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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 노령 활엽수 갱신방안

목재생산 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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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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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10월 15일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국유림 활엽수 단지에서 목재생산 증진을 위한 『천연 노령 활엽수림 갱신 방안』에 대한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고 밝혔다

  이 날 토론회에는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과학원, 상지대학교, 산림기술사,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산림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토론 내용은 생태․환경을 고려한 활엽수림 벌채․갱신 방안과 벌채구역 면적 및 수림대 존치 방안, 갱신수종 선정 등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 번 토론회는 활엽수 나무의 생장이 떨어지고 목재 내부가 썩어가는 노령 활엽수림 갱신을 통해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으로 육성한다는 방침하에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양질의 목재생산 증진에 기여하는 숲으로 조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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