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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0 탄소중립 30억 그루 나무심기, 오늘 첫 삽을 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원년을 맞아 이산화탄소 배출 0%를 만들기 위한 첫 나무심기 행사를 3월 22일 강원도 횡성에서 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나무심기 의지를 다졌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저장해 3,400만 톤 목표의 탄소중립을 위해 첫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743ha(여의도 2.6배) 면적에 198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종 조림(641ha)과 경관 개선 및 미세먼지저감 등의 공익기능 최적 발휘를 위한 조림(64ha) 등 탄소흡수원의 조성을 통해 8,173톤의 CO2를 흡수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나무 한 그루는 연간 8kg의 CO2를 흡수하고, 1ha의 숲은 매년 11t의 CO2를 흡수해 연간 승용차 5.7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흡수      * 경제림조성 641ha, 밀원수조림 38ha, 큰나무공익조림 53ha, 미세먼지저감조림 11ha,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30억 그루의 나무심기를 통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국토를 물려주기 위하여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2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본격 추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올해 봄철을 맞아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125ha(축구장 약 150개 규모의 면적) 산림에 약 35만여 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경제림 육성단지 등 115ha 면적에 경제수종(소나무, 낙엽송)과 특용자원(헛개나무, 고로쇠나무 등) 등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 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 경제림조성 105ha, 밀원수림 조성 5ha, 큰나무공익조림 5ha 생활권 주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저감 조림 10ha를 추진하여, 도심권 내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새로운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여, 산림의 흡수·저장 능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15
  • 해남군, 산림경영기반 구축 봄철 조림사업 조기 완료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새산새숲 만들기 2020년 조림사업을 조기 완료했다. 올해 조림사업은 국·도비 등 22억9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60㏊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불량림 대체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큰나무 30㏊(1만500그루), 벌채지에 대한 경제수 조림 43㏊(2만9천그루), 산림재해예방조림 및 큰나무공익조림 27㏊(4만500그루), 황칠특화조림 60㏊(7만8천그루)의 묘목을 식재했다. 특히 전라남도 공모사업을 통해 신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황칠나무 지역특화림을 13개소 60㏊에 조성해 농가 소득향상을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생활권 및 관광지 주변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위한 큰 나무를 식재해 생활권 녹화를 확충하고 산불피해지와 산림 경관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큰 묘목을 식재하는 등 산림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은 생태계의 보전뿐만 아니라, 산업화의 잔재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고, 산사태 방지나 수원함양, 산주의 소득증대 등 보이지 않는 수문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를 보전하고 가꾸는 것은 우리 세대의 의무이므로 앞으로도 조림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4-07
  • 완주군 봄철 조림사업 박차
    완주군이 봄철 조림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완주군은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자원 기반 조성을 위해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림사업은 총 24억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경제림조성 250ha, 큰나무공익조림 45ha, 산림재해방지조림 32ha, 미세먼지저감조림 30ha를 시행한다. 추후 사업비 잔액에 대해서는 추가 사업 대상지를 찾아 사업을 진행해 조림사업 예산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경제림조성은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목재펠릿, 펄프재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산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편백, 백합나무, 소나무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 45만1천본(220ha)를 봄철 식재한다.  또한 고로쇠나무, 아까시나무, 옻나무 등 산주와 지역주민의 소득원이 될 수 있는 특용수 30ha를 식재해 경제성 있는 산림으로 기반조성한다. 이외에도 도시 생활권 인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위하여 편백과 소나무 대묘 45천본(30ha)를 식재하고, 산림경관 개선이 필요한 산불피해지와 생활권 주변 녹지 조성이 필요한 마을 유휴지, 공한지에 편백, 소나무 등 총 77ha를 식재할 계획이다. 2020년 완주군 조림사업의 규모는 총 357ha로 80만본을 식재하게 되며 4월 봄철(279ha)과 9월 가을철(78ha)에 나눠 사업을 실시한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완주군의 경우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이고 미래세대에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림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풀베기 숲가꾸기 등 조림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10
  • 군산시, 소나무재선충 피해지에 조림 시작
    전라북도 군산시(시장 문동신)에서는 소나무재선충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6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산수유 등의 큰나무공익조림과 재해예방조림을 조성한다. 시는 27일부터 사업을 시작해 관내 9개 지역 15ha의 큰나무공익조림 대상지에는 이팝나무, 팥배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등 4천 5백여 그루를 식재하고, 재해예방조림 대상지 60ha에는 편백나무 10만 4천여 그루, 도서지역 5ha에 편백나무 8천 6백여 그루 등 총 85ha에 11만 7천여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또한 조림 이후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주대 등을 설치하고 풀과 덩굴도 제거해 어린나무가 고사되는 것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2015년 4월 소나무재선충이 최초 발생했지만 적극적인 모두베기 방제 및 예찰활동과 예방나무주사 등으로 피해고사목 및 방제 대상본수가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심문태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 재선충 감염으로 훼손된 지역을 빨리 복원시켜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시민들이 숲과 공존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 전하며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제주도, 재선충병 피해지 등에 10만 그루 식재
    제주특별자치도는 미래숲 조성을 위해 올해 총예산 22억원을 투입해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 등 200ha에 나무 10만 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도는 기후변화와 재선충병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대체 수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경제수 조림 20ha, 큰나무공익조림 60ha, 산림재해방지조림 120ha 등에 나무를 심는다. 이 가운데 120ha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대체조림을 실시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도는 2014년부터 총사업비 62억을 투입해 지난해까지 674ha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주요 수종은  편백, 황칠, 종가시나무, 상수리, 고로쇠 등으로 경제적 활용가치가 높아 산주들이 선호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5
  • 광양시,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도시’조성에 박차
    광양시가 민선6기 4년차인 올해 매력 있고 활력 있는 경관숲과 소득 숲 조성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해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한해 구봉산 산림공원과 백계산(옥룡사지) 동백특화림 단지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산림 테마 관광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림 조성과 정책숲 및 공공산림 가꾸기, 생활권 중심의 사방시설 확충에도 전력을 다한다. 또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에 취약계층을 적극 고용해 녹색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한편, 산림자원의 활용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 생활권 녹색공간인 구봉산 도시산림공원 조성 시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반영하고, 차별화된 산림복지공간을 제공하고자 시 랜드마크로 급부상 중인 구봉산 일원에 관광시설 확충사업과 연계한 생활권 녹색공간인 도시산림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총 19억 원이 투자되는 구봉산 도시산림공원에는 산림휴양공간과 체험 및 놀이공간, 경관감상 소통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다양한 테마숲길, 숲속놀이터, 쉼터, 경관수종 식재와 숲가꾸기도 진행돼 시민들이 숲속에서 힐링하며, 자연체험 활동 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순신대교를 비롯한 산과 바다가 한 눈에 조망되는 구봉산 자락에 도시산림공원이 조성되면 숨이 막히는 도심권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백계산(옥룡사지) 동백특화림 단지 조성 시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옥룡사지 동백 숲을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 숲 특화단지로 조성해 지역 브랜드화한다. 이를 위해 백계산 일대에 총 20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3년간 매년 50ha의 동백나무 군락지를 확대 조성해 산림생태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백나무 잎과 꽃. 종자를 활용한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자원화․산업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과 지속가능한 경제림 조성 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 돈이 되는 경제림의 규모화․단지화를 추진해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목재생산림 30ha, 바이오순환림 10ha, 특용수 30ha, 산림재해방지조림 15ha, 큰나무공익조림 15ha, 유휴토지조림 2ha, 견과류웰빙숲 6ha 등 108ha에 22만여 본의 나무 식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편백과 백합, 상수리, 두릅, 엄나무, 호두나무, 산초나무 등 경제수와 특용수를 두루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숲속의 광양’ 만들기에 대한 시민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3.28.~4.1.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열리는 봄철 꽃축제 기간에 조경수, 특용수 등 4천여 주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정책숲 가꾸기와 산림산업 녹색일자리 창출 시는 산림의 경제적 가치 제고와 아름답고 매력 있는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정책숲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 올해는 큰나무가꾸기 300ha, 어린나무가꾸기 50ha,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710ha 등 총 1,06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한다. 또 조림지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조림 성공률을 높이는 한편, 산림의 기능별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으로 숲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산물을 수집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사업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실업자와 장년층 퇴직자가 참여하는 산림바이오매스작업단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생활권 중심의 사방시설 확충으로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 증진 그동안 전라남도에서 추진해 온 사방업무가 올해부터 시․군 자치단체로 이관됨에 따라, 시는 생활권 산사태위험지역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확대하고,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해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을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옥룡면 동곡리․추산리, 다압면 금천리․신원리 일원에 사방댐(토사의 유실이 심한 하천에 토사가 하류로 흘러내려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설치하는 댐) 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3개소에 계류보전사업(계류의 유속을 완하시켜 침식이나 토석류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방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희원 산림소득과장은 “시는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녹색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시민들이 숲에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09
  • 경남도, 가을철 조림사업 착수
    경남도는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금년도 139억원을 들여 2,070ha에 259만 5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봄철에 1,927ha 226만 5천 그루를 식재하였으며 금번 가을철에는 편백나무 등 33만여 그루를 가을철 활착이 좋은 용기묘 형태로 143ha의 면적에 식재키로 하였다. 이번에 식재하게 될 용기묘는 사계절 식재가 가능하나 용기에 수분을 적당히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에도 묘목의 뿌리형성이 가능하여 가을철 조림에 매우 유리한 조림이다. 주요 식재수종은 편백나무 10만 그루와 상수리나무 23만1천 그루를 총143ha의 면적에 식재하게 되며 생육적기인 9월중순경 착수하여 10월말까지 가을철 조림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올해 봄철과 가을철에 걸쳐 우리 도에서 실시하는 조림사업의 주요내용은, 목재자원 안정적 공급을 위한 경제수조림 1,400ha,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 등 생활권역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 250ha, 산림재해지의 신속한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산림재해방지조림 400ha, 섬지역 특화 조림사업인 섬지역 산림가꾸기 20ha등 총 2,070ha의 산림에 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 시키고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9-13
  • 산림청 내년예산(안) 1조8048억원…7.8% 증가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2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7.8% 늘어난 1조8048억원으로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탄소배출권 확보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에 34%인 6177억원, 임업인 소득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24%인 4218억원,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31%인 5650억원, 혁신도시이전 등 행정지원에 11%인 2003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사업별로는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 분야의 정책숲가꾸기 사업과  숲가꾸기 산물수집에 금년 수준인 2780억원을 편성했다. 707억원을 투입하는 조림사업에서는 큰나무공익조림사업을 올해 103억원보다 줄여 63억원을 반영한 대신 산림재해방지조림에 올해 31억원보다 5배 늘어난 142억원을 반영했다. 산림품종‧채종원 관리사업 강화 부문에는 금년 수준인 102억원이 반영된다. 임도 시설 및 임업기계화 보급사업 예산도 증액돼 1258억원이 배정됐고 산림과학연구 사업비는 349억원이 반영됐다. 목재팰릿을 생산․보급하는 산림바이오매스 확충 사업비는 17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증액편성됐다.   내년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기능 중 목제품 품질인증‧산양삼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한국임업진흥원이 신설될 예정이므로 여기에 관련예산 165억원을 반영했다. 또 기후변화대책분야 이슈인 ‘REDD+(개발도상국 산림황폐화 방지 및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예산 10억원을 신규로 반영했다.   산림자원이용 분야인 선진임업기술 보급과 산림경영지도 사업에는 임업인종합연수원 건립비 20억원을 신규로 지원하는 등 실소요액인 222억원으로 늘렸다. 산모‧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숲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숲체험 환경개선사업비 20억원을 신규반영한 것을 포함해 산림휴양공간 확충‧운영비는 317억원으로 늘어났다. 또 숲유치원 조성‧운영비 5억원을 신규반영된 산림휴양등산증진 사업비는 122억원으로 증액됐다.   이밖에 국유재산관리 사업비(844억원) 산지관리(25억원) 청정임산물이용증진(385억원) 숲길네트워크구축(58억원)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조성 사업비(250억원) 등이 반영됐다.   산림자원보호 분야의 사방사업에서는 계류보전사업비를 금년 138억원에서 588억원으로 크게 올리고 사방댐사전설계비 34억원을 신규반영해 2317억원으로 증액했다. 산불방지대책 사업에서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 고용일수를 120일에서 150일로 늘리는 데 따른 66억원을 증액하고, 산불현장 동영상 전송시스템설치비 3억원을 새로 넣어 572억원으로 증액했다.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에는 698억원을 쓸 계획이다. 효율적 산림보호사업을 위한 헬기운영비로 366억원이 편성됐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사업비가 2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느는 등 산림생물다양성증진 사업비도 175억원으로 증액됐다.      이와는 달리 10% 이상 줄이도록 한 재정사업자율평가 ‘미흡’ 사업인 산림서비스도우미 사업은 13%, 산림재해모니터링 사업은 20%가 각각 줄었다.   오기표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은 “정부예산(안)은 국회심의를 거쳐 12월 최종확정될 예정”이라며 “내년예산안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품격있는 산림강국’이라는 산림청의 비전을 현실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1-10-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50 탄소중립 30억 그루 나무심기, 오늘 첫 삽을 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원년을 맞아 이산화탄소 배출 0%를 만들기 위한 첫 나무심기 행사를 3월 22일 강원도 횡성에서 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나무심기 의지를 다졌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저장해 3,400만 톤 목표의 탄소중립을 위해 첫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743ha(여의도 2.6배) 면적에 198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종 조림(641ha)과 경관 개선 및 미세먼지저감 등의 공익기능 최적 발휘를 위한 조림(64ha) 등 탄소흡수원의 조성을 통해 8,173톤의 CO2를 흡수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나무 한 그루는 연간 8kg의 CO2를 흡수하고, 1ha의 숲은 매년 11t의 CO2를 흡수해 연간 승용차 5.7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흡수      * 경제림조성 641ha, 밀원수조림 38ha, 큰나무공익조림 53ha, 미세먼지저감조림 11ha,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30억 그루의 나무심기를 통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국토를 물려주기 위하여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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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1-03-22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본격 추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올해 봄철을 맞아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125ha(축구장 약 150개 규모의 면적) 산림에 약 35만여 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경제림 육성단지 등 115ha 면적에 경제수종(소나무, 낙엽송)과 특용자원(헛개나무, 고로쇠나무 등) 등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 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 경제림조성 105ha, 밀원수림 조성 5ha, 큰나무공익조림 5ha 생활권 주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저감 조림 10ha를 추진하여, 도심권 내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새로운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여, 산림의 흡수·저장 능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15
  • 화마의 붉은 상처, 810ha 나무심기로 희망의 녹색 치유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3월 20일부터 산불피해지 복구,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및 양봉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45억원을 투입하여 810ha, 241만 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2020년 나무심기 사업량 : 810ha, 241만 본(봄 659ha, 196만 본, 가을 151ha, 45만 본)     * 산림재해방지림 44ha, 경제림 667ha, 미세먼지저감 32ha, 밀원수 30ha, 지역특화 20ha, 큰나무 17ha 금회 나무심기 사업은 2018∼2019년 동해안 산불피해지역(국유림 44ha)을 포함하여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예방을 목적으로 해송과 소나무를 식재하며, 추가적으로 피해지역 내 임가 소득 창출을 위하여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아까시나무 5만 본을 18.8ha에 식재하여 밀원수림을 조성한다. 또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우수한 목재 생산이 지속적으로 가능될 수 있는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하고자 낙엽송 등의 경제 수종 667ha를 식재한다. 아울러, 생활권 주변 및 쓰레기소각장 등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발생지역 근교에 다층혼효림을 조성하여 대기 정화 기능 및 경관 조성 등 공익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조림 32ha와 큰나무공익조림 17ha를 식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상익 청장은 “지난해 산불피해와 올해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지역주민 여러분들에게 산불의 아픔이 빠르게 치유될 수 있고, 산촌 주민의 소득 창출과 미세먼지가 저감될 수 있는 산림자원을 지속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20
  • 미래의 희망을 심는 나무심기, 오늘 첫 삽을 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촌경제의 기반이 되는 산림자원의 조성을 위해 3월 18일 강원도 횡성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 이하 관계 공무원과 영림단이 참여하여 나무심기 의지를 다졌다.  제75회 식목일을 전·후로 하여 3월부터 5월 초까지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민북지역)에서는 봄철 나무심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766ha(여의도 2.6배) 면적에   226만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종 조림과 함께 작년 4월 인제지역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공익기능 최적발휘를 위한 조림을 통해 경관 개선 및 미세먼지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 경제림조성 547ha, 밀원수조림 30ha, 큰나무공익조림 51ha, 미세먼지저감조림 26ha, 산불피해지복구조림 112ha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는 미래에 가치 있는 자원 조성과 재해예방, 대기질 개선 등 산림의 공익기능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 올해 나무심기는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힘든 국민 여러분께 미래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18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0년 맞춤형 조림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기반 구축 및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하여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10ha 면적에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경제림육성단지 등 78ha에 경제수종(편백나무, 낙엽송 등)을 식재하여 임업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생활권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위해 12ha의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11ha의 재해방지조림사업을 추진한다.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보다 날이 따뜻하여 시기를 앞당겨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하면서 편백나무, 낙엽송, 산벚나무, 동백나무 등 약 28만 본을 식재한다고 말하였다.  국유림관리소 관리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경제적 자원이 됨은 물론 미세먼지의 저감에 각고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쾌적한 대기질 향상과 자연경관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26
  • 평창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준비완료!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1월 16일에 ’20년 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평창국유림관리소는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국유림 126ha에 대해 미세먼지 저감조림, 큰나무공익조림, 목재생산조림 등 조림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국유림 2,000ha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 숲가꾸기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발대식에는 평창국유림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산림기술사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사업 무사고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겨울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였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숲가꾸기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사업 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숲가꾸기사업이 시작될 텐데 이번에 교육받은 안전사고 예방법을 숙지하여 올해 1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무사히 마무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50 탄소중립 30억 그루 나무심기, 오늘 첫 삽을 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원년을 맞아 이산화탄소 배출 0%를 만들기 위한 첫 나무심기 행사를 3월 22일 강원도 횡성에서 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나무심기 의지를 다졌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저장해 3,400만 톤 목표의 탄소중립을 위해 첫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743ha(여의도 2.6배) 면적에 198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종 조림(641ha)과 경관 개선 및 미세먼지저감 등의 공익기능 최적 발휘를 위한 조림(64ha) 등 탄소흡수원의 조성을 통해 8,173톤의 CO2를 흡수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나무 한 그루는 연간 8kg의 CO2를 흡수하고, 1ha의 숲은 매년 11t의 CO2를 흡수해 연간 승용차 5.7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흡수      * 경제림조성 641ha, 밀원수조림 38ha, 큰나무공익조림 53ha, 미세먼지저감조림 11ha,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30억 그루의 나무심기를 통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국토를 물려주기 위하여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2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본격 추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올해 봄철을 맞아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125ha(축구장 약 150개 규모의 면적) 산림에 약 35만여 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경제림 육성단지 등 115ha 면적에 경제수종(소나무, 낙엽송)과 특용자원(헛개나무, 고로쇠나무 등) 등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 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 경제림조성 105ha, 밀원수림 조성 5ha, 큰나무공익조림 5ha 생활권 주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저감 조림 10ha를 추진하여, 도심권 내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새로운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여, 산림의 흡수·저장 능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50 탄소중립 30억 그루 나무심기, 오늘 첫 삽을 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원년을 맞아 이산화탄소 배출 0%를 만들기 위한 첫 나무심기 행사를 3월 22일 강원도 횡성에서 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나무심기 의지를 다졌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저장해 3,400만 톤 목표의 탄소중립을 위해 첫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743ha(여의도 2.6배) 면적에 198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종 조림(641ha)과 경관 개선 및 미세먼지저감 등의 공익기능 최적 발휘를 위한 조림(64ha) 등 탄소흡수원의 조성을 통해 8,173톤의 CO2를 흡수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나무 한 그루는 연간 8kg의 CO2를 흡수하고, 1ha의 숲은 매년 11t의 CO2를 흡수해 연간 승용차 5.7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흡수      * 경제림조성 641ha, 밀원수조림 38ha, 큰나무공익조림 53ha, 미세먼지저감조림 11ha,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30억 그루의 나무심기를 통해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미래세대에게 아름다운 국토를 물려주기 위하여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22
  • 보은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본격 추진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올해 봄철을 맞아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125ha(축구장 약 150개 규모의 면적) 산림에 약 35만여 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경제림 육성단지 등 115ha 면적에 경제수종(소나무, 낙엽송)과 특용자원(헛개나무, 고로쇠나무 등) 등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 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 경제림조성 105ha, 밀원수림 조성 5ha, 큰나무공익조림 5ha 생활권 주변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저감 조림 10ha를 추진하여, 도심권 내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새로운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여, 산림의 흡수·저장 능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15
  • 해남군, 산림경영기반 구축 봄철 조림사업 조기 완료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새산새숲 만들기 2020년 조림사업을 조기 완료했다. 올해 조림사업은 국·도비 등 22억9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60㏊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불량림 대체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큰나무 30㏊(1만500그루), 벌채지에 대한 경제수 조림 43㏊(2만9천그루), 산림재해예방조림 및 큰나무공익조림 27㏊(4만500그루), 황칠특화조림 60㏊(7만8천그루)의 묘목을 식재했다. 특히 전라남도 공모사업을 통해 신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황칠나무 지역특화림을 13개소 60㏊에 조성해 농가 소득향상을 이끌고 있다. 이외에도 생활권 및 관광지 주변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위한 큰 나무를 식재해 생활권 녹화를 확충하고 산불피해지와 산림 경관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큰 묘목을 식재하는 등 산림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은 생태계의 보전뿐만 아니라, 산업화의 잔재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고, 산사태 방지나 수원함양, 산주의 소득증대 등 보이지 않는 수문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를 보전하고 가꾸는 것은 우리 세대의 의무이므로 앞으로도 조림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4-07
  • 화마의 붉은 상처, 810ha 나무심기로 희망의 녹색 치유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3월 20일부터 산불피해지 복구,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및 양봉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45억원을 투입하여 810ha, 241만 본의 나무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2020년 나무심기 사업량 : 810ha, 241만 본(봄 659ha, 196만 본, 가을 151ha, 45만 본)     * 산림재해방지림 44ha, 경제림 667ha, 미세먼지저감 32ha, 밀원수 30ha, 지역특화 20ha, 큰나무 17ha 금회 나무심기 사업은 2018∼2019년 동해안 산불피해지역(국유림 44ha)을 포함하여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예방을 목적으로 해송과 소나무를 식재하며, 추가적으로 피해지역 내 임가 소득 창출을 위하여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아까시나무 5만 본을 18.8ha에 식재하여 밀원수림을 조성한다. 또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우수한 목재 생산이 지속적으로 가능될 수 있는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하고자 낙엽송 등의 경제 수종 667ha를 식재한다. 아울러, 생활권 주변 및 쓰레기소각장 등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발생지역 근교에 다층혼효림을 조성하여 대기 정화 기능 및 경관 조성 등 공익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조림 32ha와 큰나무공익조림 17ha를 식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상익 청장은 “지난해 산불피해와 올해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지역주민 여러분들에게 산불의 아픔이 빠르게 치유될 수 있고, 산촌 주민의 소득 창출과 미세먼지가 저감될 수 있는 산림자원을 지속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20
  • 미래의 희망을 심는 나무심기, 오늘 첫 삽을 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촌경제의 기반이 되는 산림자원의 조성을 위해 3월 18일 강원도 횡성에서 북부지방산림청장 이하 관계 공무원과 영림단이 참여하여 나무심기 의지를 다졌다.  제75회 식목일을 전·후로 하여 3월부터 5월 초까지 북부지방산림청과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민북지역)에서는 봄철 나무심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강원영서・수도권 지역 766ha(여의도 2.6배) 면적에   226만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종 조림과 함께 작년 4월 인제지역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공익기능 최적발휘를 위한 조림을 통해 경관 개선 및 미세먼지저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 경제림조성 547ha, 밀원수조림 30ha, 큰나무공익조림 51ha, 미세먼지저감조림 26ha, 산불피해지복구조림 112ha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는 미래에 가치 있는 자원 조성과 재해예방, 대기질 개선 등 산림의 공익기능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 올해 나무심기는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힘든 국민 여러분께 미래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3-18
  • 완주군 봄철 조림사업 박차
    완주군이 봄철 조림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완주군은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 및 산림자원 기반 조성을 위해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림사업은 총 24억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경제림조성 250ha, 큰나무공익조림 45ha, 산림재해방지조림 32ha, 미세먼지저감조림 30ha를 시행한다. 추후 사업비 잔액에 대해서는 추가 사업 대상지를 찾아 사업을 진행해 조림사업 예산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경제림조성은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목재펠릿, 펄프재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산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편백, 백합나무, 소나무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 45만1천본(220ha)를 봄철 식재한다.  또한 고로쇠나무, 아까시나무, 옻나무 등 산주와 지역주민의 소득원이 될 수 있는 특용수 30ha를 식재해 경제성 있는 산림으로 기반조성한다. 이외에도 도시 생활권 인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위하여 편백과 소나무 대묘 45천본(30ha)를 식재하고, 산림경관 개선이 필요한 산불피해지와 생활권 주변 녹지 조성이 필요한 마을 유휴지, 공한지에 편백, 소나무 등 총 77ha를 식재할 계획이다. 2020년 완주군 조림사업의 규모는 총 357ha로 80만본을 식재하게 되며 4월 봄철(279ha)과 9월 가을철(78ha)에 나눠 사업을 실시한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완주군의 경우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이고 미래세대에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림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풀베기 숲가꾸기 등 조림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10
  • 함양국유림관리소 2020년 맞춤형 조림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기반 구축 및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하여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10ha 면적에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경제림육성단지 등 78ha에 경제수종(편백나무, 낙엽송 등)을 식재하여 임업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생활권 경관 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위해 12ha의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11ha의 재해방지조림사업을 추진한다.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보다 날이 따뜻하여 시기를 앞당겨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하면서 편백나무, 낙엽송, 산벚나무, 동백나무 등 약 28만 본을 식재한다고 말하였다.  국유림관리소 관리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경제적 자원이 됨은 물론 미세먼지의 저감에 각고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쾌적한 대기질 향상과 자연경관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2-26
  • 평창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준비완료!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1월 16일에 ’20년 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평창국유림관리소는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국유림 126ha에 대해 미세먼지 저감조림, 큰나무공익조림, 목재생산조림 등 조림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국유림 2,000ha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풀베기, 덩굴류 제거 등 숲가꾸기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발대식에는 평창국유림관리소 직원, 국유림영림단, 산림기술사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사업 무사고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겨울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였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숲가꾸기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사업 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숲가꾸기사업이 시작될 텐데 이번에 교육받은 안전사고 예방법을 숙지하여 올해 1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무사히 마무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1-20
  • 군산시, 소나무재선충 피해지에 조림 시작
    전라북도 군산시(시장 문동신)에서는 소나무재선충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6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산수유 등의 큰나무공익조림과 재해예방조림을 조성한다. 시는 27일부터 사업을 시작해 관내 9개 지역 15ha의 큰나무공익조림 대상지에는 이팝나무, 팥배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등 4천 5백여 그루를 식재하고, 재해예방조림 대상지 60ha에는 편백나무 10만 4천여 그루, 도서지역 5ha에 편백나무 8천 6백여 그루 등 총 85ha에 11만 7천여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또한 조림 이후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주대 등을 설치하고 풀과 덩굴도 제거해 어린나무가 고사되는 것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2015년 4월 소나무재선충이 최초 발생했지만 적극적인 모두베기 방제 및 예찰활동과 예방나무주사 등으로 피해고사목 및 방제 대상본수가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심문태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 재선충 감염으로 훼손된 지역을 빨리 복원시켜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시민들이 숲과 공존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 전하며 “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제주도, 재선충병 피해지 등에 10만 그루 식재
    제주특별자치도는 미래숲 조성을 위해 올해 총예산 22억원을 투입해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 등 200ha에 나무 10만 그루를 심는다고 밝혔다. 도는 기후변화와 재선충병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대체 수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경제수 조림 20ha, 큰나무공익조림 60ha, 산림재해방지조림 120ha 등에 나무를 심는다. 이 가운데 120ha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대체조림을 실시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도는 2014년부터 총사업비 62억을 투입해 지난해까지 674ha에 44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주요 수종은  편백, 황칠, 종가시나무, 상수리, 고로쇠 등으로 경제적 활용가치가 높아 산주들이 선호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5
  • 광양시,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도시’조성에 박차
    광양시가 민선6기 4년차인 올해 매력 있고 활력 있는 경관숲과 소득 숲 조성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증진해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한해 구봉산 산림공원과 백계산(옥룡사지) 동백특화림 단지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산림 테마 관광 확대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림 조성과 정책숲 및 공공산림 가꾸기, 생활권 중심의 사방시설 확충에도 전력을 다한다. 또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에 취약계층을 적극 고용해 녹색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한편, 산림자원의 활용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 생활권 녹색공간인 구봉산 도시산림공원 조성 시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반영하고, 차별화된 산림복지공간을 제공하고자 시 랜드마크로 급부상 중인 구봉산 일원에 관광시설 확충사업과 연계한 생활권 녹색공간인 도시산림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총 19억 원이 투자되는 구봉산 도시산림공원에는 산림휴양공간과 체험 및 놀이공간, 경관감상 소통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다양한 테마숲길, 숲속놀이터, 쉼터, 경관수종 식재와 숲가꾸기도 진행돼 시민들이 숲속에서 힐링하며, 자연체험 활동 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순신대교를 비롯한 산과 바다가 한 눈에 조망되는 구봉산 자락에 도시산림공원이 조성되면 숨이 막히는 도심권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국내 최대 규모의 백계산(옥룡사지) 동백특화림 단지 조성 시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옥룡사지 동백 숲을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 숲 특화단지로 조성해 지역 브랜드화한다. 이를 위해 백계산 일대에 총 20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3년간 매년 50ha의 동백나무 군락지를 확대 조성해 산림생태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백나무 잎과 꽃. 종자를 활용한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자원화․산업화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과 지속가능한 경제림 조성 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 돈이 되는 경제림의 규모화․단지화를 추진해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목재생산림 30ha, 바이오순환림 10ha, 특용수 30ha, 산림재해방지조림 15ha, 큰나무공익조림 15ha, 유휴토지조림 2ha, 견과류웰빙숲 6ha 등 108ha에 22만여 본의 나무 식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편백과 백합, 상수리, 두릅, 엄나무, 호두나무, 산초나무 등 경제수와 특용수를 두루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숲속의 광양’ 만들기에 대한 시민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3.28.~4.1.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열리는 봄철 꽃축제 기간에 조경수, 특용수 등 4천여 주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정책숲 가꾸기와 산림산업 녹색일자리 창출 시는 산림의 경제적 가치 제고와 아름답고 매력 있는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정책숲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 올해는 큰나무가꾸기 300ha, 어린나무가꾸기 50ha, 조림지가꾸기(풀베기, 덩굴제거) 710ha 등 총 1,060ha를 대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한다. 또 조림지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조림 성공률을 높이는 한편, 산림의 기능별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으로 숲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산물을 수집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사업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실업자와 장년층 퇴직자가 참여하는 산림바이오매스작업단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생활권 중심의 사방시설 확충으로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 증진 그동안 전라남도에서 추진해 온 사방업무가 올해부터 시․군 자치단체로 이관됨에 따라, 시는 생활권 산사태위험지역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확대하고,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해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을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옥룡면 동곡리․추산리, 다압면 금천리․신원리 일원에 사방댐(토사의 유실이 심한 하천에 토사가 하류로 흘러내려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설치하는 댐) 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3개소에 계류보전사업(계류의 유속을 완하시켜 침식이나 토석류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방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희원 산림소득과장은 “시는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녹색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시민들이 숲에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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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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