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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속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인 7월 말과 8월 초에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를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생물 다양성을 지닌 곳으로 산림환경의 우수성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2004년부터 1박 2일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4년부터 총 16회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년까지 285가족 989명이 참가하여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 증진은 물론 자연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이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이 주는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게 함으로서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자녀 간의 협력 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인당 보호자를 동반한 3~4명의 가족이며, 약 20가족 80명 내외의 참가자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1기(7/19~7/20), 2기(7/26~7/27), 3기(8/2~8/3), 4기(8/9~10)로 4회 운영되며,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인원이 80명 이상일 경우에는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를 확정하고 7월 16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숙련된 산림환경교육교사와 국립수목원 직원들의 지도에 따라 자녀의 경우에는 산림환경교육 프로그램,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등 생태관찰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의 경우에는 숲속명상, 산림욕 체조 등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야간 숲속탐방, 산림박물관 견학, 추억의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당일 야영할 텐트 및 간단한 야영장비를 필히 준비하여야 하며,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는 간편한 복장과 야간 숲속탐방을 위해 운동화 및 등산화를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미취학아동 10,000원)으로 식비와 간식비로 이용된다.  캠프를 마친 후 우수가족으로 선발된 가족에게는 체험학습자료 및 식물도감 등 푸짐한 상품도 받게 된다.  “여름 학생가족 숲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 031-540-1040, 1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0-07-08
  • 청렴한 산림행정을 위한 반부패․청렴대책 추진기획단 회의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청렴한 산림행정 구현을 위하여 각 부서의 직원 및 신임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대책 추진 기획단(T/F) 회의를 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청렴한 산림행정 구현을 위하여 각 부서의 직원 및 신임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대책 추진 기획단(T/F)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09년 반부패․청렴대책 추진실적 종합평가 결과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특히 2009년에 발생된 공직기강 해이 발생 사례에 대한 지적 및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공직기강 해이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깨끗하고 투명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2010년 자체 반부패․청렴대책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동 계획 추진에 각 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였다. 본 추진 기획단 위원장인 유세걸 품종심사과장은 이날 “부패는 항상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므로 늘 청렴한 의식을 지녀야 함”을 강조하며 특히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선거철을 맞아 공직자로서의 신분에 맞는 행동을 유지하는 등 생활 속에서 청렴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당부하였다. 이어 진행된 신임실무자 행동강령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회 제작행동강령 사례에 대한 동영상 시청 및 산림청 행동강령에 대한 설명 등, 신임실무자의 청렴의식 및 공직기강 제고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3월 2010년 자체 반부패․청렴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품종심사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각 과 실장 및 팀장을 위원으로 하는 반부패․청렴대책 추진기획단(T/F)를 구성하였다. 본 위원회에서는 반부패․청렴대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추진사항의 점검 및 보완, 자체 공직기강 점검 결과 및 방지 대책를 심의하도록 되어있다.
    • 뉴스광장
    2010-04-20
  • “우리나라 토종 왕벚나무, 워싱턴에 꽃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4월 12일 제주 서귀포시 칼호텔에서 제주원산 왕벚나무를 미국 아메리칸대학교에 기증하는 행사와 함께 '한국의 유전자원 왕벚나무, 워싱턴에 어떻게 꽃피울 것인가' 주제의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8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릴 세계산림과학대회(제23차IUFRO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일제강점기 1943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을 기념하고 원산지는 한국임을 강조하기 위해 식재한 왕벚나무는 외부 형태 및 유전자 표지자를 활용한 분석에 의해 원산지가 제주임을 확인했다.”라고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설명하였다.  아메리칸대학교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일제강점기인 1943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25주년을 기념하고, 왕벚나무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심은 왕벚나무 4 그루 중 3그루가 자라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식재기념 표석이 있으나 묘목의 출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 김찬수 박사팀은 2009년 아메리칸대학의 요청으로 현지를 방문하여 외부형태 등의 특징을 조사하고 DNA 지문분석 기법을 사용하여 이 나무들의 기원이 우리나라임을 확인하였다.  이번 기증식은 아메리칸대학교가 왕벚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등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계기로 「한국정원」을 조성하면서 우리나라 토종 왕벚나무의 기증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이것은 우리 손으로 직접 키운 토종 왕벚나무로서는 처음으로 워싱턴에 심어지게 되는 것으로 왕벚나무 자생지 발견 1세기만에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꽃 피우게 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메리칸대학교에 있는 왕벚나무들이 60년을 지나며 노령화됨에 따라 2009년 국립산림과학원이 그 나무들로부터 각각 싹을 채취하여 접목 증식에 성공한 9그루의 후계목도 이날 함께 기증된다. 
    • 뉴스광장
    2010-04-12
  •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은(청장 곽주린)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서로 협력하여 추진하기 위하여 오는 3월 18일 14시 강원본부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금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산림보호 및 녹색생활 실천운동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례적인 회의 등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주요 협력내용은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탄소흡수원 확충 활동과 산불예방․진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Co2 절감을 위한 자전거 타기, 기타타기 활성화 운동 등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상장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보다 높은 ‘환경 마인드’, ‘기후변화 대응 마인드’를 가지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적극 참여함으로써 산림부문의 기후변화 대응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0-03-17
  • 한국보다 외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나무로 알려진 "잣나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무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국민들이 나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매주 『알기 쉬운 우리나무 이야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로 한국에서 보다 외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나무(Korean pine)로 알려진 잣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였다.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나무는 “잣나무”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10명중에 6명은 소나무를 뽑았다. 그만큼 소나무는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고 쓰임도 궁궐과 집을 짓는 대들보 나무로, 때로는 꽃가루와 송진을 약용과 식용으로, 연료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땔감으로 사용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 머릿속에는 소나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외국 사람들도 소나무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로 인식할까? 그렇지 않다. 소나무는 Japanese Red Pine 즉, 일본적송으로 알려져 있다. 오히려 잣나무를 Korean Pine 즉 한국소나무로 알고 있다. 학명도 파인너스 코라이엔시스(Pinus Koraiensis)로 한국이 원산인 식물이라는 뜻이 있다. 중국에서도 잣나무를 한자로 신라송(新羅松) 또는 해송(海松)이라고 부르는데 신라에서 건너온 소나무 또는 바다를 건너온 소나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잣나무는 이외에도 생김과 쓰임에 따라 붙여진 이름도 많다. 바늘 같은 잎이 5개가 달린다고 하여 오엽송(五葉松), 나무의 목재가 붉은색을 띤다고 하여 홍송(紅松), 열매가 크고 영양분이 많아 신라시대부터 과실수로 심었다고 하여 과송(果松), 나무에 송진과 같은 기름이 많은 나무다고 하여 유송(油松) 등의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불리는 이름이 많다는 것은 바로 관심이 많다는 의미일 것이다. 즉, 잣나무도 소나무 못지않게 우리민족의 실생활에 유익하게 활용되었던 나무이다.   잣나무와 소나무는 어떻게 구별할까?  잣나무와 소나무는 생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로 같은 가족관계에 있다. 사람에 비유하면 성씨(姓氏)가 같다고나 할까. 잣나무와 소나무의 성씨는 바로 파이너스(Pinus, 소나무속)이다. 둘 사이를 구별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다. 먼저 바늘 같은 잎을 개수를 세어보는 것이다. 잣나무는 바늘 같은 잎이 5개이지만 소나무는 2개이다. 그리고 외국에서 들어온 소나무 종류는 모두 바늘잎이 3개로 리기다소나무, 백송, 테에다소나무 등이 이에 속한다. 나무껍질에서도 차이가 있다. 잣나무가 검은빛을 띄는 갈색으로 비늘모양이지만 소나무는 거북등 껍질처럼 두껍고 깊게 갈라지고 위로 갈수록 붉은 색을 띈다. 이외에 잣나무 씨앗에는 날개가 없지만 소나무 씨앗에는 날개가 있다.
    • 뉴스광장
    2010-03-15
  • 에어컨의 원리, 식물이 먼저 알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8월에 국립수목원에서 들려주는 생물세상 엿보기로 생물계에서 에어컨(Air conditioner)과 같은 원리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식물인 ‘수박’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였다. 한낮의 온도가 30℃를 웃도는 고온과 밤잠을 설치게 하는 열대야는 사람들을 에어컨(Air conditioner)에 의존케 한다. 생물계에서도 에어컨과 같은 원리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식물이 있다. 바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이다. 에어컨의 기초 원리는 액체가 기체로 바뀔 때 주위의 물체에서 열을 빼앗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여름에 마당이나 주변에 물을 뿌리면 시원해진다던지,  몸에 알코올을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바로 이러한 원리 때문이다. 수박은 밤에 땅 속의 시원한 물을 뿌리로 흡수하여 열매(수박)에 저장하였다가 낮이 되어 공기 중의 온도가 높아지면 열매(수박)에 저장되어 있던 수분을 증발시키면서 식물체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수박 이외에도 박과(科)에 속하는 참외, 멜론 등의 식물은 이와같은방법으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조절한다. 최근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생체모방공학(Biomimetics)은 바로 생물이 가진 다양한 기능과 원리를 모방하여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학문분야이다. 예를 들어, 연꽃잎이 물에 젖지도 않고 먼지가 묻어도 더러워지지 않는 현상을 ‘연잎의 자가정화 작용’라고 하는데, 잎에 돋아난 미세한 돌기로 인해 먼지와 물이 묻으면 물방울이 져서 흘러내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먼지나 때가 들러붙지 않는 의류나 페인트를 개발하여 실용화하고 있다. 이처럼 자연에는 우리가 모방하면 생활에 유익한 것이 많이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8-18
  • 덕유산에서 청소년 '에코 마인드' 쑥쑥
    지난 1일부터 산림청 주관으로 전국 10개 권역에 걸쳐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대전, 청주 등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이 5일 덕유산을 탐방하며 산림생태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 뉴스광장
    2009-08-06
  • 전국 교원들『산림체험』은 계속된다.
     산림인력개발원(원장 곽주린)은 전국 초․중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1주(2009. 7.27~7.31)간의『교원산림체험』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자연생태 환경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및 산불에 대한 학생들의 정보제공을 위한 교원연수로 초․중등학교에서의 산림 커리큘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체험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강사진도 산림분야 최고의 전문가 10여명을 초빙하여 참여식 학습으로 진행하며, 산림과 건강, 숲과 음악, 숲가꾸기 체험, 산불예방 및 훈련체험, 학교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교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과정이기도한 산림체험과정은 2000년 개설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금년에도 당초 계획인원 40명보다 3배나 많은 120여명이 교육을 희망하여 교원들이 산림체험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지대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7-31
  • 천리포수목원서 태안사랑 음악회 개최
    태안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태안 120만 자원봉사자와 태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태안사랑 음악회’가 오는 8월 1일 천리포수목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태안사랑을 주제로한 시낭송 음악회로 충남 심포니의 현악4중주, 송혜빈의 피아노 독주, 사색의 향기 시인 시낭송을 비롯하여 여행스케치, 포크가수 이성원, 가수 소찬휘 등의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태안사랑 음악회는 태안사랑이 주최가 되고 기륭전자주식회사(주), (주)서륭인터네셔널, (주)은민에스엔디가 후원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7-31

산림복지 검색결과

  •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주는 “숲속 우리가락 배움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국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자 휴양림 이용객 및 마을주민 등을 대상으로 ‘숲속 우리가락 배움터’를 8월 15일 오후 7시 숲속수련장에서 개최한다.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지리산자연휴양림의 특성에 맞게 어린아이부터 나이가 지긋한 노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민요, 짧은 판소리 공연, 우리가락과 판소리에 대한 설명 및 우리소리 배우고 따라 부르기로 진행되는 이번 배움터는 시원한 숲속에서 아름다운 우리네 전통음악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리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휴양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12
  •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김엘리 화백 수채화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8월17일부터 23일까지 7일동안 휴양림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김엘리 화백 수채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숲에서 피어나는 수채화의 향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평소 바다와 자연 풍경을 즐겨 그리는 김엘리 화백의 작품이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어울려 은은한 수채화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추진한 현재혁 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은 “휴양림이용객들 및 문화적 소외지역인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자연휴양림에서의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7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작가와의 만남 및 작가가 직접 제작한 작품엽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12
  • 운장산자연휴양림‘제4회 숲속영화제’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자연휴양림 이용 고객과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숲속영화제’가 개최된다.   15일에는 가족의 따뜻한 정을 그린 「저 하늘에도 슬픔이(김유나 출연)」, 16일은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 3 천공대결전」, 17일은「엄마(고두심 출연)」가 매일 저녁 8시에 운장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터에서 각각 상영된다.   영화상영 전에는 누구나 손쉽게 쪽동백나무를 이용한 피리, 다릅나무를 이용한 열쇠고리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예 체험활동’도 열린다.   이번 숲속영화제를 준비한 운장산자연휴양림 이희경 팀장은 ‘더운 여름밤 시원한 자연휴양림에서의 숲속 영화감상은 색다른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과 연인들이 숲에서 만끽하는 휴양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기대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보다 외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나무로 알려진 "잣나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무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국민들이 나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매주 『알기 쉬운 우리나무 이야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로 한국에서 보다 외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소나무(Korean pine)로 알려진 잣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였다.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나무는 “잣나무”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10명중에 6명은 소나무를 뽑았다. 그만큼 소나무는 우리 생활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고 쓰임도 궁궐과 집을 짓는 대들보 나무로, 때로는 꽃가루와 송진을 약용과 식용으로, 연료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땔감으로 사용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 머릿속에는 소나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외국 사람들도 소나무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로 인식할까? 그렇지 않다. 소나무는 Japanese Red Pine 즉, 일본적송으로 알려져 있다. 오히려 잣나무를 Korean Pine 즉 한국소나무로 알고 있다. 학명도 파인너스 코라이엔시스(Pinus Koraiensis)로 한국이 원산인 식물이라는 뜻이 있다. 중국에서도 잣나무를 한자로 신라송(新羅松) 또는 해송(海松)이라고 부르는데 신라에서 건너온 소나무 또는 바다를 건너온 소나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잣나무는 이외에도 생김과 쓰임에 따라 붙여진 이름도 많다. 바늘 같은 잎이 5개가 달린다고 하여 오엽송(五葉松), 나무의 목재가 붉은색을 띤다고 하여 홍송(紅松), 열매가 크고 영양분이 많아 신라시대부터 과실수로 심었다고 하여 과송(果松), 나무에 송진과 같은 기름이 많은 나무다고 하여 유송(油松) 등의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불리는 이름이 많다는 것은 바로 관심이 많다는 의미일 것이다. 즉, 잣나무도 소나무 못지않게 우리민족의 실생활에 유익하게 활용되었던 나무이다.   잣나무와 소나무는 어떻게 구별할까?  잣나무와 소나무는 생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로 같은 가족관계에 있다. 사람에 비유하면 성씨(姓氏)가 같다고나 할까. 잣나무와 소나무의 성씨는 바로 파이너스(Pinus, 소나무속)이다. 둘 사이를 구별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다. 먼저 바늘 같은 잎을 개수를 세어보는 것이다. 잣나무는 바늘 같은 잎이 5개이지만 소나무는 2개이다. 그리고 외국에서 들어온 소나무 종류는 모두 바늘잎이 3개로 리기다소나무, 백송, 테에다소나무 등이 이에 속한다. 나무껍질에서도 차이가 있다. 잣나무가 검은빛을 띄는 갈색으로 비늘모양이지만 소나무는 거북등 껍질처럼 두껍고 깊게 갈라지고 위로 갈수록 붉은 색을 띈다. 이외에 잣나무 씨앗에는 날개가 없지만 소나무 씨앗에는 날개가 있다.
    • 뉴스광장
    2010-03-15
  •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김엘리 화백 수채화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8월17일부터 23일까지 7일동안 휴양림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김엘리 화백 수채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숲에서 피어나는 수채화의 향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평소 바다와 자연 풍경을 즐겨 그리는 김엘리 화백의 작품이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어울려 은은한 수채화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추진한 현재혁 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은 “휴양림이용객들 및 문화적 소외지역인 지역주민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자연휴양림에서의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7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작가와의 만남 및 작가가 직접 제작한 작품엽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8-12
  • 덕유산에서 청소년 '에코 마인드' 쑥쑥
    지난 1일부터 산림청 주관으로 전국 10개 권역에 걸쳐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대전, 청주 등에서 참여한 청소년들이 5일 덕유산을 탐방하며 산림생태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다.
    • 뉴스광장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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