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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정부 3.0 일환 추석맞이 임도 개방 및 일제정비에 나서

- 벌초 및 성묘객 편의 제공을 위한 임도개방 및 일제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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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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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10월 4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전문업체 및 관리소 상시인원(직영)을 동원하여 관내 임도(林道)에 대해 일제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작업에 들어간 정선국유림관리소는 46개노선 292.06km  구간에 대해 여름철 호우로 피해를 입었거나 토사유실로 차량통행에 방해가 되는 안전사고 위험구간(절토사면)의 토석, 잡관목 제거 및 풀베기 사업을 오는 18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관내 임도는 국유림내 목재수집․운반,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 등의 재해예방 및 산림사업을 위한 산림경영기반 시설로서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292.06km를 개설하였으며, 매년 집수구 상단 및 배수관 내 토사와 유목류 제거, 절․성토사면 비탈정리 및 피해 위험지 낙석 제거 등 임도 유지․보수를 통해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정선군민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국민의 편익 도모를 위해 임도 개방 및 일제 정비를 하는 만큼 이용자 스스로 뱀․벌․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고 가져간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등 산림보호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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