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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산근린공원 새단장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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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0.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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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신봉동에 위치한 남산 생활 근린공원 (면적:609,400㎡)에는 상주시
민들의 건강관리 및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에 약 3-4백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심신을 단련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시설 설치 해 놓은 곳으로는 순환도로 약 3.8km을 폭 3.0m로 우레탄으로 포장하여 걷기운동과 산책을 하기에는 최고의 조건이며 곳곳에는 쉼터4곳이 설치되어 노약자 및 어린이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상주고 뒤편에는 베드민턴장과 공원 중턱에는 국궁(활터)등 많은 시설물이 설치 되어 시민들의 여가 생활 활동의 장소로 인기을 모으고 있다.

한편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증가로 새로 사업비 100백만을 투입해 쉼터4곳 추가로 조성하여 맥문동나무, 영산홍 등 조경수 2,900여본을 심고, 향교 쪽에서 순환로 진입구간(122㎡)에는 시계탑1개소, 명지아파트 뒤쪽에는 파고라1개소, 등의자2개소, 잔디블록 포장등을 하며 특히 이곳에는 상주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밤에는 시내 야경을 볼 수 있다.

상산 김씨 제실 뒤편에는 운동기구7개소, 녹지 경계석(52m), 마사토 포장(200㎡)을 시공하며, 개운동 뒤쪽에는 운동기구5개소, 잔디블록 포장(200㎡) 설치하며 10월말경 공사가 완료되면 공원 전체가 새단장 되어 상주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는 상주의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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