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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5년도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추진

“산림을 건강하게 만들며 목재수집 활용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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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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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2015년도 조림예정지정리 작업을 2014년 12월초에 착수하여 적설기 이전인 12월중순까지 완료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내 국유림 104ha에 1억 3천만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여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금년도 실행 할 조림예정정리 사업은 입목처분 벌채적지 104ha에 대해 내년도에 조림사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정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은 노령 임분이나 불량 활엽수림을 경제성 있는 수종으로 바꾸기 위해 입목처분 벌채지역 임지내의 나무 가지. 벌채 잔존물, 하층식생 등을 규모 있게 정리하여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는 작업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국유림관리소의 기능인 영림단원 40여명을 투입하여 조림예정지 작업도 정성껏 실행해 건강한 차세대 숲을 조성하여 우량건전한 대경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에 노력을 다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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