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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배우기

어린이용 책상, 의자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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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0.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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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Y 개요
2차 대전후 영국에서는 어려워진 경제와 생활을 극복하기위해 절약 운동을 펼쳤으며, 이때 내 손으로 직접 집과 가구를 고쳐 사용하면서
검소한 생활을 하였고 네 스스로 직접 하라는 뜻인 "Do It Yourself" 라고 하다가 지금은 줄여서 DIY 라고 하였다.
이것은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하나의 Life style과 문화로 자리 잡힌 것이다.
현재 유럽 및 미주지역 또 가까운 일본 등지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Life style로 시장규모가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TV 및 광고, 언론 매체를 통해 알려져 왔지만 그리 활성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5년 전부터 국내에 대형 유통점들이 들어서면서 각 매장 마다 DIY코너를 신설하였고, 각 잡지 및 언론 매체를 통해 서서히 자리잡혀
가고 있다.
이를 빌미로 현재 DIY전문 매장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고 인터넷홈쇼핑, 공방 등 전국에 걸쳐 약150개소가 영업중에 있다.

⊙ DIY 특징
공구는 크게 수공구와 전동공구로 나뉘며 용도에 따라 전문가용, DIYer용, 일반 사용자용으로 나뉜다. 전문가용은 대량생산을 하기위해 보
다 정밀하고 세분화된 장비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곳에 쓰인다. 하지만 DIYer용 공구는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전문적인 소량의 작업을 수
행할 수 있는 선에서 이루어 진다. 또한 제작을 통해 자기 만족과 성취감에 기본을 두고 있다.가정을 기반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주거관련된
제품이 주를 이루며 다기능과 편리성을 목적으로한다. 그리고 품질 또한 DIYer의 편리성과 작업시간량에 의거하여 제작된다.

 
 
1. 걸상용으로 재단된 MDF판넬을 클램프를 이용하여 아교칠한 뒤, 나사못으로 박는다.
 
2. 다리 사이 보강용 나무를 역시 아교칠한 뒤 나사못으로 고정시킨다.
 
3. 걸상 조립이 끝나면 MDF판넬의 거친면과 못 자국을 없애기 위해 Compound 작업을 한다.
 
4. 직소를 이용하여 등받침 부분에 구멍을 낸다. (사각형으로 들고 다니기 편리하게 하기위함이다.)
 
5. 루터를 이용하여 모서리 부분의 날카롭고 거친부분을 동그랗게 처리한다.
 
6. 샌드페퍼로 Compound 한면을 곱게 샌딩 마무리 한다.
 
7. 테잎을 붙여 페인트 색이 다른 경계부분을 처리한다.(락카칠을 두 번한다.)
 
8. 칠이 마르면 책상 옆면에 무늬목 또는 접착 비닐을 붙인다.
 
9. 바닥면에 방바닥이 상하지 않게 천을 댄다. 카펫 바닥일 경우 둥근머리 모양의 나무못을 박는다.

10. 완성된 어린이용 책상/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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