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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민관협력을 통해 치유의 숲 조성한다

- 부여국유림관리소, 예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기본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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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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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지난 28일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관작리 산10번지 일원에 예산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하여 전문가, 지자체 및 마을대표 등을 모시고 기본설계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예산 치유의 숲은 인근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으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보전가치가 큰 원시림의 형태를 간직한 숲으로 최소한의 개발을 통해   국민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3년간 약 5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규명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예산 치유의 숲은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뿐만아니라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주민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고, 정부3.0에 발맞춘 수요자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예산 지역주민 한분한분 나아가 충남도민 전체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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