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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상자로 만든 컨츄리풍~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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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0.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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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란?

DIY를 크게 3가지로 나눈다면, RIY, DIY, MIY로 분류할 수 있다

-RIY(Repair it yourself) : 고치고(Repair), 교체하고(Replace), 정비하기(Recondition)

-DIY(Decoration it yourself) : 꾸미고(Decoration), 장식하기(Display)

-MIY(Make it yourself) : 만들기(Make)

2차 대전후 영국에서는 어려워진 경제와 생활을 극복하기위해 절약 운동을 펼쳤으며, 이때 내 손으로 직접 집과 가구를 고쳐 사용하면서 검소한 생활을 하였고 네 스스로 직접 하라는 뜻인 "Do It Yourself" 라고 하다가 지금은 줄여서 DIY 라고 하였다. 이것은 손재주 많은 사람이 갖는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하나의 Life style과 문화로 자리 잡힌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 동안 잡지사나 방송에 의해 일부 소개, 교육되었으나 아직은 취미 생활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TV나 잡지 등 방송 매체의 특성상 가구 만들기 정도로 소개 되고 있으며 또한 DIY 관련 사업하는 분들도 단기적인 판매에 그치는 그리고 눈에 보기 좋은 것만 취급하다 보니 잘못 전달된 것이다.

실제로 이것은 내가 사는 공간 즉 내 집을 내 손으로 고치며 개선해나가는 것이며 가구를 조립하거나 만드는 것만이 아니며 예를 들어 창문도 새로 바꾸어 달고 막힌 배수구를 뚫고 변기도 수리하며 담장을 보수하는 등 모든 생활 주위의 것들을 직접 해내는 문화야말로 우리가 배우고 받아들일 것이다. 물론 손재주의 있고 없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사실 작업 방법과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다.

쓰고 남은 나무 사과상자를 이용한 나만의 쓰레기통을 만들어 보자..
(사과상자가 없으면 공방에서 나무 재료를 이용)
 
 
다들 한번쯤은 해보신 국민의 쓰레기통!!!
실용적이며, 인테리어 효과까징~~
 
1. 실한 사과상자하나를 준비한다.
 
2. 양모서리 부분을 알맞은 크기로 재단한다.
 
3. 재단해 주시고,뚜껑이 될 부분을 달아 주시면 기본틀이 완성된답니다
 
4. 흰옷과 올리브 그린색으로 옷을 갈아입힌다.
 
5. 손잡이는 안쓰는 가죽벨트로 달아주었답니다
 
6. 안쪽에 비닐봉지를 달기위해서 고리를 양쪽으로 달아준다.
 
7. 안쪽에 비닐봉지를 달아준다.
 
8. 파인트리 글씨를 세겨준다
(포인트가 될 글씨를 스텐실)
 
나만의 컨츄리풍~
쓰레기통이 완성 된답니다







출처 : 블로그 lucia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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