이 10월 말까지이니, 아직 사용하지 못한 개인이나 단체들은 서둘러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북부지방산림청, ‘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5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관내 9개 초등학교 학생(4~6학년)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대회’는 초등학생들(4~6학년)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숲에 대한 지식 습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며, 2004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지난 해 15회 대회까지 119개 학교 약 4천 2백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였다.    올해 ‘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산림청 내 삶의 바꾸는 ‘숲 속의 대한민국’ 정책과 연계하여 참여 어린이들이 숲을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숲 속의 어린이 3355프로젝트’란 주제로 진행된다.     대회가 열리는 숲을 탐험존(탐험숲, 힐링숲)과 체험존(미래숲, 오감숲)으로 구분하고, 퀴즈풀기, 소감문쓰기, 동시짓기, 산림 이색직업 진로탐색,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힐링거울, 나무피리, 열매팔찌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숲 속의 대한민국’ 3355프로젝트(곤충 30, 새 30, 야생화 50, 나무 50)란?      유아·청소년의 인성 강화 및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예방·치료 등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서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확산·보급하기 위한 생태감수성 증진 프로젝트의 일원     또한,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산림청장, 강원교육감,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학생들이 본 대회를 통해 팀별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25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조사 및 산림경영계획 분야 직무역량강화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7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동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산림조사 및 산림경영계획 분야의 업무 품질향상과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05
  • 산림청, 캄보디아에 ‘생태적 자연휴양림’ 조성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 캄보디아 대표단과 함께 국내 산림휴양시설을 현장답사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공적개발원조 및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앙코르와트 인근)에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답사는 한국의 산림복지시설 조성 기술을 전수해 정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차기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태지역 산림주간을 계기로 방한한 캄보디아 산림청 찬 포니카(Chan Ponika) 부청장 등 대표단 10여 명은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과 횡성숲체원을 방문해 산림휴양·교육시설, 운영 프로그램, 지역주민 소득 연계사업 등을 살펴봤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국유림 내 양질의 숙박시설과 지역특산물판매장(브랜드숍)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과 산촌마을자원을 결합한 산촌휴양 패키지 상품을 개발 중이다. 횡성숲체원은 횡성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식단을 구성, 방문객에게 제공해 농특산물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연계한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청 안병기 해외자원담당관은 “산림휴양과 생태관광 사업은 산림과 생태계 보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선순환구조의 지속 가능한 산업”이라며, “씨엠립 지역의 자연휴양림이 향후 생태관광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4월부터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에는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세계적 관광지인 앙코르와트와 연계될 수 있는 생태관광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휴양림 조성 사업 대상지는 장미목(rose wood tree, Dalbergia cochinchinensis) 대규모 군락지 주변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차량으로 30분, 씨엠립 공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20
  • 북부지방산림청‧원주지방국토관리청‧원주지방환경청 합동 청렴 워크숍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10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원주지방환경청과 공동으로 청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3개 기관은 작년에 청렴활동을 위해 청렴클러스터를 구성하여 합동 청렴캠페인 등을 추진하였다.   청렴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각 기관의 청렴담당자들은 먼저 올해 청렴 클러스터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웠고 각 기관의 청렴 계획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그리고 국가기관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청렴 클러스터를 민간부문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나누어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6-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가을철 산불방지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산행 및 단풍명소를 찾는 가을철 나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횡성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및 2021년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林)자 사랑해’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정책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활동과 깨끗한 산림 만들기에 자발적 동참을 위한 캠페인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홍보물 배부, 휴양림 및 등산로 등 산림 내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정화활동,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사진 전시 등이 진행됐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1-09-17
  • 못한 것은 잘하게! 잘한 것은 더 잘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봄철 산불예방·진화에 이바지한 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13점을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며,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기간에 관내 산불 98건(35.99ha)이 발생하여, 전년 건수 대비 55%, 면적 대비 74%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내 산불현황(`21.5.31기준) : (`20) 221건, 136.15ha → (`21) 98건, 35.99ha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 협조와 신속한 상황대응 그리고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북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불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11월 18일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자연휴양림’ 일원의 산림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 횡성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며,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헬기, 드론 등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 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이 연중 발생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한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관제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산불진화장비와 전문 진화인력의 교육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겨울에도 여전히 인기몰이
    <사진> 2023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신규 개축한 숲속의 집(낙엽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한 숲속의 집이 올겨울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고,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차별로 개축하고 있는 숲속의 집은 2022년 6인용 4동, 2023년 4~5인용 4동을 새단장 하였으며, 2024년에도 6인용 4동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숲속의 집은 새단장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가동률 100%를 가깝게 보이며,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기존의 노후화된 목조시설물을 아름다운 외관은 물론 내부시설 전체를 새롭게 바꾸어 이용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시설이 쾌적하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두 개라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매우 좋고 편리하며, 주변 환경이 매우 좋다”는 이용객들의 평이 많다.    또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겨울철 많은 눈이 내려 설경이 매우 멋지며, 주변 교통편이 좋아 접근하기 좋고, 주변에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도 여러 곳 있어 겨울철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를 통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으로 임업인이 산림 내 체험·숙박 등 산림휴양서비스 제고 시설 조성 허용,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하는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숲속의 집 개축공사 진행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휴양림의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하겠다.”며 큰 포부를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2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책임운영기관 “최우수”선정!
    국립산음자연휴양림(국립산음치유의 숲)에 산림치유프로그램 사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형 및 기타형 기관 중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변화된 국민들의 여행·여가활동 트랜드에 발맞춰 비대면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국민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교육청과 협력하여 자연 속 경험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유도하는 성장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운영하고, 초·중등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였으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 황토로 만든 길 걷는 사진   유튜브를 활용한 집콕 프로그램 체험 라이브 방송, QR코드를 활용한 자기주도형 숲해설, 비대면 자가체험 키트 등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산림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산림휴양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휴양림 최초 시설지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획득하고 장애인 전용객실을 확충하였으며,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숲해설, 둘만의 숲속 나눔 결혼식 등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며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켰다. 이 외에도, 기업·기관 협력을 통한 국민참여 숲 조성, 가족형 문화공연 및 체험교실 운영 등을 추진하며 휴양림을 찾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국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국민이 바라고 원하는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04
  • 어린이날‘청태산 숲으로’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하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5일에 어린이날 행사 ‘청태산 숲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09:30~12:00) 15가족, 오후(13:00~15:30) 15가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 작품을 전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 외에도 산림레포츠 등 무료 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5월 2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비대면으로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청태산 효도 보따리’를 준비하였다. 효도 보따리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톤치드 가득한 잣(껍질)베개 키트와 나무카네이션 각 2개 세트로 구성하였다. 효도 보따리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4월 28일 10시부터 재료소진 시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유료로 진행되며 금액 및 세부사항은 신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에도 청태산에서 가족이 함께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 또한 청태산의 잣을 활용한 잣(껍질)베개와 나무카네이션을 배송하여 어버이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효도 보따리가 부모님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횡성 ‘상안리 소나무․낙엽송 숲’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창한 소나무와 금빛 단풍이 가득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의 소나무․낙엽송 숲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과 평창군 방림면을 연결해 주는 문재터널(해발 800m)이 생기면서 잊힌 옛길 주변으로 국유림 명품숲이 있다.   숲으로 들어가는 숲길(林道) 양편으로 새하얀 자작나무를 타고 오른  울긋불긋 담쟁이와 황금빛 단풍이 만추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임도를 따라 고즈넉한 숲길을 약 2km 걷다 보면 금빛으로 물든 아름드리  낙엽송 명품숲이 찾는 이를 반기며 자리하고 있다.   1938년 조림한 낙엽송 숲은 60ha 규모로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최고 나무높이 37m, 가슴높이 지름이 60㎝에 달하는 우량한 대경목(大徑木)이 장대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명품숲 정상부의 오래된 아름드리 소나무와 조화를 이루며 명품숲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낙엽송은 수간이 통직하고 잘 자라며 목재용도로 활용이 많이 되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조림 수종이다. 단일수종으로는 소나무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많이 자라고 있다.   특히, 낙엽송은 초봄 연두색 신록과 가을의 황금빛 단풍이 아름다워 숲을 더욱 풍성한 색감으로 물들인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곳 소나무와 낙엽송 명품숲에 야외학습장,  관망대, 쉼터 및 숲 탐방로(12.2km) 등을 조성하여 국민에게 숲을 개방하고 있다.   숲길은 모두 4개의 탐방길로 구분되어 거리와 체력에 따라 숲길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리 험하지 않고 잘 정비되어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산촌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지역 공동체(영농법인)에서 숲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면 숲해설사와 동행하는 숲 안내가 가능하다.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 산90-1에 위치한 ‘상안리 소나무․낙엽송 명품숲’의 자세한 방문 안내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42)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횡성의 소나무․낙엽송 명품숲은  이 가을에 편안하게 걷기 좋은 숲”이라며, “인근의 청태산자연휴양림과 횡성의 한우거리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5
  • 국립자연휴양림, 코로나-19 대응 인력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울감 및 피로감 등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되어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에서 운영되며 각 해당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이 된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오감힐링, 오행로드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햇살 품은 숲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햇살 숲의 안아드림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당신 참 귀한 사람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 마음이 이래요 등이 있으며, 마스크 착용·체온측정·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피로감 해소 및 사기진작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코로나-19 대응 인력 외 지친 국민들 대상으로도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0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청태산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를 4월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군의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이수 중인 국민과 이 외에도 산림치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로 총 2회 진행되며 모집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 모집’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30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4개 팀(1팀:4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 아래 ▲ 만남(오감 명상, 웃음 운동), ▲ 즐김(노르딕워킹, 아로마 마사지), ▲ 챙김(자아 성찰, 호흡명상). ▲ 변화(생태 공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치유 심화 과정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교육을 현장에 도입해, 실습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과정 운영을 통해 국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든 개별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29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숲에 사랑을 더하다’ 어린이날 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4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체험을 나누고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숲문화축제 ‘숲에 사랑을 더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4인 이하로 진행하고, 모든 개별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사전접수를 해야 하며,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숲에 사랑을 더하다’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27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오전 15가족, 오후 15가족으로 30가족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청태산 숲의 훌륭한 치유 인자를 활용한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건강한 삶의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숲에서 나누는 치유·사랑’이라는 주제로 치유·산림문화체험을 체험 숲, 나눔 숲, 안심 숲, 레포츠 숲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맞춰 숲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숲 공예 체험 키트(4종 : 나만의 치유정원, 나무시계, 반려 버섯(표고)키우기, 나무 카네이션)로 구성한 ‘청태산 숲 보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의 숲 공예 체험 4종으로 구성된 ‘청태산 숲 보따리’ 는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설명해주는 ‘집콕 숲공예 잔치’ 영상을 제작해 어린이들이 집에서 영상을 보며 비대면으로 숲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태산 숲 보따리’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청태산 숲 보따리’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27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접수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하는 ‘청태산 숲에 사랑을 더하다’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것”이며, “숲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숲 보따리를 배송하여 어린이날 집에서 즐기는 숲공예 잔치를 통해 숲에 좀 더 친근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1-04-26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지바우처 비대면 활용방안 제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이 어려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수혜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를 10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기간이 10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지 못한 산림복지바우처 수혜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복지바우처 수혜자라면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는 숲체험 DIY키트(3종)와 지역특산물 패키지를 바우처 금액(10만원)에 맞게 구성하여 제공하는 방안으로 기획되었다. 본 패키지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 LED등 만들기, 인테리어 한지시계 만들기와 지역특산물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잣과 더덕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숲체험 DIY키트(3종)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영상이 담긴 USB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033-343-82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청태산자연휴양림만의 숲체험 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과 소소한 즐거움을 찾길 바라며, 아울러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기간이 10월 말까지이니, 아직 사용하지 못한 개인이나 단체들은 서둘러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국립자연휴양림, UCC를 활용한 산림교육 체계구축에 선도적 역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휴양림 이용객이 산림교육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CC형 숲해설 영상물을 활용한 산림교육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UCC형 숲해설 영상물을 활용한 산림교육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에서 처음 시도하는 숲해설 기법으로, 휴양림 내 산책로 등 주요 체험코스 곳곳에 비치된 별도의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숲해설 영상이 나오도록 한 새로운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방식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대에 숲해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UCC형 산림교육은, 현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과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시범운영 중으로 이용객들의 반응 등을 검토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UCC 영상은 자막과 외국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장애인, 외국인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들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제작한 영상은 숲해설의 전반적인 품질향상과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과 공유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기획된 UCC형 자기해설식 산림교육 체계구축으로 이용객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숲해설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산림교육에서 소외되었던 외국인 등에게도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연을 넓힐 수 있는 등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숲이 주는 풍요로운 혜택을 온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의 UCC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숲이 먼저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1-26
  • 강원 최대 숲문화 축제 ‘청태산 어울림 숲마당’ 성황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0월 24일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청태산 어울림 숲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주관하는 ‘청태산 어울림 숲마당’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강원지역 취약계층에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숲에서 나누는 치유와 사랑’ 이라는 주제로 강원지역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나눔숲, 공감숲, 오감숲의 카테고리로 재구성하여 진행하였다. ‘나눔숲’은 국립자연휴양림만의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고 나무클라이밍과 짜릿한 짚라인 등 산림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었다. ‘공감숲’은 천연염색체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나뭇잎 퍼즐게임, 잣나무숲 해먹 체험 등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오감숲’은 청태산 자작나무숲에서 펼쳐지는 숲 속 테라피와 힐링명상체험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외에도 숲속 스트레칭, 숲레크레이션 및 경품추천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숲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행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특별 기획된 ‘청태산 어울림 숲마당’을 통해 소외되어 있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숲이 먼저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고, 숲이 주는 풍요로운 혜택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할 계획이오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24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6일간의 숲 치유’ 9월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인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9월 참가자(제5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가 계획된 특별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 현재 4기(8월 25일∼30일)까지 참가자 신청이 완료되었다.       이번 신청 대상은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제5기로 9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5박 6일)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8월 12일(월)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 및 유선전화(033-343-8218)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33만 5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7팀(1팀당 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숲 치유인자에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지원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숲에서의 집중 휴식과 치유를 통해 국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로 ▲쉼표(웃음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살핌(다담나누기) ▲챙김(건강산행) ▲변화(해먹명상) 등 5개 영역의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박 6일 동안 국립자연휴양림에 머무르면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장기간 머무르며 무더위에 지친 심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8-08
  • 국립자연휴양림,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가족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 2일 가족여행’은 건강과 가족중심의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숲에서 휴양·치유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은 2019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7.31∼8.1), 제2기(8.2∼8.3)까지 총 2회,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한 기수 당 모집인원은 5가족(가족 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huyangforyou.blog.me)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한 가족 당 9만 천원으로 현장결제만 가능하다.  ♣ 2019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 운영일정 기수 일정 신청일 모집 가족 참가신청 1기 7. 31.(수) 13시 ∼ 8. 1.(목) 12시 7. 25.(목) 오전 10시부터∼ 5가족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 - 청(태)산에 살어리랏다게시판 2기 8. 2.(금) 13시 ∼ 8. 3.(토) 12시 7. 26.(금) 오전 10시부터∼ 5가족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잣나무 트리클라이밍, ▲숲속날기(짚라인), ▲해먹 힐링, ▲목공예 체험(다육화분만들기), ▲숲속 음악회 및 공연(댄스, 밴드, 전통음악) 등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전문 등산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휴양림 직원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료훈련을 받은 직원이 동반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은 물론이고, 주변 경찰서와 보건소, 119안전센터 등에서 비상사태에 대비해 상시 대기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9년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청(태)산에 살어리랏다! 1박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7-22
  • 국립자연휴양림, 2019 청태산 6일간의 숲 치유 진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과정인 ‘청태산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을 시작으로 2년째 운영 중인 ‘청태산 6일간의 숲 치유’ 는 휴양림 장기 숙박과 치유프로그램이 접목된 고품격 산림치유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진행하는데, 6월 과정은 1기(6월 9일∼6월 14일), 2기 (6월 16일∼ 6월 21일)가 예정되어 있다.자연휴양림에서 휴양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수 당 7팀(1인∼4인 기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5월 23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huyangforyou) 및 유선전화(033-343-821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팀(1인∼4인 기준) 당 33만5천원(숙박료 포함)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청태산 숲의 치유인자를 적극 활용한 산림치유활동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숲에서의 휴식을 통해 이용자의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쉼표(웃음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살핌(다담나누기), 챙김(건강산행), 변화(기체조) 등 5개 영역의 체험이다.특히,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 휴관일인 화요일도 행사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해 휴양림 장기 숙박을 원하는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6일간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5-22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심화과정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되는 ‘산림치유 심화과정’ 참가자를 4월 2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청태산 숲의 훌륭한 치유인자를 적극 활용한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건강한 삶의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교육과정 이수 또는 이수중인 국민, 그 외에도 산림치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7개 팀, 25명을 모집하는데, 유선전화(T. 033-343-821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한 팀 기준(최대 6명) 21만2천원(6박4일 숙박료)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아래,  만남(오감명상, 웃음운동),  즐김(노르딕워킹, 아로마마사지),  챙김(자아성찰, 호흡명상).  변화(생태공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치유 심화과정은 산림치유지도사양성교육을 현장에 도입해, 실습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과정 운영을 통해 국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 한 달간은 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숲지키기 최신모델 “숲사랑운동”을 함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7. 4.(토) 10:00~15:30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소재)에서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운동”을 직접 체험하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숲사랑운동의  모델  을 제시하여 숲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숲사랑워크숍”을   숲사랑 지도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며, 숲사랑지도원ㆍ숲지킴이 등이 주요 활동주체이다.  이번 행사는 숲지키기의 자발적인 국민참여운동인 “숲사랑운동”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숲사랑지도원들의 숲사랑운동 실천사례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실천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500여명의 숲사랑지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전 10:00부터는 청태산휴양림 순환임도 5km를 걷는 “숲사랑걷기대회”와 오후 “숲사랑워크숍”에서는 단체숲지킴이들의 숲사랑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새로운숲사랑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오후 부대행사로는 워크숍에 참석하지 않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OX   퀴즈, 나뭇잎 손수건물들이기와 나무목걸이만들기, 장작패기, 숲해설듣기 등 숲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일반시민들도 함께 참석하여 숲사랑의 현장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그동안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보호협약을 맺은 서울․경기, 강원영서 지역의 환경단체, 산악회, 택시조합, 군부대, 마을 등 86개의 단체들이 현장에서 숲사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숲사랑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교육․홍보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숲사랑운동 원주지역본부를 결성하고 5월에는 숲사랑운동 북부권역본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7-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경관 좋은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체험하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7일, 국민에게 고품격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부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숲치유프로그램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전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산림복지전문가(숲해설가 115명, 유아숲지도사 12명, 산림치유지도사 15명)가 진행하며, 자연휴양림별 특색있는 시설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연말까지 다채롭게 운영된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재현한 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하고, 유아숲체험원이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황금박쥐야 놀자’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산림청 지정 국내 1호 치유의 숲이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는 ‘숲에서의 하루/한나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 숲해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은 엄마 뱃속부터 유아,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신체적·경제적·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해당 자연휴양림에 신청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문화홍보팀(☏042-580-55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프로그램 명상     국립산음자연휴양림_산림치유프로그램     유명산자연휴양림-숲해설     유명산자연휴양림_숲해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_숲으로의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_산림치유(봉스트레칭)     청태산자연휴양림_치유(해먹산림욕)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07
  • 봄 왔나 봄, 여기가 ‘꽃세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본격적인 봄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봄꽃이 특히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1~2월부터 언 땅을 뚫고 나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전국의 휴양림 인근 숲속이나 등산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출사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며, 여기에 가면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 처녀치마, 괭이눈 등 이름도 재미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복수초(방태산휴양림)     3월 중순 무렵부터 피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대표적인 봄꽃이지만, 요즘은 군락을 찾기가 쉽지 않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무더기로 피어있는 노란 개나리가 반기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 매년 휴양림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을 준비해 휴양객들과 봄을 즐긴다.   3월 말부터 전국적으로 만개하여 봄의 절정을 알리는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풍성하게 피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노루귀(방태산휴양림)     국내 최대규모의 동백군락지가 있어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등도 가 볼 만하다.    한편,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이나 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의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이나 야영데크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처녀치마(검마산휴양림)     진달래(가리왕산휴양림)     진달래 화전만들기(중미산휴양림)     벚꽃(희리산해송휴양림)     동백(천관산휴양림)     동백생태숲(천관산휴양림)     벚꽃(용현휴양림)     영산홍(속리산말티재휴양림)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2-28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겨울에도 여전히 인기몰이
    <사진> 2023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신규 개축한 숲속의 집(낙엽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한 숲속의 집이 올겨울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고,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차별로 개축하고 있는 숲속의 집은 2022년 6인용 4동, 2023년 4~5인용 4동을 새단장 하였으며, 2024년에도 6인용 4동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숲속의 집은 새단장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가동률 100%를 가깝게 보이며,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기존의 노후화된 목조시설물을 아름다운 외관은 물론 내부시설 전체를 새롭게 바꾸어 이용객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시설이 쾌적하고 깔끔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두 개라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매우 좋고 편리하며, 주변 환경이 매우 좋다”는 이용객들의 평이 많다.    또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겨울철 많은 눈이 내려 설경이 매우 멋지며, 주변 교통편이 좋아 접근하기 좋고, 주변에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도 여러 곳 있어 겨울철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를 통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으로 임업인이 산림 내 체험·숙박 등 산림휴양서비스 제고 시설 조성 허용,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하는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숲속의 집 개축공사 진행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휴양림의 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하겠다.”며 큰 포부를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2-12
  • 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백두랑이 조형물 이벤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국립숲체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청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7개 휴양림(청태산, 남해 편백, 칠보산, 대야산, 용화산, 신불산, 삼봉)에서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명패 만들기, ▲가족 행복 만들기 한마당, ▲카네이션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곤충학자 관찰일지 특별전시회, ▲숲체험 전통 놀이, ▲수목원 추억 담기 행사 등을 진행하고 ‘꿈, 희망’ 콘서트를 열어 숲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 방문객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어린이날 당일 입장료를 면제하고 직원용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역예술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무대연출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분야(장르)의 지역 예술팀이 공연을 펼친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22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 정원 일대에 대형 백두랑이(백두산호랑이) 에어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어린이날 수목원에서 가족들과 보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꽃을 든 백두랑이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대전숲체원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101명의 어린이를 당일 모집하고, 선발된 어린이들이 그린 숲속 이야기를 국립대전숲체원 스카이브릿지에 이름과 함께 전시해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산림휴양복지시설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해당 기관 누리집이나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 033-343-9707 남해편백 055-867-7881 칠보산 054-732-1607 대야산 054-571-7181 용화산 033-243-9261 신불산 052-254-2124 삼 봉 033-435-8536 국립수목원 031-540-202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17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054-679-0869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042-718-1554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01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 여행 개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가족 단위 1박 2일 프로그램인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 참가자를 오는 7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 되는 “청태산! 여름 1박 2일 가족 여행”은 가족 중심의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과 숲 속 치유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2022년 성수기 기간 중 제1기(8.4~8.5), 제2기(8.11~8.12)까지 총2회 진행한다. 기수 당 모집 인원은 4가족(가족당 4인 이내)으로 6세부터 13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후 4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 당 13만5천 원으로 당일 현장결제만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속에서 소통하는 행복 가족 여행’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힐링, 산림문화체험으로 구성하였으며, 숲속수련장에서 실내 캠핑을 즐기는 이색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잣나무클라이밍 ▲ 짚라인 ▲ 해먹 산림욕 ▲ 잣껍질 베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캠핑에 필요한 텐트는 휴양림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피하기 위해 참가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실내 활동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박 2일 가족여행을 통해 성수기 예약을 하지 못한 가족들도 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8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책임운영기관 “최우수”선정!
    국립산음자연휴양림(국립산음치유의 숲)에 산림치유프로그램 사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시설관리형 및 기타형 기관 중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변화된 국민들의 여행·여가활동 트랜드에 발맞춰 비대면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국민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교육청과 협력하여 자연 속 경험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유도하는 성장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운영하고, 초·중등교과과정과 연계한 원격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였으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 황토로 만든 길 걷는 사진   유튜브를 활용한 집콕 프로그램 체험 라이브 방송, QR코드를 활용한 자기주도형 숲해설, 비대면 자가체험 키트 등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산림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산림휴양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휴양림 최초 시설지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획득하고 장애인 전용객실을 확충하였으며,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숲해설, 둘만의 숲속 나눔 결혼식 등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며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켰다. 이 외에도, 기업·기관 협력을 통한 국민참여 숲 조성, 가족형 문화공연 및 체험교실 운영 등을 추진하며 휴양림을 찾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국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국민이 바라고 원하는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04
  • 어린이날‘청태산 숲으로’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하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5일에 어린이날 행사 ‘청태산 숲으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인 이하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09:30~12:00) 15가족, 오후(13:00~15:30) 15가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우리가족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 작품을 전시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 외에도 산림레포츠 등 무료 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5월 2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비대면으로 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청태산 효도 보따리’를 준비하였다. 효도 보따리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피톤치드 가득한 잣(껍질)베개 키트와 나무카네이션 각 2개 세트로 구성하였다. 효도 보따리 신청 및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블로그-프로그램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4월 28일 10시부터 재료소진 시 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유료로 진행되며 금액 및 세부사항은 신청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에도 청태산에서 가족이 함께 숲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 또한 청태산의 잣을 활용한 잣(껍질)베개와 나무카네이션을 배송하여 어버이날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효도 보따리가 부모님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4-28
  •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횡성 ‘상안리 소나무․낙엽송 숲’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창한 소나무와 금빛 단풍이 가득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의 소나무․낙엽송 숲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과 평창군 방림면을 연결해 주는 문재터널(해발 800m)이 생기면서 잊힌 옛길 주변으로 국유림 명품숲이 있다.   숲으로 들어가는 숲길(林道) 양편으로 새하얀 자작나무를 타고 오른  울긋불긋 담쟁이와 황금빛 단풍이 만추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임도를 따라 고즈넉한 숲길을 약 2km 걷다 보면 금빛으로 물든 아름드리  낙엽송 명품숲이 찾는 이를 반기며 자리하고 있다.   1938년 조림한 낙엽송 숲은 60ha 규모로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최고 나무높이 37m, 가슴높이 지름이 60㎝에 달하는 우량한 대경목(大徑木)이 장대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명품숲 정상부의 오래된 아름드리 소나무와 조화를 이루며 명품숲의 주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낙엽송은 수간이 통직하고 잘 자라며 목재용도로 활용이 많이 되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조림 수종이다. 단일수종으로는 소나무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많이 자라고 있다.   특히, 낙엽송은 초봄 연두색 신록과 가을의 황금빛 단풍이 아름다워 숲을 더욱 풍성한 색감으로 물들인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곳 소나무와 낙엽송 명품숲에 야외학습장,  관망대, 쉼터 및 숲 탐방로(12.2km) 등을 조성하여 국민에게 숲을 개방하고 있다.   숲길은 모두 4개의 탐방길로 구분되어 거리와 체력에 따라 숲길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리 험하지 않고 잘 정비되어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산촌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지역 공동체(영농법인)에서 숲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면 숲해설사와 동행하는 숲 안내가 가능하다.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 산90-1에 위치한 ‘상안리 소나무․낙엽송 명품숲’의 자세한 방문 안내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42)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횡성의 소나무․낙엽송 명품숲은  이 가을에 편안하게 걷기 좋은 숲”이라며, “인근의 청태산자연휴양림과 횡성의 한우거리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5
  • 국립자연휴양림, 코로나-19 대응 인력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울감 및 피로감 등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되어 있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경남 남해)에서 운영되며 각 해당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코로나-19 대응 보건소 인력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이 된다. 주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 (국립산음자연휴양림) 오감힐링, 오행로드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햇살 품은 숲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햇살 숲의 안아드림 ▲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당신 참 귀한 사람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 마음이 이래요 등이 있으며, 마스크 착용·체온측정·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피로감 해소 및 사기진작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코로나-19 대응 인력 외 지친 국민들 대상으로도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11-10
  • 가을철 산불방지 및 ‘임(林)자’사랑해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산행 및 단풍명소를 찾는 가을철 나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횡성군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임(林)자 사랑해 및 2021년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林)자 사랑해’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정책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활동과 깨끗한 산림 만들기에 자발적 동참을 위한 캠페인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홍보물 배부, 휴양림 및 등산로 등 산림 내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정화활동,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사진 전시 등이 진행됐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1-09-17
  • 못한 것은 잘하게! 잘한 것은 더 잘하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봄철 산불방지유공자를 포상하고 산불방지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 및 공유하여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6월 14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2021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봄철 산불예방·진화에 이바지한 진화대, 공무원 등에게 북부지방산림청장상 13점을 표창하고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며,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초기 신속한 대응과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기간에 관내 산불 98건(35.99ha)이 발생하여, 전년 건수 대비 55%, 면적 대비 74% 감소하는 등 어느 해보다도 피해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 관내 산불현황(`21.5.31기준) : (`20) 221건, 136.15ha → (`21) 98건, 35.99ha 아울러, 산불조심기간 이후에 발생하는 산불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조치 등의 체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관기관 협조와 신속한 상황대응 그리고 기상여건에 힘입어 봄철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산불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중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두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6-14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청태산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를 4월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횡성군의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이수 중인 국민과 이 외에도 산림치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로 총 2회 진행되며 모집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산림치유 심화 과정 참가자 모집’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30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4개 팀(1팀:4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햇살 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 아래 ▲ 만남(오감 명상, 웃음 운동), ▲ 즐김(노르딕워킹, 아로마 마사지), ▲ 챙김(자아 성찰, 호흡명상). ▲ 변화(생태 공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치유 심화 과정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교육을 현장에 도입해, 실습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과정 운영을 통해 국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든 개별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29
  •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숲에 사랑을 더하다’ 어린이날 행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4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체험을 나누고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숲문화축제 ‘숲에 사랑을 더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4인 이하로 진행하고, 모든 개별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사전접수를 해야 하며,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숲에 사랑을 더하다’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27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오전 15가족, 오후 15가족으로 30가족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청태산 숲의 훌륭한 치유 인자를 활용한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건강한 삶의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숲에서 나누는 치유·사랑’이라는 주제로 치유·산림문화체험을 체험 숲, 나눔 숲, 안심 숲, 레포츠 숲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맞춰 숲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숲 공예 체험 키트(4종 : 나만의 치유정원, 나무시계, 반려 버섯(표고)키우기, 나무 카네이션)로 구성한 ‘청태산 숲 보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의 숲 공예 체험 4종으로 구성된 ‘청태산 숲 보따리’ 는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설명해주는 ‘집콕 숲공예 잔치’ 영상을 제작해 어린이들이 집에서 영상을 보며 비대면으로 숲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태산 숲 보따리’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청태산 숲 보따리’ 신청란 게시글에서 4월 27일 오전 10: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접수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하는 ‘청태산 숲에 사랑을 더하다’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것”이며, “숲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숲 보따리를 배송하여 어린이날 집에서 즐기는 숲공예 잔치를 통해 숲에 좀 더 친근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1-04-26
  • 북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훈련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불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11월 18일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자연휴양림’ 일원의 산림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 횡성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산불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지휘차량을 통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며, 지휘차량에 탑재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헬기, 드론 등의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현장 통합지휘체계 확립에 역점을 두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 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이 연중 발생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한 산불현장 통합지휘시스템 구축이 최우선 관제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산불진화장비와 전문 진화인력의 교육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산불진화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1-18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지바우처 비대면 활용방안 제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이 어려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수혜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를 10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기간이 10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지 못한 산림복지바우처 수혜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복지바우처 수혜자라면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는 숲체험 DIY키트(3종)와 지역특산물 패키지를 바우처 금액(10만원)에 맞게 구성하여 제공하는 방안으로 기획되었다. 본 패키지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 LED등 만들기, 인테리어 한지시계 만들기와 지역특산물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잣과 더덕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숲체험 DIY키트(3종)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영상이 담긴 USB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033-343-82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청태산자연휴양림만의 숲체험 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과 소소한 즐거움을 찾길 바라며, 아울러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기간이 10월 말까지이니, 아직 사용하지 못한 개인이나 단체들은 서둘러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숲 이제 맨발로 즐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행정 및 국민의 숲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임도에 조성한 습식 황톳길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에게 숲이 주는 건강한 기운을 조금이나마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운영되는 습식 황톳길은 강원도 최초로 조성된 것으로 길이 370m, 폭 1.2m이며, 데크로드에서 야영장으로 가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황톳길은 부드러운 황토를 맨발로 밟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일 뿐만 아니라, 산행 후 발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와 잣나무 숲에서의 산림욕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는 잣나무 숲 안에 1km의 데크로드와 건강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맨발걷기 체험 외에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숲 관련 체험거리도 눈여겨볼 만한데, 특히 가족단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곤줄박이 먹이주기 체험, 민속놀이 체험, 동영상으로 즐기는 화전민 이야기 등처럼 산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된 만큼 휴양림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숲에서 잠시나마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16
  • 국립자연휴양림, UCC를 활용한 산림교육 체계구축에 선도적 역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휴양림 이용객이 산림교육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CC형 숲해설 영상물을 활용한 산림교육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UCC형 숲해설 영상물을 활용한 산림교육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에서 처음 시도하는 숲해설 기법으로, 휴양림 내 산책로 등 주요 체험코스 곳곳에 비치된 별도의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숲해설 영상이 나오도록 한 새로운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 방식이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간대에 숲해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UCC형 산림교육은, 현재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과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시범운영 중으로 이용객들의 반응 등을 검토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UCC 영상은 자막과 외국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장애인, 외국인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들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제작한 영상은 숲해설의 전반적인 품질향상과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과 공유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기획된 UCC형 자기해설식 산림교육 체계구축으로 이용객이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숲해설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산림교육에서 소외되었던 외국인 등에게도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연을 넓힐 수 있는 등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숲이 주는 풍요로운 혜택을 온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의 UCC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숲이 먼저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1-26
  • 강원 최대 숲문화 축제 ‘청태산 어울림 숲마당’ 성황리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10월 24일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청태산 어울림 숲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주관하는 ‘청태산 어울림 숲마당’ 행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강원지역 취약계층에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숲에서 나누는 치유와 사랑’ 이라는 주제로 강원지역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나눔숲, 공감숲, 오감숲의 카테고리로 재구성하여 진행하였다. ‘나눔숲’은 국립자연휴양림만의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산림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고 나무클라이밍과 짜릿한 짚라인 등 산림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었다. ‘공감숲’은 천연염색체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나뭇잎 퍼즐게임, 잣나무숲 해먹 체험 등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오감숲’은 청태산 자작나무숲에서 펼쳐지는 숲 속 테라피와 힐링명상체험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외에도 숲속 스트레칭, 숲레크레이션 및 경품추천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숲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행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특별 기획된 ‘청태산 어울림 숲마당’을 통해 소외되어 있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숲이 먼저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고, 숲이 주는 풍요로운 혜택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할 계획이오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10-24
  • 북부지방산림청, ‘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5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관내 9개 초등학교 학생(4~6학년)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대회’는 초등학생들(4~6학년)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숲에 대한 지식 습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며, 2004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지난 해 15회 대회까지 119개 학교 약 4천 2백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였다.    올해 ‘제16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산림청 내 삶의 바꾸는 ‘숲 속의 대한민국’ 정책과 연계하여 참여 어린이들이 숲을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숲 속의 어린이 3355프로젝트’란 주제로 진행된다.     대회가 열리는 숲을 탐험존(탐험숲, 힐링숲)과 체험존(미래숲, 오감숲)으로 구분하고, 퀴즈풀기, 소감문쓰기, 동시짓기, 산림 이색직업 진로탐색,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힐링거울, 나무피리, 열매팔찌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숲 속의 대한민국’ 3355프로젝트(곤충 30, 새 30, 야생화 50, 나무 50)란?      유아·청소년의 인성 강화 및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예방·치료 등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서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확산·보급하기 위한 생태감수성 증진 프로젝트의 일원     또한,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산림청장, 강원교육감,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학생들이 본 대회를 통해 팀별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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