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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FSC 산림경영 인증 유지심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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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6.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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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FSC산림경영인증 사무보조원을 신규 선발하고 관내 국유림(63,000ha)에 대하여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FSC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를 받는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은 오는 7월 2일~4일 3일간에 걸쳐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을 위한 FSC 산림경영인증을 유지심사를 양양국유림관리소 소관 국유림 6만3천ha에 대하여 심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는 목재 관련 기업, 환경 NGO, 주민단체 등이 참가해 세계의 모든 산림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위해 1993년 설립된 민간단체로, 산림관리를 위한 10개 원칙과 56개 기준을 정하여 환경ㆍ사회ㆍ경제적인 산림관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속초ㆍ양양ㆍ고성군내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2009년 10월 FSC 산림경영인증을 최초로 취득하였으며, 이에 따라 인증서가 유효하다는 것을 인정받기 위해 매년 유지심사를 받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국가신임도 향상은 물론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흡수원 으로서의 증명과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림바이오매스 임산물 공급을 위한 국제수준의 기반이 갖추어 질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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