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양양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개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3.02.06 14:5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우리나라 고유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 다가옴에 따라 이번 주말인 2월 8일부터 설날 연휴가  끝나는 주간인 2월 15일까지 명절 연휴기간을 최대한 이용하여 많은 성묘객들이 선산의 묘지를 찾을 것으로 예견되어 성묘객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전 노선의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양양관리소 관내 임도는 총 26개 노선 330㎞로서(양양: 276㎞, 고성: 54㎞) 평소에는 산림보호와 국유림 경영ㆍ관리 및 입산객의 안전을 위하여 34개소에 차단기를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하여 왔으나, 명절 특성상 국유림에 설치되어 있는 묘지의 성묘를 위하여 출입자가 많을 것으로 예견되어 금회 임도를 개방하므로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눈이 내려 부분적으로 통행에 어려움이 많고 임도의 특성상 낙석, 차량전복 등의 위험이 항상 상존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히고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양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성묘객 편의 위해 임도개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