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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예산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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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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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는 각종 산림사업을 조기에 실시하고 녹색일자리를 창출 하는데, 총 예산 105억원 중 76억가량을 상반기에 집행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혔다. 이는 작년도 총 예산 67억 중 25억을 상반기에 집행했던 실적에 비하면 3배 이상 증가한 규모이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는 예산조기집행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과 당면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하여 각종 제도개선을 하는 등 지역 주민과 삼척국유림관리소 소장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이다.

 특히 공공산림가꾸기에 근로자 196명의 상시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사유림매수 94ha, 사방댐 준설 6개소, 임도구조개량 2.65km,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사업 619ha, 정책숲가꾸기 사업 1,450ha 등에 대하여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상반기 조기집행이 6월 말로 마무리 되었지만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 각종 산림사업 등 주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에 대하여 재정지출을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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