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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4년 산림병해충 방제 계획 수립

- 철저한 예찰조사와 적기 방제로 건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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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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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 산림병해충대책본부에서는 산림병해충 발생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영월군 관내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털녹병, 오리나무잎벌 등 피해지 8,960ha에 대한 예찰조사를 마쳤다.

이 중 피해정도가 심한 421ha (소나무나무주사 300ha, 소나무재해저감100ha, 참나무시들음병 0.3ha, 오리나무잎벌레 0.7ha, 잣나무털녹병 20ha)에 대하여 2014년 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나무주사, 재해저감사업, 끈끈이롤, 연무방제 등 산림병해충별 최적의 방제방법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대응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외 3개리 국유림에 대해 솔잎혹파리피해지 재해저감사업 220ha, 일반병해충 41ha 등 총 261ha의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을 추진하였다.

김은수 관리소장은 “지구온난화로 산림병해충이 점점 확산될 것을 대비하여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발생된 개소에 대해서는 적의방제방법을 동원 적기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타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므로 숲의 공익적ㆍ경제적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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