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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장마철 신림피해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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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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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이 장마철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중부청은 사전점검과 예찰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 356명을 현장에 투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임도 및 사방댐, 숲가꾸기 작업장 등 각종 산림사업지에 대한 시설점검과 보수 및 집중호수시 원활한 물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계곡 주변의 숲가꾸기 산물을 제거한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복구보다는 예방이 먼저이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는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10월15일까지 운영한다"면서 "유관기관과 협조해 피해지역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복구를 실시하는 등 산림피해 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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