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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훼손지 복원으로 해양환경위기 적극 대응
    잘피류 이식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해양생태계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2020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항․포구 등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침적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잘피류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 확보와 기후변화 등 해양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침적쓰레기 수거 전경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남해군 설천항, 사천시 신도항, 늑도항 등 총 16개소, 829,527㎡을 복원하였다. 침적쓰레기 수거량은 약 89톤이었으며, 잘피류 이식은 8개소, 53,164㎡, 80,000주였다. 향후 복원지역을 관리하기 위해 이식활착률 등 과학적 사후모니터링과 생태해설판 설치로 해양침적쓰레기의 심각성 등을 교육·홍보했다.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오염 및 훼손이 심한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종 다양성 확보와 건강성 증진을 위해 실시했던 의미 있는 사업으로 해양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어촌계 등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침적쓰레기 현황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7
  • 갯벌생태계 위협하는 폐뗏목 철거로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국립공원 내 방치되어 경관을 저해하며 해양오염의 근원이 되는 폐뗏목 철거사업을 실시했다.   2018년 남해대교지구 왕지갯벌의 폐뗏목 1동 철거를 시작으로 2019년 월차갯벌 일원에서 폐뗏목 2동, 올해는 갈화리갯벌의 폐뗏목 6동을 철거했다. 갯벌 내 방치된 폐뗏목은 선박안전을 위협하며 해양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해양경관까지 저해하므로 해양안전사고 방지 및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폐뗏목 등 방치된 어업시설 철거로 생물종다양성이 높은 갯벌 보전과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폐기물 처리     폐뗏목 철거 전     폐뗏목 철거 중     폐뗏목 철거 후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1
  • 장흥군새마을회, 깨끗한 바다 해양환경교육 실시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는 지난 12일 대덕읍새마을가족(협의회장 남태만, 부녀회장 홍성순) 40여명과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 해양환경을 보존하기 위한“2018 실천하는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해양환경 및 해양 쓰레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이해하고 해양이 주는 이점과 현재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바다환경을 보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하여 이해를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해양환경교육원“찾아가는 해양환경 교육”의 이창남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함께한 새마을지도자장흥군협의회 김일진회장은 “지구표면의 70%를 차지하여 지구의 심장과도 같은 우리 지역의 바다를 지역주민과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깨끗하게 관리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교육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는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실천하는 해양환경 교육, 해양쓰레기 수거, 해양 정화활동,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2018 해양환경 보전분야 민간단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천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6
  • 부산시, 환경분쟁 전문적으로 해결했다!
      부산시는 환경분쟁조정과 관련한 부산광역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조례를 ‘91.2.22에 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부산시 소속 부산광역시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박재민)가 2017년 처리한 28건의 환경분쟁조정을 포함 최근 5년간 총 77건의 환경분쟁사건을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분쟁 조정제도는 생활속에서 부딪히는 각종 환경분쟁을 복잡한 소송절차를 통하지 않고 전문성을 가진 행정기관에서 신속히 해결하도록 마련된 준 사법적 기능을 가진 제도로서 환경분쟁조정법에 의한 분쟁조정 대상은 대기, 수질, 토양, 해양오염 및 소음·진동, 악취, 자연생태계 파괴,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등에 의한 건강상·재산상의 피해와 건축으로 인한 다른 분쟁과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일조방해 및 조망권 저해관련 분쟁이 그 대상이다. 단, 방사능오염으로 인한 피해는 제외된다.   특히 지난해 환경분쟁 처리현황은 재정 27건, 조정 1건이며, 피해원인별로는 공사장 소음·진동 등 25건(89.2%), 층간소음 1건(3.6%), 빛공해(인공조명) 1건(3.6%), 기타 1건(3.6%)으로 재건축 및 재개발공사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음·진동 등으로 인한 피해에 따른 환경분쟁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피해내용별로는 건축물 및 정신적 피해가 17건(60.7%), 정신적 피해 9건(32.1%), 기타 2건(7.1%)이며, 그리고 환경분쟁사건에 대한배상율은 배상요구액 683백만원 대비 60백만원으로 8.8%이다.   따라서,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광역시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서 환경분쟁으로 고통 받는 시민들을 위하여 보다 더 적극적인 알선·조정을 통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31
  • 신안군, 2017년 해양선박사고 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신안군은 민‧관‧군 합동으로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역도 남방 0.5마일 지점에서 여객선과 화물선 상호 충돌사고를 가상한 2017 안전한국훈련 해양 선박사고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신안군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였으며,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지역구조본부 가동과 긴급구조 지휘함을 선두로 구조지원에 해경 헬기 2대를 비롯 21척의 구조선박(해경함정 9척, 해군 3함대 고속정2척, 서해어업관리단 무궁화11호, 해양환경관리공단 환경8호, 육군 96연대 육군정, 신안군 관공선 2척, 소형어선 5척)이 동원되었고  훈련 참여인원이 400여명으로 지자체 주관훈련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내실있게 진행되었다고 신안군 관계자는 자평하였다. 이번 훈련은 사고발생 초기대응을 시작으로 해상추락 승선원 긴급구조 및 해양오염방제 그리고 해안오염 방제 및 수습복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사고 상황은 압해 송공항 역도 남방 0.5마일 지점 해상에서 선원5명, 승객45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선원10명이 탑승한 화물선과 충돌하여 여객선 연료탱크가 파공되어 유류가 유출되고 침수가 진행되었고 승선원 50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화물선에는 화재가 발생, 선원 8명이 바다 표류중이고 선내 질식환자는 2명이 발생한 상황으로 연출되었다. 목포해양경찰서의 지역구조본부 지휘로 긴급구조가 진행되었으며 신안군은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긴급 구조를 지원하였다. 긴급 구조가 종료되고 지역구조본부의 지휘권을 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이 이양 받아 통합지원본부장의 지휘 아래 사상자를 응급의료소에서 응급처치 후 지정병원으로 후송하였으며, 압해 송공항 역도 해안으로 확산된 유류를 신안군 공무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투입되어 유류 오염 물질을 방제 작업을 신속히 진행 완료 하였다. 훈련은 민‧관‧군에서 사고 대응 협업시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 지휘권을 명확히 하여, 향후 해양선박사고 발생시 구조대응 매뉴얼에 따라 혼선없는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1
  • 변산반도국립공원 5.6톤 시험조사선 「국립공원 401호」취항식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6월 20일(화)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5.6톤 시험조사선「국립공원 401호」취항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401호」는 총 사업비 5억원이 소요되었으며 길이 11m, 너비 3m, 승선인원 7명으로 최대속력은 35노트(60㎞)이며 앞으로 해양생태계 자원조사, 해양공원순찰, 불법행위 단속 등 적극적인 해양 공원 관리 업무 수행과 해양오염 예방 및 방제, 해양사고 인명구조 등 해양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 업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국립공원 401호」취항을 계기로 해양생태계 조사·연구 및 집중적인 해양 공원 관리는 물론 해양재난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1
  • 감천항, 오염퇴적물 걷어내고 청정바다로
    부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18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대상지로 감천항이 우선순위 2위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감천항은 해양수산부가 지정(‘82.10월)한 특별관리해역으로 해수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반폐쇄성 해역으로 오랫동안 육상에서 유입된 퇴적물과 10여개의 수리 조선소 등에서 버려진 폐기물 등으로 정화․복원사업이 시급한 지역이다.   부산시는 작년 11월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여건 검토서 제출, 올해 2월 사업의 타당성, 추진여건, 해역의 중요도를 보고하는 등 수차례 감천항 오염물정화복원사업을 건의하여 해양수산부에서는 부산감천항, 인천 선거․북항, 통영항, 마산항 등 6개 항을 대상으로 후보지 선정 평가하여 감천항을 우선사업 대상지 2위로 선정, 2018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감천항오염퇴적물 149천㎥을 해양환경관리공단에 위탁 준설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감천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으로 오염 퇴적물을 제거하고 꾸준한 사후 모니터링과 클린 감천항추진협회를 구성하여국제수산물 물류무역기지에 걸 맞는 청정한 바다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감천항 외에도 2009~2017년까지 국비 447억원을 투입 용호만, 남항, 다대포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을 추진하였고 사업 완료 이후 해양퇴적물, 생물독성실험, 저서생물 분포도 등 변화상을 조사하는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민․관․학이 참여하는 클린 남항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청정해역 유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유라시아 관문이될 북항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북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에 있다.   또한, 부산시는 잦은 유류오염 사고와 집중호우 등으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부산해양환경 복원을 위해 2030년까지 수질개선 방안 등을 포함한 장기 마스터플랜 “부산해양환경관리 종합계획 2030“을 수립하여 2030년까지 부산 연안수질(COD)을 1.0㎎m/ℓ으로 개선하고,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바다거북 복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24
  • 울산시, '2015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
    울산시는 '2015년 바다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다숲 조성사업'은 연안개발, 해양오염, 갯녹음(바다 사막화 현상) 등 바다 생태계 파괴로 인한 수산자원의 감소현상을 치유하는 생태계 선순환형 복합사업이다. 2015년 바다숲 조성사업은 6억 2천5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울주군 서생면 나사어촌계 마을 어장에 대해 실시된다. 올해 사업량은 총 5㏊로 날개부어초(35개), 육각패널에이치빔어초(21개)가 설치되고 해조류 이식 작업이 이뤄진다. 울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33억 5천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7개소 33㏊(어초 647개 설치) 규모의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어장환경을 개선했다. 안환수 항만수산과장은 "조성 이후 해조류의 유지·관리를 위해 조식동물(성게, 불가사리 등) 구제 등 해조류 피해방지대책을 연계하여 추진하는 등 풍성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7-22
  • 산림청, 해양경찰청 협업으로 해양경찰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오늘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있는 해양경찰관 28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해양 기름 유출 사고 등 PTSD 고위험군에 속하는 해양경찰관의 심리치료를 위해 산림치유가 필요하다고 느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의 요청에 신원섭 산림청장이 적극 발벗고 나서면서 이루어졌다.   해양경찰관은 최근 5년간 우울증으로 148명이 치료를 받았고 해경 특공대원 19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절반이 넘는 100명(51%)이 PTSD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방대원들의 PTSD 경험(38.8%)보다 높은 수치이다.   산림치유는 숲속에서 음이온, 피톤치드, 풍부한 산소, 쾌적한 환경적 요소와 같은 치유인자를 인간의 오감과 접촉토록 함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완화시켜 건강을 되찾는 치유법이다.   산림청은 이 번 프로그램에 산림치유지도사 2명, 치유의 숲 운영요원 등 5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몸으로 만나는 숲, 마음으로 만나는 숲, 나를 찾는 숲 등 3개 주제로 나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해양경찰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과 김상운 해양오염방제국장이 직접 참여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체계적인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는 소방공무원, 사회복지공무원 등 151명에 대해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불법어선 단속 현장에 투입돼 사투를 벌어야 하는 해양경찰관의 치유에 이 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 번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여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3-25
  • 산림청, 도서지역 산림보호에 새로운 전기 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과 7일 산림비전센터(서울)에서 헬기이용과 도서지역 산림보호 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그 동안 인력과 장비부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도서지역 산림에 대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해양경비인력과 경비함정 등 장비를 지원받아 도서지역 산림관리의 어려움을 덜게 됐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산림청이 보유한 모의비행훈련 장치를 이용하여 헬기운항 역량을 키우게 되고 해양오염 발생 시에는 헬기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불법어선 단속 등 격무에 시달리는 해양경찰관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산림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양 기관은 산림교육원과 해양경찰교육원의 교육·훈련프로그램 공동 이용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수련원 등 복지시설의 상호 이용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력, 장비, 시설, 프로그램을 서로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업무협약 후 실천 가능한 세부과제 발굴을 통해 향후 큰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동 관심사항 등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과제발굴과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1-08
  • 부산청소년그린리더“녹색생활 우리가 앞장선다”
    부산광역시는 12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청소년그린리더 활동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의 청소년그린리더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활동한 내용을 발표하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한 청소년그린리더들은 동아리 소개와 함께 활동사항을 발표하고, 2013년 부산청소년그린리더 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 1시 50분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연산동 도시철도역사 내로 자리를 옮겨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산청소년그린리더는 청소년기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녹색생활을 습관화하고 녹색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 구성되었다. 현재 온새미로에코(중학교 연합팀), GELS(고등학교 연합팀)를 비롯 Love Green(부일외고), 초록소년(중앙고), 그린스마일(동천고), 경남고에코(경남고), 동천그린리더스(동천고), 사랑비(영도여고), 솔바람(혜광고), Y-Green(용인고), 경남고에코(경남고) 등 11개 동아리에서 256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2년 한 해 동안 교내에서 에너지절약 실천과 자원 재활용, 잔반 줄이기, 활동일지 작성, 이면지를 활용한 노트 제작 등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하였고, 학교 밖에서도 △해양오염지역 정화 및 탐방(낙동강 하구 일원) △에너지 절약 퍼포먼스(서면, 광안리해수욕장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 등 총 72회 걸쳐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올해 10월 충남 부여에서 열린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 학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으로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올해 그린리더 위촉장을 신규로 받은 학생이 210여 명으로, 기존 학생들이 진학을 하더라도 자연스러운 세대교체와 함께 2013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청소년그린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 사례발표회 등을 개최하고, 경진대회 참여학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부산청소년그린리더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차세대 환경지킴이이자 그린스타트 운동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12-27
  • 부산청소년그린리더, 차세대 기후지킴이 역할‘톡톡’
    동천그린리더스(동천고), 사랑비(영도여고), Love Green(부일외고), 솔바람(혜광고), Y-Green(용인고), 경남고에코(경남고), 초록소년(부산중앙고), 둘리(부산장안고), 따사모(이사벨고), Green Heart(부산국제고), 온새미로에코/GELS... 청소년으로 구성된 차세대 기후지킴이 ‘부산청소년그린리더’가 8월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부산청소년그린리더는 8월 18일과 19일 등 2회에 걸쳐 낙동강하구 일원에서 진행되는 해양 오염지역 정화 및 탐방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및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주최, 부산시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각 활동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청소년그린리더 및 인솔자 등 회당 35명씩 총 7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낙동강 생태계 교육 및 하구 탐방 등 낙동강 하구의 다양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해양오염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에 나선다. 또한, 해양환경오염 현황 및 대책에 대한 이론교육과 수거된 쓰레기의 양과 종류, 특성 등을 살펴보는 조사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그리고 지난 8월 16일 오후 4시 서면 쥬디스태화 일원에서는 ‘제9회 에너지의날 기념’ 청소년그린리더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그린리더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도 타이밍이다!’를 주제로 이상고온에 따른 전력 수급위기 상황을 전파하면서 전력 사용 절제 및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국 소등 행사 등을 홍보했다. 특히 청소년그린리더들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팀별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한편, 부산청소년그린리더는 청소년기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녹색생활을 습관화하고, 녹색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현재 부산지역 11개 학교(고등학교 10, 중학교 1) 256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생명문화제 개최 △생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답사 △교내 정화활동 및 분리수거 △에너지절약 캠페인 △이면지를 활용한 노트 제작 △잔반 줄이기 급식모니터링 등 총인원 745명이 45회에 걸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앞으로도 부산청소년그린리더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도 청소년 그린리더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그린리더 활동발표회(11월), 전국그린스타트경진대회 참가, 우수 그린리더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8-19
  • 부산청소년그린리더, 차세대 기후지킴이 역할‘톡톡’
    동천그린리더스(동천고), 사랑비(영도여고), Love Green(부일외고), 솔바람(혜광고), Y-Green(용인고), 경남고에코(경남고), 초록소년(부산중앙고), 둘리(부산장안고), 따사모(이사벨고), Green Heart(부산국제고), 온새미로에코/GELS... 청소년으로 구성된 차세대 기후지킴이 ‘부산청소년그린리더’가 8월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부산청소년그린리더는 8월 18일과 19일 등 2회에 걸쳐 낙동강하구 일원에서 진행되는 해양 오염지역 정화 및 탐방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및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주최, 부산시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각 활동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청소년그린리더 및 인솔자 등 회당 35명씩 총 7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낙동강 생태계 교육 및 하구 탐방 등 낙동강 하구의 다양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해양오염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에 나선다. 또한, 해양환경오염 현황 및 대책에 대한 이론교육과 수거된 쓰레기의 양과 종류, 특성 등을 살펴보는 조사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그리고 지난 8월 16일 오후 4시 서면 쥬디스태화 일원에서는 ‘제9회 에너지의날 기념’ 청소년그린리더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그린리더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도 타이밍이다!’를 주제로 이상고온에 따른 전력 수급위기 상황을 전파하면서 전력 사용 절제 및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국 소등 행사 등을 홍보했다. 특히 청소년그린리더들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팀별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한편, 부산청소년그린리더는 청소년기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녹색생활을 습관화하고, 녹색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현재 부산지역 11개 학교(고등학교 10, 중학교 1) 256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생명문화제 개최 △생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답사 △교내 정화활동 및 분리수거 △에너지절약 캠페인 △이면지를 활용한 노트 제작 △잔반 줄이기 급식모니터링 등 총인원 745명이 45회에 걸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앞으로도 부산청소년그린리더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도 청소년 그린리더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그린리더 활동발표회(11월), 전국그린스타트경진대회 참가, 우수 그린리더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2-08-17
  • 녹색성장 실현하는 영덕군 친환경 퇴비화사업 각광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농산물 시장의 개방에 따른 대외 경쟁력 확보와 친환경 유기농업의 확대를 통한 고부가가치 수익창출 및 농한기 일자리 제공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한 산림부산물 퇴비화 사업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산불, 하천․해양오염 등 각종 자연재해의 원인이었던 낙엽, 불가사리, 대게, 성게껍질 등의 수거를 통해 일차적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수거된 부산물을 활용, 전국 최초로 친환경 로하스 명품퇴비로 자원화 하는데 성공했다. 2009년부터 실시한 ‘산림부산물 퇴비화 사업’은 현재까지 총 4년간 35억원의 예산을 투입,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15,700t 가량의 영덕 특유의 명품 퇴비를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하는 등 산림․해양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주관한 ‘일자리 대책 경진대회’에서 로하스 명품 퇴비화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 2013년까지 매년 10억원의 예산 지원이 확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기반 조성과 경쟁력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에서 실시한 ‘산림부산물 퇴비화 사업’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서울, 울산 등 각 지자체 관계자들이 지역을 방문, 현장 견학과 자료 수집 등 활발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02
  • 대구 염색産團 해양 투기“슬러지”자원화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해양오염의 주범이었던 슬러지가 2012년 이후 해양투기가 금지됨에 따라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던 기업들에 대한 슬러지 처리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염색산업단지 슬러지 자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시와 대구생태산업단지(EIP : Eco-Industrial Park) 사업단은 산업단지 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폐자원 자원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의 슬러지 최대 발생(대구지역 내 총 산업폐기물 발생량의 17%, 대구 지역 내 슬러지 발생량의 51%)산업단지인 염색산업단지 슬러지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시와 대구EIP 사업단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증 시설 구축비 및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은 염색기술연구소외 3개 기업과 공동으로 슬러지 자원화 사업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대구염색산업단지는 슬러지 발생이 많은 화섬섬유 계열 염색 업체가 반월·시화 등 타 지역의 염색산업단지보다 입주 업체가 많아 해양 투기 금지시 슬러지 처리 비용이 상승 될 경우 타 지역의 염색산업단지보다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대구염색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생산 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의 처분 기술 방식과 다른 차원의 장기적이고 저렴한 안정적인 처리 방안 확보가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이번에 추진하게 될 염색산업단지 슬러지 자원화 사업은 기존 열 병합 발전소내 활용되지 않는 폐가스를 이용하여 슬러지를 건조함으로써 슬러지 자원화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크게 줄이는 방식이며,건조된 슬러지는 시멘트 공장의 원료로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하게 되어 자원의 순환과 폐·에너지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환경과 에너지의 두 가지 과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 사례가 될 것이다. 금번 추진 사업이 성공 할 경우 연간 38억원 정도의 슬러지 처리 비용 절감으로 기업 지원과 해양 환경 개선 기여, 슬러지 건조에 필요한 연료 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향후 건조 슬러지 연료화 규정 마련 시 현재 보다 더 효율적으로 자원 활용이 가능하여 기업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금번 기술개발 과정에서는 연료화에 따른 환경적 악영향 검토도 동시에 진행하게 될 것이다. 대구시는 염색산업단지 슬러지 자원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발전 환경 조성을 위해 슬러지 발생량이 많은 달성1차산업단지 및 서대구공단에 대해서도 효율적 이용 방안을 빠른 시일 내 대구EIP 사업단과 공동으로 마련토록 할 예정이다. 슬러지 자원와 사업은 육상 처리에 따른 처리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을 기업의 부담을 해소하고 해양 환경오염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하여 슬러지를 자원화 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월등히 높은 자원 절약 및 이용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관계자는 “EIP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인근 주민들과의 환경적 갈등 요소 해소와 친환경 기업 및 산업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를 대비한 산업단지의 모범사례 홍보와 기후변화 모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EIP 사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2009년 10월 2단계 EIP 추진 단지로 성서산업단지를 거점으로 Spoke단지인 달성 1·2차산업단지, 서대구, 염색산업단지에 대해 지정을 받아 에너지 및 폐자원 재이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11-25
  • 가축분뇨 ´자연순환´, 해양배출감축
    2012년부터 가축분뇨의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경상북도가 강도 높은 감축계획을 추진 중이다. 경북도는 지난 2006년 ´폐기물 배출로 인한 해양오염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런던협약 72)´ 발효 이후, 2007년 가축분뇨 해양배출 감축계획을 수립하고 그 이듬해 배출량을 21%나 줄인데 이어 지난해에는 다시 12% 감소시키는 등 2012년 가축분뇨 해양배출 전면금지에 대비한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는 ´가축분뇨 해양배출 감축대책´에 따라 퇴·액비 및 에너지 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기계장비를 지원하고, 생산된 퇴·액비를 유통 및 자원화할 수 있도록 액비저장조, 액비유통센터, 액비살포비 등을 지원해 자연순환농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사육규모에 비해 해양배출이 많은 고령 등 6개 시군에 대해서는 예산을 집중지원하고, 축산폐수 공공처리시설의 조기완공 및 반입량 확대를 통해 해양배출 감축대책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발맞춰 미생물을 이용해 가축분뇨를 고형 연료화하고, 시설·원예농가 등에서 대체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축분 연료화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시군별로 해양배출 감축 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해 가축분뇨 처리시설 미가동 또는 방치농가에 대해 행정조치도 실시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축산농가에서는 해양배출 금지 시점이 연장될 수 없다는 점을 주지하고, 대규모 농가에서는 자체자금으로 시설을 설치·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각 농가에 설치된 기존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2010년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조기에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훼손지 복원으로 해양환경위기 적극 대응
    잘피류 이식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해양생태계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2020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항․포구 등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침적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잘피류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 확보와 기후변화 등 해양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침적쓰레기 수거 전경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남해군 설천항, 사천시 신도항, 늑도항 등 총 16개소, 829,527㎡을 복원하였다. 침적쓰레기 수거량은 약 89톤이었으며, 잘피류 이식은 8개소, 53,164㎡, 80,000주였다. 향후 복원지역을 관리하기 위해 이식활착률 등 과학적 사후모니터링과 생태해설판 설치로 해양침적쓰레기의 심각성 등을 교육·홍보했다.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오염 및 훼손이 심한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종 다양성 확보와 건강성 증진을 위해 실시했던 의미 있는 사업으로 해양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어촌계 등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침적쓰레기 현황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7
  • 갯벌생태계 위협하는 폐뗏목 철거로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국립공원 내 방치되어 경관을 저해하며 해양오염의 근원이 되는 폐뗏목 철거사업을 실시했다.   2018년 남해대교지구 왕지갯벌의 폐뗏목 1동 철거를 시작으로 2019년 월차갯벌 일원에서 폐뗏목 2동, 올해는 갈화리갯벌의 폐뗏목 6동을 철거했다. 갯벌 내 방치된 폐뗏목은 선박안전을 위협하며 해양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해양경관까지 저해하므로 해양안전사고 방지 및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폐뗏목 등 방치된 어업시설 철거로 생물종다양성이 높은 갯벌 보전과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폐기물 처리     폐뗏목 철거 전     폐뗏목 철거 중     폐뗏목 철거 후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1
  • “울릉도 해안산책로 장기 무단점유 불법시설물 철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16일 울릉군과 합동으로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리 우안 산책로 내 불법 판매시설에 대한 철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철거대상 불법시설물은 우안 산책로 해안경관을 해치고, 구조물로 인한 관광객들의 안전사고와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던 곳으로 20년 이상 수차례 철거와 영업행위가 반복되어 왔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장기 무단점유 불법시설물 설치 행위자에 대한 사법처리를 완료하고, 원상복구를 위해 울릉군과 합동으로 시설물을 철거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울릉도의 원시림 보전과 생물다양성증진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2-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목재로 친환경 수산시설 개발해 해양 오염 해결한다
    최근, 해양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 발생으로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이 위협받고 있다.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분석에 의하면 강도가 약해 미세 플라스틱의 주요 발생원이 되는 발포스티로폼 부자(수중에 띄우는 표지물)는 경남지역 굴양식장에서만 연간 약 67만 개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수산물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굴, 담치, 바지락, 가리비 등 패류 4종에서 14종의 폴리머 재질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바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해양오염을 막고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수산시설 및 기자재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연구개발은 산림과학원과 수산과학원이 체결한 공동연구 협약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금수(水)강산(山)의 보호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최근 미세플라스틱 걱정이 없는 목재를 이용하여 현재 수산업 현장에 흔히 사용되고 있는 부자와 가두리 시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8일 수산과학원과 실무자 연구협의회를 8개최하여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감소와 국내산 목재의 이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협의 사항은 ‘양식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부자 제조에 국내산 목재를 이용하는 방안’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파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부자의 적정 형태 개발’ 등에 관련된 사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수산시설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친환경 목재로 대체하면 환경오염을 막고, 어류의 생육기반 조성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결과 도출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실무자 협의를 통해 국산목재의 이용 확대를 위한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목재를 해양 환경에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 향상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5-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훼손지 복원으로 해양환경위기 적극 대응
    잘피류 이식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해양생태계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2020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항․포구 등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침적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잘피류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 확보와 기후변화 등 해양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침적쓰레기 수거 전경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남해군 설천항, 사천시 신도항, 늑도항 등 총 16개소, 829,527㎡을 복원하였다. 침적쓰레기 수거량은 약 89톤이었으며, 잘피류 이식은 8개소, 53,164㎡, 80,000주였다. 향후 복원지역을 관리하기 위해 이식활착률 등 과학적 사후모니터링과 생태해설판 설치로 해양침적쓰레기의 심각성 등을 교육·홍보했다.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오염 및 훼손이 심한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종 다양성 확보와 건강성 증진을 위해 실시했던 의미 있는 사업으로 해양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어촌계 등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침적쓰레기 현황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7
  • 갯벌생태계 위협하는 폐뗏목 철거로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국립공원 내 방치되어 경관을 저해하며 해양오염의 근원이 되는 폐뗏목 철거사업을 실시했다.   2018년 남해대교지구 왕지갯벌의 폐뗏목 1동 철거를 시작으로 2019년 월차갯벌 일원에서 폐뗏목 2동, 올해는 갈화리갯벌의 폐뗏목 6동을 철거했다. 갯벌 내 방치된 폐뗏목은 선박안전을 위협하며 해양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해양경관까지 저해하므로 해양안전사고 방지 및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폐뗏목 등 방치된 어업시설 철거로 생물종다양성이 높은 갯벌 보전과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폐기물 처리     폐뗏목 철거 전     폐뗏목 철거 중     폐뗏목 철거 후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1
  • 갯벌생태계 위협하는 폐뗏목 철거로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국립공원 내 방치되어 경관을 저해하며 해양오염의 근원이 되는 폐뗏목 철거사업을 실시했다. 2018년 남해대교지구 왕지갯벌의 폐뗏목 1동 철거를 시작으로 올해 5월에는 월차갯벌 일원에서 폐뗏목 2동을 철거했다.올해부터는 남해대교지구 갯벌지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방치되어 있는 폐뗏목 등 어업시설을 연차적으로 철거하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갯벌 내 방치된 폐뗏목은 선박안전을 위협하며 폐뗏목의 원재료인 스티로폼은 해양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해양경관까지 저해하므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해양안전사고 방지 및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폐뗏목 등 방치된 어업시설의 철거와 생물종다양성이 높은 갯벌지역을 보전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29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항포구 정화사업 본격 추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4월부터 해양생태계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2019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은 국립공원 항․포구 인근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거머리말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 및 산란지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8년까지 7개소, 718,799㎡을 복원하였고, 올해 추진대상지는 사천시 마도항 등 4개소, 64,843㎡이며,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특정도서 등 무인도서 지역에서 어업, 낚시행위로 발생되는 폐어구 수거 등 해중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오염 및 훼손이 심한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종 다양성 확보 및 해양생태계 건강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어촌계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10
  •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낚시용 폐납 제거작업 나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가 연안 생태계 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낚시용 폐납(납 봉돌) 제거에 나섰다. 동부사무소는 올 한해 국립공원 내 자리잡은 통영·거제지역 특정도서 및 특별호보구역 15개 섬을 대상으로 폐납 제거 작업을 벌여 총 260㎏ 상당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특정도서는 멸종위기 또는 보호 야생동식물종이 서식하거나 지형적, 경관적 가치와 식생이 우수한 도서를 대상으로 환경부가 지정, 관리하는 지역이다. 특별보호구역은 국립공원 내 공원자원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법적보호종(멸종위기야생동물 등) 및 중요 동식물 서식지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정 관리한다. 낚시용 납 봉돌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2012년부터 용출 허용기준(90㎎/㎏ 이하)이 설정됐지만 이보다 앞서 생산, 사용되다 버려진 폐납이 여전히 섬 곳곳에 방치돼 해양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동부사무소는 납 화합물의 유해성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만 23회, 157명을 동원해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2-19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 추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4월부터 해양 생태계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2017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국립공원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침적폐기물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해조(초)류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 및 산란지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대상지는 남해군 설천항 등 5개소로, 향후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오염 및 훼손이  심한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종 다양성 확보 및 해양생태계 건강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어촌계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27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봄맞이 해변 환경정화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3월 8일, 정읍준법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봄맞이 해변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탐방객이 집중되는 격포·고사포해변 일원에서 실시하였으며 부표, 스티로폼, 폐그물, 생활쓰레기 등 약 2t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김병채 사무소장은 “해양쓰레기는 자연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해양오염의 주요 교란요인으로,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인 수거활동을 펼쳐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10
  • 변산반도국립공원, 봄맞이 해양쓰레기 수거 앞장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유관기관·단체 등과 합동으로 ‘격포 채석강 ∼ 고사포해변 봄맞이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 및 ‘그린포인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육군 8098부대, 정읍보호관찰소,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해병대부안군지회 등 총 226명이 참여하였으며 부표, 스티로폼, 폐그물, 생활쓰레기 등 약 3.0t에 이르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성상별 수거량은 부표 1.1t, 스티로폼 0.9t, 폐그물 0.6t, 생활쓰레기 0.4t 순이었으며 특히, 스티로폼의 경우 전년대비 0.3t(33.3%)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2015년 변산반도국립공원 전체 쓰레기 수거량은 95t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50t(52.6%)이 해양쓰레기이고 재활용은 24t(25.3%), 육상쓰레기는 21t(22.1%)이다.김병채 사무소장은 “해양쓰레기는 자연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해양오염의 크나큰 주범으로,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인 수거활동을 펼쳐 깨끗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훼손지 복원으로 해양환경위기 적극 대응
    잘피류 이식 전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해양생태계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2020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항․포구 등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침적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잘피류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 확보와 기후변화 등 해양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침적쓰레기 수거 전경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남해군 설천항, 사천시 신도항, 늑도항 등 총 16개소, 829,527㎡을 복원하였다. 침적쓰레기 수거량은 약 89톤이었으며, 잘피류 이식은 8개소, 53,164㎡, 80,000주였다. 향후 복원지역을 관리하기 위해 이식활착률 등 과학적 사후모니터링과 생태해설판 설치로 해양침적쓰레기의 심각성 등을 교육·홍보했다.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오염 및 훼손이 심한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종 다양성 확보와 건강성 증진을 위해 실시했던 의미 있는 사업으로 해양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어촌계 등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침적쓰레기 현황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7
  • 갯벌생태계 위협하는 폐뗏목 철거로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국립공원 내 방치되어 경관을 저해하며 해양오염의 근원이 되는 폐뗏목 철거사업을 실시했다.   2018년 남해대교지구 왕지갯벌의 폐뗏목 1동 철거를 시작으로 2019년 월차갯벌 일원에서 폐뗏목 2동, 올해는 갈화리갯벌의 폐뗏목 6동을 철거했다. 갯벌 내 방치된 폐뗏목은 선박안전을 위협하며 해양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해양경관까지 저해하므로 해양안전사고 방지 및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폐뗏목 등 방치된 어업시설 철거로 생물종다양성이 높은 갯벌 보전과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폐기물 처리     폐뗏목 철거 전     폐뗏목 철거 중     폐뗏목 철거 후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21
  • “울릉도 해안산책로 장기 무단점유 불법시설물 철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16일 울릉군과 합동으로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리 우안 산책로 내 불법 판매시설에 대한 철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철거대상 불법시설물은 우안 산책로 해안경관을 해치고, 구조물로 인한 관광객들의 안전사고와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던 곳으로 20년 이상 수차례 철거와 영업행위가 반복되어 왔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장기 무단점유 불법시설물 설치 행위자에 대한 사법처리를 완료하고, 원상복구를 위해 울릉군과 합동으로 시설물을 철거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울릉도의 원시림 보전과 생물다양성증진  및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2-17
  • 갯벌생태계 위협하는 폐뗏목 철거로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국립공원 내 방치되어 경관을 저해하며 해양오염의 근원이 되는 폐뗏목 철거사업을 실시했다. 2018년 남해대교지구 왕지갯벌의 폐뗏목 1동 철거를 시작으로 올해 5월에는 월차갯벌 일원에서 폐뗏목 2동을 철거했다.올해부터는 남해대교지구 갯벌지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조사결과를 토대로 방치되어 있는 폐뗏목 등 어업시설을 연차적으로 철거하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갯벌 내 방치된 폐뗏목은 선박안전을 위협하며 폐뗏목의 원재료인 스티로폼은 해양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해양경관까지 저해하므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해양안전사고 방지 및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은희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폐뗏목 등 방치된 어업시설의 철거와 생물종다양성이 높은 갯벌지역을 보전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29
  • 목재로 친환경 수산시설 개발해 해양 오염 해결한다
    최근, 해양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 발생으로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이 위협받고 있다. 해안쓰레기 모니터링 분석에 의하면 강도가 약해 미세 플라스틱의 주요 발생원이 되는 발포스티로폼 부자(수중에 띄우는 표지물)는 경남지역 굴양식장에서만 연간 약 67만 개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수산물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굴, 담치, 바지락, 가리비 등 패류 4종에서 14종의 폴리머 재질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바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해양오염을 막고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수산시설 및 기자재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연구개발은 산림과학원과 수산과학원이 체결한 공동연구 협약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금수(水)강산(山)의 보호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최근 미세플라스틱 걱정이 없는 목재를 이용하여 현재 수산업 현장에 흔히 사용되고 있는 부자와 가두리 시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8일 수산과학원과 실무자 연구협의회를 8개최하여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감소와 국내산 목재의 이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협의 사항은 ‘양식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부자 제조에 국내산 목재를 이용하는 방안’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파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부자의 적정 형태 개발’ 등에 관련된 사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수산시설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친환경 목재로 대체하면 환경오염을 막고, 어류의 생육기반 조성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결과 도출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실무자 협의를 통해 국산목재의 이용 확대를 위한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앞으로도 목재를 해양 환경에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 향상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5-10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항포구 정화사업 본격 추진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4월부터 해양생태계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2019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은 국립공원 항․포구 인근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거머리말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 및 산란지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8년까지 7개소, 718,799㎡을 복원하였고, 올해 추진대상지는 사천시 마도항 등 4개소, 64,843㎡이며,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특정도서 등 무인도서 지역에서 어업, 낚시행위로 발생되는 폐어구 수거 등 해중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은희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오염 및 훼손이 심한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종 다양성 확보 및 해양생태계 건강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어촌계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10
  • 장흥군새마을회, 깨끗한 바다 해양환경교육 실시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는 지난 12일 대덕읍새마을가족(협의회장 남태만, 부녀회장 홍성순) 40여명과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 해양환경을 보존하기 위한“2018 실천하는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해양환경 및 해양 쓰레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이해하고 해양이 주는 이점과 현재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바다환경을 보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하여 이해를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해양환경교육원“찾아가는 해양환경 교육”의 이창남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함께한 새마을지도자장흥군협의회 김일진회장은 “지구표면의 70%를 차지하여 지구의 심장과도 같은 우리 지역의 바다를 지역주민과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깨끗하게 관리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교육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는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실천하는 해양환경 교육, 해양쓰레기 수거, 해양 정화활동,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2018 해양환경 보전분야 민간단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천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6
  • 부산시, 환경분쟁 전문적으로 해결했다!
      부산시는 환경분쟁조정과 관련한 부산광역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조례를 ‘91.2.22에 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부산시 소속 부산광역시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박재민)가 2017년 처리한 28건의 환경분쟁조정을 포함 최근 5년간 총 77건의 환경분쟁사건을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분쟁 조정제도는 생활속에서 부딪히는 각종 환경분쟁을 복잡한 소송절차를 통하지 않고 전문성을 가진 행정기관에서 신속히 해결하도록 마련된 준 사법적 기능을 가진 제도로서 환경분쟁조정법에 의한 분쟁조정 대상은 대기, 수질, 토양, 해양오염 및 소음·진동, 악취, 자연생태계 파괴,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등에 의한 건강상·재산상의 피해와 건축으로 인한 다른 분쟁과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일조방해 및 조망권 저해관련 분쟁이 그 대상이다. 단, 방사능오염으로 인한 피해는 제외된다.   특히 지난해 환경분쟁 처리현황은 재정 27건, 조정 1건이며, 피해원인별로는 공사장 소음·진동 등 25건(89.2%), 층간소음 1건(3.6%), 빛공해(인공조명) 1건(3.6%), 기타 1건(3.6%)으로 재건축 및 재개발공사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음·진동 등으로 인한 피해에 따른 환경분쟁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피해내용별로는 건축물 및 정신적 피해가 17건(60.7%), 정신적 피해 9건(32.1%), 기타 2건(7.1%)이며, 그리고 환경분쟁사건에 대한배상율은 배상요구액 683백만원 대비 60백만원으로 8.8%이다.   따라서,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광역시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서 환경분쟁으로 고통 받는 시민들을 위하여 보다 더 적극적인 알선·조정을 통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31
  •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낚시용 폐납 제거작업 나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가 연안 생태계 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낚시용 폐납(납 봉돌) 제거에 나섰다. 동부사무소는 올 한해 국립공원 내 자리잡은 통영·거제지역 특정도서 및 특별호보구역 15개 섬을 대상으로 폐납 제거 작업을 벌여 총 260㎏ 상당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특정도서는 멸종위기 또는 보호 야생동식물종이 서식하거나 지형적, 경관적 가치와 식생이 우수한 도서를 대상으로 환경부가 지정, 관리하는 지역이다. 특별보호구역은 국립공원 내 공원자원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법적보호종(멸종위기야생동물 등) 및 중요 동식물 서식지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정 관리한다. 낚시용 납 봉돌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2012년부터 용출 허용기준(90㎎/㎏ 이하)이 설정됐지만 이보다 앞서 생산, 사용되다 버려진 폐납이 여전히 섬 곳곳에 방치돼 해양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동부사무소는 납 화합물의 유해성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만 23회, 157명을 동원해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12-19
  • 신안군, 2017년 해양선박사고 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신안군은 민‧관‧군 합동으로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역도 남방 0.5마일 지점에서 여객선과 화물선 상호 충돌사고를 가상한 2017 안전한국훈련 해양 선박사고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신안군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였으며,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지역구조본부 가동과 긴급구조 지휘함을 선두로 구조지원에 해경 헬기 2대를 비롯 21척의 구조선박(해경함정 9척, 해군 3함대 고속정2척, 서해어업관리단 무궁화11호, 해양환경관리공단 환경8호, 육군 96연대 육군정, 신안군 관공선 2척, 소형어선 5척)이 동원되었고  훈련 참여인원이 400여명으로 지자체 주관훈련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내실있게 진행되었다고 신안군 관계자는 자평하였다. 이번 훈련은 사고발생 초기대응을 시작으로 해상추락 승선원 긴급구조 및 해양오염방제 그리고 해안오염 방제 및 수습복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사고 상황은 압해 송공항 역도 남방 0.5마일 지점 해상에서 선원5명, 승객45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선원10명이 탑승한 화물선과 충돌하여 여객선 연료탱크가 파공되어 유류가 유출되고 침수가 진행되었고 승선원 50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화물선에는 화재가 발생, 선원 8명이 바다 표류중이고 선내 질식환자는 2명이 발생한 상황으로 연출되었다. 목포해양경찰서의 지역구조본부 지휘로 긴급구조가 진행되었으며 신안군은 현장에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여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긴급 구조를 지원하였다. 긴급 구조가 종료되고 지역구조본부의 지휘권을 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이 이양 받아 통합지원본부장의 지휘 아래 사상자를 응급의료소에서 응급처치 후 지정병원으로 후송하였으며, 압해 송공항 역도 해안으로 확산된 유류를 신안군 공무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투입되어 유류 오염 물질을 방제 작업을 신속히 진행 완료 하였다. 훈련은 민‧관‧군에서 사고 대응 협업시 역할을 분담하고 현장 지휘권을 명확히 하여, 향후 해양선박사고 발생시 구조대응 매뉴얼에 따라 혼선없는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1
  • 변산반도국립공원 5.6톤 시험조사선 「국립공원 401호」취항식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6월 20일(화)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5.6톤 시험조사선「국립공원 401호」취항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401호」는 총 사업비 5억원이 소요되었으며 길이 11m, 너비 3m, 승선인원 7명으로 최대속력은 35노트(60㎞)이며 앞으로 해양생태계 자원조사, 해양공원순찰, 불법행위 단속 등 적극적인 해양 공원 관리 업무 수행과 해양오염 예방 및 방제, 해양사고 인명구조 등 해양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 업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국립공원 401호」취항을 계기로 해양생태계 조사·연구 및 집중적인 해양 공원 관리는 물론 해양재난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1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 추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4월부터 해양 생태계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2017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연안지역 훼손지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국립공원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태계 교란요인으로 작용하는 침적폐기물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해조(초)류 이식을 통해 해양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 및 산란지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대상지는 남해군 설천항 등 5개소로, 향후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무형 해양자원과장은 “해양오염 및 훼손이  심한 항․포구 인근 연안지역의 해양생물종 다양성 확보 및 해양생태계 건강성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어촌계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27
  •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봄맞이 해변 환경정화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3월 8일, 정읍준법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봄맞이 해변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탐방객이 집중되는 격포·고사포해변 일원에서 실시하였으며 부표, 스티로폼, 폐그물, 생활쓰레기 등 약 2t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김병채 사무소장은 “해양쓰레기는 자연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해양오염의 주요 교란요인으로,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인 수거활동을 펼쳐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7-03-10
  • 변산반도국립공원, 봄맞이 해양쓰레기 수거 앞장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유관기관·단체 등과 합동으로 ‘격포 채석강 ∼ 고사포해변 봄맞이 해양쓰레기 수거 행사’ 및 ‘그린포인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육군 8098부대, 정읍보호관찰소,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해병대부안군지회 등 총 226명이 참여하였으며 부표, 스티로폼, 폐그물, 생활쓰레기 등 약 3.0t에 이르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성상별 수거량은 부표 1.1t, 스티로폼 0.9t, 폐그물 0.6t, 생활쓰레기 0.4t 순이었으며 특히, 스티로폼의 경우 전년대비 0.3t(33.3%)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2015년 변산반도국립공원 전체 쓰레기 수거량은 95t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50t(52.6%)이 해양쓰레기이고 재활용은 24t(25.3%), 육상쓰레기는 21t(22.1%)이다.김병채 사무소장은 “해양쓰레기는 자연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해양오염의 크나큰 주범으로,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속적인 수거활동을 펼쳐 깨끗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3-11
  • 산림청, 도서지역 산림보호에 새로운 전기 마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과 7일 산림비전센터(서울)에서 헬기이용과 도서지역 산림보호 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그 동안 인력과 장비부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도서지역 산림에 대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해양경비인력과 경비함정 등 장비를 지원받아 도서지역 산림관리의 어려움을 덜게 됐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산림청이 보유한 모의비행훈련 장치를 이용하여 헬기운항 역량을 키우게 되고 해양오염 발생 시에는 헬기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불법어선 단속 등 격무에 시달리는 해양경찰관들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산림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양 기관은 산림교육원과 해양경찰교육원의 교육·훈련프로그램 공동 이용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수련원 등 복지시설의 상호 이용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력, 장비, 시설, 프로그램을 서로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업무협약 후 실천 가능한 세부과제 발굴을 통해 향후 큰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동 관심사항 등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과제발굴과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1-08
  • 녹색성장 실현하는 영덕군 친환경 퇴비화사업 각광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농산물 시장의 개방에 따른 대외 경쟁력 확보와 친환경 유기농업의 확대를 통한 고부가가치 수익창출 및 농한기 일자리 제공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한 산림부산물 퇴비화 사업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산불, 하천․해양오염 등 각종 자연재해의 원인이었던 낙엽, 불가사리, 대게, 성게껍질 등의 수거를 통해 일차적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수거된 부산물을 활용, 전국 최초로 친환경 로하스 명품퇴비로 자원화 하는데 성공했다. 2009년부터 실시한 ‘산림부산물 퇴비화 사업’은 현재까지 총 4년간 35억원의 예산을 투입,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15,700t 가량의 영덕 특유의 명품 퇴비를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하는 등 산림․해양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주관한 ‘일자리 대책 경진대회’에서 로하스 명품 퇴비화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 2013년까지 매년 10억원의 예산 지원이 확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기반 조성과 경쟁력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에서 실시한 ‘산림부산물 퇴비화 사업’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서울, 울산 등 각 지자체 관계자들이 지역을 방문, 현장 견학과 자료 수집 등 활발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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