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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무재해 운동』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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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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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림사업장 내 『무재해 운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2010년 9월부터 산림사업장에서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끈질긴 집념으로 매우 쉽지 않은 목표를 달성하였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30일 동부지방산림청주관으로 대관령자연휴양림 산림교육관에서 개최하는 산림사업장『무재해 운동』목표달성 시상식 및 선포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되었으며, 양양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기능인영림단도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어 우수 기관 및 영림단 표창을 수상한다.

  최근 산림사업 재해율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과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 37개의 기능인영림단이 함께 실천형 대책 마련을 위하여 2010년 9월부터 산림사업장『무재해 운동』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운동을 추진한지 1여년 만에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업장 무재해라는 목표를 달성함으로서『무재해 운동』선두주자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이다.

  한편,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영림단,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숲 해설가, 산림보호 강화사업단 등 산림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안전서약서 작성, 무재해 기록판 설치, 휴대폰(SMS)을 활용한 안전관리, 내 가족 내가 지키기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며 "보다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산림사업장 안전관리를 통해 근로자가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한 녹색일자리 사업장을 조성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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