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분야 근로자 발대식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01.20 16:5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산림보호분야 근로자(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재해모니터링근로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를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 및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 1. 20개최되는 이번 산불방지 발대식은 2000년도 삼척지역 대형 산불 이후 15년째 대형 산불 없는 해를 달성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71명을 산불 취약지 및 주요 등산로 입구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철저한 예찰과 단속을 통해 우리지역의 명품 소나무 숲을 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도 다진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난 가을부터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입산자 실화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입산자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히며, “산림 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수목을 발견 시 산림관서로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결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