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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국유림관리소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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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2.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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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양양경영계획구외 3개의 영림구에 대하여 면밀한 산림조사를 실시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경영계획을 수립ㆍ운영하고 있다.

◆ 임목생산 적극 추진 및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올해 6만3000여ha의 국유림에서  2012년도 목표량 23,700㎥을 초과한 24,000㎥의 목재를 생산하여 12억 상당의 국고수익을 올렸으며 국산목재의 원활한 공급에 기여하였다.

   또한 관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단기소득 임산물(수액, 송이, 잣)을 산촌마을주민에게 양여하여 수액 양여로 7개마을에 25,875ℓ, 30백만원의 수입을, 송이는 30개 마을 1,948㎏, 314백만원의 수입을, 잣 양여로는 1개 마을에 124㎏, 1백만원의 수입을 창출하여 산촌 주민들의 농외 소득 증대(총 345백만원)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FSC산림경영인증 유지
   또한 양양국유림관리소 소관 국유림 전면적에 대하여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09년 10월 취득한 FSC 산림경영인증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유지심사를 올해도 무난히 통과하여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흡수원으로서의 증명과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림바이오매스 임산물 공급을 위한 국제수준의 기반을 갖추고 산림경영을 추진하였다.

◆ 이용객 안전을 위한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올해 양양국유림관리소에는 양양 현남면 하월천리 산1-1외 1개소 (달래길 포함) 6.04㎞구간에 대하여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등산로 정비 사업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구간에는 인공시설물(안전로프, 목계단, 정자 등)을 설치하고 기존 산길을 최대한 살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으며, 정비방향 및 방법 등에 대해 현장토론회를 통하여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비 사업에 반영하였다.

◆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사업추진
   또한, 사업실행 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사업방법 및 위치와 규모를 자세히 설명하고, 생태적 안정을 기반으로 하여 국민 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목재 생산림을 조성하기 위함을 설명하는 등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사업추진을 실행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 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효과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안으로는 국산목재의 원활한 생산 공급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국가신임도를 제고하는 등 산림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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