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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포항시,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강화에 나서다
    포항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 활동 공간 80개소를 대상으로 중금속 노출 여부 등 환경 안전관리기준 준수에 대한 지도점검을 환경부 위탁기관과 함께 실시한다.     어린이 활동공간이란 어린이(만13세미만)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 놀이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으로 우선 우리시 어린이집 보육시설을 위주로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등의 중금속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1차적으로 중금속 간이 측정검사를 통해 측정 결과가 기준 초과 우려시에 2차로 정밀검사를 하며 검사결과에 따라 시설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어린이활동 공간 100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결과 관련기준을 위반한 시설 17개소에 대한 행정처분(개선명령)을 실시해 시설개선을 조치했으며, 올해도 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정영화 환경식품위생과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환경유해물질에 취약하고 환경성질환 유발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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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4
  •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도내 해수욕장 환경안전기준 이상무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6월 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도내 5개 시·군 29개 해수욕장의 95개 지점을 수질조사 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물놀이에 안전하고 쾌적한 수질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수질조사는 수인성장염 발생과 관련이 높은 장구균과 대장균의 검출여부를 조사하는데 6월 23일 개장한 거제 흑진주몽돌해수욕장을 포함한 29개 해수욕장에서 장구균은 0~10MPN/100mL(기준 100), 대장균은 0~41MPN/100mL(기준 500)로 해수욕장 수질기준에 적합하였다.    또 백사장 모래 안전성을 확인하는 중금속 항목 납(기준 200㎎/㎏)은 평균 10.2㎎/㎏로 기준치 대비 5.1%, 비소(기준 25㎎/㎏)는 평균 3.16㎎/㎏으로 기준의 12.7%, 카드뮴(기준 4 ㎎/㎏)은 극미량 또는 불검출로 나타났으며, 6가크롬과 수은은 모든 지점에서 불검출로 조사되어 해수욕장 수질 및 백사장 모래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최형섭 경남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환경안전 검사결과 경남 소재 29개 해수욕장는 모두 깨끗하고 안전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겨도 되며,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에도 2주마다 1회 이상 수질조사 실시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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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 도 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성 조사 실시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어린이 활동공간인 어린이집 보육실과 놀이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중금속 노출 여부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여부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성 조사는 어린이가 성인보다 실내·외 환경오염에 상대적으로 민감하고 취약하여 환경성질환 유발 가능성이 높아 시·군에서 대상시설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어린이 활동공간 내에서 어린이가 활동하거나 머무르면서 접촉할 수 있는 도료, 마감재, 합성고무바닥재 등에 대한 유해중금속 함유 여부이며, 조사항목은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등 유해중금속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시·군 합동으로 현장에서 엑스선형광분석기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실시하며 측정값이 기준의 70%이상 초과시에는 시료를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정종화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매년 지속적인 환경안전성 조사를 통해 도내 어린이활동공간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하여 대상시설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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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9
  • 중금속 기준 초과 우레탄 시설 전면 교체
    부산시는 우레탄 등 탄성포장재로 시공된 공공시설물의 중금속 오염 우려하는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2010년 11월 KS기준 제정 이전에 시공된 시설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고 시민건강 보호를 위하여 기준 초과 시설 전부를 신속히 교체키로 하였다. 부산시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중 산책로, 자전거길 등 일반시설 75개소에 대하여 납, 수은,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 함유량 조사를 완료하였으며, 축구장 등 체육시설 31개소에 대하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에 따라 금년 10월까지 검사를 마칠 예정이다. 탄성포장재의 KS기준은 납 90㎎/㎏이하, 카드뮴 50㎎/㎏이하, 수은 25㎎/㎏이하,  6가크로뮴 25㎎/㎏이하로 일반시설 75개소 중 40개소는 중금속 미검출 또는 KS기준 이내로 밝혀졌고 공원 산책로 4개소, 조깅트랙 1개소, 자전거길 2개소, 농구, 족구, 배드민턴장 등 간이 운동시설 28개소 총 35개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금속별 초과수치는 납이 최대 20,202㎎/㎏, 6가크롬 243㎎/㎏, 카드뮴은 KS기준 이내인 3㎎/㎏이고 수은은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16.9.30.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탄성포장재에 대한 안전성 강화를 위하여 2016년 12월까지 새로운 기준을 제정키로 하고, 환경부에서 우레탄트랙 이용형태, 인체영향(위해도) 등을 평가하여 교체 우선순위를 정하는 위해성관리 가이드라인을 2017년 1월까지마련하고, 학교운동장과 전국에 설치된 우레탄트랙 등을 전수 조사하여 새로운 KS기준을 초과하는 곳은 전면교체하며, 준공시 현장시료채취 검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키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기준초과 시설 35개소에 대하여 새로운 KS기준에 부합되도록  교체를 추진하고, 이번 검사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기준치 이내로 밝혀진 시설 40개소와 2011년 이후 시설 95개 등 135개소 시설물에 대하여는 새로운 KS기준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여 기준초과 시설은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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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항시,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강화에 나서다
    포항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 활동 공간 80개소를 대상으로 중금속 노출 여부 등 환경 안전관리기준 준수에 대한 지도점검을 환경부 위탁기관과 함께 실시한다.     어린이 활동공간이란 어린이(만13세미만)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 놀이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으로 우선 우리시 어린이집 보육시설을 위주로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등의 중금속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1차적으로 중금속 간이 측정검사를 통해 측정 결과가 기준 초과 우려시에 2차로 정밀검사를 하며 검사결과에 따라 시설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어린이활동 공간 100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결과 관련기준을 위반한 시설 17개소에 대한 행정처분(개선명령)을 실시해 시설개선을 조치했으며, 올해도 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정영화 환경식품위생과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환경유해물질에 취약하고 환경성질환 유발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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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4
  •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도내 해수욕장 환경안전기준 이상무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6월 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도내 5개 시·군 29개 해수욕장의 95개 지점을 수질조사 한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물놀이에 안전하고 쾌적한 수질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수질조사는 수인성장염 발생과 관련이 높은 장구균과 대장균의 검출여부를 조사하는데 6월 23일 개장한 거제 흑진주몽돌해수욕장을 포함한 29개 해수욕장에서 장구균은 0~10MPN/100mL(기준 100), 대장균은 0~41MPN/100mL(기준 500)로 해수욕장 수질기준에 적합하였다.    또 백사장 모래 안전성을 확인하는 중금속 항목 납(기준 200㎎/㎏)은 평균 10.2㎎/㎏로 기준치 대비 5.1%, 비소(기준 25㎎/㎏)는 평균 3.16㎎/㎏으로 기준의 12.7%, 카드뮴(기준 4 ㎎/㎏)은 극미량 또는 불검출로 나타났으며, 6가크롬과 수은은 모든 지점에서 불검출로 조사되어 해수욕장 수질 및 백사장 모래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최형섭 경남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환경안전 검사결과 경남 소재 29개 해수욕장는 모두 깨끗하고 안전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겨도 되며,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에도 2주마다 1회 이상 수질조사 실시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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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6
  • 도 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성 조사 실시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어린이 활동공간인 어린이집 보육실과 놀이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중금속 노출 여부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여부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성 조사는 어린이가 성인보다 실내·외 환경오염에 상대적으로 민감하고 취약하여 환경성질환 유발 가능성이 높아 시·군에서 대상시설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어린이 활동공간 내에서 어린이가 활동하거나 머무르면서 접촉할 수 있는 도료, 마감재, 합성고무바닥재 등에 대한 유해중금속 함유 여부이며, 조사항목은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등 유해중금속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시·군 합동으로 현장에서 엑스선형광분석기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실시하며 측정값이 기준의 70%이상 초과시에는 시료를 채취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정종화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매년 지속적인 환경안전성 조사를 통해 도내 어린이활동공간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하여 대상시설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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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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