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화)

동부지방산림청,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인증 위해 노력

- FSC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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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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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을 위해 고성군·속초시·양양군ㆍ평창군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 127,914ha(여의도 면적의 441배)에 대해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를 지난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받는다.

  * 동부지방산림청은 1993년에 설립한 FSC의 산림경영인증제도를 채택해 10개의 심사원칙과 56개의 기준에 따라 양양·고성·속초·평창지역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해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FSC 산림경영인증을 취득

유지심사는 그동안 취득한 인증서가 유효하다는 것을 인정받는 심사이며, 지난 유지심사 시 지적된 관찰사항 이행여부를 중심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유지심사가 통과되면 국제기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인증림을 유지하게 됨은 물론 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되는 목재뿐 아니라 나무 물, 산나물 등 비목재 산물의 산림경영인증의 유효성을 인증 받아 FSC 인증로고를 부착하게 되어 비인증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과 차별화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제기준에 적합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천하고, FSC 인증 관련 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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