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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버섯연구센터, 버섯 전문교육장 '참아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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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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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는 12월 26일, 임산버섯 교육요람의 場인 ‘참아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경영상무, 한국표고생산자연합회 심광택 회장, 한국표고톱밥재배자협회 정의용 회장, 충북대학교 구창덕 교수(한국임산버섯연구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개관하는 ‘참아람관’은 현 산림버섯연구센터 건물(3층)에 1개층을 증축하여 장소를 마련하였으며, 건축면적 264㎡(약 80평) 규모로 약 9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여 임산버섯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 동안 산림버섯연구센터는 표고재배기술 초급교육, 표고재배 전문가양성교육, 상설교육 등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교육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금년에는 3,586명을 교육시키는 등 국내 표고버섯재배임가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버섯연구센터 박흥수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국내 표고버섯 재배임가들의 교육의 場인 ‘참아람관’이 개관되기까지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앞으로 표고버섯 재배임가의 현지 재배환경에 알맞은 맞춤형 교육, 교육수요자의 환경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 다양화함으로써 한·중 FTA 등에 대비하여 국내 재배임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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