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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 제로화를 이어가다!

-사방사업 조기완료, 체계적인 재해상황실 운영․예방활동 등으로 산림재해 제로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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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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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여름철 산림재해대책기간(5.15.~10.15. 5개월)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및 주요사업지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 및 예방활동을 통해 산림피해 및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였다.

 올해는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위주로 총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유림 지역 내에 사방댐 신설 50개소, 산지사방사업 15㏊, 계류보전 35km 등  주요 사방사업을 6월 말까지 마무리 하여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기반을 더 견고히 하였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510개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민가 근접성 및 분포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중점관리지역(21개소)과 일반관리지역(489개소)으로 구분한 후, 산사태현장예방단(16개단 72명)과 산사태자원봉사단(7개단 43명)을 현장에 지속적인 점검 및 응급조치, 현수막 게시, 현장방문 교육 등을 실시하여 비효율적이던 관리 시스템을 정상화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산사태 실무자의 역량 및 상황발생 시 현장지휘자의 행동 실무 매뉴얼을 작성․보완하여 산사태 예방대응이 보다 신속하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측이 어렵고 국지적으로 집중화되어가는 기상재해의 특성에 발맞춰 산사태 대응체계를 실현 가능하면서 세부적으로 구축하는 등 한걸음 더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으로 산림재해 및 인명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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