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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강릉 만들기 추진!

- 40억을 투입하여 산림토목사업 본격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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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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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학송)은 올해 40억 원을 투입하여 임도 12km,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6km, 산지사방 2ha 등에 대한 이달 내에 산림토목사업의 조기 착공을 통해 녹색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비롯하여 휴양·여가 등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임도활용성을 증진하고, 사방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 이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주민 생활권 중심의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임도, 사방시설 및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 등의 신속한 안전조치로 ‘산림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편안하고 안전한 강릉’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학송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지난해 대학교수 및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타당성평가단과 주민 설명회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 대상지 선정하였으며, 산사태취약지역의 사전예방과 선제적 대응의 집중관리를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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