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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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주시, 재난예방과 안전확보 위한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 운영
    경주시에서는 2월~3월까지 시행되는 ‘국가 안전대진단 집중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을 다음달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구성·운영한다.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 운영은 계속되는 대형 안전사고의 위협과 시설물의 노후화·고층화·대형화로 인한 위험요인 및 안전 취약계층 증가에 따라,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시의 전 영역을 점검하여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취하고자 실시한다.  이번 추진단은 강철구 경주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해서 총괄기획팀과 현장점검팀, 상황관리팀 등 3개 팀으로 구성하며, 관리대상 시설물 위험도에 따라 민·관 합동점검 및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안전대진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에는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 회의를 경주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어, 추진단 구성에 관한 내용과 팀별 임무와 역할 및 중점사항 전달,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 실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총괄기획팀에서는 매주 상황점검과 미비점 보완, 부서별 현장점검반과 24시간 유기적인 정보공유체계 구축 및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장점검팀에서는 건축물이나 토목 구조체 등 손상균열 위험여부 조사, 관리대상 시설 등의 안전기준 적합성, 설치 및 보유, 운용 상태 조사, 대응매뉴얼 작성 및 활용 여부 등에 대해서, 상황관리팀에서는 전담조직 및 신고처리, 대시민홍보 등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중점적으로 진단한다.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 실시에 대해서는 화재와 전기, 가스안전 분야 등 해당시설물에 대한 특성을 반영한 점검표에 따라 점검을 실시할 것 등을 논의하고, 점검대상 6개 분야 2,346개소에 대해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및 사용제한 등 후속조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점검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추진단장인 강철구 부시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대진단 운영으로 지역의 전 영역을 점검하여,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시설물의 재해 및 재난예방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점검과 안전진단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9
  •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도민 실현
    경상북도는 도민안전과 행복실현을 위해 도내 전 시설에 대한 취약요소를 진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오는 2월 6~3월 31일까지 54일간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대상시설 2만3380곳에 대한 ‘2017년 안전대진단’에 나선다.    ‘안전대진단’은 지난 2014년 세월호사고 이후 크고 작은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2만6101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해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했다. 경북도 및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팀, 현장점검팀, 상황관리팀의 3개 팀으로 편성된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안전대진단’ 전반을 조정한다.    저수지, 교량,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 등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시설과 영역이 대상이다. 특히 그동안 안전에 취약해 사고가 빈번했던 낚시어선, 야영장, 요양병원 등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해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합동 점검을 한다.    시설물 구조체의 손상 여부와 안전시설의 유무 뿐 만 아니라 재난 대비 매뉴얼의 작성·활용 및 교육훈련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중점 진단할 계획이다.    진단결과, 위해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필요 시 정밀안전진단을 하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가용 재원을 활용해 연차별로 조치할 예정이다.    또 관련 법령 등 제도적 미비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들도 안전위해요인을 발견하면 직접 ‘안전신문고’ 포털사이트(www.saf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경북도에서는 해빙기 교육 등 각종 교육과 안전점검의 날 등 캠페인을 통해 안전대진단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안전대진단’은 국민 참여를 병행하는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2-02
  • 부산시, 제2기 그린사업 본격 추진 !
    부산시는 지난 2009년 7월 ‘그린부산 선언’ 시작으로 ‘푸르고 아름다운 명품도시 부산’을 목표로 하는 그린부산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제1기 사업 추진을 통해 도시녹화 및 도시림 조성 등 녹지공간을 대폭 늘리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부터 2014년까지는 제2기 사업이 실시된다. 제2기 그린부산사업은 제1기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녹지·산림 분야의 질적인 성장과 관리기반 확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녹지 및 산림 분야에 총735억원을 들여 녹지·공원 조성 및 확충, 녹지관리체계 구축, 숲 조성, 산림자원 보호 등의 분야에 53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녹지’ 분야에서는 277억원을 투입해 32개 사업이 실시하며, 분야별로는 △도시녹화사업장 사후관리, 녹산공단·동백공원 등 대형공원 관리 등을 통한 ‘녹지관리체계 구축’ △남구 동천삼거리 가로옹벽 녹화, 해운대구 반여동 강변도로 일원 그린트렐리스 설치 등 ‘입체벽면녹화사업’ △가로수 정비, 화단·녹지 조성, 화명·명장·사상공원 조성, 중앙공원·용두산공원·태종대 유원지 등 ‘생활권 공원·녹지 확충’ △금강공원 재정비(드림랜드 조성)를 통한 ‘명품 공원·녹지 조성’ △시민과 함께 하는 화전산업단지 내 녹지대 조성, 공원녹지 민관협치사업 등 ‘범시민 그린부산운동’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구·군, 공단, 시민단체와 협력해 △녹지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공원·녹지 현장점검팀 및 탐사팀 운영 △공원활동가를 통한 공원·녹지 프로그램 운영, 그린부산위크 개최 등 시민참여 활성화 △도시농업 확대 및 지역민 소통공간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커뮤니티가든 사업 등 비예산 사업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 분야에서는 458억원 규모로 21개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도시숲 조성, 학교 숲 조성, 사회복지시설 대상 녹색 복지공간 조성, 해운대 수목원 조성 등 ‘푸른도시 숲 조성’ △서구 승학산 등 3개 산지 대상 트레킹 숲길 조성, 금정산 숲길 조성, 장산 생태숲 조성, 주요 산지 등산로 정비 등 ‘산림문화 서비스 확대’ △산림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사업, 산불피해지 복구, 해안 방재림 조성, 산불방지사업 등 ‘산림자원 육성 보호’ △숲 해설사 및 녹지관리원 운영 등 산림서비스 증진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부산시는 △금강공원 재정비 △어린이공원 내 동물원(더파크) 조성 △스노우캐슬 정상화 △군부대 이전지 녹색공간 조성 △달음산 자연휴양림 조성 △푸른 숲 교육센터(금정구 금사동 일원) 조성 등 현안사업 추진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2기 그린부산사업을 통해 생활권 내 공원·녹지의 대폭적 확대를 비롯 특성화된 명품 공원·녹지 지역의 증가와 기능적인 산림 조성으로 품격 있는 명품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2012년 녹지·산림 분야 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1-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백두대간·금강송 등 중요 소나무림 지키기 위해 재선충병 방제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관내 유일의 재선충병 발생지인 정선군을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 정선군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및 지역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 중 유일한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정선군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218본의 감염목이 발생되어 45,500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인접 시·군으로 확산 없이 방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한국임업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현장 및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상반기 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감염목 발생 추이에 따른 방제전략 등을 공유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은 2019년 감염목 30본에 대해 소구역골라베기 2.47ha를 실시하였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합제 및 예방나무주사 130ha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동부청 관내 19개소의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목사용농가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전수조사하여 연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기간 내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고, 현장점검팀 운영을 통해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백두대간·금강송 등 중요 소나무림 지키기 위해 재선충병 방제 총력’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관내 유일의 재선충병 발생지인 정선군을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 정선군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컨설팅 및 지역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 중 유일한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정선군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218본의 감염목이 발생되어 45,500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인접 시·군으로 확산 없이 방제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 한국임업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현장 및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상반기 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감염목 발생 추이에 따른 방제전략 등을 공유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은 2019년 감염목 30본에 대해 소구역골라베기 2.47ha를 실시하였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합제 및 예방나무주사 130ha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해 동부청 관내 19개소의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목사용농가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전수조사하여 연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기간 내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고, 현장점검팀 운영을 통해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2-24
  • 경주시, 재난예방과 안전확보 위한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 운영
    경주시에서는 2월~3월까지 시행되는 ‘국가 안전대진단 집중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을 다음달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구성·운영한다.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 운영은 계속되는 대형 안전사고의 위협과 시설물의 노후화·고층화·대형화로 인한 위험요인 및 안전 취약계층 증가에 따라,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시의 전 영역을 점검하여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취하고자 실시한다.  이번 추진단은 강철구 경주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해서 총괄기획팀과 현장점검팀, 상황관리팀 등 3개 팀으로 구성하며, 관리대상 시설물 위험도에 따라 민·관 합동점검 및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안전대진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에는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 회의를 경주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어, 추진단 구성에 관한 내용과 팀별 임무와 역할 및 중점사항 전달,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 실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총괄기획팀에서는 매주 상황점검과 미비점 보완, 부서별 현장점검반과 24시간 유기적인 정보공유체계 구축 및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장점검팀에서는 건축물이나 토목 구조체 등 손상균열 위험여부 조사, 관리대상 시설 등의 안전기준 적합성, 설치 및 보유, 운용 상태 조사, 대응매뉴얼 작성 및 활용 여부 등에 대해서, 상황관리팀에서는 전담조직 및 신고처리, 대시민홍보 등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중점적으로 진단한다.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 실시에 대해서는 화재와 전기, 가스안전 분야 등 해당시설물에 대한 특성을 반영한 점검표에 따라 점검을 실시할 것 등을 논의하고, 점검대상 6개 분야 2,346개소에 대해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및 사용제한 등 후속조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점검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추진단장인 강철구 부시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대진단 운영으로 지역의 전 영역을 점검하여,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시설물의 재해 및 재난예방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점검과 안전진단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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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29
  •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도민 실현
    경상북도는 도민안전과 행복실현을 위해 도내 전 시설에 대한 취약요소를 진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오는 2월 6~3월 31일까지 54일간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대상시설 2만3380곳에 대한 ‘2017년 안전대진단’에 나선다.    ‘안전대진단’은 지난 2014년 세월호사고 이후 크고 작은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2만6101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해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했다. 경북도 및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팀, 현장점검팀, 상황관리팀의 3개 팀으로 편성된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해 ‘안전대진단’ 전반을 조정한다.    저수지, 교량,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가스시설 등 도민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시설과 영역이 대상이다. 특히 그동안 안전에 취약해 사고가 빈번했던 낚시어선, 야영장, 요양병원 등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해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합동 점검을 한다.    시설물 구조체의 손상 여부와 안전시설의 유무 뿐 만 아니라 재난 대비 매뉴얼의 작성·활용 및 교육훈련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중점 진단할 계획이다.    진단결과, 위해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필요 시 정밀안전진단을 하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가용 재원을 활용해 연차별로 조치할 예정이다.    또 관련 법령 등 제도적 미비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해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들도 안전위해요인을 발견하면 직접 ‘안전신문고’ 포털사이트(www.saf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경북도에서는 해빙기 교육 등 각종 교육과 안전점검의 날 등 캠페인을 통해 안전대진단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안전대진단’은 국민 참여를 병행하는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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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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