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중부지방산림청, 숲해설 나누고 배우면 더 재밌다!

- 2013년 숲해설 경연대회 개최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3.10.10 14:0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1일(금) 충북 충주시의 탄금대공원에서 소속 숲해설가 30여명이 참여해 생애주기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하며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뽐내는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각 관리소를 대표하는 5개팀이 개발한 유아, 청소년, 임산부, 주부, 노년층 등 주요 생애주기별로 특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팀에게는 전국대회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앞서 초빙강사인 한국숲해설가협회 김의식 상임대표의 숲해설 시연도 열린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숲해설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수준을 높이고 산림교육 발전에 노력해 온 숲해설가들을 격려하는 시간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부산림청에서는 숲해설가 등 산림교육 인력 30명이 공주시 봉정나래숲, 충주시 심항산산림공원, 청주시 용정산림공원, 제천시 다람쥐숲에 배치되어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숲해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찾거나, 관할지역 국유림관리소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중부지방산림청, 숲해설 나누고 배우면 더 재밌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