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산림사업현장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

- 중부산림지방청, 가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특별 지도점검 실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2.11.20 15:1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가을철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가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특별 지도점검 및 안전교육을 오는 11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림사업장은 10월 이후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작업장 내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기 쉽고, 쯔쯔가무시, 유행성 출혈열 등과 같은 급성 질병의 발병도 우려되는 시기이므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 지도점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안전모, 안전화, 보호대 등) 착용 여부, 작업 시 작업자 간 안전거리 유지 여부,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표시 실행 여부, 비상약품 비치여부 및 응급체계 구축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 25일에 산림사업 안전사고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소방서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능인 영림단 등이 모여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사고예방 및 안전사고 클린사업장 조성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산림사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근로자 자신의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 예방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사업현장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