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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휴가철 산림오염행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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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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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 인파가 산과 계곡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8월 22일까지 산림오염 및 훼손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특별사법경찰관리 2개조 6명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하며, 단속지역은 무주 모두막골, 진안 구봉산, 남원 지리산둘레길, 장수 지지계곡 등 자연발생유원지 등에 대하여 실시하며, 단속대상은 불법쓰레기 투기, 취사 등 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결과 위법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최고 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의법 조치할 계회이다.

또한, 단속과 더불어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산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산간계곡의 휴양객을 상대로 숲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숲사랑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불법쓰레기투기, 취사행위 등 산림 생태계 파괴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깨끗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휴양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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