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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2013년 펠릿난로 설치

평창청소년수련원..고유가시대 새로운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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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3.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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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가 2013년 평창청소년수련원에 목재펠릿난로를 설치해 에너지 절감에 적극 나섰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고유가시대 연료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목재펠릿의 이용확대를 위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펠릿난로 2대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펠릿난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목재펠릿의 이용확대를 위해 국가․공공기관에 목재펠릿 난로 보급사업을 추진했다.

목재펠릿 1톤은 등유 약 5백ℓ를 대체하며 1Mcal의 열량을 방출하는데 등유대비 40%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고유가시대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함께 다양한 목공예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하늘공방과 허브, 야생화 등을 키우는 온실의 전기 온풍기를 대체함으로써 난방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현화 평창국유림관리소 홍보담당은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만들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연료”라며 “고유가시대 난방용 유류를 대체할 수 있어 환경적 경제적으로 커다란 이점을 갖고 있어 앞으로 목재펠릿의 이용확대를 위해 목재펠릿 난방기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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