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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피해지 일제조사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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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1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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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오리나무잎벌레의 월동성충이 산란하고 알에서 부화하여 본격적으로 오리나무를 식해 하는 유충시기에 맞추어 피해지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적기에 방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개조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7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영월군, 9개 읍ㆍ면의 마을, 도로변 등 가시권지역 오리나무 생육지가 누락되지 않도록 면밀히 조사하고, 소규모(1ha미만 포함)집단 생육지와 2012년도에 오리나무잎벌레피해 방제지 위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된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대상지는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초미립자 살포기 연무방식(1ha이상 집단 발생지역)과 임업적 방제(단목 및 소면적 발생지역은 벌채)방법으로 구분하여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국ㆍ사유림 유역완결 통합방제를 통하여 방제효과를 거양 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전 협의하여 추진하고, 특히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에 대하여는 사전 설명하여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식수원보호구역등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살포 방제를 지양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철저한 피해지조사와 방제실시로 오리나무 수세회복 및 잎벌레 확산을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건강한 숲 조성에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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