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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개관 예정!
     영월군(군수 최명서)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이 탐방객을 맞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영월 한반도습지는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위치한 자연형 하천습지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되어 2012년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함께 2015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5년부터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12월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2020년 3월 개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면 신천리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523㎡의 생태문화관 1동과 전망대 2개소, 탐방로 1.5km 등을 갖추었다. 생태문화관은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전시실, 기구를 타고 영월 10경을 여행할 수 있는 VR 영상체험실, 습지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생태문화관부터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1.5km의 탐방로를 조성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의 개원과 함께 한반도지형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를 통하여 일대를 한반도생태공원으로 개발하여 습지생태계 보호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2-17
  • 2017 평창백일홍축제 개막
    2017 평창백일홍축제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16일간 개최된다.    올해 3번째를 맞이하는 평창백일홍축제는 지역의 특성화된 자원인 아름다운 평창강과 백일홍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추진하는 민주도형 축제이다. 이번 축제의 백일홍꽃밭은 지난 6월 ‘올림픽도시 평창에 꽃을심어주세요.!’라는 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캠페인과 함께 2018명의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백일홍(30,000㎡/ 15만주)을 식재했으며, 매번 주민들의 울력으로 가꿔져 더욱 뜻깊은 행사장이다. 또한, 평창읍 노람들 일원에는 2만평 규모에 황화코스모스 꽃밭도 조성해 제2의 축제장 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2017 평창백일홍축제는 “당신의 백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을 보강했다.   관광객들의 다양한 100일 사연을 접수받고 축제장에서 축하해주는 100일 이벤트와 백일홍 화관만들기, 꽃반지 만들기, 캘리그래피 축하카드 보내기 등이 포토존에서 펼쳐진다.    또한, 평창에 거주하는 다양한 재주꾼들의 아기자기한 공예품과 멋스러운 소품이 판매되는 백일홍 플리마켓(9월23일)과 45m상공에서 평창강과 백일홍 꽃밭을 바라볼 수 있는 백일홍 열기구체험(축제기간 중 주말운영), 백일홍 깡통열차, 소원 빌어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펼쳐지는 직장인 밴드경연대회(9월27일~9월29일)와 제55회 강원예술제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평창예술동아리경연대회와 한가위 백일홍노래자랑 등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      한가위 추석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을 위해 전통놀이 체험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떡과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준비한 평창백일홍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 이번 추석연휴는 평창강과 백일홍이 함께 어울어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꼭 만드시길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22
  • 노랗게 물든 노람뜰, 노란들판으로 산책오세요!
    평창군 평창읍 노람뜰에 노란색 코스모스인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읍(읍장 조웅현)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회장 박덕수)는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백일홍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키고 또 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람뜰 주변에 황화코스모스밭을 조성하였다. 평창읍 노람뜰은 평창강과 장암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바위공원, 무표 캠핑장 등 부대시설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지로서 도약하고 있는 곳이다. 황화코스모스밭은 평창읍 중리 40-2번지 일원 400m 길이의 평창강변과 중리 10-5번지 일원 300m 길이의 제방 안쪽 2곳에 조성하였으며,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또한, 평창읍에서는 늦가을 코스모스 개화시기가 지난 후엔 호맥, 청보리 등을 식재하여 푸르른 보리밭을 조성으로 또 다른 절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조웅현 평창읍장은 “우리의 관광자원인 노람뜰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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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8
  • 평창군, 산림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업 추진
    평창군은 산림을 활용하여 휴양 및 정서 함양 등 삼림욕장을 통해서 산림복지·산림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01년부터 평창읍 남산삼림욕장 조성을 시작으로 대화면 매봉산 삼림욕장, 진부면 석두산 삼림욕장, 오대산 삼림욕장 등 4개소의 삼림욕장을 관리‧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4개 삼림욕장의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1억 3천만원으로 편익시설, 휴게 시설물, 안전 시설물에 대하여 삼림욕장 보수사업을 실시하였다.   군은 ‘다함께 나눔길’ 앞 주차장 조성, 경관식재, 자전거 거치대 설치, 데크로 휴게시설 설치, 2층 전망대 보수, 안전 울타리 설치, 데크로 연장 조성 등 보완사업을 추진하여 6월에 완료하였으며 올해 7월말부터는 평창군에서는 자체 양성한 숲해설가 및 등산안내인 등을 활용하여 삼림욕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숲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남산 삼림욕장’의 ‘솔향기 고운길’, ‘다함께 나눔길’은 산림내 소나무 삼림욕장으로 건강에 좋은 피토치드 함양이 매우 높아 주민들에게 인기 장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노약자 및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등은 자신에게 맞는 테마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삼림욕장은 아토피가 심한 어린이는 아토피 치료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장애인과 노약자에게 심신단련, 아이들에게는 정서함양 등 매일 5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삼림욕장을 찾아 삼림욕과 휴양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심신단력, 휴식 등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평창강의 경치를 만끽해 산림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평창군은 지역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남산삼림욕장처럼 가벼운 운동과 휴양에 최적코스를 만들기 위해 군에서 설치한 삼림욕장에 데크, 화장실, 조명 등 각종 편의시설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학교, 유치원 등에서는 산림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산림복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3
  • 평창군,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1차 준공
    평창군은 주민과 친숙한 자연 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추진하는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1차 준공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추진한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평창읍 여만리에서 종부리 백일홍 축제장까지 수변 친화적인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162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금회 7월 준공되는 1차 사업에서는 중리지구, 천변리지구, 종부지구 등 3개소의 친수공간과 주변 휴게공간, 산책로 등을 조성하였다.   중리지구는 평창강의 대표적 볼거리인 바위공원 인근의 잔디광장, 산책로를 조성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 공간의 역할을 하며, 천변리 지구는 잔디블럭 광장, 데크길 및 휴게공간 조성으로 인근에 위치한 평창 오일장과 연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종부지구는 백일홍 축제장 주변의 친수공간과 휴게쉼터 조성을 통하여 백일홍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2018년까지 추진되는 2차사업은 여만리와 바위공원, 남산 데크길을 연결하는 하천횡단 인도교와 친수공간 주변의 가동보 설치를 할 계획이다.     1, 2차 사업이 완료되면 바위공원이 위치한 노람뜰 지구와 장암산, 남산을 통한 백일홍축제장을 연결하는 평창의 대표적 휴식공간으로 조성되며 지역의 축제, 문화행사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휴게쉼터, 산책로 조성 등 여가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평창강의 수중생태계가 복원되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 걸맞은 자연과 조화되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진되는 2차 사업도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25
  • 산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불진화훈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는 산불에 대한 사전 대응능력 향상과 산불진화훈련을 통하여 산불진화체계 정착 및 진화대원의 장비 숙련도를 향상시켜 산불발생시 적극적인 대처로 산불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2012년 2월 22일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남산산림욕장(평창강 둔치)에서 실시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계속되는 겨울철 가뭄과 증가하는 농산폐기물, 논ㆍ밭두렁소각행위에 의한 산불발생에 대비한 산불진화훈련을 2012년 2월 22일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남산산림욕장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2명과 산림보호분야 감시인력 26명이 참가 산불에 대한 사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진화체계 정착 및 장비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산불발생시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피해의 최소화에 기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관리소 자체보유 산불진화차량 1대, 중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2대, 소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14대를 활용하여 산불진화훈련이 이루어졌다. 취수장 ⇒ 소형 및 중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진화차 활용 ⇒ 목표점(분사)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임무별로 일사분란하게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훈련장에 산불진화지휘본부 설치와 산불진화지휘차량을 배치 산불발생시 직원들이 산불진화지휘는 물론 언론보도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2-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개관 예정!
     영월군(군수 최명서)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이 탐방객을 맞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영월 한반도습지는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위치한 자연형 하천습지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되어 2012년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함께 2015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5년부터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12월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2020년 3월 개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면 신천리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523㎡의 생태문화관 1동과 전망대 2개소, 탐방로 1.5km 등을 갖추었다. 생태문화관은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전시실, 기구를 타고 영월 10경을 여행할 수 있는 VR 영상체험실, 습지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생태문화관부터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1.5km의 탐방로를 조성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의 개원과 함께 한반도지형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를 통하여 일대를 한반도생태공원으로 개발하여 습지생태계 보호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2-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개관 예정!
     영월군(군수 최명서)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이 탐방객을 맞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영월 한반도습지는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위치한 자연형 하천습지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되어 2012년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함께 2015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5년부터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12월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2020년 3월 개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면 신천리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523㎡의 생태문화관 1동과 전망대 2개소, 탐방로 1.5km 등을 갖추었다. 생태문화관은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전시실, 기구를 타고 영월 10경을 여행할 수 있는 VR 영상체험실, 습지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생태문화관부터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1.5km의 탐방로를 조성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의 개원과 함께 한반도지형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를 통하여 일대를 한반도생태공원으로 개발하여 습지생태계 보호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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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0-02-17
  • 2017 평창백일홍축제 개막
    2017 평창백일홍축제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16일간 개최된다.    올해 3번째를 맞이하는 평창백일홍축제는 지역의 특성화된 자원인 아름다운 평창강과 백일홍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추진하는 민주도형 축제이다. 이번 축제의 백일홍꽃밭은 지난 6월 ‘올림픽도시 평창에 꽃을심어주세요.!’라는 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캠페인과 함께 2018명의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백일홍(30,000㎡/ 15만주)을 식재했으며, 매번 주민들의 울력으로 가꿔져 더욱 뜻깊은 행사장이다. 또한, 평창읍 노람들 일원에는 2만평 규모에 황화코스모스 꽃밭도 조성해 제2의 축제장 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2017 평창백일홍축제는 “당신의 백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을 보강했다.   관광객들의 다양한 100일 사연을 접수받고 축제장에서 축하해주는 100일 이벤트와 백일홍 화관만들기, 꽃반지 만들기, 캘리그래피 축하카드 보내기 등이 포토존에서 펼쳐진다.    또한, 평창에 거주하는 다양한 재주꾼들의 아기자기한 공예품과 멋스러운 소품이 판매되는 백일홍 플리마켓(9월23일)과 45m상공에서 평창강과 백일홍 꽃밭을 바라볼 수 있는 백일홍 열기구체험(축제기간 중 주말운영), 백일홍 깡통열차, 소원 빌어 풍등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펼쳐지는 직장인 밴드경연대회(9월27일~9월29일)와 제55회 강원예술제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평창예술동아리경연대회와 한가위 백일홍노래자랑 등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      한가위 추석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을 위해 전통놀이 체험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떡과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준비한 평창백일홍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 이번 추석연휴는 평창강과 백일홍이 함께 어울어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꼭 만드시길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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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9-22
  • 노랗게 물든 노람뜰, 노란들판으로 산책오세요!
    평창군 평창읍 노람뜰에 노란색 코스모스인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읍(읍장 조웅현)과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회장 박덕수)는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백일홍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키고 또 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람뜰 주변에 황화코스모스밭을 조성하였다. 평창읍 노람뜰은 평창강과 장암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바위공원, 무표 캠핑장 등 부대시설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지로서 도약하고 있는 곳이다. 황화코스모스밭은 평창읍 중리 40-2번지 일원 400m 길이의 평창강변과 중리 10-5번지 일원 300m 길이의 제방 안쪽 2곳에 조성하였으며,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또한, 평창읍에서는 늦가을 코스모스 개화시기가 지난 후엔 호맥, 청보리 등을 식재하여 푸르른 보리밭을 조성으로 또 다른 절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조웅현 평창읍장은 “우리의 관광자원인 노람뜰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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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8
  • 평창군, 산림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사업 추진
    평창군은 산림을 활용하여 휴양 및 정서 함양 등 삼림욕장을 통해서 산림복지·산림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01년부터 평창읍 남산삼림욕장 조성을 시작으로 대화면 매봉산 삼림욕장, 진부면 석두산 삼림욕장, 오대산 삼림욕장 등 4개소의 삼림욕장을 관리‧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4개 삼림욕장의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1억 3천만원으로 편익시설, 휴게 시설물, 안전 시설물에 대하여 삼림욕장 보수사업을 실시하였다.   군은 ‘다함께 나눔길’ 앞 주차장 조성, 경관식재, 자전거 거치대 설치, 데크로 휴게시설 설치, 2층 전망대 보수, 안전 울타리 설치, 데크로 연장 조성 등 보완사업을 추진하여 6월에 완료하였으며 올해 7월말부터는 평창군에서는 자체 양성한 숲해설가 및 등산안내인 등을 활용하여 삼림욕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숲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남산 삼림욕장’의 ‘솔향기 고운길’, ‘다함께 나눔길’은 산림내 소나무 삼림욕장으로 건강에 좋은 피토치드 함양이 매우 높아 주민들에게 인기 장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노약자 및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등은 자신에게 맞는 테마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삼림욕장은 아토피가 심한 어린이는 아토피 치료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장애인과 노약자에게 심신단련, 아이들에게는 정서함양 등 매일 5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삼림욕장을 찾아 삼림욕과 휴양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심신단력, 휴식 등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평창강의 경치를 만끽해 산림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평창군은 지역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입소문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남산삼림욕장처럼 가벼운 운동과 휴양에 최적코스를 만들기 위해 군에서 설치한 삼림욕장에 데크, 화장실, 조명 등 각종 편의시설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학교, 유치원 등에서는 산림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산림복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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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3
  • 평창군,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1차 준공
    평창군은 주민과 친숙한 자연 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추진하는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1차 준공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추진한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평창읍 여만리에서 종부리 백일홍 축제장까지 수변 친화적인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162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금회 7월 준공되는 1차 사업에서는 중리지구, 천변리지구, 종부지구 등 3개소의 친수공간과 주변 휴게공간, 산책로 등을 조성하였다.   중리지구는 평창강의 대표적 볼거리인 바위공원 인근의 잔디광장, 산책로를 조성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 공간의 역할을 하며, 천변리 지구는 잔디블럭 광장, 데크길 및 휴게공간 조성으로 인근에 위치한 평창 오일장과 연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종부지구는 백일홍 축제장 주변의 친수공간과 휴게쉼터 조성을 통하여 백일홍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게 된다.   2018년까지 추진되는 2차사업은 여만리와 바위공원, 남산 데크길을 연결하는 하천횡단 인도교와 친수공간 주변의 가동보 설치를 할 계획이다.     1, 2차 사업이 완료되면 바위공원이 위치한 노람뜰 지구와 장암산, 남산을 통한 백일홍축제장을 연결하는 평창의 대표적 휴식공간으로 조성되며 지역의 축제, 문화행사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휴게쉼터, 산책로 조성 등 여가활동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평창강의 수중생태계가 복원되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 걸맞은 자연과 조화되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진되는 2차 사업도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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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25
  • 산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불진화훈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는 산불에 대한 사전 대응능력 향상과 산불진화훈련을 통하여 산불진화체계 정착 및 진화대원의 장비 숙련도를 향상시켜 산불발생시 적극적인 대처로 산불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2012년 2월 22일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남산산림욕장(평창강 둔치)에서 실시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계속되는 겨울철 가뭄과 증가하는 농산폐기물, 논ㆍ밭두렁소각행위에 의한 산불발생에 대비한 산불진화훈련을 2012년 2월 22일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남산산림욕장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2명과 산림보호분야 감시인력 26명이 참가 산불에 대한 사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진화체계 정착 및 장비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산불발생시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피해의 최소화에 기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관리소 자체보유 산불진화차량 1대, 중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2대, 소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14대를 활용하여 산불진화훈련이 이루어졌다. 취수장 ⇒ 소형 및 중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진화차 활용 ⇒ 목표점(분사)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임무별로 일사분란하게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훈련장에 산불진화지휘본부 설치와 산불진화지휘차량을 배치 산불발생시 직원들이 산불진화지휘는 물론 언론보도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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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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