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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갱신 예정지 (산불피해지)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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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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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고자 산불피해 받은 지역인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산103번지 외17개소를 대상으로 부후 진행 등으로 정상적인 생육을 기대하기 어려워 수종갱신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전에 공무원, 마을리장 및 현지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므로 사전에 민원을 차단하기 위하여 설명회를 9월 18일 개최하였다.

본 산불피해지는 2011년도에 산불피해를 받은 지역으로 부후 및 고사가 진행되는 등 생장상태가 불량한 임지로서 입목처분 후 임지와 기후에 적합한 수종으로 갱신조림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되도록 추진 할 방침이다.

주민설명회 주요 내용은 벌채구역, 벌채방법, 운재로 시설 및 적지적수에 의한 조림 수종 선정, 민원발생 가능여부 등을 설명하고 토론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앞으로도 수종갱신을 위한 산불․병해충 피해지, 불량 임지, 입목처분지를 시업할 시는 반드시 심의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친환경적인 벌채 및 조림 사업을 추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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