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癸巳年 숲 속 천사(숲해설가) 선발 운영

-단양국유림관리소, 숲해설가 5명 선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3.01.11 10:2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숲을 찾는 많은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보다 나은 산림휴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7일 숲해설가 5명을 선발하여 산림서비스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서비스사업은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숲체험 등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림문화 정립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숲해설가는 작년에 준공된 도담산림공원(단양읍 별곡리)과 다람쥐숲(제천시 고암동) 등에 분산 배치되어 중점적인 숲해설 활동을 하고 다문화가족이나 소년ㆍ소녀가장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숲해설 기회를 확대 추진하여 차별화된 숲체험과   해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본격적인 산림서비스 사업은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 관계자는 “당초 계획했던 인원수보다 더 많은 숲해설가 고용으로 녹색일자리 창출과 고용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여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숲해설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癸巳年 숲 속 천사(숲해설가) 선발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