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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시설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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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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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충남 관내에 산림경영을 하기위한 필수적 기반시설인 작업임도 확충을 위해 9억여원을 들여 10km를 시설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산림정책을 실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작업임도 확충을 위해 9억여원을 들여 10km를 시설하였다고 밝혔다.

 작업임도는 산불진화 및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입업기계화, 목재펠릿 원자재 제공 등을 위한 경영기반이 확대될 수 있는 발판이 조성되어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도약의 기회 제공한다.

 이번에 조성한 작업임도 시설지는 공주시 의당면(용암리, 덕학리)과   이인면(운암리) 및 금산군 남이면(역평리) 일원으로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신속한 대처ㆍ예방을 위한 접근로의 기능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에게 산책로 등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경영 기반구축과 아울러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녹색여가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숲체험 시간을 가져 오감체험의 유익한 시간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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