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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국가채권 징수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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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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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국가채권 해소를 위해 「2012년 채권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징수반을 구성 국가채권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채권은 48,567천원으로 토지대여료와 변상금이 40,130천원이며 5년 이상 된 장기 채권이 25,605천원으로 53%를 차지한다.

소액 체납액의 대하여는 고지서를 지참 현장에서 체납액을 징수 후 은행에 대납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령으로 채권 납부가 어려운 경우 자녀 등 가족에게 연락하여 납부를 유도하여 채권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고액 체납자의 경우에는 관외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직접 찾아가 납부를 독려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체납자의 능력에 맞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서로 상생하는 전략으로 체납액을 징수 할 방침이다.

  한편,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예금통장 전자압류 등 강력하게 체납처분을 실시하여 국가채권 해소를 위해 다양한 채권 확보로 징수율을 높이고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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