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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벌채ㆍ조림 타당성 평가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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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2.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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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한 친환경 벌채제도를 적용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고자 지난 12월 4일 양양군 서면 내현리 240임반 2소반 외 1개소 및 현북면 어성전 181임반 3소반에 대해 하반기 벌채ㆍ조림 타당성 평가 심의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벌채ㆍ조림 대상지는 대부분 노령목 및 맹아목 등 활엽수림 생장 상태가 불량한 임지로서 입목처분 후 임지에 적합한 수종으로 조림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벌채 대상지는 경제림 육성단지, 모델 숲 대상지를 우선 선정하고 유역완결 및 집단화, 규모화가 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주요 심의내용은 벌채구역, 벌채방법, 운재로 시설 및 적지적수에 의한 조림 수종 선정, 민원발생 가능여부 등을 심의했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사업방법 및 위치와 규모를 자세히 설명하고, 생태적 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국민 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목재생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입목처분을 통한 조림지를 확보하기 위함을 설명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앞으로도 수종갱신을 위한 불량활엽수 임지를 대상으로 심의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친환경적인 벌채 및 조림 사업을 추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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