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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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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1.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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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1월 8일 관내 33개 마을 289명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해 산림보호와 함께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국유림 보호협약은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국유림을 보호하는 제도로서 보호협약을 체결한 지역주민들은 일정한 구역의 국유림에서 산불방지, 도벌방지 등의 자율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산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양여받을 수 있다

이날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은 2017년까지 5년간 국유림 19,175ha에 대하여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으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에서 생산되는 버섯, 수액 등 부산물을 양여 받아서 채취함에 따라 산촌지역의 소득증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양민석 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은 해당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직접 국유림을 보호하여, 잘 보호된 산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양여받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산림보호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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