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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실시

- 여삼리마을 주민과 직원이 일심동체 작업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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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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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3월 20일 장뇌삼과 곤드레를 명품으로 키우는 삼척시 여삼리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이장을 포함한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여명의 직원이 오전에는 마을 경관 보존과 마을 일손을 돕기 위한 산양삼 그늘막을 설치하고, 오후에는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김남철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이지역에서 매년 실시하여 마을과 유대도 강화하고 농가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마을발전을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동현 여삼리 마을 이장은 도시민의 가족이 숙박을 하면서 곤드레 채취 및 가마솥에 곤드레 나물삶기 체험이 가능토록 마을홍보에도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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