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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화로 ‘돈되는 임업’실현

- 10월 7일(수) 임업기계화 경진대회 및 장비실연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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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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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0월 7일(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국유림에서 관계공무원, 산림기능인, 학계 및 임업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화 경진대회와 장비 실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 특성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의 사용 능력을 향상시켜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임업기계화 촉진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경진대회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를 대표하는 4개 국유림영림단이 출전하여 숲가꾸기를 통해 생산된 원목을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해 수집하는 것으로 기량을 겨뤘다.

또한 이날 경진대회와 함께 열린 현장에서 작업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에서는 원목의 수집과 쌓기를 한 대의 트랙터 기반에서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트랙터부착형 집재기와 이동 및 원목집적 능력에 뛰어난 굴삭기부착형 집재기를 실연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부지방산림청의 남송희 청장은 “현재 우리 임업에 있어 중요한 화두 중에 하나는 ‘돈이 되는 임업’의 실현으로 사용자의 비용을 줄여주고 일의 능률을 높여주는 임업기계장비 사용 확대가 임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면서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연구하고 개선하는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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