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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 산불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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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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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의 한 사찰 내에서3월 20일 14시 23분경 산불이 발생하여 관리소 직원들을 포함하여 산불전문진화대원 및 기타 인력을 현장에 긴급 출동하여 40여 분 만에 진화하였다.


  이번 산불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길이 산으로 번져 발생하였다. 이에 홍천국유림관리소는 공무원을 포함 산불전문진화대원을 긴급  투입한 결과 산불발생 40여분 만에 진화하여 0.3ha 정도의 피해에 그쳤다. 이번 산불에는 공무원 50명, 진화대원 40명, 경찰 5명, 소방대 10명, 기타 30명 등 지상진화인력 115명(명)과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차 1대가 현장에 투입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요즘 같이 산불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발생 가해자를 검거하고 처벌을 강력하게 할 뜻을 밝혔다. 또한 고의가 아닌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법 72조 3항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되니 주민들이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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